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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패션시계로 딱인 화이트 색상 CASIO BABY-G

 

 

BABY-G

 

BA110SN-7A

 

 

 

요즘 시계는 스마트폰의 대중화로 기능적인 측면으로 볼때

사실상 설자리를 잃은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손목위의 시계는 악세사리로서 가장 사랑을 받는 제품 중의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늘 소개할 제품은

제 딸내미의 초등학교 시절 마지막 어린이 날 선물로 준비한 시계

CASIO BABY-G BA110SN-7A 입니다.

 

BABY-G는 카시오의 G-SHOCK 라인의 여성용 모델로

쥐샥보다는 작은 크기의 시계입니다.

물론 다른 여성용 시계보단 크지만....

 

CASIO BABY-G BA110SN-7A 는 무광 화이트 색상의 시계로

여름에 시원한 느낌으로 착용하기에 좋은 제품입니다.

특히 물놀이를 많이 하는 여름에 필요한 방수성능이 뛰어난 제품으로

어떠한 물놀이에도 안심하고 착용할수 있는 시계입니다.

 

또한  핑크색상의 인덱스가 인상적인 제품으로 여성스런 느낌이 강한 시계입니다.

아나로그와 디지탈이 공존하는 아나디지 스타일의 시계로 고급스럽고 이쁜 제품입니다.

 

여름철 캐쥬얼한 시계를 찾는 여성에게 강력하게 추천할 수 있는 제품으로

 

선물받은 초등학교 6학년 딸내미도 이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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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게 구한 덴마크 브랜드 SELECTED 가죽장갑

2010년 선물받은 SELECTED 가죽장갑

너무 맘에 드는 제품이라 올 겨울 신상으로 또 구입했다.

SELECTED

국내엔 알려지지 않은 SELECTED 브랜드는 덴마크 브랜드로 JACK & JONES의 세컨 브랜드 입니다.
작년(2010)에 인연을 맺게된 SELECTED의 가죽장갑은
정말 제 맘에 꼭드는 장갑으로 너무 얄상하지도 않은 또 너무 투박하지 않은 남성적인 스타일의 제품입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선물받은 장갑은 가죽의 찢어짐으로 더 이상 사용하기 어려워 비슷한 제품을
국내에서 찾아 봤지만 맘에 드는 제품을 찾지 못해 결국엔 친구를 통해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올해 구입한 SELECTED장갑은 작년제품과 동일한 디자인의 제품이지만,
많은 부분에서 좋아졌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특히 부드럽지만 약한 가죽이었던 작년 제품과는 다르게 조금은 뻣뻣한 느낌이지만 내구성 강한 
산양가죽을 사용한 제품이며, 또한 조금더 도톰해져 더 따뜻한 느낌의 제품입니다.
단 한가지 단점은 가죽냄새가 조금 강하게 난다는 것입니다.

팔목 부분이 시보리로 처리된 장갑을 싫어 했지만, SELECTED 장갑을 착용한 후
시보리로 처리된 제품만 찾게 됩니다.
정말 따뜻하고 멋스런 제품으로 남성적인 가죽장갑을 찾으시는 분에게 추천하는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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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릴라 브랜드로 유명한 KIPLING 필통 CUTE

고릴라인형이 탐나는 브랜드.

KIPLING

CUTE

벨기에 브랜드 키플링은 고릴라인형이 유명한 브랜드 입니다.
신혼 초기에 엄청난 유행으로 백팩, 크로스백등 많은 제품을 구입했었습니다.
지금은 그때보다는 덜하지만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브랜드로
백화점에 입점해 있습니다.

키플링 제품의 특징은 귀여운 고릴라 키홀더와 가볍고 다양한 색상을 들 수 있을것입니다.
무엇보다 맘에 드는건 무개감이 가볍다는 것으로 
간편하게 지니고 다닐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오늘 살펴볼 제품은 화장케이스나 필통으로 사용할 수 있는 CUTE 제품입니다.
 사실 이제품을 보면 화장품케이스 보다는 필통에 더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디자인이 딱 "난 필통이야" 라고 말하고 있는 것 같은 제품으로
많은 필기구를 가지고 다니는 분에게 적당한 크기의 케이스 입니다.
일반적인 키플링 제품의 소재로 만들어 졌으며, 다양한 색상으로 출시 되어 있어
선택의 폭이 넓은 제품입니다.
역시 고릴라인형 키홀더가 이쁜 제품입니다.
가격대는 3-4만원대에 팔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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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트에 어울리는 백팩 BEAN POLE BE1ZA1A61D.

몇년전부터 슈트에 운동화, 또 슈트에 백팩이 유행하고 있다.

BEAN POLE

BE1ZA1A61D

슈트를 착용할 일이 거의 없었던 제게 요즘들어 착용할 일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예전에 구입한 숄더형 또는 크로스형 가방을 가지고 다니니 어깨도 아프고 자세도 이상해져
슈트에 어울릴 백팩을 구입하기로 맘 먹었습니다.

그리고 구입한 제품이 바로
BEAN POLE BE1ZA1A61D
제품입니다.
이 제품을 선택한 이유는 고급스럽고, 물건을 넣지 않아도 각 잡혀있으며, 또 가볍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건 슈트차림에도 잘 어울린다는 것이며, 가격또한 저렴한 편에 속하는 백팩입니다.
가방내부도 효율적으로 잘만들어져 있으며, 노트북을 가지고 다닐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색상도 브라운의 단색이라 슈트와 매칭했을때 튀지않게 잘 어울립니다.

여러브랜드의 백팩을 봤지만, 디자인이 맘에 들면 너무 고가였으며, 저렴한 제품은 또 디자인이
맘에 들지 않았습니다.
슈트에 착용할 백팩 중 10만원 초반에 구입할 수 있는 제품을 찾고 있다면 이제품 강력히 추천합니다.
한가지 단점은 자석이 약해 가방 뚜껑이 잘열린다는 것입니다.(제것만 그런지 모르겠지만..................)

슈트에 백팩이 유행하고 있지만, 등산용 가방같은 백팩은 슈트에 어울릴수 없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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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바이스 가죽벨트 02184-0001

시계와 벨트는

남성 최고의 패션 악세사리다.

LEVI'S

02184-0001

요즘 진을 착용하면서 벨트를 잘안하시만, 셔츠를 바지안에 넣어 입어야 할때에는 꼭 필요한
패션 악세사리입니다.
블레이져의 계절이 다가오기도 하고 요즘 다이어트에 돌입하다보니 진에 할 벨트가 필요해서
구입한 리바이스의 가죽벨트입니다.
(사실 조금 몸무개를 줄였더니 바지가 흘러내려 불편해 갑자기 구입한 벨트입니다.)

제가 벨트를 구입할때 고려하는 점은 우선 버클의 크기와 디자인, 그 다음이 가죽의 질,
또 가격입니다.

급하게 구입한 거라 위의 세가지를 꼼꼼히 살피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리바이스 매장에
있는 제품중 제일 맘에 들었던 제품입니다.

이 02184-0001 리바이스 가죽벨트는 중국에서 생산된 제품입니다.
버클의 디자인은 평범한 느낌이지만, 육각형에 조금은 큰(8.5X6) 남성적인 제품입니다.
(리바이스에선 남여 공용제품으로 출시했습니다.)
제가 구입한 대리점에 있는 벨트중 버클디자인이 튀는 제품중의 하나였으며, 진에 하기에는
괜찮은 느낌이었습니다.
가죽의 질은 솔직히 좋다고는 말하기 어려우며,
4mm의 두깨에 소가죽 제품입니다.
가장 맘에 안든점은 뒷면의 가죽이 거친감이 있다는 것이며, 맘에 드는 점은 부드럽다는 점입니다.
가격은 온라인에서 4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는 제품이며, 벨트의 가죽 길이가 110.5Cm되는 제품
입니다.

벨트의 길이는 간단하게 조정할 수 있어, 허리가 40인치 넘어가지 않는다면
다 착용할 수 있는 길이 입니다.

솔직히 이 벨트는 가격에 비해 좋다고 할 수 없으며, 이 가격대라면 다른 브랜드의
제품도 꼭 보시고 구입하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그냥 무난한 느낌의 벨트로 저 처럼 급하게 필요한 분 아니라면 추천하기엔
망설여 지는 벨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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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내미에게 빼앗긴 ELEMENT 페도라

올 여름 가장 인기있는 패션악세사리는

밀집페도라다.

ELEMENT

FEDORA

올여름 휴양지나 도심에서 가장 흔하게 볼수있는 패션 악세사리는 페도라입니다.
페도라는 창이 크지않아 햇빛을 가리기에는 부족하지만, 밀집 페도라는 시원해 보이는 패션
악세사리로 크게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남여노소를 불문하고.......................

요번 여름 와이프와 나들이 갈때 쓸려고 ELEMENT의 페도라를 구입했습니다.
ELEMENT는 미국 보드 브랜드로 스트릿웨어를 생산하는 브랜드 입니다.
국내엔 정식으로 런칭되지 않아 보드 전문매장이나 스트릿 웨어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이 ELEMENT 페도라는 색상이 고급스럽고 자연스러운 디자인이 맘에 들어 구입한 제품입니다.
조금은 창이 큰 제품으로 구입할까 망설였지만, 그래도 이제품이 가장 맘에 들어 구입했습니다.

사이즈는 ONE SIZE로 특별히 머리가 큰 분이 아니라면 잘 맞을 제품입니다.



그런데 이 페도라를 본 9살짜리 딸내미가 자기꺼라며 달라고 해
어쩔수 없이 주고 말았습니다.
(와이프 페도라 사주었을때 딸내미도 자기꺼 사달라고 해서 다음에 사준다고 했거든요)

매장에 딱하나 있는 제품이었는데 정말 아쉬웠습니다.


딸내미가 써보니 좀 크지만 나름대로 귀엽게 잘어울렸습니다.

와이프는 딸내미 머리묶고도 쓸수 있어 좋다고 하네요.

이렇게 제 ELEMENT 페도라를
딸내미에게 빼앗기고 말았습니다.
(제가 보기에도 너무 이쁘게 잘 어울려 불만은 없습니다.)

이 ELEMENT 페도라는 다른제품에 비해 부드러운 페도라로
자연스런 구김과 주름이 캐쥬얼한 복장에 잘 어울리는 것 같으며, 또한 모자부분에 얇은 우라가 되어 있습니다.
미국브랜드 제품이지만, 중국에서 생산된 페도라이며 고급스런 느낌의 제품입니다.

올여름 거리를 다니다 보면 많은 분들이 다양한 스타일의
밀집 페도라를 쓰고 다니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유행하는 패션 악세사리이지만, 유행에 둔감한 분도
페도라 정도는 멋스럽게 착용할 수 있는 패션 아이템인것 같습니다.

여러 브랜드에서 다양한 페도라를 만들고 있으니, 맘에 드는 브랜드와 디자인으로 페도라 하나 장만하시면
요긴하게 쓸수있는 패션 악세사리가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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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친 남성적인 시계 CASIO G-SHOCK GA-100-1A2.

내 어린시절 G-SHOCK을 처음 보았을때
가지고 싶어 꿈까지 꾸었던 시계.

CASIO G-SHOCK

GA-100-1A2.

새로운 각오로 운동을 시작하며 구입한 G-SHOCK.

CASIO 하면 G-SHOCK 이라 할만큼 처음 출시 되었을때부터 지금까지 히트를 하고 있는 시계라인으로
거친 남성을 표현하기에 가장 놓은 제품입니다.
요즘 힙합가수를 위한 보석이 화려하게 박힌 시계부터 스트릿 웨어에 어울릴 화려한 색상의 시계까지
여러가지 종류의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는 G-SHOCK이지만, 가장 눈에 들어 오는건 남성적인 디자인의 
큰 시계입니다.

이번에 시계를 구입하며, 많은 브랜드의 제품을 비교했지만, 어릴때부터 가지고 싶었던 G-SHOCK을 구입했습니다.
전 우레탄 밴드 제품을 아주 싫어 합니다. 몇번 손목 밴드가 끊어져 분실한 후 우레탄 밴드 제품은 절대 구입하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운동을 해보면 우레탄밴드 시계의 필요성을 느끼게 됩니다.
가죽밴드 시계는 운동시의 땀으로 인해 발냄새 보다도 고약한 냄새가 나 절대로 피해야 하며, 스틸밴드 시계또한 냄새와 (녹이라고 표현하는게 옳을지 모르겠지만) 손목에 검은 색의 녹이 묻게 됩니다.
그러하기에 운동시에는 땀에 강한 우레탄 밴드 시계가 꼭 필요합니다. 
방수가 되는 우레탄밴드 시계라면 샤워중 가볍게 씻어 주는 것 만으로도 땀에 의한 오염은 충분히 방지할 수 있기 때문이죠.
 

이번에 구입한 G-SHOCK GA-100-1A2는 2010년 부터 눈여겨 보았던 제품으로
G-SHOCK라인중 가장 큰 얼굴을 가진 BIG FACE라인의 제품입니다.
아나로그와 디지탈이 멋있게 융합되어 있는 제품이며 계기판의 느낌이 인상적인 시계로 무척 남성적인 제품입니다.
이쁘다는 표현을 많이 하는 와이프도 처음보고 멋있다고 할 정도로 남성적인 제품으로 손목이 두꺼운 분에게 적극 추천 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기능은 특별한 기능은 없이 무난하며, 보편적인 G-SHOCK이 가진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만족스럽지만, 버튼을 누를때 비프음이 알들리는건 조금 불만족 스러우며(디지탈 시계에서 비프음이 안들리면 버튼이 제대로 눌렸는지 확인 하기 어려울때가 있기 때문입니다.) 제품에서 역한 고무냄새가 나는것 또한 조금 불만족 스럽습니다.
제품은 크기에 비해 놀랍도록 가볍지만, 묵직한 시계를 좋아하는 저에게는 조금더 무개감이 느껴 졌으면 더 좋았을것 같습니다.
이 제품을 구입하며 가장 맘에 안든점은 제품박스가 찢어졌으며, 스카치테잎으로 고정한 부분이었습니다.
꼭 반품한 제품을 받은 느낌이었지만, 제품에는 크게 문제가 없어 사용하기로 하였습니다.
믿을만한 쇼핑몰에서 구입한 G-COSMO 정품인데 한글로된 사용설명서 없이 한글 보증서 하나 그냥 달랑 
있는걸 보니 나중에 제대로 A/S를 받을 수 있을지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G-COSMO에선 조금더 신경써야 될 부분인것 같습니다.
한글 제품 설명서는 G-COSMO 홈페이지에서 볼수 있었습니다.

CASIO G-SHOCK GA-100-1A2의 기능

제품크기:(가로X세로X두께) 5.5X5.1X1.6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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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바이스 메탈 장식 가죽지갑 01428-0002.

2년전에 구입한 BENSHERMAN 지갑이 낡아 와이프가 선물한 리바이스 가죽 지갑.

LEVI'S

01428-0002

01428-0002 리바이스 지갑은 블랙과 브라운 두가지 색상으로 2010년에 출시된 제품으로
무난한 디자인에 리바이스 메탈 장식이 특징인 제품이며, 블랙 색상보다는 태닝이 덜된듯한 브라운 색상이 이쁘고 고급스러운 지갑입니다. (블랙색상으로 구입하려 했는데 막상 보니 브라운 색상이 한 10배는 더 이쁜것 같아 브라운으로 구입했습니다.)

2년전 부터 사용하던 지갑의 브랜드 로고 장식이 떨어지고 낡아 보기 싫다고 말하던 와이프와 함께 오늘 아울렛매장에 갔다가 구입하게 된 제품으로 정가는 65,000원, 아울렛 매장에선 38,000원에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가격을 생각하면 무척 만족스런 제품으로 가죽의 질이 아주 좋은 제품입니다.
하지만, 수납부분이 작아 많은 카드를 사용하는 분이나, 현금을 많이 지니시고 다니시는 분에겐 적당하지 않은 제품이며, 가볍게 카드 6장과 10장 내외의 현금을 가지고 다니는 분들에겐 추천할 만한 제품입니다.

명품지갑을 애용하시는 분에겐 별로 감흥이 없는 제품 이며, 저와 같이 지갑은 그냥 현금과 카드를 수납하는 용도로 생각 하시는 분에겐 아주 좋은 제품인것 같습니다.

요즘 38,000원에 구입할수 있는 브랜드 지갑은 정말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좋은 가죽 지갑을 찾는 분들은 이제품 꼭 눈여겨 보셔야 됩니다.
 온라인에서 판매하는 곳은 찾기 어려우며, 아울렛 매장에서 구입 가능한 제품입니다.

나만의 손때가 묻으면 더 멋스러울것 같은 리바이스 01428-0002 지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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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 매니아 에게 추천하는 제품.

난 스틸 밴드 시계를 좋아한다.
우레탄 밴드는 끊어지고, 가죽 밴드 시계는 땀 냄새 때문에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위 사진의 제품은 스틸 밴드 시계줄 길이를 조정 할때 사용하는 제품입니다.

이번에 CASIO 시계를 선물한 녀석이 같이 선물한 제품으로 시계만큼 맘에 드는 제품입니다.

전 아주고가의 시계가 아니라 중가정도의 시계를 구입할때엔 병행수입품을 많이 구입합니다.
특별히 시계가 쉽게 고장 나는 제품도 아니기에 가격을 더 주고 정식 수입품을 구입해야 할 이유를 못 느끼기 때문입니다.
병행수입 시계를 구매하다 보면 가장 곤란한건 스틸시계의 줄 길이를 조정하는 문제 입니다.
정식수입품이 아니라 브랜드 매장에 의뢰할수도 없으며, 가까운 금은방에서 조정하다 보면 약간의 금액과 줄에 상처가 나기도 합니다.
시계줄을 조정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직접 자기자신이 하는 것일 겁니다.
항상 스틸밴드의 시계줄을 조정하는 공구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었는데 이번에 친구의 선물로 장만하게 되었습니다.
친구가 선물한 CASIO EF-550-1A 제품의 줄을 조정해 보았는데
정말 쉽게 한 3분정도 걸려 조정할수 있었습니다.

시계 줄을 조정 하는 방법은
홈에 시계 줄을 넣고  연결핀 구멍을 맞추어서 손잡이를 돌리면 잡아 뺄수 있을 만큼 핀이 빠져나와 손쉽게 조정 할수 있습니다.

(손잡이를 돌려 핀을 뺀 모습)

제가 사용해 보니
저와 같이 시계를 좋아하고 병행 수입품을 구매하는 분이시라면 꼭 하나정도 필요한 제품이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요즘 나오는 시계중엔 나사방식으로 된 제품도 있으니 그런 시계줄에는 사용할수 없답니다.

제품은 허접해 보이지만 기능적으로는 아주 훌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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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크로노그라프 시계 CASIO EDIFICE EF-550D-1A

디자인만 보면 그 어떤 시계와 비교해도 손색없는 크로노그라프 시계.

CASIO EDIFICE

EF-550D-1A

해외에 있는 친구가 보내준 카시오 시계.
세관에서 문제가 생겨 받기까지 힘들었지만 그래도 무척 맘에 드는 시계입니다.

CASIO의 시계중 G-SHOCK과 함께 가장 인기있는 라인인 EDIFICE 시계로
빅사이즈 크로노그라프 시계입니다.
디자인과 기능으로 보면 그 어떤 크로노그라프 시계와 비교해도 결코 손색없는 제품으로 남성적인 제품이라고 할수있습니다.

친구가 카시오 시계 하나 보냈다고 해서 기대도 안하고 있었는데............
기대 이상인 제품으로 이가격에(보통 온라인에서 팔리는 가격인 19만원에서 20만원 중반) 이런 제품을 구입하기는 쉽지 않을것 같습니다.
시계만 보면 한 50만원대의 시계 같다는 생각이 드는 제품입니다.

100M방수와 미네랄글라스 또 스탑워치
(1/20-second)가 되는 크로노그라프 시계로 적극 추천할수 있는 멋진 남성시계입니다.

특히 남자친구나 남편에게 선물하기에 좋은 제품으로 남성에게 선물할 시계가 필요하다면 적당한 가격에  있어보이는 EDIFICE 시리즈를 추천합니다.

사이즈는 50.8X45.1X12.2mm입니다.

팔목이 가는 분이나 체격이 작은 분이시라면 너무 커 보일수도 있는 제품으로 매장에서 보시고 구입하시길 바랍니다.
스틸밴드 제품으로 정장과 캐쥬얼 복장에도 전천후로 잘어울리는 제품입니다.

남성적인 멋진 크로노그라프 시계 CASIO EDIFICE EF-550D-1A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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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수리점에 맞겼다가 더 고장난 인빅타 시계 ㅠㅠㅠㅠ

저렴한 가격대의 시계중 필자가 좋아하는 브랜드 인빅타.

인빅타 시계중 고가에 속하는 스위스에서 제조한  시계를 수리점에 맞겼다.

INVICTA

한 4년정도 잘 착용한 INVICTA 시계가 크로노 다이얼의 금색 테두리가 떨어져서
남대문의 시계수리점에 맞겼습니다.
그런데 수리를 마친 INVICTA 시계는 크로노가 고장 났으며 떨어진 금색 테두리가 찌그러 졌습니다.
하지만 변상해 달라는 말을 할수가 없었습니다.

좌측 사진의 다이얼의 테두리가 딸내미의 실수로 책상에서 바닥으로 다이빙해  떨어져 버렸습니다.
그냥 간단히 붙이기만 하면 되는 것 같아 남대문의 수리점에 맞겼습니다.

시계를 고치시는 분도 간단한 거니 30분 후에 찾으러 오라는 말을 듣고 평소에 관심이 많은 카메라를 구경하다 시간이 되어 시계를 찾으러 갔습니다.
그런데 아직 시계를 고치고 계시는게 조금 불길한 느낌이 들기 시작 하더군요
 시계를 고치시는 분이 고개를 갸우뚱 거리며 시계를 뜯었다 다시 조립하시기를 몇번 하시더니 왜 그런지 모르겠는데 크로노가 작동이 안된다고 조금더 기다려 달라고 하시며 시계를 다시 뜻고 뽁뽁이로 바람도 불고 크로노 버튼에 접촉부위도 점검하기도 하셨습니다.
고치시는 분도 긴장 하셨는지 이마의 땀을 고칠때 쓰는 더러운 걸래로 딱아 내시며 고치시는걸 보니 보고있는 저도 애가 탈정도 였습니다.
나이가 많으신 어르신이 그렇게 하고 있는 걸 보니 마음이 안좋더라구요.

결국엔 못고치겠다고 하시며, 어떻게 해드릴까요 하시는데, 제가 그냥 됬다고 했습니다.
변상해 달라고 말하기엔 그분의 사정이 그리 좋아 보이지 않았기 때문이었습니다.
큰샵이 아니라 조그마한 귀퉁이에서 시계고쳐서 생활하시는 분이신데
하루매상의 전부를 변상해 주셔야 될지도 모른 상황이기에(그분의 하루 매상이 얼마인지 모르겠지만) 더욱더 변상해 달라고 할수 없었습니다.
그 어르신이 시계를 고치는 모습이 아직도 눈에 아른 거릴 만큼 제 맘에 너무나 안타갑게 남아 있습니다. 

4년동안 찬 시계 아깝기는 하지만 시계는 정확하게 가니 그냥 그걸로 만족하기로 했습니다.
물론 다음에 그분에게 시계를 맞기는 일은 없을것 같습니다.
그래도 오늘 변상 받았었다면 지금 제 맘이 안 편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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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가방 BEANPOLE 사이드백 BE0ZA11A2R.

정장에 들 가벼운 가방이 필요해 구입한 가방.

BEAN POLE

 BE0ZA11A2R
제품보기
필자는 직업상 슈트를 입을 일이 별로 없습니다.
하지만, 아주 오래간만에 지휘를 하게 되어 슈트를 입을수 밖에 없는 상황에 처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악보등을 가지고 다닐 가방이 필요해 이 BEAN POLE 가방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여성용 백에 비해 저렴하지만, 가방이 그다지 필요하지 않은 저에게는 고가의 가방으로, 와이프가 우겨서 구입한 가방입니다.
처음엔 COACH나 BALLY를 구입하라고 했는데............
한 7만원선의 가방을 구입하려고 한 저와는 너무나도 큰차이가 있는 제품이라 안산다고 했더니, 와이프가 BEAN POLE정도는 가지고 다녀야 된다고 우겨서 이제품을 구입했습니다.

BE0ZA11A2R 이제품은 2010년 전반기에 출시된 제품으로 지금은 할인된 가격에 판매되고 있는 제품입니다.
중형크기의 가방으로 A4사이즈의 화일이 들어가는 적당한 사이즈의 가방으로,
제품크기는 33X26X8cm이며, 어깨끈 길이는 65cm인 크로스로 맬수있는 가방입니다.

택가218,000원이지만, 현재 구입할수 있는 가격은 14만원선입니다.
가방은 깔끔하고 사진으로 보는 것 보다 더 이쁜제품으로 구입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는 제품이며,
한 덩치하는 저에겐 작지도 않고 크지도 않은 적당한 크기의 가방으로 화일과 책 2권, 그리고 IPAD를 가지고 다니기에 적당할것 같습니다.

무엇보다도 슈트에 잘어울리며, 학생들의 캐쥬얼한 복장에도 무척 잘어울릴 다양도 백으로 쓰기에 적당한 제품입니다.
색상도 네이비색과 가죽 브라운 색상이 아주 잘어울리며, 또한 체크 배색이 무척 이쁜제품입니다.
(와이프는 빈폴마크가 맘에 든다고 합니다.)

제품의 무개는 나일론 제품답게 가볍지만, 다른 나일론 제품에 비해선 조금 무개가 느껴지는 제품이며, 만듬새또한 좋은 제품으로 대학생이나 직장인들에게도 좋을 제품입니다.

선물용으로 아주 좋은 제품으로 남자친구나 남편에게 선물하면 좋아할것 같은 제품입니다.

제가 생각한 가격의 두배 되는 제품이지만 아주 만족스런 가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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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아빠사진사를 위해 구입한 장갑  3M THINSULATE 장갑

추운겨울 야외에서 사진촬영하는 건 힘들다.
매서운 바람에 손이 얼어서..................................

3M THINSULATE

GLOVE
드디어 아이들이 기다리는 겨울방학이 되었습니다.
이제 딸내미를 위해 눈설매장, 스키장에 가야할 시기가 된거죠.
작년 아빠사진사로 고생했던 생각이나 겨울철 사진촬영을 위해 장갑 하나를 구입했습니다.

평상시엔 따스한 벙어리 장갑으로, 사진촬영할땐 불편하지 않도록 손가락을 사용할수 있는 장갑으로 구입했습니다.
거기에다 더 따스할수 있도록 신개념 보온제인 3M THINSULATE가 든 장갑을 구입했습니다.

3M THINSULATE 보온재는 멜트브로운 방식의 마이크로 화입로 구성되었으며, 초극세사 섬유 층 사이에 현성된 무수하게 많은 미세한 공기층이 체열을 붙잡아 둠으로써 탁월한 보온성능을 발휘하며, 특징은 어떤 패딩 소재보다도 가볍고, 오리털보다 따뜻하며, 건조가 빠르고, 알러지 발생이 없으며, 일반 패딩보다 얇다는 것입니다.

가격은 2만원 선으로 그리비싸다고 생각 들지 않지만, 무심코 해외 인터넷 홈패이지에서 본 장갑 때문에 갈등이 생겼습니다.

사진 촬영용으로 정말 딱인 장갑을 봐 버린것 것입니다.

솔직히 3M THINSULATE 장갑을 구입하면서 손가락이 시려울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제품은 사진을 촬영하는데 필요한 오른손 검지만 열려있어 다른 손가락은 따스할것 같습니다.

자꾸 지름신이...........................
해외배송에 이제품 하나만 구입할 생각을 하니 아깝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이제품도 공구를 해야하나.........)


아까워서 먼저 구입한 3M THINSULATE 장갑을 한번 사용해 봐야 될것 같습니다.  
작년 설매장과 스키장에서 추위에 손이 얼어 촬영하기 어려웠었는데, 도움이 되겠죠.

아빠사진사라면 추운 겨울 야외활동 사진 촬영을 위해 위와 같은 제품 하나씩은 필요할것 같습니다.
아빠사진사의 손도 소중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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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브랜드 SELECTED의 겨울필수품 가죽장갑.

추운겨울 시린 손을 위한 가죽장갑
다 비슷해 보이지만, 맘에드는 장갑을 만나긴 정말 어렵다.

SELECTED
장갑을 많이 착용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추운겨울엔 꼭 필요한 패션 아이템 중의 하나가 장갑이다.
하지만, 브랜드마다 비슷비슷한 디자인으로 맘에드는 제품을 찾기란 하늘에 별따기는 아니어도 정말 여려운 일중에 하나다.
제작년 겨울엔 장갑하나 사야지 맘먹고 있다가 결국엔 맘에 드는 제품을 만나지 못해 구입하지 못했었던 적도 있을정도로 맘에 드는 제품을 만나기란 너무 어렵다.

필자가 원하는 스타일은 우선 가죽이며, 매끈한 디자인 보다는 조금 투박한 남성적인 제품, 그리고 따뜻한 장갑(가죽장갑은 잘못 구입하면 손시린제품을 만날수도 있다.) 이렇게 세가지가 만족스런 제품을 찾고 있었다.

작년에 알게된 버커루 가죽장갑이 가장 맘에 들었지만 6만원 이상 주고 구입하기엔 좀 아까운 감이 있었다.(자주착용하지도 않고 버커루제품 이기에)
올해에도 같은 상품이 품번만 바뀌어 다시 출시되었다. B104AG002P(보러가기) 이제품이다.
올해엔 79,000원 가격이 더 올랐다.
그리고 작년 디자인이랑 같은 디자인에 품번만 달리 나온다는 것도 좀 맘에 안들었다.
그래서 해외에 사는 친구에게 이제품이랑 비슷한 제품에 좀 저렴한 제품으로 부탁했다.

그래서 받은 제품이 SELECTED 장갑이다.

브랜드 SELECTED는 덴마크 브랜드로서 1997년 런칭된 브랜드다. (필자도 처음본 이번에 처음 알게된 브랜드로 JACK & JONES의 세컨 브랜드라고 한다.) 유럽에선 인지도 있는 브랜드라고 하는데 아직 아시아에선 그렇게 많이 알려진 브랜드는 아니다.
이 SELECTED 장갑은 정말 부드러운 양가죽과 좀 긴 팔목시보리, 그리고 장갑안에 따뜻한 보온제가 들어있는 제품이다.
필자가 착용해본 결과 촉감도 무척우수하며, 보기에는 투박해 보이지만, 부드러운 양가죽이 조금은 약한 느낌을 주기도 한다. 팔목의 긴 시보리로 인해 팔목으로 들어오는 차가운 겨울냉기도 막아주어 좋은 제품이지만, 조금길어 착용하는데 부담스럽기도한 제품으로 점수를 준다면 한 90점 줄수 있을 것 같다.

착용할때의 약간의 불편함을 빼고는 모든면에서 버커루 장갑보다는 더 좋은 느낌의 장갑이다. 물론 가격도 버커루 보다는 저렴한 제품이다.
역시 유럽제품이라서 그런지 사이즈는 좀 큰제품으로 혹 구매대행으로 구입하실 분이라면 한사이즈 작게 구입해야 된다.
남성적인 가죽장갑을 원하신다면 고려해볼만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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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빅사이즈 크로노그래프시계 CARRERA  CW066441005.

팔목이 두꺼운 나에게 딱인
크로노그래프시계 CARRERA  CW066441005

CARRERA

CW066441005
요즘 빅사이즈 시계가 유행입니다.
그렇지만 자신의 팔목의 두깨를 생각하지 않고 너무 큰시계를 착용하시면 언발란스한 느낌으로 촌스러워 보이기도 합니다.

이 까레라 시계는 빅사이즈 크로노그래프 시계로 팔목이 두꺼운 분들에게 잘어울릴 제품입니다.
CARRERA시계라고 하면 다들 TAG Heuer 의 CARRERA시계인줄 아시지만, 이제품은 말그대로 선글라스로 유명한 CARRERA 브랜드의 시계입니다. 중국에서 생산된 제품이지만, 상당히 괜찮은 제품입니다.
CW066441005 저번에 포스팅한 CW066441004 의 실버 버전으로 시계판의 색상만 빼고는 모든게 다 똑 같은 제품입니다.
CW066441004 보다는 남성적인 강인한 느낌은 덜하지만 실버색상의 무난함이 세련되어 보이는 제품이며, 가격도 10만원 중후반대의 시계로 선물하기에 좋은 제품입니다.

또한 요즘 선호하는 크로노그래프 시계라서 더욱 괜찮은 CARRERA CW066441005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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