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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GRY BIRDS 인형.

ANGRY BIRDS

요즘 초등학생들 사이에 가장 인기있는 인형

ANGRY BIRDS


초등학교 2학년 딸내미가 어느날 갑자기 애교를 떨며
앵그리버드 인형을 사달라고 했습니다.
게임도 하지 않는 딸내미가 앵그리버드 인형을 사달라고 해서 물어보니
요즘 초등학생들 사이에 아주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캐릭터라고 합니다.
뭐 유명한 게임이니................................

인형을 구입하러가니 다양한 크기의 앵그리버드가 있었습니다.
얼굴만한 크기의 인형을 구입하려 했더니 딸내미는 자기 주먹만한 인형이 좋다고해
물어보니 핸드폰줄용 이라고 합니다.
맘에 드는걸로 고르라고 하니............................
결국엔 다 구입하고 말았습니다.
다행히 가격도 그리 비싸지 않아서...............
딸내미 기분이 좋은지 계속 조잘조잘 거리내요

핸드폰줄 용이지만 만듬새는 좋아 만족스럽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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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린 한마리 데려왔습니다

동물원 팬시점에서

딸내미가 선택한 기린인형

기린


놀이공원이나 동물원을 방문하면 손에 무엇인가 쥐어주어야
기분이 업되는 딸내미를 위해 구입한 기린인형입니다. 

처음엔 합성수지로 만들어진 공룡인형을 선택해서 난감했지만,
이 인형을 본뒤 맘이 변해서 정말 다행이었습니다.

제가 보기에도 쇼핑백에 머리만 나와있는 모습이 귀엽게 느껴지는 인형으로
제규어,강아지,기린,코끼리 이렇게 네가지 모델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이 기린인형을 보면서 아이디어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단지 쇼핑백에 구멍하나 뚤었을 뿐인데........................................



느껴지는건 큰차이가 있더라구요

사실 인형은 같은가격대의 다른 인형보다 만듬새는 좋지 못했습니다.
쇼핑백에 들어있는 모습이 더 귀엽고 이뻤습니다.

동물을 너무나 좋아하는 딸내미가 돌아오는 차안에서 "다음엔 레오파드 사야지" 이러더군요.
다음에 동물원 방문하면 레오파드인형도 소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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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어린이대공원에 다녀왔습니다.

 리모델링한 서울 어린이대공원에 다녀왔습니다.

서울 어린이대공원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서울 어린이대공원은 2009년 5월5일에 리모델링을 마치고 새로 개장했습니다.
새로 개장한 후 한번 가봐야지 하면서도 놀이동산을 좋아하는 딸내미때문에 각종 놀이동산에 가다보니
이제서야 다녀왔습니다.

리모델링전과 비교해 보면 편의 시설도 많아지고 전체적으로 잘 정돈된 느낌과 깨끗하고 산뜻한
느낌이었습니다.

특히 동물원은 대단히 좋아져 과천 서울대공원보다도 더 좋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규모면에선 과천 서울대공원보다는 못하지만, 시설면에선 더 좋다는 느낌으로.
구지 동물원에 갈려면 과천 서울대공원까지 갈 필요는 없을것 같습니다.

(동물사료를 판매해 직접 먹이를 줄 수 있습니다.)

공원내 시설은 전체적으로 리모델링해 현대적이고 깨끗하고 편리했지만,
놀이기구를 탈수있는 놀이동산만은 리모델링하지 않아
상당히 낙후된것 같아 리모델링한 서울 어린이대공원과는 어울리지 않았습니다.

놀이기구 타는것을 좋아하는 딸내미도 실망해서 기분이 나빠질정도였으며, 편의 시설도 부족하고
좁은 공간에 많은 놀이기구로 인해 불편했습니다.
또한 자유이용권으로 이용할 수 없는 유료 놀이기구의 가격이 다른 놀이공원보다 비싸 바가지당한
느낌이었습니다.
놀이기구를 이용하기위해 어린이대공원을 방문하는건 정말 말리고 싶습니다.


(여름에 서울랜드를 방문하면 항상 이용하는 놀이기구 "워터워크" .
과천서울랜드 이용요금 2,500원,
서울 어린이대공원 5,000원 입니다.)



서울 어린이대공원은 공원이용요금이 없는 무료공원으로 깨끗한 시설과 잘갖추어진 동물원으로
아이들과 같이 즐기기에 좋은 공원이지만, 놀이공원의 낙후된 시설은 옥의 티로 여겨질만큼
개선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서울 어린이대공원의 놀이동산이 리모델링 된다면 어떤 놀이공원과 비교해도 떨어지지 않을만큼
좋은 공원이 될것 같습니다.

딸내미가 다음에 동물구경하고 먹이주러 또 오자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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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공원 국내최초 동물원 프로젝트 "WILD WILD ADVENTURE"에 참여해 봤습니다.

동물을 좋아하는 딸내미를 위해 자주 방문하는 서울대공원.

재미있는 프로젝트가 있다고 해 참여했다.

WILD WILD ADVENTURE
에피소드1. 잃어버린 보물을 찾아서

서울대공원은 동물을 너무좋아하는 딸내미를 위해 자주 방문하는 곳입니다.
자주 방문하다보니 어디에 가면 뭐가 있는지 다 알정도 이며,
이제는 돌고래쇼도 식상해서 그런지 안본다고 할 정도 입니다.
그래도 동물을 좋아하는 딸내미는 가끔 서울대공원에 가고 싶다고 말합니다.

이번 방학에도 갑자기 서울대공원에 가고 싶다고 하여 방문해 보았습니다.

코끼리열차 타고 입장권 끊고 들어가 보니 예전과 다른 곳이 보였습니다.
딸내미가 좋아하는 스폰지밥과 도라도라 캐릭터가 그려진 곳 "WILD WILD ADVENTURE"
미션베이스 였습니다.

미션베이스에서 참여신청을 하고 19,800원을 지불하면, 부직포가방과 미션지도를 받게 됩니다.
(가방은 2가지 종류가 있어 맘에 드는 걸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딸내미가 둘다 좋다고 해 구입할 수 있는지 물어 보았더니 가능하다고 합니다.
가격은 5천원. 비싸지만 딸내미 때문에 구입했습니다.)

왼쪽에 있는 큰 지도에서 참여방법에 설명을 듣고 참여하게 됩니다.
미션베이스에서 질문지를 받고 다음 미션장소에서 정답을 맞추면 지도에 도장을 받게 되며,
스폰지밥 뱃지를 받는다고 합니다.

여기서 지도와 미션 베이스를 살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미션 베이스 순서는: 메인 베이스-아프리카 베이스-코끼리 베이스-남미 베이스-맹수 베이스.

이곳은 아프리카 베이스입니다.
이곳에선 메인 베이스에서 받은 질문지의 정답을 말하면 도장과 스폰지밥 뱃지를 받을 수 있습니다.
답이 틀리면 맞출때 까지 간단한 벌칙을 수행(엄마 빰에 뽀뽀하고 오기등)해야 됩니다.
이곳에서도 질문지를 받게 됩니다. 다음 미션 베이스에 가는 동안 나오는 동물에 관한 질문지입니다.

 

이곳은 코끼리 베이스입니다.
이곳에서 질문지의 답 맞추고, 다음 미션 베이스에 갈때까지 풀 미션지의 난위도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왼쪽에 있는 판에 다트총으로 맞추면 됩니다.

딸내미는 뚱이가 좋다고 난위도 중 에 맞추었답니다.

이곳은 남미 베이스로 이곳의 미션은 색칠과 그림을 그려야 되는 것입니다 
오래간만에 색칠공부 했습니다.
물론 질문지의 답을 맞추고 마지막 미션 베이스에 갈때까지 풀 질문지도 받았습니다.

이곳은 마지막 미션 베이스인 맹수 베이스입니다.
이곳에서 정답을 맞추고 미션을 성공하면 상품을 받습니다.
상품은 바로 스폰지밥 미니 크로스백입니다.
(사진보단 이쁜제품입니다.) 

이 곳의 미션은 저그림판에 아빠가 얼굴을 내밀고 딸내미의 물풍선을 맞아야 하는 미션입니다.
(돈 지불하고, 짐꾼노릇도 했는데 마지막에 물풍선까지 맞아야 되니, 아빠노릇하기 힘듭니다.)

다 체험하고 딸내미에게 물어보니 서울대공원에 왔던 날 중 가장 재미있었다고 합니다.
다음에 또 하고 싶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미션수행하고 문제풀면서 동물원을 구경하니 더 적극적으로 임하게 되며
작은 것이지만 선물을 받을수 있어서 좋았던것 같았습니다.
즐겁게 체험하는 딸내미를 보니 처음엔 가격이 비싼것 같았지만, 만족도는 상당히 높았습니다.
아깝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 좋은 프로젝트였습니다.

단지 조금 개선해야 될 부분은 있어 보였습니다.
미션베이스가 몇군데 되지 않아 다음 미션장소를 가는동안 지겨운 감이 있었으며,
미션에 참여하는 사람에게는 가방같은 제품을 구입할때
조금은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해택이 있어야 겠습니다.
솔직히 부직포 가방이 5천원이란건 비싸다는 생각이 많이 드는게 사실입니다.

하여튼 이번 체험행사로 인해 아주 재미있게 서울대공원에 다녀 올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10월 30일까지만 한다고 하는데 다음엔 좀더 개선해서 더 만족도가 높은 체험 행사로 돌아 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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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랜드속의 놀이문화공간 "KIDSLAND"

방학기간중 야외놀이공원을 즐기러가면 날씨때문에

힘들다.

SEOULLAND

KIDSLAND

방학때 야외놀이공원을 방문하면 덥고, 추운 날씨때문에 힘들때가 많습니다.
추울때에는 몸을 녹일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놓기도 하지만, 협소하고 뛰어 놀고 싶어 하는 아이는
지겨워 하기도 합니다.
또 더울때에는 페스트푸드점이나 음료를 마시는 곳 아니면 제대로 쉴만한 곳이 없는게 사실입니다.

야외놀이공원인 서울랜드도 마찬가지로 덥고, 추울때엔 쉬고 놀만한 공간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2011년 여름 KIDSLAND라는 아이들을 위한 실내 놀이공간이 생겼습니다.
연간회원이든,자유이용권을 가졌든 이용료를 지불해야하는 체험시설이지만, 실내놀이터로 덥거나 추울때
부모들은 여유롭게 쉴수있으며, 아이들은 재미있게 뛰어놀수 있는 공간으로 너무나 만족스런 곳입니다.
(물론 무료로 이용하면 좋겠지만...)


아이들을 위한 공간으로 알록달록한 색상에 안전을 생각한 푹신푹신한 매트,
그리고 약간의 쿠션감이 느껴지는 조형물들이 안전하게 뛰어놀수 있어 아이는 즐거우며,
부모들은 편히 쉴수 있는 곳입니다.
또한 덤으로 이쁜조형물로인해 사진을 찍어주기에도 좋은 곳입니다.

또 간단히 KIDSCAFFE가 있어 음료를 마시며 쉴수있는 공간도 있습니다
(하지만, 음료가격은 조금 비싼 느낌입니다.)

이렇듯 KIDSLAND는 놀이시설을 이용하느라 더위와 추위에 지친 몸을 쉬게해줄수 있는 공간이며,
아이들은 자유롭게 뛰어놀수 있는 공간으로 부모와 아이에게 큰 만족감을 주는 놀이터입니다.

서울랜드에 방문해서 아이는 놀고싶어하는데 너무피곤한 부모님들은 아이와 함께 KIDSLAND를
이용한다면 너무 만족스러울 것입니다.

아참 조형물 중에는 효과음이 나는 조형물도 있어 아이가 신기해 하더라구요.
전 앨범만드는걸 좋아해 이쁜 조형물과 사진찍을 수 있던게 가장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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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텍스에서 하는 "스폰지밥의 해피월드"를 다녀왔습니다.

방학때마다 킨텍스에서 하는 전시회를 자주 간다.

스폰지밥의 해피월드

올 여름방학에도 변함없이 킨텍스에서 하는 행사에 다녀왔습니다.
방학때 킨텍스를 꼭 가는 이유는 날씨때문입니다.
더위와 추위에 상관없이 즐길수 있는 실내라 아이를 위해 자주 방문하는 편입니다.
또 딸내미가 좋아하는 캐릭터 행사라 갈수밖에 없기도 합니다.

이번 방학때 다녀온 스폰지밥의 해피월드도 딸내미가 좋아하는 캐릭터의 하나로 케이블방송에서
하는 CF를 보고 가게 되었습니다.

수영장과 낚시, 또 에어바운스와 공연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많은 것들이 있어
딸내미는 무척 좋아했습니다.

그중에 딸내미가 가장 좋아했던건 낚시 였습니다.
진짜 낚시는 아닌 자석낚시로 스폰지밥 캐릭터를 잡는 거였습니다.
(별로 재미는 없어보였는데 아이들은 무척 좋아 하더라구요)

또 인기있는 곳은 총으로 표적맞추는 행사장이었습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여름방학이니 수영장을 가장 좋아하긴 하더라구요


수영장은 따로 "해피월드의 물놀이 동산"이라고 유아풀부터 성인풀까지 한곳에 모여있었습니다.

딸내미는 너무너무 즐거워 했지만

개인적으론 여태까지 가본 킨텍스에서 한 행사중 가장 부족한 행사였습니다.
쉴수있는 공간이 협소해 아무곳에나 돗자리를 깔아놓고 있다보니 불편하고, 청결하지도 못하고, 냄새도 좀 나서
쾌적한것과는 거리가 멀었습니다.
중앙에 피자헛과 키즈카페가 들어와 있는데
차라리 구석으로 옮기고 쉴수있는 공간을 더 만드는게 좋을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수익도 중요하지만, 좀 편히 즐길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 들었습니다.

또 한가지는 어디가도 이런 문제는 있겠지만, 이기적인 분들 때문에 불퀘했습니다.
(이런곳에 가면 인간성을 알게됩니다.)
수영장에서 아이들이 가장좋아하는 풀장이었던 보트가 있는 곳입니다.

사진에 보이는 보트 2개와 노란색의 긴 보트 1개가 있는 풀장으로
 아이들이 보트에 올라가고부모님들이 흔들어주고 놀아주는 곳입니다.
제가 이날 좀 다쳐 물에 들어 갈 수 없는 상황이라 보고만 있었는데, 대부분의 부모님들은
보트에 타고싶어하는 자기 가족도 아닌 아이들을 태워주고 같이 잘 놀아 주셨습니다.
하지만, 어떤분들은 마치 자기것인것 처럼  가족만 태우고
 타고싶어 기웃거리고 올라타려는 가족이 아닌 아이들은 무시하고
끼리끼리 즐기는 모습이 정말 짜증났습니다.
자리가 남아있는데도 말이죠.

정말 이러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자리가 없었다면 이해하겠지만 자리가 남아있는데도 자기 가족만 즐기는걸 보면 정말 .............

화가나서 한마디 해주려했지만, 딸내미와의 즐거운시간 망칠까봐 참았습니다.

이번 스폰지밥의 해피월드는 개인적으론 조금은 짜증났지만, 그래도 딸내미는 너무 즐거웠다고 합니다.

딸내미가 좋아하면 그것으로 족하기에 저도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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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내미 피아노 교육을 위해 메트로놈 장만했습니다. 삼익 듀얼 메트로놈 SMT-1000


요즘 메트로놈에 맞춰 피아노 교육하는데 그렇게 많지 않지만,

그래도 제대로 박자감과 리듬감을 길러 줄러면 꼭 메트로놈이 필요하다.

SAMICK

DUAL METRONOM SMT-1000

어릴때부터 피아노를 맘대로 가지고 놀게 했습니다.
그것보다 더 좋은 음악 교육은 없기 때문이죠. 창의력을 길러주는데 있어서나, 음감을 길러주는 데 있어 최고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었습니다.
(물론 피아노 조율은 제대로 해 두어야 됩니다. 전 다행히 피아노 조율자격증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빠는 성악전공, 엄마는 피아노전공을 했었기에 다른 부모님들보다 조금 더 음악교육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게 사실입니다. 
그런데 딸내미는 피아노를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경험해 본 바로는 아이들이 피아노를 좋아한다는 건 아주 기적같은 일입니다.
저 자신도 초등학교때 피아노 배우러 가라고 하면 도망다닐 정도로 싫어 했으니까요.
피아노를 배운다는 것은 자기 자신과의 싸움이기에 너무나 힘들고 어렵습니다.
선생님은 있지만, 자신이 연습하지 않으면 안되는 것이기에 의지가 약한 아이들이 배우기엔 
아주 어려운 것 중에 하나입니다.
하지만, 중학교에 올라가서 어머니에게 맞아가며 배운 피아노가 저에겐 지금 가장 좋은 친구가 되어 주있는 걸 경험한 저로서는 그래도 배울만한 값어치 있는 거라고 믿습니다.
(특히 남자가 피아노늘 잘 친다는건 더 큰 매리트가 있는것 같습니다.) 

다행히 피아노 치는걸 싫어하는 딸내미는  자기맘대로 멜로디 만들고 가사붙여 노래부르는걸 아주 좋아합니다.
거기에 신나면 춤까지......................
하여튼 피아노 싫어하는 딸내미 이지만, 그래도 나중에 음악을 좀더 즐기며 살려면 피아노는 꼭 어느정도 배워야 할것 같아 적어도 가요정도는 노래부르며 칠수 있을정도 가르켜 주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의 딸내미는 엄마와 아빠에게 피아노를 배우고 있습니다.
(클래식 쪽은 엄마가 째즈와 화성악은 아빠가. 또 올 여름부터는 노래까지 가르쳐 줄 생각 입니다.)

이제 체르니를 배울때가 되서 슬슬 박자기(메트로놈)가 필요해 알아보았습니다.
SEIKO 제품이 좋지만, 그렇게 까지 좋은 제품이 필요하지 않아 삼익제품 중에서 선택했습니다.
사실 메트로놈은 스마트폰 어플중에도 좋은 어플이 있어 그렇게 필요하지 않지만,
그래도 자신만의 메트로놈을 가지고 있으면 더 애착이 생길것 같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디지탈 방식에 피치까지 들을수 있는 듀얼 메트로놈 SMT-1000으로 선택하였으며,
메트로놈이 갖추어야 할 모든 것을 갖추고 있습니다.
더 많은 기능을 (조율기) 가진 제품도 있지만, 불필요한 기능이 있는 제품보다는 가격도 저렴하며
필요한 기능만 있는 제품이 좋을것 같아 SMT-1000으로 선택했습니다.
세이코 제품보다는 조금 부실하게 보이지만, 가격을 비교해 보면 그래도 잘 만든 제품이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요즘 아이들이 피아노 교육을 많이 받고 있지만, 제대로 받고 있는 경우는 별로 없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아이들을 보면 많은 아이들이 피아노를 배웠다고 하지만, 정작 커서까지 즐기며 연주하는 아이들은 몇명안되는 현실을 보개 됩니다.
공부에 대한 부모님의 관심중에 십분의 일만 신경쓴다며, 또 피아노, 음악 교육에서까지 경쟁의식을 심어주는게 아니라 즐길수 있는 교육으로 바뀌어야 될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또한 피아노교육에 대한 인식도 많이 변해야 할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의 인식이 빠르게만 치면 잘치는 줄알고 (노래는 높은 고음 잘내면 잘하는 것과 같이), 음악답게 연주하게 하는 교육은 등한시 하는게 안타깝게 느낍니다.
그래서 딸내미를 직접 가르키게 되었지만, 기능적인 부분에만 신경쓰는게 아니라 정말 예술성을 길러 줄 수 있는 교육을 받을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야 겠습니다. 
선생님에게만 맞겨두지 마시고, 부모님이 관심을 가져야 하며, 이곳에서 이교재가 좋다 저 교재가 좋다란 말에 너무 집착하지 마시고, 각 아이에게 맞는 방식을 찾아 교육을 받게 한다면 나중에 음악을 듣는것만 하는게 아니라 연주까지 즐길수 있는 아이가 될 수 있을것 입니다.
제가 경험해 본 봐로는 친구와 다르게 연주를 통해 마음의 한 부분을 채울수 있는 훌륭한 인생의 친구라고 생각됩니다.

전 제 딸내미가 아름다운 음악을 즐기며 소중한 친구로 느끼며 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빠와 같이 분석하며 살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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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숙녀를 위한 ROXY 보잉형 선글라스.

아이들 눈은 어른들의 눈보다 자외선에 더 약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꼬마숙녀티가 나는 딸내미를 위해
선글라스를 구입했습니다.

ROXY

LITTLE BEAUTY

ROXY 브랜드는 QuikSilver에서 런칭한 여성을 위한 비취웨어 브랜드 입니다.
귀엽고 깜찍한 스타일이 많아 여성들에게 인기있는 브랜드라고 합니다. 
특히 비키니가.....................

이제 슬슬 꼬마숙녀티가 나는 딸내미를 위해 ROXY의 보잉형 선글라스를 구입했습니다.
태어날때 부터 눈이 안좋은 딸내미라 눈에 무척 관심이 많습니다.
그래서 어릴때 부터 안경 수입상을 운영하시는 지인에게 부탁하여 선글라스를 착용하였습니다.
그런데 작년에 비해 올해 부쩍 커 작년에 사용하던 선글라스가 아동틱해 ROXY GIRL LITTLE BEAUTY 
핑크테에 그레이 랜즈로 구입했습니다.

딸내미 책상에 올려 놓았더니, 딸내미가 책상위에 있는 쵸커릿 먹어도 되냐고  전화 했습니다.

(쵸코릿 상자 같나요)

쵸코릿이 아니라 선글라스라고 했더니 조금있다 너무 이쁘다고 하네요.
아빠 최고라는 말 들었답니다.

이 ROXY 선그라스는 중국에서 생산된 제품이지만, 이쁘고, 견고하게 만들어 진것 같습니다.
가장 중요한 랜즈는 브랜드 제품이라 믿을 수 있으며, 또한 착용한 딸내미의 모습을 보니 정말 이뻤습니다.

요즘 국내의 자외선 지수도 무척높아 조심해야 한다고 합니다.
특히 어린아이들의 눈은 성인에 비해 약하다고 하니 사랑하는 우리 아이들을 위해
귀엽고 깜찍한 선글라스 하나씩 준비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꼭 좋은 제품으로 말입니다.

(사용하는 선글라스가 자외선을 제대로 차단해 주는지 알고 싶으시면 가까운 안경점에 문의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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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내 오디오를 노리고 있는 딸내미

그래서 준비했다.

고장나도 아깝지 않을 놈으로...........

헬로키티

뮤직박스 USB-304.

저를 닮아서 그런지 항상 노래를 입에 달고 있는 딸내미를 위해 저렴한 뮤직박스를 구입했습니다.
제가 HIFI를 예전에 했었기에 집에 좀 고가의 오디오가 있습니다.
뭐 앰프부터 스피커까지 오랜기간 최고의 매칭을 찾아 맞추어 놓은 시스템입니다.
그러다 보니 아무리 이쁜 딸내미가 만져도 조금씩 겁이 나기 시작해.
딸내미의 자그마한 책상 한켠에 놓을 수 있는 저렴하고 이쁜 제품을 찾아 보았습니다.

그러다 발견한 헬로키티 USB-304는 초등학교 2학년 딸내미가 가지고 놀기에 충분한 기능을
지고 있는뮤직 플레이어로 USB 메모리와 SD카드를 이용해 MP3파일을 재생할 수 있으며,
또 FM라디오 까지 들을수 있는 제품입니다.
거기에다 앙증맞은 크기에 이쁜 헬로키티 제품이라 딸내미에게 선물하기엔 최고의 제품인것 같았습니다.

  
이 제품의 가격은 2만원 후반대부터 4만원 중반대까지 형성되어 있으므로 관심이 있는 분이시라면
온라인 최저가 검색해서 구입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음질은 가격을 생각하면 크게 실망할 정도는 아닙니다.
저음은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되며, 고음은 조금 부담스러운게 사실입니다.
간단한 소편성곡은 들어 줄만 합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대편성곡은 소리도 뭍히고 조금은 찌그러지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하지만, 슬슬 가요를 듣기 시작하는 딸내미의 따라부르며 듣고 춤연습하기엔 부족하지 않으며,
간단히 방에서 듣기엔 괜찮은 제품입니다. 
고장나도 그렇게 아깝지는 않을것 같으며, 아이들 장난감 보다도 더 저렴한 제품으로
인태리어 소품으로도 괜찮은 제품입니다.

이쁜 제품을 좋아하는 여성분에게 추천할만한 제품이며,
특히 어린아이들 방에 BGM용으로 하나정도 있으면 좋을 제품인것 같습니다.
물론 어린시절에 좋은 장비로 아름다운 음악을 들려주는게 정서적으로나 음악적 능력을 
길러주는데 중요 합니다. 
그렇지만, 아이들방에 자기가 듣고 싶은 음악 맘대로 들으며, 가지고 놀수 있는 제품 또한 있으면 좋을것 같습니다.
아참 이제품의 한가지 흠은 아답타가 들어 있지 않아 USB로 충전해서 사용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USB케이블과, 충전지는 제품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탁상용으로 사용하실분은 압답타를 꼭 구입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그것만 빼면 가격대비 괜찮은 제품입니다.
이가격에 리모콘까지 지원하는 제품은 별로 없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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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아동병원 에서 퇴원했습니다.(패렴으로)

어린아이가 있는 집에선 새벽에 응급실에 갈 일이 많이 생깁니다.
가까운 병원 응급실에 가보면 소아과가 없어서 진료를 받을 수 없을 때가 있습니다.
그때 갈 수 있는 어린아이들을 위한 병원 소화아동병원이 있습니다.

소화아동병원
(저녁에 핸드폰으로 찍어 참담합니다.)

소화아동병원을 알게된건 딸내미가 아기였을때 고열로 집근처에 있는 큰병원 응급실에 갔다가 소아과가
없다는 이유로 진료를 받을 수 없어 곤란했을때 병원직원의 소개로 알게된 병원입니다.

병원 이름처럼 아동만을 위한 병원으로 서울역 뒷편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우리아가 응급실에 갈 일이 생기면 제일먼저 방문하는 병원이기도 합니다.
대학병원의 응급실이 아니면 아이가 아플때 방문하기에 가장 좋은 병원이라고 생각합니다.

입원치료는 이번 패렴으로 처음 해보았는데 간호원들의 친절함이 참 좋았었습니다.
확실히 아동전문 병원이라서 그런지 아이들을 대하는 것에 있어 친절하고 자상한 면이 많이 느껴졌습니다.
시설은 생긴지 좀 되어서 요즘의 병원 인테리어에 미치지 못하지만, 뽀로로 스티커가 이곳 저곳에 부착되어 있으며, 
장난감들이 달려 있는걸 보면 아동병원이라는 것을 느낄수는 있습니다.
입원 생활을 하며 가장 불편했던건, 아이들의 투정이나 울음소리가 아닌 병원음식이 좀 부실하다는 겁니다.
부실한것 보다는 너무 맛이 없다는게 맞을것 같습니다.
음식에서 냄새도 좀 나고(상한 냄새가 나는건 아닙니다.), 맛도 없어 아침밥을 먹이려면 정말 힘들었습니다.
일주일 입원했는데 하루 지난후 부터는 서울역 롯데마트에서 반찬을 구입해다 먹였습니다.
(아참  롯데마트가 가까이 있는것도 참 좋았던것 같습니다.)
병원밥이 다 그렇지만, 그래도 소화아동병원의 밥은 제일 먹기 힘들었던것 같습니다.
제가 경험한 병원밥중에 가장 별루였습니다.

병원밥을 제외하고는 아동병원으로 부족함은 느낄 수 없었으며,
특히 간호원들의 친절함이 좋았던 병원입니다. 특히 아이들을 대하는 면에서 정말 좋았던것 같습니다.

서울에서 어린아이를 키우시는 분이라면 꼭 알고 있어야 될 병원 소화아동병원 입니다.

(마지막으로 호흡기 치료를 하고 퇴원했습니다.) 

딸아이의 입원에 대해 관심주시고 걱정해 주신 이웃 블로거님들에게 감사 드립니다.
이제 열심히 추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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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입원했습니다. (신종 바이러스 감기인줄 알았는데 패렴이었습니다.)

집 근처의 용하다는 내과 의원에서 신종 감기라는 진단으로
4일동안 해열제만 먹이다가 도저히 안되겠어 큰병원에 가서 엑스레이 찍었더니 패렴이라고 하네요.
(어린아이들은 청진기로 진단이 안될때가 많다고 합니다.)

딸아이 4일동안 고생만 시킨것 같아 맘이 아픕니다.
 요즘 어린아이들 한테 패렴이 유행이라고 합니다.
입원한 어린이 환자들 대부분이 패렴으로 입원했다고 합니다.
한 일주일 정도 입원하면 좋아 질거라고 하는데, 그동안 열때문에 잠도 제대로 못자고 힘들어 했던 딸아이 한테 너무나 미안합니다.
아이가 있는 집에선 조심하셔야 될것 같습니다. 

이런 증상이 있을 때에는 패렴일수도 있으니 꼭 큰 병원 가보시길 바랍니다.
해열제를 먹여도 고열이 계속될때.
열이 나며 잔기침을 할때,
위의 증상이 약하더라도 증상이 3일 이상 계속될때.

아이가 아프면 부모의 맘은 더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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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 조심하세요 (요즘 아이들에게 고열감기가 유행이라 합니다.)

아이가 아프면 부모 마음은 더 아프죠.
요즘 저희 딸내미가 고열감기로 아프고 있습니다.
벌써 4일째.
병원에선 바이러스성 감기인데 요즘 유행하고 있답니다.
그런데, 중요한건 새로운 바이러스성 감기라 치료 방법이 정해진게 없다고 하더라구요


이 감기의 특징은 목이나 다른곳에 염증이 심하지 않는데 39도가 넘는 고열과 잔기침이 난다는 것입니다.
그래도 다행인건 39도가 넘어도 장난치는것 보니 그래도 그렇게 힘들지는 않은가 봅니다.
오늘까지 열이 안떨어지면 검사해야 된다고 하는데.............
걱정입니다.

요즘 이 감기 유행한다고 하니 아이가 있는 집에선 조심하셔야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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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2학년 딸내미 어린이날 선물로 "Barbie Ballet Teacher"를 준비 했습니다.

여자 아이들의 로망 Barbie 인형.

BARBIE

BALLET TEACHER


어린이날 선물을 준비하는 건 참 어려운것 같습니다.
딸내미를 데리고 완구점에 가서 고르면 되겠지만, 포장 뜯는 기쁨을 알려주기 위해
이번엔 딸내미 몰래 준비했습니다.

완구점에서 얼마나 많이 구경했는지 쇼핑을 마치고 시계를 보니 2시간이나 흘렀더라구요.

학습용 완구부터, 인형, 동작완구 까지 고르고 골랐지만, 결국엔 여자 아이들의 로망이라 불리우는
바비인형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바비인형은 다양한 가격대와 디자인으로 선택하기가 어려운 인형 가운데 하나입니다.

 

하지만, 수집하는 분들이 있을 정도로 어린아이부터 어른에게까지 사랑을 받는 인형이기도 합니다.

이 제품을 보는 순간 선물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발레를 좋아하는 딸내미가 정말 좋아 할것 같기 때문이었습니다.

역시 발레 학원에 다녀온 딸내미에게 선물하니 정말 좋아 하더군요
(표현을 잘하는 딸내미라 항상 선물받으면 좋아하는데 이번엔 좋아하는 강도가 다르더군요)

포장을 뜯어 달라는 말에 포장을 오픈하니
역시 바비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나하나 정교하며 잘만들어진 것을 보니 3만원후반대의 가격이 아깝지가 않았습니다.
(요즘 완구를 보면 포장만 그럴듯하고 제품은 너무 허접한 완구가 상당히 많습니다.)

딸내미 선물을 고르기 어려울때엔 바비인형을 선물하는 것 괜찮은것 같습니다.
단 초등학교 저학년 까지만....................

오늘 딸내미 잠자리엔 고슴도치 은비 대신 바비가 옆에 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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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CARS "MONSTER TRUCK MSTER" 어린이날 선물로 준비했습니다.

항상 어린이날 선물을 준비하다보면
'아이맘에 드는 선물을 준비할까, 아니면 어른맘에 드는 선물을 준비할까'
라는 문제를 대면하게 됩니다.

올해엔 아이맘에 드는 선물로 준비하기로 했습니다.

DISNEY CARS

MONSTER TRUCK MATER

이 장난감은 저희 딸내미를 위해 준비한 것이 아니라 아는 지인의 4살짜리 아들을 위해 준비한 제품입니다.
어떤 선물을 할까 여러가지 생각을 하다 그냥 선물 받을 아이에게 직접 물어보는게 좋을것 같아
물어보고 선택한 장난감으로 디즈니 만화영화 "CARS"의 캐릭터 장난감 입니다.

영화에 나온 캐릭터는 아니지만,
흔히 볼수없는 디자인의 장난감으로 선물하기에 적당해 보였습니다.
단 가격 생각을 안했을 때엔 말입니다.

수입제품으로 역시 조금은 높은 가격의 제품으로
만듬새나 모든게 좋지만 가격으로 인해 선물용 장난감으론 부담스러운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아무 선물이나 할수 없는 이유가 있다면
값어치가 있어 보이는 장난감으로 받으시는 아이의 부모님도 만족할만한 제품입니다.



필자가 보기엔 아주 고급스런 느낌으로 장식용으로도 훌륭한 장난감이 될것 같습니다.
솔직히 제 아이가 아들이었으면 바로 하나더 구입해서 같이 가지고 놀고 제품으로 
5대의 몬스터트럭의 캐릭터가 인상적이었으며, 만듬새도 정교해 가지고 싶은 욕구가 절로 넘치게 하는
장난감입니다.  

한가지 아쉬운건 밀봉되어 있는 제품이라 사진촬영을 제대로 할수 없다는 겁니다.

4살짜리 남자아이에게 최고의 선물이라고 매장에서 그랬는데
선물받는 아이가 좋아해야 할텐데 걱정입니다.

제가 보기엔 조그마한 트럭 장난감중 최고의 장난감 이었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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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만화 캐릭터 완구 쥬얼펫(쥬얼참)

딸내미와 마트에 갔다가 구입한 완구 쥬얼참

쥬얼펫

쥬얼참(랄드,다이아나,플로라)

마트에 딸내미와 같이 가면 항상 눈독들이는 완구코너
오래간만에 딸내미와 함께한 마트 나들이라 맨먼저 완구코너에 데리고 갔습니다.
요즘 가지고 싶은게 있다고 했었거든요. 이번 수학시험에서 100점 맞으면 사주기로 했는데......
100점 맞아 왔네요.

한참 무언가 찾더니 손에 쥐고 달려온게 이 제품이었습니다.
쥬얼펫의 쥬얼참완구(쥬얼참은 쥬얼펫 캐릭터가 들어가 있는 상자라고 합니다.)
생각보다 작고 저렴한 제품이라 이왕 사주는거 두개더 가지고 오라고 했더니
신나게 달려가서 두개더 가지고 왔습니다.

그런데 와이프가 어린이날 제일친한 딸내미 친구에게도 선물해야 한다고 해서 몇개 더 구매했습니다.

솔직히 쥬얼펫이란 만화는 보지 못했는데
딸내미가 특강을 해주기 시작하네요
마트에서 쇼핑하는 동안 계속 귀가 따가울 정도로 만화 이야기만 들었습니다.
이젠 이 아이들의 이름까지 외웠습니다.

이 쥬얼참 완구는 자석완구로 쥬얼펫을 쥬얼참에 넣고 목걸이 처럼 목에 걸고 다니거나 지니고 있다가
밑부분에 하트모양을 갖다 대면 자석작용으로 쥬얼참이 열리게 되는 완구입니다.


입에 넣거나, 빨거나 할수 있는 어린아이에겐 위험할 정도로 작은 부속이 있는 완구로 어느정도 나이가 있는 아이가
가지고 놀아야 할 완구인거 같습니다.

요즘 여자 아이들이 무척 좋아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우리 딸아이도 정말 좋아하네요.
저렴한 제품이니 마트에 아이와 같이 갔을때 하나 정도 구입해 주기에 괜찮은 제품입니다.
여자 아이라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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