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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운동을 위해 구입한 중량밴드 REEBOK RE-11072BK

요즘 다이어트 광풍이 불고 있다.

REEBOK

RE-11072BK

요즘 건강을 위해 또 이뻐보이기 위해 살을 빼고있습니다.
40일동안 8키로 감량했는데 아직 12키로 정도를 더 빼려고 하고 있습니다.

제가 체중을 감량하고 있는 방법은
식이요법과 하루에 1시간20분정도 빠르게 걷고 있습니다.
(이러다보니 요즘 블로그할 시간이 부족해 포스팅만 겨우 하고 있습니다.
추천도 하고 해야하는데............)

운동 초기때부터 팔목에 중량밴드를 하고 워킹을 했었습니다.
그 이유는 근력운동을 따로 할 시간도 부족하고 운동의 강도도 높이기 위함이었습니다.


처음 사용했던 중량밴드는 리복의 1Kg짜리 손목 발목 겸용 밴드로 손목에 하기엔 안정감이 떨어져
꽉 조여만해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그래도 40일동안 운동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던 제품으로 새로 바꾸게 된 이유는
계속 반복적으로 운동하다보니 더이상 중량감이 들지 않아 더 중량이 나가는 제품이 필요했으며,
또 운동하다보니 오른쪽 부분이 마찰로인해 중량밴드의 내용물이 보이기 시작해 바꾸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구입한 제품이 REEBOK의 2Kg 손목전용 중량밴드
RE-11072BK입니다.
재질은 전에사용하던 제품과 99%로 똑같은 제품으로 잠수복 같은 느낌의 재질이며, 1Kg모델에 비해
중량감이 확연히 차이 나는 중량밴드 입니다.

더이상 무개감이 느껴지지 않는 1Kg의 중량밴드에 비해 2Kg의 중량밴드는 체감상 한 4배정도
더 무거워진것 같으며,
처음 1시간 20분정도 착용하고 걸으니 팔 어깨까지 뻐근한 느낌이 듭니다.
착용감은 역시 손목전용이라 예전 제품에 비해 훨씩 편안하며 팔목에도 무리가 덜가는 느낌으로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처음 중량밴드를 착용하실 분이라면 0.5Kg모델이나 1Kg모델을 착용하셔야 될것 같으며,
2Kg 모델은 처음에 착용하기엔 무리가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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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핸디형 청소기 VC-H20

각 가정에 하나쯤 가지고 있는 핸디형 청소기.

하지만, 맘에 드는 제품을 구입하기란 어렵다.

SAMSUNG

VC-H20

핸디형 청소기는 집들이 선물로 또는 가전제품을 구입하면서 사은품으로 받아본 경험들이 있으실 것입니다.
그만큼 가정에 필요한 제품으로 은근 자주 사용하게 되는 제품이기도 합니다.

핸디형 청소기를 사용하다 보면 가장 크게 느껴지는 불편한 점은 여성들이 사용하기에 불편한
크기와 무개, 또 약한 흡입력 이 두가지일 것입니다..
흡입력을 생각하다 보면은 무개와 부피가 커져 불편하고, 부피와 무개가 적은 제품은 흡입력이
약해 또 만족스럽지 않습니다.
정말 선택하기 힘든 소형가전제품중 하나가 바로 핸디형 청소기인것 같습니다.

지금 사용하고 있는 핸디형 청소기(유선방식의 사이클론 핸디형 청소기)가 무거워 힘들다고 하는 와이프를 위해
새로운 핸디형 청소기를 구입했습니다.
가격비교와 사용기를 검토한 결과 삼성전자의 VC-H20제품이 가장 괜찮은것 같아 구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받았을때 허접한 박스가 전혀 삼성제품(사실 이런 소형가전은 직접 만들지 않지만) 같지 않아 보여
조금 믿음직 못했던게 사실입니다.

내용물은 청소기본체와 아답터, 사용설명서, 또 틈새청소용 액서사리가 들어 있습니다.
본체는 작고 가벼우며, 하얀색에 오랜지 색상이 섞인 깔끔한 디자인이 산뜻한 청소기라 와이프가
처음보고 맘에 든다고 합니다.
처음 사용하기전에 완충을 해야 된다고 되어 있어 아답타에 연결후 다음날 사용해 보니
작은 크기에 비해 흡입력이 좋아 기대한 만큼 괜찮은 제품이었습니다.

앞으로 계속 사용해 보면 어떨지 모르겠지만, 몇일 사용해 본 결과
가볍고 작은 크기에 흡입력이 좋은 제품으로 가정에서 사용하기에 적당한 제품이며
만족도가 높은 제품으로 주저없이 추천할 수 있는 핸디형 청소기였습니다. 

때마침 장모님댁에 핸디형 청소기가 필요하다고 하셔서 하나 보내드렸더니
가볍고 좋다고 합니다.
가볍게 사용할 핸디형 청소기가 필요하시다면 이 제품 추천합니다.


제조사에서 말하는 청소기의 사양
삼성전자 VC-H20
사용전원 • 220V / 60Hz
충전시간 • 8시간 충전
작동시간 • 10분 사용
충전방식 • 충전식
색상/디자인 • 화이트&오렌지
무게 • 1kg
흡입력 • 15W
부속품(액세서리) • 틈새브러시, 틈새흡입구
제품특징 • 물세척 가능 영구 집진필터
• 충전중 표시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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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키티 토스터기 한일 HPT-820HK

간단한 아침식사로 토스트만한 것이 없다.

HANIL

HPT-820HK

 

한일에서 헬로키티 생활가전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믹서,선풍기,커피메이커등 여러가지가 출시되고 있는데,
하나를 구입하면 또 다른 제품을구입하고 싶어진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여성분이라면 더욱 그러할 것입니다.
이 헬로키티 제품을 보니 결혼초기에 와이프가 욕실용품을 키티로 도배했던것이 생각 나네요.



이번에 구입한 헬로키티 토스터기 HPT-820HK는 한일의 헬로키티 시리즈중
네번째로 구입한 제품으로
2만원 중후반의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제품이며, 같은 기능의 다른 토스터기에 비해
조금 값이 더 나가는 제품입니다.

기능은, 온도조절, 재가열, 해동, 취소등이 있는 아주 기본적인 토스터기이며,
이쁜 디자인(헬로키티의 힘)으로 인기가 있다고 합니다.

장점은 헬로키티 제품이라는 것이며, 단점은 생각보다 마무리가 안좋다는 것입니다.
뚜껑도 정확하게 맞는것 같지 않으며 플라스틱 외장의 세밀한 부분의 처리가 부족해 보여
고급스러움과는 멀어보이는 제품입니다.

여태까지 구입한 한일의 헬로키티 가전제품중 가장 만족도가 떨어지지만,
주방에 있는 헬로키티제품을 보면 잘 구입했다는 생각이 드는 토스터기 입니다.

헬로키티 가전을 가지고 있는 분에겐 추천할 수 있는 제품이지만,
헬로키티 제품이 없는 분들에겐 다른 제품을 권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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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고양이 저금통 이타즈라 뱅크

박스안의 아기고양이가 접시위의 동전을

가져가는 귀여눙 저금통

이타즈라 뱅크 저금통

완구사러 완구점에 같다가 이 저금통을 본 딸내미가
장난감 안사고 이제품 구입하겠다고 해 구입한 저금통입니다.
이 저금통은 박스안의 고양이가 접시위의 동전을 박스안으로
가져가는 작동저금통으로 크게 히트한 상품이라고 합니다.
AA사이즈 건전지 2개를 사용하는 제품이며, 접시위에 동전을 놓고 누르면 야옹거리며
고양이가 살짝 박스를 열고 발을 내밀어 동전을 가져가는 아주 깜찍한 저금통입니다.


온라인에서 고양이 저금통으로 찾아보니 7천원부터 5만원대 까지 다양한 제품이 있습니다.
저가의 조잡한 제품은 고양이 소리도 이상하고, 작동 속도도 상당히 느리다고 하니 구매하실땐
신중히 선택하셔야 될것 같습니다.

고양이의 색상과 줄무닊에 따라 여러가지 모델로 나뉘며 제가 구입한 제품은 "아메쇼"모델 이라고 합니다.

이 고양이 저금통은 아이들이 무척 좋아할 제품으로 9살인 딸내미도 너무나 좋아하는 저금통으로 고양이에게 밥줘야
한다면 제 주머니의 동전을 모두 가져가고 있습니다.

저금통의 밑면을 보면 건전지 넣는 부분과 저금통이 찾을때 동전을 뺄수있는 뚜껑, 또 온오프 버튼이 있습니다.

일본어로 적힌 설명서도 있지만, 설명서 보지않고도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간단한 제품입니다.
귀여운 아이디어 상품으로 선물하기에도 괜찮은 제품인것 같습니다.

한가지 단점은 고양이에게 밥주는게 너무 재밌다고 자꾸 동전을 넣었다 빼었다 한다는 것입니다.
아이들이 즐겁게 저금할 수 있는 저금통 이타즈라 뱅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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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내미 책상에 놓아줄 헬로키티 탁상용 선풍기.(HANIL EF-75HK)

책상에서 공부하거나 책읽을때 사용할 선풍기가 필요해

구입한 헬로키티 탁상용 선풍기

HANIL

EF-75HK

공간 활용을 높이기 위해 책상위에 놓을 자그마한 탁상용 선풍기를 알아보았습니다.
1만원이 안되는 저렴한 제품부터 5만원대의 제품까지 너무나 다양한 제품이 있어 선택하기에 무척 어려웠지만,
선풍기를 사용하다보니 저렴한 제품 보다는 믿을수 있는 브랜드의 제품을 구입하는게 더 실용적이라는 것을
알게 되어 HANIL의 헬로키티 제품으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HANIL EF-75HK 선풍기는 18Cm 3엽날개 선풍기로 책상에 올려 놓기에 알맞는 작은 탁상용 선풍기 입니다.
무엇보다도 본체에 수납공간이 있어 책상위의 자그마한 물건들을 넣어 놓을수 있어 아주 만족스런 제품입니다.


또한 귀여운 헬로키티 케릭터로 인해 인테리어 효과도 있어 좋으며, 특히 저번에 구입한 헬로키티 음악박스와는
마치 한세트처럼 잘어울립니다.

기능적으로도 작은크기에 비해 훌륭할정도로 강한 바람이 나오며, 바람세기는 2단(강약)으로 조절 할 수 있습니다.

이쁘고 성능도 좋은 제품이지만, 단점으론 선풍기 조작부위가 뒤에 있어 불편하며, 또한 키티장식품이 살짝 올려놓는
방식이라 잘떨어져, 분실과 파손의 위험이 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2만원 중반대에 구입할 수 있는 탁상용 선풍기로는 무척 만족스런 제품으로
화장대나 책상에 올려놓고 사용할 선풍기를 찾는 분에게 추천할 만한 제품입니다.
  
딸내미 책상위에 놓으려고 구입한 선풍기인데 와이프가 화장대에 놓고 사용한다고 탐내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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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면서 부드러운 바람이 시원한 8엽날개 선풍기 "e-Flower Season2"

여름철 서민들에게 가장필요한 가전기기

선풍기.

HANIL E-MART

e-Flower Season2

잘 사용하던 선풍기가 더운날씨에 더위를 먹었는지 갑자기 고장나 새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저렴히 인터넷에서 구입하려고 했다가 단 하루도 선풍기 없이 살수 없을것 같아 바로
가까이에 있는 이마트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저번에 방문했을때는 이벤트로 선풍기대전을해서 정말 많은 제품이 있었는데 끝났는지 생각보다 적은
모델만이 있어 아쉬웠지만 제 눈에 딱 띄는 선풍기가 있었습니다.
바로 e-Flower Season2 선풍기 입니다.
e-Flower Season2 선풍기는 한일전기와 이마트가 공동기획한 제품으로
국내 최초 8엽날개 선풍기 e-Flower의 성공으로 두번째로 기획한 선풍기라고 합니다.

제가 구입한 제품은 전자식 리모콘모델로 e-Flower Season2모델중 가장 고가의 모델입니다.

(사실 좀 저렴한 기계식 제품을 구입하려 했지만, 품절이라.......)
제가 e-Flower Season2 선풍기를 구입한 이유는
디자인이 다른 일반적인 선풍기에 비해 깔끔하고 이뻤으며(꽃잎 모양의 날개가 참이쁘답니다.),
또 본연의 선풍기의 성능이 좋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도 8엽날개에서 나오는 바람은 5엽날개의 선풍기 바람보다 세며,
또 몸에 닫는 바람의 느낌은 부드러워 다른 제품에 비해 느낌이 좋았습니다.
5-6만원대의 선풍기를 생각하고 갔었지만 e-Flower Season2의 매력때문에 구매하고 말았습니다.

다른제품에 비해 부피가 2배이상 커 택시를 타고 가져왔습니다.

박스를 열어보면 일반적인 포장과 다르게 스치로폼이 아닌 고급스런 제질의 포장제로 포장되어 있습니다.
또 특이하게 조립설명이 박스에 적혀있어 설명서를 보지않고도 조립할 수 있었으며
 저같이 성격이 급한 자들에게는 아주 좋을것 같습니다.
(솔직히 e-Flower Season2는 조립이라고 할것도 없을만큼 너무쉬워 설명서도 필요 없습니다.)

박스에슨 날개조립방법이 적혀있지만 박스에서 선풍기를 꺼내보면 날개는 조립되어 있어
몸체조립만 하면 됩니다.
날개부분과 몸체부분을 끼우고 나사로 고정하면 끝입니다.


하루정도 e-Flower Season2 선풍기를 사용해본 느낌은
디자인과 성능이 뛰어난 선풍기지만, 조금은 약한 느낌이 드는 제품으로
막다루면 안될것 같은 제품입니다.

 리모콘 작동도 아주 잘되며, 바람의 세기도 강해 시원하고, 몸에 느껴지는 바람도 부드럽고, 조정판의 조명과 디자인이 세련된 제품으로 아주 만족스런 제품입니다. 적극 추천할수 있지만, 개구장이가 있는 집에선 쉽게 고장나지 않을까 생각되어 집니다. 아 그리고 약간의 소음은 있는 제품이지만, 날개없는 선풍기 보다는 훨씬 조용한 제품입니다. 
약해보이는 부분은 선풍기의 목부분으로 막다루기엔 부담스럽습니다.

e-Flower Season2 선풍기는 4가지 종류가 출시되어 있습니다.
전자식 리모콘모델(89,000원), 기계식모델(69,000원), 벽걸이형모델(69,000원),USB모델(19,800원)

시원하고 눈에 띄는 선풍기를 찾는 분에게 추천할 수 있는 e-Flower Season2 선풍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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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장난 김에 컴퓨터 업그레이드 했습니다.

잘 사용하던 컴퓨터 더위를 먹었는지 이상증상을 보여

고치는 김에 미루어왔던 업그레이드를 했다.

INTEL CORE i3-2100

일요일 저녁 블로그에 포스팅하려 컴퓨터를 켜 보았더니, 잘되었던 컴퓨터가 버벅거리기 시작했습니다.
파일복사도 안되고 인터넷 연결도 안되고 지금까지 경험해보지 못한 증상으로 당황스러웠습니다.
간단하게 다시 포멧하고 OS새로 설치하고 싶었지만, 중요한 딸내미의 사진파일들이 있어 그러지도 못하고
결국 하드디스크를 분리해 사진파일들을 백업해야 된다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어차피 컴퓨터를 뜻어야 되는 상황이라 미루어두었던 업그레이드를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제가 개임도 즐기는 스타일이 아니니 적당한 선에서, 또 최대한 사용하던 부품그대로 사용하기로 맘먹었지만, 컴퓨터 업그레이드를 한지 오래되어 사용할 수 있는 부품은 그다지 많지 않았습니다.

업그레이드 전의 컴퓨더는 코어투듀오 E6300 시스템이었기에 업그레이드 한다면 ODD와 케이스 파워 하드디스크, VGA정도만 다시 사용할 수 있을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CPU, 매인보드, RAM구입을 하기위해 온라인 쇼핌몰에서 신청했습니다.
구입한 제품은
 


INTEL CORE i3-2100 CPU
삼성전자 RAM DDR3 2GB PC3-10600(듀얼채널을 위해 2개)
GIGABYTE GA-H61M-S2V (B3)매인보드
이었으며, 제품들은 제가 사용하는 목적에 맞추어 가격대비 성능비와 기본적인 안정성을 생각해서 결정했습니다.

INTEL CORE i3-2100 CPU는 보급형 인텔의 2세대 샌드브릿지 CPU로 가격대비 성능비로 괜찮다는 평이 많으며,
GIGABYTE GA-H61M-S2V (B3)매인보드는 깔끔한 레이아웃과 믿음직한 브랜드(수입처는 싫지만)라서 구입했습니다. 그리고 RAM은 기본적인 삼성양면 RAM 으로 ................................

조립하기전에 본채에서 예전부품들을 분리했으며, 하드디스크에서 중요한 자료를 백업받고, CPU,RAM을 보드에 연결했습니다. 


그다음에 보드를 본체에 연결하고 ODD와 HDD, 파워를 연결하고, 또 각종케이블을 연결하였습니다.

간단한 작업이었지만, 보드에 파워연결을 잊어버리고 조립을 하는 바람에 얼마나 쇼를 했는지.................


결국 조립을 마치고 OS를 설치하고 테스트를 하니 만족스런 성능을 보여주어서 좋았습니다.
하지만, 한가지 아쉬운건 그래픽카드를 업그레이드 안해 그래픽카드 점수가 낮다는 것입니다.


내장 그래픽을 사용하면 점수가 높아 지지만 색상이 만족스럽지 않네요
WIN7을 사용하기에 부족하지 않지만, 조금 찝찝합니다.
나중에 컴퓨터에 문제 생기면 그때 업그레이드 해야 겠습니다.

총 업그레이드 하는데 들어간 가격은 25만원정도 들었습니다.

이제 포토샵하는데 답답하지 않네요

고사양 개임을 하지 않는 분이시라면 이정도 사양이라면 충분하실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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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CLIMALITE 기능성원단 숏 트레이닝팬츠.

ADIDAS CLIMALITE는 특정원단의 이름이 아니라

아디다스만의 원단가공기법을 말한다.

CLIMALITE 기능은 습기 좀더 원활하게 해주며,

그 결과로 장시간 땀이 차지 않는 건조한 상태를 유지하도록 해준다

ADIDAS

PREDATOR SHORT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면 야외에서 런닝이나 워킹을 하는 분들에게 꼭 필요한건 기능성 트레이닝복 입니다.
남성이라면 다 경험하는 것이지만, 땀차면 여간 불퀘한게 아니기 때문이죠.
그래서 각 브랜드에선 기능성 트레이닝복을 출시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아디다스의 기능성 숏 트레이닝복인
PREDATOR SHORT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이 제품은 아니다스의 기능성가공법 CLIMALITE로 제조된 트레이닝복으로
앞에 주머니가 있는 제품입니다.(의외로 주머니가 있는 숏 트레이닝복 제품은 별로 없습니다.)

이제품의 특징은 무릅위로 오는 길이감과 또 밑단의 니트조직입니다.
니트조직은 무개감이 있어 팬츠가 말려올라가는 것을 방지합니다.
 또한 앞주머니는 워킹시에 핸드폰이나 간단한 제품을 넣고 다니기에 아주 좋습니다.
CLIMALITE 기능성 가공을 한 원단으로 땀배출이 원활해 불퀘감이 한결 적은 숏 트레이닝복 입니다.
길이감도 길지 않아 편안하며, 또한 자수로된 로고처리가 고급스러운 제품입니다.

여름철 야외에서 운동을 즐기시는 분들에게 추천하며,
일반적인 면으로 된 제품보다는 확실히 운동하는데 큰 도움이 되는 트레이닝 팬츠입니다.

각 브랜드별로 기능성 트레이닝복이 있으니 맘에 드시는 제품으로 구입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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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를 좋아하는 가정에 꼭필요한 전기그릴 테팔 "엑셀리오 엠비언스 콤보"

TG603051

테팔의 전기그릴이 처음 국내에 출시되었을 때 부터 사용했다.

전기그릴 아무리 생각해도 고기를 좋아하는 가정엔

꼭 하나 있어야 되는 필수품이다.

TEFAL

TG603051

와이프를 제외한 우리가족은 삼겹살구워 먹는걸 즐기는 편입니다.
물론 아이는 삼겹살보다는 버섯불고기를  더 좋아하지만요.

삼겹살을 즐기는 집에서 가장문제되는 것은 삽겹살을 구울때 나는 연기와 그 기름을 제거하는 거에 있을 것입니다.
처음 테팔의 전기그릴을 접하게 된것도 TV 홈쇼핑에서 선전하는 문구 때문이었습니다.
연기가 덜나고, 기름이 쫙빠진다는 그 문구..........
 
처음 사용해 봤을때 완벽하게 선전내용과 같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그전에 사용해본 여러가지 제품에 비해선
확실히 연기도 덜나고 기름도 잘빠지는 제품이라 무척 만족하며 사용해 왔습니다.
하지만, 적지않은 기간동안 사용하다 보니 코팅이 벗겨지기 시작해 새로 전기그릴이 필요해 졌습니다.
그러던차에 그놈의 홈쇼핑에서 선전하는 2011년형 테팔의 새로운 전기그릴을 보고 말았습니다.
역시 홈쇼핑이라 제품뿐만 아니라 전용가방(카메라도 아닌데...... 그렇지만 여행때 좋을것 같습니다.)에 주방 칼셋트까지 주는 제품 거기다 예전제품에 비해 월등히 좋아졌다고 하며, 특히 냄새까지 덜 난다고 하니 정말 꼭 필요한 제품이었습니다.
(저의 와이프는 고기냄새 떄문에 못먹는 사람입니다. 특히 삼겹살 냄새가 나면 방안에 꼭꼭숨어 있으며, 신경이 날카로워집니다.)
그래서 바로 지르고 몇일 후에 받았습니다.

택배박스 크기가 생각했던것 보다 커 놀랐습니다.

제품은 예전 구형 제품보다 신형이라 보기에도 뭔가 좋아 보였습니다.
특히 전기코드가 분리형이라는 것과 열선과 조절기가 유닛처럼 되어 있어 세척하는데도 편리할 것 같으며
또한 안전장치도 잘되어 있어 조금더 안전해 보였습니다.



전기그릴을 새로 구입했으니 삼겹살을 구워봤습니다.


신형이라 예전 제품보다 빠른시간에 삼겹살을 구울수 있으며,
그릴의 코팅이 좋아 고기가 눌러붙는 현상은 전혀 없으며, 연기와
냄새도 구형제품에 비해 적었습니다.
또한 세척할때 코팅이 좋아서 그런지 아주 쉽게 새척할수 있었습니다.
구형제품에 비해 모든부분이 업그레이드 된 제품이란걸 알 수 있었지만,
한가지 아쉬운건 온도단계가 4단계로 되어 있는데 3단계와 4단계의 온도차이가 심해
3단계로 하면 약하고 4단계로하면 생각보다 강해 온도 맞추기가 좀 어려웠다는 점입니다.
하기야 3단계와 4단계사이에 세밀하게 조정할 수 있으므로 조금 사용하다 보면 적당한 셋팅값을 알 수 있겠지만 조금더 1단계부터 4단계까지 자연스럽게 온도가 높아 졌으면 더 좋을것 같습니다.
솔직히 기대한 냄새에 관한 부분은 많이 좋아졌지만, 아직까지는 만족하기에는 조금 부족했습니다.(와이프 또 방에 들어가서............)

이 테팔의 전기그릴
엑셀리오 엠비언스 콤보는 전기그릴을 가지고 있으신 분이 기능을 보고 새로 구입하기엔 적당하지 않으며, 새로 전기그릴이 필요하신 분이나, 사용하던 제품이 낡아 교체하셔야 되는 분에게는 추천할 만한 제품입니다.

전골팬이 필요없으신 분은 전골팬이 제외되어서 조금더 저렴한 제품이 있으니 그 제품을 구입하셔도 될것 같습니다.
저희는 전골팬에 아이를 위해 버섯불고기를 해먹을 때가 있으며, 이팬을 이용해 전도 부쳐먹을 때가 있어 꼭 필요하기에 이 제품을 구입했습니다.

전기그릴은 사용하면 할 수록 고기를 좋아하는 분에겐 꼭 필요한 제품 같습니다.
사용해 보면 압니다.

아 정말 냄새 안나는 전기그릴은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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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스 헤어드라이어 HP-8200을 구입했습니다.


머리숱이 아주 많은 와이프
6년동안 사용하던 유닉스의 헤어드라이어가 고장나 
고르고 골라 구입한 필립스 헤어드라이어.


PHILIPS

HP-8200

전 머리숱이 많은 편이 아니라 헤어드라이어를 거의 사용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머리숱이 너무 많은 와이프는 항상 머리를 말리는데 적어도 30분이상 헤어드라이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6년동안 사용하던 유닉스의 헤어드라이어가 하나둘씩 고장나기 시작하더니 더이상 사용할 수 없을 정도로
고장나 새로 필립스의 헤어드라이어 제품을 구입하게 됬습니다. 

필립스 제품을 구입한 건 유닉스 헤어드라이어를 구입할때쯤 선물로 받은 필립스의 헤어드라이어를 가까운 지인에게 
주었는데 아직도 고장없이 잘 사용하고 있다고 하여 와이프가 무조건 필립스 제품으로 구입하라고 했기 때문입니다.

헤어드라이어를 구입하기 위해 알아보았더니 너무 많은 제품으로 인해 구입할 엄두가 나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다행인건 브랜드라도 정했기 때문에 조금은 범위가 줄었다는 겁니다.

필립스 제품도 종류가 다양해 애를 먹었지만, 크기와 파워 특히 디자인이 이쁜 제품을 찾다보니 적당한 가격(25000원대)의 디자인이 깔끔하고 이쁜 HP-8200 이 제품을 고르게 되었습니다.



필립스 HP-8200 헤어드라이어는
+아시아인을 위한 트별한 디자인의 제품
+1600W의 헤어드라이어
+6가지 속도및 온도 설정
+모발 보호를 위한 EHD+ 기술적용
+ 스타일을 고정시켜주는 쿨샷기능
을 가지고 있는 제품이라고 합니다.

와이프가 실제로 사용해본 결과 가장 맘에든건 소리가 작다는 것이며,
두번째로 맘에든건 쿨샷기능이라고 합니다.


HP-8200의 조작부위를 보면
손잡이 부분에 조작버튼이 두부분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하나는 풍속, 또 하나는 온도로 되어 있어 맘에 드는 온도와 풍속으로 조절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위의 동그란 버튼이 바로 쿨버튼으로 어떠한 설정에서도 이 버튼만 누르고 있으면 
시원한 일정한 온도의 바람이 나옵니다.

와이프 말로는 예전에 사용했던 제품보다 한 10배는 더 좋다고 하는걸 보니 괜찮은 제품인것 같습니다.
(6년전에 구입한 제품과 비교한다는 것 자체가 좀 그렇지만)

이 필립스의 HP-8200 헤어드라이어는 저렴한 가격에 이쁘고 쓸만한 제품으로
2-3만원대의 헤어드라이어를 찾고 계시는 분이시라면 한번 생각해 보셔야 될 제품입니다.

*소리가 적은건 저도 정말 맘에 드는 부분입니다.*
그렇다고 아주 작은건 아닙니다. 사용했던 제품보다 적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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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피부를 가진 남성을 위한 세안폼 GATSBY 훼이셜 워시 퍼펙트 스크럽.

헤어왁스로 유명한 GATSBY.
지성피부를 가진 남성을 위한 세안폼을 만들었다.

GATSBY

FACIAL WASH PERFECT SCRUB

지성피부를 가지고 있는 남성의 고충은 생각보다 큽니다.
스킨과 로션을 사용하기도 어려울 정도인 전
 지성피부를 위한 제품에 대해 관심이 많습니다.
이번에 시슬리에서 나온 백화점가 25만원인 남성 올인원제품도 지성인 제피부에 안맞아 화장대에
고이 모셔놓고 있습니다.

지성피부를 가진 남성의 가장 큰 문제는 얼굴전체의 기름으로 인한 번들거림일 겁니다.
얼굴의 기름은 모공을 막아 뽀드락지를 일으키기도 하고, 공기중에 있는 더러운 물질이 기름에 붙어 불퀘감을 줍니다.
특히 상대방에게 좋은 인상을 주기도 어렵습니다. 

저같이 심한 지성피부인 분은 세안을 잘해도 금방(2시간) 기름이 끼기 시작합니다.
세안하는 제품에 따라 기름에 끼는 시간이 달라집니다.

프레쉬, 비오템등 지성을 위한 세안제품을 다 사용해 보았지만, 제가 사용한 제품중
가장 좋은 느낌과 뽀송한 피수의 지속시간이 가장긴 제품은 고가의 제품이 아닌
이 GATSBY의
FACIAL WASH PERFECT SCRUB이었습니다.



GATSBY에서는 OIL CLEAR FOAM제품을 지성피부에 더 추천하지만, 제가 사용해본 결과론
FACIAL WASH PERFECT SCRUB제품이 더 좋은 효과를 보여 줍니다.
이 제품은 제품명처럼 스크럽이 있는 제품이며, 또한 쿨한 느낌을 주는 제품입니다.(시원한 물로 씻으면 아주 시원한 느낌을 받을수 있습니다.)



세안을 하고 나면 얼굴의 기름기는 쏙빠진 느낌이지만 뻐뻣한 느낌이 아닌 부드럽고 촉촉한 느낌이 무척 좋은 세안 제품으로 저 처럼 심한 지성피부를 가진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제품입니다.
저에겐 그 어떤 세안 제품보다도 좋은 느낌의 제품입니다.
그렇다고 100%의 만족도가 있는 제품은 아니며, 새로 출시되는 지성피부를 위한 세안제품은 사용해 보려고 합니다.
가장 저에게 잘맞는 제품을 찾기 위해서 말입니다.
이 GATSBY 
FACIAL WASH PERFECT SCRUB은 지금까지 사용한 제품중 가장 잘맞는 제품입니다.
지성피부이신 분들은 가격도 저렴한 편이니 한번 사용해 보시는 것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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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공관 앰프의 찰랑거리는 고음을 닮은 이어폰 NAKAMICHI NBE-150

국내에선 카오디오로 유명한 나가미치의 인이어 이어폰 NBE-150

NAKAMICHI

NBE-150

스마트한 삶을 위해 스마트폰을 구입했습니다.
그리고 가장먼저 제가 한 일은 악세사리로 음악을 들을때 사용할 이어폰을 찾는 것이 었습니다.

오디오나 음향기기를  구입할때는 타협할 줄 알아야 됩니다.
조금의 음질향상을 위해 투자해야 할 금액이 엄청나기 때문이죠
만원짜리 이어폰과 20만원대의 이어폰을 비교하면 과연 금액차이만큼 음질에도 차이가 있는지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스마트폰에 사용할 이어폰이라면 더욱 그렇죠.

스마트폰에 사용할 이어폰으론 5만원 이상되는 제품은 사치품이라고 생각하는 제가 고르고 골라
구입한 제품은 국내에서 카오디오 브랜드로 유명한 NAKAMICHI의 인이어폰 NBE-150입니다.
나카미치는 국내에선 카오디오로 유명하지만, SOUND SPACE라는 훌륭한 오디오라인이 있습니다.
(요즘은 하이엔드 홈씨어터라인이 되었지만) 일본의 뱅엔올슨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NAKAMICHI의 이어폰을 고른건 브랜드와 가격만 보고 구입했습니다.
3만원에서 천 몇백원 빠지는 가격과 만듬새, 그리고 브랜드의 신뢰도가 이제품을 선택하는데
큰 영향을 끼쳤습니다.

처음 옵티머스Z에 이 이어폰을 사용했을때 정말 큰 실망을 했습니다.

(박스에서 적힌 MEGA BASS)
과한 저음으로 인해 고음과 저음의 발란스가 정말 어색했기 때문이었습니다.
이 이어폰의 저음양은 풍부하지만, 풀어진 저음으로 결코 음악적으로 좋은 소리라고 볼수 없는 소리였습니다.
"짜증나는 멍청한 BASS소리" 이 이어폰의 첫 느낌 이었습니다.
안드로이드폰의 최강의 음악플레이어 어플인 POWER AMP에서 BASS부분을 줄이고 들어보니
피아노 소리가 진공관 앰프의 찰랑거리는 음색을 닮은 것이 었습니다.
마치 난 피아노 소리를 위해 만들어진 이어폰이라고 하는것 처럼 말이죠.
인이어폰의 문제인 고음의 둔탁함이 느껴지지 않는 훌륭한 고음을 들려주는 이어폰 으로 특히 피아노소리에선 이가격대 인이어폰에선 들을수 없는 소리를 들려줍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보컬에선 지찰음이 들립니다.(성악을 전공한 저로선 이부분이 너무나 아쉽습니다.)

이 NAKAMICHI의 인이어폰 NBE-150는 이퀄라이저 설정만 제대로 해준다면 가격대비 훌륭한 제품이라고 생각됩니다.
피아노 소리 하나만으로도 구입할 값어치가 충분한 NBE-150입니다.

NAKAMICHI NBE-150은 들을수록 CLAUDE DEBUSSY(클로드 드뷔시)의 Clair de lune(달빛)를 감상하고 싶어지게 만드는 이어폰입니다.

일주일 사용소감: 에이징의 영향으로 저음은 조금 단단해 졌지만 아직도 가장 불만족 스럽습니다.
                       보컬에서의 지찰음은 조금 낳아진것 같지만 크게 좋아졌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피아노 소리는 아직도 이쁜 소리를 들려주고 있습니다.
                       공간감도 가격에 비해 좋고, 잔향도 좋은 제품으로 가격대에 비해 정말 괜찮은 제품입니다.
                       #소리의 특성은 소리를 들려주는 기기(앰프나 플레이어)에 따라 느낌은 다를 수 있습니다.
                         이 리뷰는 옵티머스Z과 POWER AMP를 사용해서 작성했습니다.
                                
                                  NBE-150 SPEC
                          
                           형식:                  DYNAMIC

                           드라이버:            13MM

                           음압:                  102DB/MW

                           주파수응답:          20-20000HZ

                           최대 허용입력:      2MW

                           임피던스:            12OH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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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NOVO 노트북 Z470 교환 받았습니다.

60만원 미만대의 노트북중 최고 사양인 Z470 구입 후 초기 액정 불량으로 교환 받았습니다.
(글이 깁니다. 귀찮으신 분들은 맨아래 빨간색으로 적은 글만 읽으셔도 됩니다.) 

택배로 받은 LENOVO Z470의 액정에 불량화소는 아닌 이상한 점과 5CM의 줄로 인해 판매자에게
전화로 교환을 요청했습니다.
판매자는 A/S센타의 불량 판정서가 있어야지만 교환이 가능하므로 용산전자랜드 별관에 위치한 LENOVE 센터에서 불량판정서를 받아 지참하고 매장으로 방문하면 교환, 환불 모두 가능하다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요즘 대부분의 업체에선 불량확인서가 있어야지만 교환을 해준다고 하니 꼭 확인하셔야 될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래간만에 용산 전자랜드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전자랜드 별관은 신관 건너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정면에서 본 사진)


건물 입구로 들어가 보면 계단 있는 부분에 친절하게도 안내표지판이 있습니다.

이계단을 통해 2층으로 가보면 사진처럼 바로 LENOVO A/S센터가 보입니다.

서비스센터에 들어가 보면 겉보기와 다르게 좀 작다는 생각이 들며, 소비자 편의 시설로는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는
인터넷 존이 있습니다.

제가 방문한 시간이 11시 정도여서 그런지 바로 상담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상담원의 딱딱한 태도에서 부터 조금 기분이 언잖아 졌었습니다.
특히 새로구입한 제품 교환을 원한다고 하니, 상담원이 영수증을 요구했는데
업체에서 보내준  손으로 적은 영수증(직인이 찍힌)을 보여주니 이런 영수증은 안된다고 하면서, 다른 영수증을 요구했습니다.
업체에서 이 영수증만 보내 주었다고 하니, 귀찮은 듯 한번 알아보겠다고 하면서 서류 작성을 하고 접수를 받아 주었습니다. 
사람도 별로 없으니 한 20-30분 정도면 불량 확인서를 받을 수 있을줄 알았는데 45분이 지나고 1시간 가까이 되도록 아무 소식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상담원에게 언제 확인서를 받을 수 있냐고 하니 지금 엔지니어가 확인하고 있다고 짜증 나는 듯 퉁명스럽게 대답하는 것입니다.(누가 엔지니어가 확인하고 있는 것 몰라서 물어 봤겠습니까. 언제 쯤 되는지 알고 싶어서 물어본거지.............)
솔직히 짜증 났습니다. 새로산 노트북 OS열심히 설치했더니 액정 불량이라 아까운 시간내서 교환하기위해 확인서 받으로 왔더니 상담원 한태 이런 대접이나 받고 있고.....................
그래서 진상좀 부렸습니다.
(진상 부린 효과인지 3분도 안되서 가지고 왔더군요.)
 AS기사가 불량이 맞다고 하며, 우측 아래에 불량화소 3개이상 있다고 했습니다.
 제가 맞길때 불량화소는 없고 화면 중앙에 이상한 점 3개와 5Cm이상 되는 곡선으로 된 줄이 보여 신청한건데 이상했습니다.
궁금했지만, 불량확인서 끊어준다고 하니 빨리 교환 하고 싶은 마음 뿐이 었습니다.
그런데 영수증은 자기들이 보관해야 된다고 하더라구요, 업체 연락처 상호 다 적혀 있어서 따로 적어온것도 없는데 말이죠.
그래서 영수증을 요구 했습니다. 알아보겠다고 하며 들어가더니 또 10분 이상 기다리게 하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상담원에게 문의 했습니다. 진상을 부린 효과가 남아 있어서 그런지 바로 알아보러 들어 가더군요 
그러더니 조금 있으면 처리해 줄거라고 하더라구요. 1분후에 담당했던 AS기사가 나오더니 직책이 높아 보이는 분에게
어떻게 하냐고 물어 보더라구요. 그랬더니 "복사하고 드려" 그러더군요 1분후에 받았습니다.
15분 전에 알아보겠다고 들어간 엔지니어가...............................

확인서 들고 업체를 찾아 갔더니 바로 교환해 주었습니다.
집에 와서 LENOVO AS에 대해 알아 보았더니 안좋은 말이 많더군요. 저도 절실히 느꼈습니다.

제품은 가격대비 훌륭한데 소비자에 대한 응대는 거지 같았습니다.
AS생각하면 LENOVO제품 추천하기엔 어려울것 같습니다.

OS깔고 이쁜 키티 바탕화면을 해주었더니 와이프가 좋아하네요.



LENOVO 제품 교환 받을때 참고 하세요. 
제품 불량확인서를 AS센타에서 받아야만 판매처에서 교환 또는 환불 받을 수 있습니다.
AS센타에선 친절함 기대하지 마시구요.
상담원에게 물어 보려면 강경한 어조로 물어 보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편의 시설 별로 없으니,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것(책, 아이패드, 게임기등) 준비 하시는 게 좋으며, 확실한 불량이 아니면 교환 받기는 포기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방문 했을 때에도 노트북에서 큰 굉음이 난다고 교환 요청 하신 분이 있으셨는데 한시간 이상 엔지니어와 대화 중이 더군요. 소리는 심하지만 불량으로 볼 수 없어 교환이 불가능 하다고 하고, 소비자는 본사 담당자 연락처 알려 달라고 하고, 알려 줄 수 없다고 하고.....)
LENOVO 제품을 구입하실 분들은 인터넷에서 꼭 AS기를 보고 구입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AS최악 이라는 글이 많더라구요. 걱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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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대비 성능 종결자 "LENOVO Z470 59304219" 노트북.

와이프가 필요하다고 해서 구입하게 된 노트북으로
넷북으로 시작해서 결국엔 샌디브릿지CPU(i3-2310M (2.1GHz))를 가진
노트 북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여러가지 제품을 비교하다
구입하게 된 LENOVO Z470 59304219 노트북은
인텔 / 코어i3-2세대 / i3-2310M (2.1GHz) / 샌디브릿지 / LED 백라이트 / 밝기 자동 조절 / 14인치 / 1366x768 / 750GB / 4GB / DDR3 / DVD레코더 / OS 미포함 / 인텔 / HD 3000 / 시스템 메모리 공유 / 2.2Kg / 6cell / 1Gbps 유선랜 / 802.11n 무선랜 / HDMI / D-SUB / 웹캠 / 블루투스 / USB 2.0 / e-SATA / 멀티 리더기 / 블록 키보드 / 블루투스 2.1
의 사양을 가진 제품으로 60만원에서 몇만원 빠지는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제품중 최고 사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노트북은 보통 직접수령하지만 이번엔 귀차니즘이 발동해  택배로 수령하게 되었습니다.
주문한지 하루만에 받은 택배 박스를 열어보니 그안에 LENOVO라고 쓰여 있는 박스가 하나 들어 있습니다.

이 LENOVO 박스를 오픈해 보면 간단하게 포장된 노트북이 보입니다.

 박스 안의 내용물은 WIN7용 드라이버 시디와 아답타, 그리고 설명서와 노트북 본체 딱 이렇게 조촐하게 들어가 있습니다.

LENOVO IDEAPAD Z470의 외형은 별로 기대하지 않았지만, 생각보다는 깔금하고 괜찮았습니다.
 단 한가지 흠이라면 뚜껑의 재질 때문에 지문이 너무 많이 남고 먼지가 많이 붙는 다는 겁니다.

자판의 색상은 퍼플색상의 금속재질로 저렴한 가격에 비해선 좋아 보였습니다.
또한 키감도 좋은 느낌으로 만족 스러웠습니다.


LENOVO Z470 59304219 노트북은 FREE DOS인 제품으로 OS는 직접 설치해야 됩니다.

전 WIN7 ULTIMATE K 를 깔았는데 속도도 빠르고, 드라이버도 잘 설치되며, 문제없이 쉽게 설치 했습니다.
하지만, 다 설치하고 보니 액정중앙에 이상한 점 3개와 대각선으로 줄이간것 같은 불량
증상이 있습니다.
정면에선 잘 안보이지만, 조금만 각도를 틀면 어김없이 선명하게 보이는 증상입니다.

판매한 업체에 전화를 하니 이제품은 AS센타에서 불량 확인서를 받아 와야 교횐이나 환불이 된다고 합니다.
인터넷을 통해 LENOVO의 AS를 검색하니 좋다는 말보다는 나쁘다는 말이 많아 걱정입니다.

OS설치한게 아까워 몇시간 만져 보니 가격에 비해 성능이 좋은 제품이며,
빠른 체감속도와 종용한 점이 무척 맘에 드는 노트북입니다. 또한 조그마한 아답타도 맘에 듭니다.
하지만, 패널의 시야각이 안좋으며, 또한 선명도는 좀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물론 가격을 생각한다면 용서가 되지만요.

이 LENOVO Z470 59304219 노트북은 가격대비 성능이 최고인 제품으로
저렴한 가격대의 노트북을 찾는 분에게 적극 추천 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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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도 커피전문점의 커피를......캡슐 커피머신 NESCAFE DOLCE GUSTO

카푸치노, 마끼아또등 커피를 좋아하는 필자가 충동구매한 캡슐 커피머신


NESCAFE

DOLCE GUSTO

PICCOLO
수많은 커피전문점의 커피를 섭렵해가면서 항상 집에서도 커피전문점의 맛과 향을 느낄수 없을까라는 생각을 하던 필자가 이마트에서 특가 행사 하는 이제품을 구입하고 말았습니다.
NESCAFE DOLCE GUSTO
캡슐 커피머신으로 커피전문점에서 사용하는 커피머신과 동일한 15BAR 고압착추출방식을 채용해서 커피전문점의 커피의 향과 맛을 느끼게 해 준다고 합니다.
DOLCE GUSTO 모델중 가장 작은 사이즈인 PICCOLO모델로 작은사이즈에 강렬한 RED색상이 무척 귀엽고 이쁜 제품입니다.

처음으로 제가 좋아하는 커피인 카푸치노를 한잔 추출해 보기로 했습니다.

카푸치노는 캡슐이 두개입니다. 밀크캡슐과 커피캡슐.

먼저 물 200ml와 밀크캡슐을 넣고 추출을 합니다.

밀크캡슐을 추출하고 난 다음엔 커피캡슐을 집어넣습니다.

이제 커피캡슐을 추출합니다.

추출이 끝난 모습입니다.
추출이 다된 카푸치노에 입맛에 맞게 시나몬가루나 시럽을 추가해 마시면 될것 같습니다.

충동구매한 제품이라 시럽이 없어 그냥 마셨는 데요.
맛과 향은 기대이상 이었습니다.
스타벅스에서 마시는 카푸치노랑 비교해도 될 정도 여서 크게 감동했답니다.
충동구매 한것 치고는 정말 좋은 선택이었던것 같습니다.
커피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하나정도 집에 구비하셔서 커피전문점의 커피맛과 향을 즐기시는 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지금 나와 있는 캡슐은 카푸치노, 아메리카노, 에스쁘레소, 라뗴 마끼아또, 초코치노가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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