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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버커루 하이넥 빈티지 야상점퍼 B111JP130P.

작년 겨울부터 눈에 들어온 버커루 야상점퍼.
올 봄 제품도 무척 이쁘다.

BUCKAROO

B111JP130P

야상점퍼의 인기는 사그러들줄 모르고 있습니다.
패션에 관심있는 분이라면 장농안에 하나정도는 꼭 있어야 되는 패션 아이템으로
야상점퍼도 여러가지 스타일로 나오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할 버커루 B111JP130P 야상점퍼는
버커루에서 2011년 1분기에 출시한 상품으로 빈티지한 워싱이 특징인 제품입니다.
힙을 살짝 덮는 길이로 봄철의 차가운 바람을 막아주기에 적당한 길이의 제품이며, 상당히 이쁘게 잘 나온 야상점퍼
입니다.

이제품 또한 보는것 보다 착용했을때 이쁜 제품으로
올 봄 야상점퍼 구입을 계획하신 분이라면 한번 매장에서 착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두깨는 그다지 두껍지 않아 조금 쌀쌀한 바람부는 날에는 안에 이너웨어를 조금 신경써야 될 제품이며, 색상은
카키와 차콜그레이 두 색상으로 출시되었습니다.
제가 보기엔 B111JP130P는 카키색상이 정말 멋있게 잘 나온것 같습니다.

하이넥이 멋있는 스타일로 오픈해 입는것 보다 자크를 끝까지 올려 입는게 더 이쁜 제품이라고 합니다.
(매장 매니저가 한 말 입니다.)

사이즈는 조금 넉넉하게 나온 제품이며, 정사이즈로 입으면 될것 같습니다.

XL사이즈: 가슴56, 어깨48.5 팔길이 65, 기장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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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F-1을 위해 FL-36R 스트로보를 구입 했습니다.

 내 소중한 카메라 파나소닉 GF-1의 실내 촬영을 위해 구입한 스트로보 올림푸스 FL-36R .........

OLYMPUS


 FL-36R

개인적으로 수 많은 카매라를 사용해 보았지만 GF-1만큼 만족스런 카매라는 없었던건 같습니다.

화질과 만듬새 그리고 크기까지 여태까지 거쳐온 카매라중 최고라고 할수 있는 카매라 GF-1.
하지만, 일반적인 SLR에 비해 고ISO의 노이즈는 항상 아쉬움 이었습니다.

특히 실내 사진에선 소니의 NEX-5처럼  고 ISO의 저노이즈가 얼마나 부러웠는지 모릅니다.
GF-1은 ISO가 800을 넘의면 눈에 거슬리는 노이즈가 보여 그 이상 사용하기가 어렵기 때문 입니다.
특히 슈퍼줌 14-140m를 사용는 저에겐 더 큰 문제 였습니다.

그렇다고 내장 플래쉬를 사용하면 직광으로 인한 부자연스러움 또 슈퍼줌 사용으로 인한 광각에서의 랜즈 그림자 때문에 내장 플래쉬의 사용을 꺼리게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실내 촬영을 그리 많이 하지 않기에(물론 인물사진은 실외에서도 스트로보를 잘사용하면 멋스런 사진을 촬영할수 있지만) 스트로보 구입은 미루고 있었습니다.
패션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 저에겐 스트로보 보단 의류구입이 더 먼저 였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번에 스트로보를 꼭 구입할 이유가 생겼습니다.
형님의 딸아이 돌잔치 사진을 찍어 사진첩을 만들어 달라는 간곡한 부탁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NEX-5로 백일잔치 사진첩을 만들어 주었더니 맘에 들었었나 봅니다.)

그래서 스트로보 구입 계획을 세우게 되었습니다.
알아보니 올림푸스 FL-36, FL-36R, 닛신 DI 466, 파나소닉 DMW-FL360E 이 세가지 중 하나를 구입하기로 맘 먹었습니다.
구입기준은 30만원 이하의 제품일것, GF-1과 어울리는 제품일것, TTL이 지원되는 제품 일것.
위의 세가지의 기준에 합당한 제품 바로 위에 열거한 제품이었습니다.
제일처음 탈락한 제품은 닛신 DI 466스트로보로 그이유는 상하바운스는 되는데 좌우바운스가 되지 않아 탈락하게 되었습니다.
두번째로 탈락한 제품은 파나소닉 DMW-FL360E 스트로보로 올림푸스 FL-36R과 같은 제품에 파나소닉 마크만 달린제품으로 가격이 FL-36R보다 고가였기 때문이었습니다. (솔직히 같은 가격에 구할수 있었으면 파나소닉 제품 구매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남은 제품은 올림푸스의 FL-36과 FL-36R 이 두제품 이었습니다.
이 두제품의 차이점은 무선동조의 유무 였습니다. FL-36R이 무선동조 되는 제품으로 FL-36의 후속 제품 이었습니다.
그런데 GF-1은 무선동조를 지원하지 않아 FL-36R의 무선동조를 사용할수 없어 두제품의 차이점이 크게 부각되지 않아 저렴한 FL-36을 구입하려 했습니다.

모델을 정하고 나니 신품으로 구입할까, 아니면 저렴한 중고 제품으로 구입할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으며, 아무래도 많이 사용하지 않는 스트로보이기에 좀 더 저렴한 중고 제품으로 구입하기로 결정 했습니다.

여러군데 알아 봤더니 Fl-36, Fl-36R둘다 중고 장터에 올라오기 바쁘게 팔려 나가고 있었습니다.
중고장터에 구입글 올리기도 해 봤지만, 연락온 것은 일반적인 장터 거래가격보다 비싼 제품이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적당한 가격에 올라온 FL-36R제품이 있어 보자마자 구입했습니다.
장터를 모니터링 한지 23일만에 겨우 구입했기에 얼마나 좋았던지.............
택배로 받은 FL-36R은 판매자가 말한 신동스런 외관에 접점부위도 깨끗한 제품 이었습니다.
(판매자님 감사합니다.)

테스트로 몇장 찍어보니 확실히 외장 스트로보 구입하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와이프가 사진 올리지 말라고 해 올릴수는 없지만 역시 스트로보는 꼭 필요한것 같습니다.

FL-36R 제품은 GN(가이드 넘버)36으로 외장형 스트로보중에 그리 광량이 높은 제품은 아니지만, 간단한 실내 사진 촬영에는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만약 부족하다 싶다면 ISO를 800으로 높이고 촬영하면 왠만한 실내 사진은 다 커버 할수 있을 겁니다.

FL-36R의 한가지 아쉬운 점은 재충전 시간이 조금 길다는 것이지만, NIMH 충전지를 사용한다면 한 10초 내외로 충전되어 사용할만 합니다. (건전지를 2개 사용해서 그런지 모르지만 그덕분에 크기가 많이 작아 휴대와 GF-1에 잘 어울립니다.)
개인적으로 또 한가지 더 맘에 드는 점은 GF-1을 위해 구입한 KATA LIGH TRI-310DL TORSO PACK 가방에
정확하게 딱 맞게 들어 간다는 것입니다.
GF-1과 14-140mm, FL-36R을 가방안에 넣어보니 전용가방처럼 정확하게 딱 맞습니다.


GF-1에 사용할 스트로보를 구하신다면 FL-36, FL-36R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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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인하 용 버커루 테일러드진 B115Z0142P 

버커루의 고가 인기라인 테일러드진
2010년 부터 가격인하용 테일러드진이 나오고 있다.

BUCKAROO

B115Z0142P
B115Z0142P는 중국에서 생산된 테일러드진으로 2011년 간절기를 위한 제품입니다.
또한 모델명을 보면 일반적인 테일러드진과 다른 저렴한 제품에 사용하는 Z모델명을 가진 제품으로
출시 하자마자 199,000원의 가격에서 바로 99,000원으로 인하된 테일러드진 입니다.

제품의 질또한 일반적인 테일러드진에 비해 조금은 부족해 보이며, 뻐뻣하고 두툼한 원단을 사용하여 착용감도 썩 좋지는 않습니다.

작년부터 생산되기 시작한 Z모델명을 가진 테일러드진은 출시 하자마자 가격인하 되어지는 한마디로 가격인하용 테일러드 진으로 왜 버커루 진에선 이런 제품을 생산하고 있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입니다.
가장 버커루진을 대표하는 테일러드진 라인에 이런 제품을 만들어 프리미엄 진이라는 느낌을 퇴색하게 하는 상술을 사용하는건 브랜드 네임에 상처를 내는것과 같다고 할수 있을겁니다.

하기야, 예전 처럼 버커루 테일러드 진이 더이상 가격인하도 안하는 프리미엄 라인 이라는 생각은 많이 깨어졌지만, 그래도 아직까지 테일러드진 하면 다른 진 브랜드의 프리미엄 라인과 동등한 제품이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계속된 50%이상된 가격인하와 Z모델명을 가진 가격인하용 테일러드 진을 출시한다면 테일러드 진은 버커루의 프리미엄 라인이란 인식은 없어지고 말것입니다.

이런식의 상술로 소비자들이 실망하게 된다면 결국엔 다른 토종 진 브랜드들의 모습처럼 소비자들의 외면을 받을수도 있다는 것을 버커루 진은 알아야 될것 같습니다.

이 B115Z0142P는 업라이트 2 핏으로 슬림 진 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사이즈도 좀 작은 감이 있으므로, 편안한 착용감을 원한다면 한 사이즈 크게 착용하는 게 좋을것 같습니다.
솔직히 추천하기엔 아쉬운 제품으로 이제품 구입하실려면 차라리 DP모델명을 가진 가격인하된 테일러드진을 구입하시는것을 추천 합니다.

34사이즈: 허리 42, 허벅지 29, 밑단 20, 기장 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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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심속 워터파크 씨랄라에 다녀왔습니다.

겨울방학에 쿠팡에서 저렴하게 구입한 티켓으로 다녀온 씨랄라 워터파크.
봄 방학 하자마자 가자는 딸내미 데리고 다녀왔습니다.

SEALALA


물놀이를 최고로 좋아하는 딸내미를 위해 가까운 지역에 있는 씨랄라 워터파크에 가보았습니다.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교통편도 편하고 무엇보다 사람이 많지 않아 어린아이가 있는 집의
물놀이 장소로 괜찮은 곳입니다.

서울 지하철 2호선 문래역에서 걸어서 5분정도 걸리는 곳에 위치하고 있기에 가까운 지역에 살고 있는 분이라면 대중교통을 이용해도 좋을것 같습니다.

    

문래역에 있는 홈플러스에서
벽산 메가트리움 방향으로 
  좀 가다 보면 정면에 왼쪽에 있는 사진과 같이 씨랄라
간판이 달린 건물이 보입니다.
건널목을 건너면 외부에서 씨랄라로 들어갈수 있는 간판이 바로 보이며 그 옆에 있는 에스컬레이터(오른쪽 사진 참조)를 타면 씨랄라로 입장할수 있습니다.


입장하다보면 살짝 기분이 나쁜 경험을 하게 됩니다.
외부에서 음식을 가지고 왔을까봐 가방검사를 하는데 씨랄라의 측의 설명으로는 수질오염과 위생때문에 한다고 하는데 기분은 살짝 좋지 않습니다. 혹 모르고 가져간 음식물은 보관소에서 보관할수 있습니다.
(가져갈수 있는 음식물은 음용수(병류 제품제외)이유식, 우유, 환자를 위한 특별식은 가능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입장하고 나면 물놀이를 좋아하는 아이들의 천국이 따로 없습니다.


씨랄라의 수심은 대부분이 1M미만으로 아이들이 이용하기에 적당한 깊이 여서 크게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50분 수영하고 10분씩 쉬는 시간이 있어 그 시간동안 따뜻한 스파에서 쉴수 있습니다.
뭐 시설이야 특별하게 다른 워터파크에 비해 좋다고 할수 없지만, 실내라 4계절 이용할수 있는것이 가장 큰 매력인것 같습니다.
또 어른들을 위한 찜질방이 있어 아이와 놀아주느라 지친 몸을 쉴수 있어 정말 좋습니다.
(와이프 말로는 찜질방의 안마의자가 정말 좋다고 하니 방문하시면 이용해 보세요)

워터파크 이용시간은 10시부터 19시까지 입니다.
그 이후엔 찜질방에서.................................

씨랄라에서 가장 맘에 안드는 부분은 푸드코트의 음식이 최악이라는 겁니다.
가격도 그리저 렴한 편도 아니고 양도 많은 편이 아니지만, 맞은 정말 없습니다.
씨랄라에 가실땐 필히 염두하시고 음식엔 기대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찜질방 까지 이용하실 분에겐 한가지 팁을 알려드리면
컵라면 시키시고 푸드코트에서 공기밥을 구입해서 같이 드시는게 씨랄라에서 드실수 있는 가장 맞있는 식사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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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CKAROO  라이더점퍼 B111JP220P

하이넥이 멋스러운 봄점퍼

BUCKAROO

B111JP220P


B111JP220P 야상점퍼는 2010년 겨울에 출시한 B104JP220P의 향기가 물씬 풍기는 제품으로
90%이상 똑같은 디자인에 패딩제품이 아닌것과 부자재의 사용이 조금 다른 정도이며 또 재질도 다른 제품입니다.

위의 사진처럼 목부분과 제품의 포켓의 징장식의 차이가 있을뿐 디자인은 크게 달라진게 없는 제품이며, 원단이 B104제품보다 많이 부드러운 제품입니다.
원단의 재질은 폴리에스테르 51%와 면49%로 되어 있으며 2010년 제품인 B104JP220P는 면50%,폴리에스테르 40% 또 나일론 10%가 혼용되어 있는 원단되어 있습니다.
제가 느끼기엔 라이더 자켓이라면 조금 뻣뻣한 느낌이 나는 B104JP220P원단이 좀더 좋은것 같습니다.
 
이제품의 디자인은 아주 멋스러운 하이넥 디자인의 점퍼이며, 남성적인 느낌이 강한 점퍼입니다.
 
이제품과 같이 출시된 B111JP120M제품은 남성의 섹시미를 강조한 느낌의 점퍼로 라인이 이쁜 제품이라면
이 B111JP220P제품은 거친남성의 매력을 보여주는 점퍼라고 할수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엔 몸이 되시는 분이시라면 B111JP120M을 추천합니다. 원단이 정말 최고인 제품이거든요.
하지만, 배나오신 분은 피해야할 점퍼입니다.

그에비해 B111JP220P제품은 라인도 적당히 들어가 있으며, 사이즈도 120M제품보다 크게 나와 정사이즈로 착용하시면 적당한 점퍼입니다.
B104JP220P제품을 가지고 있는분 이시라면 다른제품을 구입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이 제품 아니면 안되겠다는 분 빼구요.)

XL:가슴56.5, 어깨49,팔길이65.6, 기장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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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자켓 안에 착용하기 좋은  버커루 벨로아 나염티셔츠 B104TS067P.

봄철엔 블레이저나 점퍼등 자켓안에 착용할 심플하면서도 이쁜 나염 티셔츠가 필요합니다.

BUCKAROO

B104TS067P
추운 겨울이 지나고 봄이 되면 가장 많이 착용하게 되는 패션 아이템은 티셔츠 입니다.

쌀쌀한 바람이 부는 날씨엔 도톰한 자켓안에 이너웨어로, 또 바람 불지 않는 따뜻한 날씨엔 티셔츠 하나만 착용해도 멋장이가 될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기야 티셔츠는 사계절 필수 아이템이지만......)

그래서 옷장을 열어보면 가장 많이 가지고 있는 옷중에 하나이기도 합니다.

오늘 소개할 제품은 버커루에서 40%할인 행사하고 있는 B104TS067P 벨로아 인물 프린트 티셔츠입니다.

이제품은 버커루 2010년 4분기 제품으로 차콜그레이와 그레이 두가지 색상으로 출시된 제품입니다.
심플한 인물프린트와 로고가 이쁜 제품으로 블레이저 안에 착용하면 이쁜 캐쥬얼룩을 연출할수 있는 제품이며, 부드러운 감촉의 옷감으로 착용감도 무척 좋은 제품입니다.

티셔츠로 두깨감도 적당해 간절기에 착용하기에 좋은 티셔츠 입니다.

무난한 스타일을 좋아하시면 차콜그레이, 튀는 스타일을 원하시면 그레이로 구입하시면 만족스러울 것이며,
사이즈는 정사이즈로 나왔으니 정사이즈로 구입하시면 됩니다.

남여 공용 제품으로 여성 사이즈는 M이며, 남성 제품 디자인과 다르게 가오리핏의 티셔츠입니다.

XL: 가슴54, 어깨46, 팔길이66, 기장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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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가게된 워터파크를 위해 준비한 방수팩 "WP-410"

저번 물놀이에 새로 구입한 방수카메라가 고장나
이번 물놀이에 갑자기 구입한 방수팩 WP-410.

DICAPAC

WP-410
물놀이를 좋아하는 딸내미 때문에 구입했던 방수 카메라
하지만, 화질과 방수카메라의 고장으로 아직은 방수카메라를 구입하기엔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봄방학에 가장 가고 싶은곳이 워터파크라고 말하는 딸내미.
저번에 준비해간 방수카메라의 고장으로 사진을 찍지 못했기에 이번에는 꼭 사진을 남겨주기로 맘먹고
알아보니 방수팩중에 그래도 DICAPAC이 유명하다고 하여 구매했습니다.

모델명으로 알아보니 DICAPAC중 WP-410이  제가 가지고 있는 컴팩트디카에 맞는 사이즈라 구입하고
욕조에 물받아 놓고 테스트후 워터파크에 가져 갔습니다.

사용해 보니 방수는 확실하지만, 사용하기 불편하며, 또한 화질의 저하도 상당히 심하다는 것이 었습니다.
방수카메라를 사용해본 입장에선 두번다시 사용하고 싶지 않은 방수팩이었습니다.

가장 큰 문제는 물속에서는 괜찮지만, 물 밖에서는 김서림과 물방울 때문에 제대로 된 사진을 찍기에 너무 어려웠다는 것입니다.
아래 사진 처럼요(방수팩으로 찍은 사진의 60%이상이 이렇습니다.)

사용하다 화나 던져버리고 싶은 제품이었습니다.

다음 물놀이 갈때엔 아무래도 방수카메라 하나 준비해야 될것 같습니다.

방수카메라와 방수팩중 고민하시고 있는 분이 있으시면
방수카메라가 진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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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내미를 데리고 가든 파이브에서 하는 튜릭아트전에 갔다 왔습니다.

제작년 시간이 없어 못갔던 트릭아트 특별전, 이번엔 소셜커머스를 통해 반값으로 다녀 왔습니다.

TRUC ART
(딸내미 낙하산은 ?)

제작년 TV에서 선전하는 트릭아트전을 보고 가고 싶다고 말했던 딸내미를 이제야 가든파이브에서 하는 튜릭아트전에 데려갔습니다.(올해엔 여러곳에서 트릭아트전을 하고 있습니다.)

 
위와 같이 홈페이지에서 설명하고 있는 튜릭아트는 한마디로 속임수 그림이란 것입니다.
착시현상을 이용한 현실적인 그림. 그게 바로 튜릭아트입니다.

솔직히 실제로 보았을때엔 조금 실망스러웠지만, 딸내미에겐 너무 재미있는 시간이었나 봅니다.
그림 하나하나 찾아다니며 포즈 취하는 얼굴엔 제 딸내미만의 특별한 표정과 웃음지어주는 모습을 보니깐요.

한번쯤 사랑하는 아이들을 데리고 가볼만한 튜릭아트 입니다.


아래엔 튜릭아트 전에서 찍은 사진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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