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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와이프에게 선물한 스키니진 LEVI'S 레이디라인 48224-0002

스왈로브스키 크리스탈이 화려한 진 LEVI'S 레이디라인

LEVI,S

48224-0002
2010년 송혜교 광고 상품으로 인기제품 이었던 48224-0002 스키니진.

스키니진이 필요하다는 와이프의 말에 구입하게된 이쁜진 입니다.
블랙탭인 리바이스 레이디라인은 스왈로브스키 크리스털이 특징인 제품으로 여성만을 위한 진 입니다.

2010년도 제품인 48224-0002는 TRIPLE DIAMOND SKINNY라는 이름을 가진 진으로
이름 처름 세줄로 된 스왈로브스키 크리스털이 아주 화려한 집입니다.
리바이스 프리미엄 라인 보다 더 고가의 제품으로 여성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제품이며, 매년 화려한 스왈로브스키 크리스탈 아큐에이트를 가지고 찾아오는 제품입니다.

또한 한창 유행인 스키니핏 제품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색상또한 진한 색상으로 더욱 날씬해 보이는 제품이며, 신추성이 있는 스판제품으로 아주 편안한 제품이랍니다.

저의 와이프가 이제품 선물 받고 아주 좋아했습니다.

사랑하는 여인에게 선물하기에 좋은 진 리바이스 레이디라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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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워싱과 디스트로이드 워싱이 짱인 LEVI'S JAPAN 00502-0082.

LEVI'S JAPAN NEW CLASSIC 라인의 00502-0082
힙은 타이트하고 허벅지는 약간의 여유가 있는 레귤러 스트레이트 핏


00502-0082
이 진은 00502-0081과 같이 출시한 LEVI'S NEW CLASSIC라인의 제품으로 빈티지한 오일워싱과, 디스트로이드 워싱이 특징인 제품이다.
00502 핏은 LX502와 같이  힙이 타이트하지만, 허벅지는 LX502 보다 조금 여유가 있는 편으로 조금은 클래식한 레귤러 스트레이트 핏이라고 할수 있겠다.
 00502-0082는 0081보다 밝은 색상에 무난한 워싱으로 조금은 대중적인 제품이라고 할수 있는 제품이며, 사진보다는 직접 착용했을때 더 이쁜 제품으로 디스트로이드진을 좋아하시는 분에게는 좋은 아이템이 될것같다.

가을에 출시된 제품답게 디스트로이드 된 부분에 천을 대어주어 가을과 겨울에도 착용할수 있는 제품이며, 오일워싱으로 더욱더 빈티지함을 느낄수 있는 제품이다.
무난한 블루톤의 진으로 0081이 부담스럽다면 0082가 맘에 꼭들 제품이다.

가을과 겨울 멋스럽게 착용할수 있는 빈티지 데미지진 00502-0082다.
사이즈가 작게나오는 일본 LEVI'S이지만 이제품은 정사이즈로 착용해야된다.

34사이즈: 허리45, 허벅지 32, 밑단21, 기장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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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하게 구입할수 있는 빈티지 그레이진 리바이스 08501-0276


리바이스 글로벌 스트레이트 핏 08501의 빈티지 그레이진

LEVI'S

08501-0276

지금 저렴하게(59000원) 판매되고 있는 블랙진 계열의 빈티지 그레이진 08501-0276
유명한 리바이스 501제품으로 글로벌핏인 08501제품이다.
08501-0276제품은 스크레치 워싱과 위스커 워싱이 특징인 제품으로 빈티지한 느낌이 멋스러운 제품이다.
무엇보다 맘에 드는건 스크레치 워싱이 과하지 않다는 것이며, 그 덕분으로 고급스러운 빈티지함이 느껴지는 진이다.
그레이진이지만, 블랙색상에 가까운 제품으로 빈티지한 블랙진을 원하시는 분에게도 추천하기에 좋은 제품이며, 지금의 가격이라면 하나정도 장만해도 될것같다.
저렴하게 리바이스 최고의 히트작 08501의 핏도 느낄수 있으므로 진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꼭관심을 가져 볼만한 제품이며, 이런 제품은 사이즈가 있을때 구매해야 된다.

필자가 적극 추천하는 제품이지만
08501제품을 피해야 되실 분들이 있다.
허벅지에 비해 허리가 두꺼우신분, 앞여밈이 단추인걸 싫어하시는 분이시라면 절대적으로 피해야만한다.

08501제품은 한사이즈 크게 착용하시는게 정석이지만, 정사이즈로 조금 타이트하게 착용해도 무척이쁜 핏이 나오니
가까운 매장에서 착용해 보시고 구입해 보시는것도 아주 좋은 방법이다.

32사이즈: 허리37, 허벅지29.5, 밑단20.5, 기장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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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VI'S JAPAN NEW CLASSIC SPECIAL 라인 00502-0081.

디스트로이드 워싱과 패인팅워싱이 특징인 리바이스 뉴 클래식 진.

NEW CLASSIC

00502-0081
2010년 봄에 LEVI'S JAPAN에서 출시한 00502-0081 진은 NEW CLASSIC 라인으로 새롭게 리뉴얼 된 제품입니다.
50년대를 기반으로 다리의 라인을 조정했으며(허벅지를 더 얇게 조정했다고 합니다.), 50년대풍의 아큐에이트와 포켓의 위치로 새로운 클래식라인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우선 이 00502-0081을 보면 멋있다는 생각 부터 드는 진이며, 자신의 나이를 한번 생각하게 되는 진입니다.(이 진제품을 내 나이에 착용해도 될까 라는 생각이 드는 진)필자도 근사한 색상과 핏에 구입할까 말까 하다가 포스팅을 위해 구입한 진으로 나이가 10대에서 30대초반인 분들에게는 적극 추천할 진이며(물론 4-50대 분들도 착용하셔도 됩니다.), 사진보단 직접 보았을때 더 이쁜제품 입니다.
 lx502 보다는 좀 더 넉넉한 느낌의 진이며, 다른 502라인의 진처럼 힙부분이 타이트한 제품입니다.

이제품 백미는 특히 허벅지 부터 무릎까지의 디스트로이드 워싱과 페인트 워싱이라 할수 있으며, 이쁜 레귤러 스트레이트 라인의 진입니다. 

디스트로이드 진을 싫어하는 필자지만 이 제품만은 용서가 되는 진으로 디스트로이드 진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겐 적극 추천합니다.
이제품은 환율때문이지는 몰라도 지금 국내에서 구입하는 것이 일본에서 구입하는 것보다 저렴하므로 맞는 사이즈가 있으시다면 구입하셔도 좋을것 같은 LEVI'S JAPAN의 스페셜 진입니다.

34사이즈: 허리45, 허벅지31, 밑단21.5, 기장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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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받았습니다. 리바이스 새로운 LOOP 맴버쉽 DM을

사람 진하게 짜증나게 만들고 보내준 LOOP회원을 위한 DM.

리바이스 코리아에서 다른 진브랜드와 다르게 LOOP이란 맴버쉽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LOOP
DM
리바이스 코리아의 실수록 누락된 DM을  정말 어렵게 받았습니다.
10번이 넘는 전화통화와 마케팅직원과의 설전, 또 고객만족실의 관리자와의 전화등.........
이 DM을 받기까지의 상황을 생각하면 더 이상 리바이스 제품을 구입하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을 정도였습니다.

등기로 보내준 봉투를 개봉하면 새로운 LOOP 멤버쉽에 대한 안내장과 5만원 상품권, 무상 수선쿠폰이 들어 있습니다.
5만원 상품권을 보니 전국 리바이스 백화점, 대리점 매장에서 사용 가능하며, 발행일로부터 30일 이내 사용해야 된다고 나와있습니다.
또한 유의사항으론 악세사리와 균일가제품, 기획제품은 사용불가이며, 또 상설매장에선 사용하지 못하고, 해당기간에 단 한번 사용가능 하며, 쿠폰은 현금으로 교환되거나, 구매후 차액은 환불되지 않으며, 쿠폰에 고유번호가 기재되니 않은 쿠폰은 사용블가능 하다고 되어 있습니다.

직접 매장에서 구매를 해봐야 정말 쓸모가 있는 쿠폰인지 알수 있을것 같습니다.

발행일자를 보니 2010년 11월5일이며, 유효기간은 볼팬으로 12월12일까지라고 적혀있습니다. 볼팬으로 유효기간을 적어 주었으면 조금더 여유있게 안적어준게 좀 이해가 가지않습니다. 유효기간이 1주일도 남지 않은 상태로 받아 사용하려면 급히 사용해야 될것같습니다
.
무엇 보다도 이번 DM에서 가장 맘에 드는건 무상 수선 쿠폰이 들어 있다는 겁니다.
(앞으로도 LVC회원에겐 1년에 4차래 발송 된다고 합니다.)
잘만 사용하면 5만원 상품권보다 더 유용한 쿠폰이 될것 같습니다.
리바이스 제품을 많이 구매하는 사람에겐 정말 꼭 필요한 쿠폰으로 유효기간은 발행한지 3개월동안 사용 가능하답니다. 회원등급만 유지한다면 1년 내내 수선걱정 할 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

예전 부터 LOOP 멤버스 회원으로 새롭게 변한 LOOP 멤버쉽 제도가 리바이스를 좋아하는 소비자들에게 정말 유용한 제도가 될지는 조금더 겪어봐야 알것 같습니다.
형식적인 멤버쉽제도가 아니라 소비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제도로 성장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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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가 좋아하는 영국브랜드 FENCHURCH의 스트레이트진 CHAPPEL

솔직히 스트릿웨어에서 나온 진은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

FENCHURCH

CHAPPEL
필자가 정말 좋아하는 영국브랜드 중의 하나인 FENCHURCH, 하지만 지금까지 FENCHURCH의 진을 구입해 본 적은 한번도 없다.
왜냐하면 스트릿웨어 진들의 핏이 필자가 생각하는 멋있는 스타일과는 차이가 많았기 때문이다.
이제품 CHAPPEL은 레귤러 스트레이트진 이지만, 진브랜드의 스트레이트 핏과는 좀 다른 디자인으로 조금은 넉넉한 통 특히 종아리부분이 다른 진브랜드 보다 더 넓은 편이다.
종아리 두꺼운 분에겐 좋은 제품이지만, 지금 유행하는 스타일과는 조금 차이가 있는 제품이며, 이 제품의 특징은  FENCHURCH만의 아큐에이트와 동전포켓에 위치한 금속브랜드 로고 장식을 들수있다.(필자는 특히 금속브랜드 로고 장식이 맘에든다.) 

FENCHURCH의 CHAPPEL은 편안히 착용할수 있는 제품이며, 또한 무난한 색상과 스타일로 크게 유행을 타지 않을제품이다. 그러므로 멋스러움 보다는 실용적인 진제품이라 할수 있을것 같다.
국내에선 10만원 초반대에 팔리는 제품으로 필자가 생각하기엔 FENCHURCH에선 진제품보다는 후드티나 집업을 구입하는게 더 좋을것 같다.(사실 필자도 해외에 있는 친구가 저렴하게 세일들어갔다고 하지 않았으면 구입하지 않았을제품이다.)

하지만 넉넉한 스타일을 좋아하시고 흔한 진브랜드에 질리신 분이라면 하나정도 구입해도 괜찮을 제품이다.


허리32기장32 실측: 허리42, 허벅지32,밑단23,기장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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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VI'S LOOP MEMBERS 라면 지금 꼭 확인해 보세요.

리바이스 룹 맴버쉽에 가입되어 있다면, 룹등급에 대해 알아보시길 바랍니다.

룹프로그램이 새로 바뀌었습니다. 예전엔 포인트를 모아 상품과 교환하는 제도 였는데요. 이제는 구매내역에 따라 등급을 나누어 상품권을 준다고 합니다.
11월에 처음으로 바뀐 룹프로그램으로 상품권 DM을 발송했다고 하는데 11월이 지났는데도 DM을 받지 못해 본사에 전화를 했습니다.(제가 리바이스에서 구매를 좀 많이합니다.)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서 제 구매내역을 보시곤, 이상하다고 한번 알아봐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주소가 잘못된건 아닌지, 혹 우편발송으로 인해 분실된거 아닌지 이렇게 문의를 하길래, 주소는 정확하며, 지금까지 우편은 분실된적 한번도 없는데 리바이스 우편만 분실되는건 이해하기 어렵다고 답변했습니다.
한번 알아보시고 전화한다고 하더라구요.
12시에 문의 했는데 5시가 되서도 답변 전화가 오지 않아 전화 했습니다. 
그랬더니 아직확인이 안되었다고 혹 대전에 주소가 되어 있지 않냐고 하셔서, 전 서울에 산다 홈페이지에 등록된 주소도 정확히 살고 있는 주소와 일치 한다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확인해야 겠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DM발송내역에 있냐 했더니 그것도 알아봐야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홈페이지상 주소도 정확하게 되어 있고, 구매내역도 많은데 못받은거를 보면 리바이스 코리아에서 실수나 잘못이 있는거 아니냐고 물어봤습니다. 그랬더니 그건아니라고 하내요, 그럼 소비자가 잘못이냐 했더니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그럼 누구 잘못이냐고, 귀신잘못이냐고 상당히 불퀘하다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알아보고 내일이나 모래 전화 준다고 하더군요.
다음날 전화와서는 데이터베이스에서 누락이 있어 발송 못했다고 합니다.
제가 알아보지 않았으면, 일년에 4번 발송하는 DM 못받을번 했네요.
그리고 한가지 더 알게된 사실은 상품권에 유효기간이 있다는 겁니다. 한달도 안되는것 같더라구요.
DM을 다시 발송해 달라니 유효기간이 별로남지 않아 사용못할것 같다고 해서, 그냥 발송해 달라고 했습니다.(상품권 DM을 받으면 포스팅하겠습니다.)
  
11월 이전에 룹프로그램에 가입되어 있는 분들 중 DM을 못받으신 분들은 한번 리바이스에 문의해 보시기 바랍니다.

저처럼 누락되신분이 또 있을 수 있으니 한번 알아보시길 바랍니다.
받을수 있는 혜택 받아야 되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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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바이스 코리아 홈페이지 GRAND OPEN 이벤트 하고 있습니다.
20만원 바지교환권 준답니다.

오랫동안 기다리게한 리바이스 코리아 홈페이지 업데이트,
드디어 되었습니다. GRAND OPEN이라고 이벤트 한답니다.

LEVI'S HOMEPAGE
예전의 촌스러움을 벋고, 새로이 홈페이지를 OPEN했습니다.
특색있는 디자인은 아니지만, 예전 보다는 많이 세련되어지고 보기편해 졌네요.
일년동안 소비자의 의견을 들었으니 더 좋아지겠죠.

GRAND OPEN 기념으로 지금 리바이스 홈페이지에서 이벤트를 하고 있습니다.

1. 첫번째 이벤트는 2010년 12월1일 부터 12월 30일까지 회원정보를 업데이트 하면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20만원 바지교환권을 준다고 합니다.
리바이스 코리아 회원이시면 이기회에 구경도 하시고 한번 자신의 운을 시험해 보세요.
2. 두번째 이벤트는 "내가 만드는 BESTSELLER"라는 제목으로 진행되는 이벤트로
리바이스 제품중 가장 맘에 드는 제품 5가지를 FACEBOOK, TWITTER에 스크렙하면,
첫번째 이벤트와 같이 20만원 상품권을 10명에게 추첨을 통해 준다고 합니다.
운좋으신 분이나, 진 좋아하시는 분들은 참여해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전 이런 이벤트 당첨된적 한번도 없는데 언젠간 되겠지 하며 참여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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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이 추천하는 여성 청바지 LEVI'S KOREA P0552-0012.

필자는 노래 가사처럼 청바지가 잘어울리는 여성을 좋아한다.

LEVI'S KOREA

P0552-0012
주말 산수시험 100점 맞았다고 선물사달라는 딸래미, 와이프와 같이 쇼핑을 하러갔다.
우선 딸래미 기분을 좋게 해주기 위해 먼저 딸래미 맘에 드는 장난감을 구입하고(먼저 딸래미 선물을 구입하지 않으면 온갖 시달림을 당해야 하기에), 요즘 살이 빠져 청바지를 입었을때 예전과 같이 이쁜핏이 나오지 않는 와이프를 위해 진을 구입하러 갔다.

여성 진은 브랜드와 디자인 별로 핏의 특징이 너무나도 다르기 때문에(남성도 그렇지만) 여친이나 와이프에게 잘맞는 진을 구입하려면 정말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스타일과 색상을 정하고 쇼핑하러 가지 않으면 하루를 진구입하는데 다 써야 될정도로 힘든 쇼핑이 되기 쉽다.
그래서 와이프 진을 구입하러 갈때엔 스타일과 색상을 미리 정하고 간다.
그것에 맞추어 각브랜드의 디자인과 색상을 착용해 보고 가장 잘 어울리는 제품으로 구입하면 쇼핑의 만족도와 커피한잔을 즐길수 있는 여유를 가질수 있다.
그리고 그 디자인의 모델 넘버를 컴퓨터에 저장한다면, 다음 쇼핑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 왜냐하면 스타일이 비슷한 다른 색상의 진이 필요할때 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신제품이 나와도 같은 모델넘버를 가지고 있으면 핏의 변형은 크게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내 컴퓨터엔 와이프에게 어울리는 여러 브랜드의 핏넘버가 저장되어 있다.

이번 쇼핑에선 진한 색상의 스키니보다는 종아리부분에서 약간 넉넉한 타이트 스트레이트진을 구입하기로 하고 갔다.
한동안 버커루제품을 많이 구입해서 이번엔 리바이스제품을 맘에 두고 갔기에 버커루는 그냥 한번 둘러보고, 리바이스 매장에서 구입했다.
리바이스엔 우리와이프에게 잘 어울리는 타이트 스트레이트진 P0552모델이 있다.
P0552모델은 힙부터 무릅까지는 타이트하게 붙으며, 무릎아래로는 약간의 여유가 있는 핏의 제품으로 종아리가 조금 두터운 여성에겐 스키니같은 느낌으로 입을수 있는 제품이다.

또한 P로 시작되는 리바이스 코리아의 프리미엄진이며, 소재는 98%면과 2%의 폴리우레탄으로 된 스판제품(스키니나 타이트한 제품은 주로 스판재질)이다.
이번에 구입한 P0552-0012는 다크 네이비색상에 무릎아래 자연스러운 그라에이션 워싱이 이쁜제품으로 와이프에겐 정말 이쁘게 맞는 제품이다.
무릎아래의 그라데이션 워싱때문에 종아리는 더 얇아보이며, 다크네이비색상이 깊은 가을과 겨울에 정말 잘 어울릴 제품이다.
또한 P0552제품의 특징인 포켓의 3줄 아큐에이트와 오른쪽 뒷포켓의 레드텝위에 있는 갈메기로고가 박힌 금속장식은 이제품이 프리미엄 라인이라는걸 보여준다.(물론 리바이스 프리미엄라인에 대해 잘아는 사람만 알수 있는 부분이지만)
정말 이쁜제품으로 타이트한 스트레이트진을 찾고 있는 여성분이나, 스키니진은 부담스럽고 스트레이트진은 좀넉넉하다고 생각되어지는 여성분에게 적극 추천할수 있는 제품이다.

쇼핑하고 집에서 검색해 보니 쇼핑몰에선 많이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다.(필자의 제품은 절대 백화점에서 구입안하지만, 와이프 제품은 매장에서 구입해준다. 기분이 다르니까 1-2만원의 차이로 맘에 드는 제품 인터넷으로 구입한다고 그냥 오는것 보다, 손에 들고 오는 맞이 다르기 때문이다. 물론 3만원 이상차이나면 속이 좀 쓰리긴하다.)

예전에 26사이즈를 입었던 와이프, 역시나 살이 빠져 25사이즈가 잘 맞는다.(아 그전에 사준 비싼 진들은 어떻게 하지...............)
난 청바지가 잘어울리는 여자랑 결혼한 운좋은 남자다.....

25사이즈: 허리33, 허벅지23.5, 밑단16.5, 기장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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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스러운 디스트로이드 진 MEK DENIM.

트임이 많은 디스트로이드진 MEK DENIM

MEK DENIM
필자는 트임이 있는 디스트로이드진을 정말 싫어한다.
다른 분들이 착용하는걸 보면 이쁘다고 생각하지만, 막상 필자가 입으려고 구입하려면 항상 선택받지 못하는 디스트로이드 진이다.
이 MEK DENIM은 DUBAI를 구입할때 같이 구입한 진으로 디스트로이드 진이지만 MEK DENIM특유의 뒷포켓의 아큐에이트와 워싱의 멋스러움으로 구입하게 된제품이다.

단 하나 아쉬운건 이 제품의 모델명을 알수 없다는 것이다.
앞서 포스팅한 두제품은 사이즈 탭에 모델명이 적혀 있었지만, 이제품은 그냥 사이즈만 적혀있다. 단지 스타일을 봤을때 OAXACA라인 일것 같다는 심증만 있을 뿐이다.(정확한거는 아님)

OAXACA 스타일은 MEK DENIM의 특징을 가장 잘 보여주는 진으로서 특유의 아큐에이트, 플랩포켓, 또 뒷포켓의 MEK자수가 놓여있는 진이다.
또한 빈티지한 느낌의 진으로 부츠컷핏과 스트레이트핏등이 있는 스타일 이다. 

이 제품은 스트레이트핏의 디스트로이드 진으로 프리미엄진인 MEK DENIM의 제품이다.
프리미엄진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하나정도 소장해야 될 제품이다.

33사이즈: 허리44, 허벅지32, 밑단25.5, 기장113
(사이즈는 한사이즈 크게 나온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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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커루진중 가장 안타까운 라인 USTERJEAN B092DP159M.

2009년 상반기 경제라인에 올라온 뉴스중 버커루진에 대한 뉴스가 있었다.
미국에 국산 토종진 BUCKAROO가 인기를 얻고 있으며 USTERJEAN으로 더큰 인기를 끌거라는 기사였다.

USTERJEAN

 B092DP159M 
B092DP159M 2009년 2분기에 야심차게 출시한 BUCKAROO의 USTERJEAN.
하지만, 반응은 그렇게 좋지 않았다
 야심차게 USTERJEAN라인을 런칭했지만 결국엔 가격 파괴되어 저렴하게 팔렸던 진이다.

필자는 처음에 출시되었을때 뒷포켓의 아큐에이트가 인상적이라서 바로 구입했었다.
또한 색상도 더워지기 시작하는 여름에 딱 좋을 제품이었기 때문에 만족하며 구입했었다.
(그땐 버커루진이 이렇게 까지 가격인하를 할 때가 아니었으므로)
하지만 한달뒤 가격인하에 들어가 씁쓸했던 제품이며, 아마 그때부터 버커루진의 모든라인이 가격인하 되어 팔리기 시작했던것 같다.

B092DP159M USTERJEAN의 특징은 과한 워싱으로 인한 약품냄새가 좀 심하며, 허리라인의 버커루 자수와 뒷포켓의 아큐에이트가 이쁜제품이었다,(지금은 이런 아큐에이트는 버커루의  저가라인 Z에서도 흔히 볼수 있다.)

17만9천원의 정가로는 정말 부족한 제품이며, 가격인하 되었을 때의 5만원 대엔 구입해도 괜찮을 제품(약품냄새를 감당할수 있다면)이다.

버커루의 요즘 특가 판매를 보고 있으면, 정말 안타까움을 느낀다.
항상 버커루진 하면 핏과 워싱은 이쁜데 제품의 질은 만족스럽지 않다는 것이다.
버커루에선 과한 워싱으로 그렇다고 하지만, 버커루 정도의 워싱은 동대문의 유명한 진 브랜드들(동대문의 유명한 진 브랜드들은 일본에 수출하던 노하우를 지니고 있어 무시할수 없는 제품을 만들어 낸다.)에 비해 뛰어난것도 아니며, 그렇다고 질도 좋다고 볼수 없다.

버커루는
가격인하 보다는 국내 프리미엄진으로서의 프라이드를 가지고 제품의 질에 더 많은 투자가 필요할 것이다. 
특히 진을 제외한 다른 제품의 질은 정말 브랜드 제품이라고 생각하기엔 너무 부족한 점이 많다.

여름 티셔츠를 보면, 정말 너무하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옷의 질이 나쁘다
몇번의 세탁에 옷의 보풀이며, 형태등이 전과 같지 않다.
한 2년전까지는 버커루 제품중 진을 뺀 제품의 가격인하가 있었을 적엔 많은 옷들을 구입했다.
하지만, 지금은 버커루에서 4만원 이상하는 제품을 1만원선 정도로 인하해 팔아도 구입을 안한다. 제품의 질이 너무하기 때문이다. 
옷이 아무리 이뻐도 몇번입으면 후줄근해지는 옷이라면 구입을 하지 않는게 당연하기 때문이며, 항상 소비자는 좋은 제품을 저렴하게 구입하는걸 바란다. 
버커루는 이점을 잊어서는 않될것이다.

(필자가 생각하는 버커루의 문제점 입니다. 다르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분명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제 경험에 의한 것 이오니 이부분이 맘에 안드시는 분이라면 이렇게 생각하고 느끼는 사람도 있다고 생각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전 버커루의 제품이 디자인이나 워싱이나 품질적으로 외국의 프리미엄진 보다 더 좋아지길 항상 바라고 있습니다. 요즘 보면 국내의 토종진 브랜드 들이 거진다 사라져 가고 있는 가운데에서도 버티고 있는 버커루진에 대한 애정으로 이글을 작성한 겁니다.)

B092DP159M USTERJEAN에 대해 작성하다 왜 이런 글을 적었는지 모르겠지만, 필자의 맘속에 항상 버커루진에 대해 이런 생각이 있었기 때문일 것이다.
안타까운 라인(제품의 질에 비해 성공하지 못해 안타까운 라인이라 한것이 아닙니다.) USTERJEAN에 대해 리뷰하다보니 그런것 같다.

32사이즈: 허리42.5, 허벅지31, 밑단21, 기장 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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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이름을 지닌 MEK DENIM "MANCHESTER"

일본에서 크게 히트한 MEK DENIM

MEK DENIM

MANCHESTER
미국의 프리미엄진 MEK DENIM 우리나라에선 김하늘진이란 애칭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크게 히트하지못해 수입했던 업체들이 다 철수해 지금은 해외 구매대행으로 구입할수 있는 제품이다.
일본에선 크게 히트 했다는데......... 아쉽다.

MEK DENIM의 특징중에 하나는 모델명을 도시명에서 따온다는 거다.
이제품은 MANCHESTER란 모델명의 RAW진으로 사진으로 표현안되지만, 인디고색, 그린색,브라운색상이 섞인 아주 멋있는 제품이다.
스트레이트 핏이며, RAW진 답게 드라이클리닝 해주라고 써있는 제품으로
리벳부터 프리미엄진의 향기가 폴폴 풍기는 진이다.
진에 대해 잘아는 분이라면 분명 소장용으로도 구입할 제품이다.

이제품은 한사이즈 정도 크게나왔다.(미국제품들이 사이즈가 좀 큰 경향이 있다.)
33사이즈지만 34되시는 분에게 잘 맞을제품이다.

MEK DENIM은 진정한 프리미엄진으로 흔하디 흔한 디젤과 같은 진과는 다른 느낌의 제품이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선 다른 브랜드의 진보다 인지도가 떨어지는 건 사실이다.
그렇지만, 진을 사랑하시는 분이라면 꼭 하나정도는 소장할만한 MEK DENIM이다.

33사이즈: 허리43.5, 허벅지32, 밑단23, 기장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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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기다렸습니다.  버커루 부츠컷진 B103DP301M

B091DP338M 이후에 처음 출시된 부츠컷 버커루진.
기다렸었다.

BOOT CUT

B103DP301M

버커루진은 다른 브랜드에 비해 워싱과 핏이 무척 이쁩니다.
필자는 특히 버커루 300번대의 BOOT CUT 핏을 괭장히 좋아합니다.
부츠컷으로서 다른브랜드 보다 라인이 이쁘며, 세미와이드 제품보다 슬림한 라인으로 구두와의 매칭은 최고라고 할수 있습니다.

               B091DP338M
B103DP301M제품은 B091DP388M이후에 처음으로 출시된 300번대의 부츠컷입니다.
(1년 6개월만의 출시된 부츠컷으로 버커루 부처컷을 좋아하는 필자 정말 많이 기다렸습니다.)
워싱은 좀 요란하지만
 네이비색상의 진으로 실제로 착용했을 때 그렇게 요란하다는 느낌은 아닙니다. (실제로 버커루 버블링워싱진을 정말 싫어하는 와이프도 이쁘다고 한 제품.)

또한 98%의 면과 2%의 폴리우레탄이 섞인 스판재질로 착용시에 상당히 편안합니다.
B091DP388M과 핏을 비교해 보면 상당히 많은 부분이 변했습니다.
전체적으로 많이 슬림해졌으며, 허벅지, 힙라인이 상당히 타이트합니다.
또한 무릅아래로 넓어지는 부츠컷 라인도 338M
제품보다 덜해 마치 스트래이트 느낌을 주기도 합니다.
338M과 같은 사이즈를 착용하면 답답하다는 느낌이 들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스판재질로 나온거 같습니다.
약간의 여유있는 부츠컷라인을 원하시면 한사이즈 크게 입으셔도 괜찮을 제품입니다.
아니면 섹시한 면을 강조하실려면 정사이즈로 입으시면 요즘 유행하는 슬림한 라인을 제대로 보여줄수 있는 제품입니다.
오랜만에 맘에 드는 버커루의 제품으로 지금 행사하고 있으므로 구입하기에 좋은 조건입니다.
89,000원이지만 쇼핑몰 쿠폰 신공을 펼치시면 적어도 만원이상은 저렴하게 구입하실수 있는 제품입니다.
체형에 따라 사이즈는 달라 질수 있으니 매장에서 입어보시고 구입하시길 바랍니다.

한가지 아쉬운건 뒷 포켓의 아큐에이트가 너무 무난한 느낌입니다. 조금더 강렬했으면 정말 최고의 부츠컷 진이 되었을것 같습니다.
가을과 겨울에 제격인 버커루 부츠컷 B103DP301M입니다.

34사이즈: 허리44, 허벅지30, 밑단23, 기장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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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게 구한 LEVI'S LX502-0008 (LEVI'S JAPAN)

국내에 수입된 LX502 시리즈중 마지막으로 구한 LX502-0008
최고다.

LEVI'S JAPAN

LX502-0008

국내에 출시된 LX502는 LX502-0008, LX502-0009, Lx502-0010 이렇게 세가지 입니다.
이 LX502-0008은 짙은 네이비색상에 꼭 황토워싱을 한 듯한 색상으로 처음 보았을때엔 
 LX502-0010(블랙색상에 황토워싱)과 흡사한 색상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자연광에서 보면 확실히 구분이 되어지며, 또한 세탁을 거칠수록 더 멋스러워 집니다.

겨울에는 제가 추천한 LX502-0009보다 더 이쁜 제품으로 LX502제품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이제품 강력 추천합니다.
LX502의 특징인 3줄 아큐에이트와  크리스탈 장식 또 플랩포켓은 이제품이 LX502라는 것을 확인 시켜줍니다.
LX502 핏은 레귤러 스트레이트로 힙과 골반이 다른제품보다 조금 작게 나오는 제품입니다.
그래서 체형에 따라 정사이즈, 한사이즈 크게 착용하시면 이쁘시게 착용하실수 있습니다.
(필자는 정사이즈 착용을 추천드립니다. 의외로 잘 늘어나 몸에 딱 맞게 착용하시면 이쁘답니다.) 
LX502제품은 지금 일본에서도 완판된 제품으로 맞는 사이즈 보시면 바로 구입하시기 바랍니다. 필자도 0008은 조금 비싸게 구입했습니다. 그만큼 지금 출시된 신상품보다 핏이나 색상으로 봐도 더 좋은 제품이기 때문입니다.
LX502는 리바이스의 다른 프리미엄 바지보다도 더 고급스러우면, 스타일리쉬한 제품입니다.
감히 리바이스  최고의 진이라고 말할수 있는 제품입니다.
32사이즈: 허리42, 허벅지30, 밑단22, 기장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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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가행사를 위해 만들어진 버커루 테일러드진 ? B105Z0142P

요즘 버커루 참 특가행사를 많이한다.
특히 테일러드진은.............................


B105Z0142P

99,000원에 판매되고 있는 버커루진.
이제품은 B105 즉 2010년 간절기에 출시한 제품입니다.
또한 핏넘버142제품으로 슬림 스트레이트인 업라이트2제품 입니다.

우선 이제품을 구입한건 오로지 블로그에 포스팅하려 구입한제품이란걸 말해 두고 싶습니다.

버커루진 청바지의 대부분은 국내에서 생산되어지고 있습니다. 그이유는 동대문에서 TBJ로 시작할떄 부터 국내에 생산라인이 있었기에 가능할거라고 생각되어집니다.
가끔가다 중국에서 생산되는 제품이 출시되기도 하는데 이
B105Z0142P제품도 중국에서 생산된 제품중에 하나입니다.

중국에서 생산된제품과 국내생산제품과의 품질차이는 거진없지만, 이
B105Z0142P제품은 왠지 품질에 믿음이 가지 않는 제품입니다.

왜냐하면 가격택에 적힌 가격(199,000원)과 제품넘버에서 오는 괴리감 때문일겁니다.
제가 전에 포스팅한 '버커루진을 구입하는 방법'이란 글을 보면 모델넘버 보는 법을 적어 놓았습니다.
B105뒤에 오는 알파벳으로 이제품이 저가형인지 아니면 일반적인 고급형인지 알수 있습니다. 알파벳DP가 오면 일반 고급형제품으로 보통 출시가 10만원이상 되는 제품에 붙으며, Z알파벳이 오면 저가형으로 79,000이나 8만원대에 그리고 흔히 매대에서 행사하는 행사용 제품입니다.
 버커루 매니아라고 자부심을 갖고 있는 제가 보기에 이 제품은 가격으로 보나, 허리의 택을 보면 버커루의 최고 히트라인인 테일러드진 이란걸 알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품은 어느곳에서도 테일러드진이란 이름으로 팔리고 있지 않습니다.
테일러드진의 상징인 오랜지색 테일러드 택이 첨부되어 있지도 않습니다.

왜 이제품은 테일러드진의 특징과 가격을 가지고 있는데 테일러드진이라 불리지 않을까요.
그건 이제품의 모델명을 보면 알수 있을것 같습니다. B105Z0142P 절대로 테일러드진에 붙지 않았던 Z알파벳이 붙어 있습니다.

이 모델명을 보면 여러가지 생각이 듭니다. 
이제품이 테일러드진이라 하기엔 품질적으로 부족한 면이 있는지, 아니면 테일러드진의 행사로 이득을 크게본 버커루진의 상술인지,  계획은 테일러드진으로 생산하려 했는데 중국에서 만든제품이 생각과는 전혀 다른 품질로 만들어져 택작업만 다시하고 출시한건지..............
이렇듯 진 매니아라고 자부하는 필자에겐 너무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제품입니다.
출시하자마자 99,000원으로 가격인하 한것부터 여러가지가 맘에 걸리는 제품입니다.

테일러드진을 여러게 구입하고 가지고 있는 제가 보기에도 품질은 조금 떨어집니다.
원단부터 바느질과 실밥처리는 조금 부족합니다.(처음 받은 제품은 바느질 불량이었습니다.)
하지만 인터넷에서 상품평을 보면 다행입니다. 만족한다는 상품평이 더 많았기 때문입니다. 제가 너무 많은 것을 알아 사서고생한것 인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버커루를 좋아하고 진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이런 제품은 다시는 출시 안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차라리 버커루 테일러드진의 저가 라인을 새로이 런칭하는게 더 좋을것 같으며
왠지, 이런제품을 보면 얄팍한 상술에 놀아나는 소비자가 된거 같기 때문입니다. 

 
이B105Z0142P제품의 워싱은 버커루진 답게 이쁩니다. 
핏또한 슬림스트레이트로 지금유행하는 추세에 맞는 제품입니다.
99,000원 이라면 구입할만 하지만, 결코 199,000원에 팔리기엔 많이 부족한 제품입니다.
 적극 추천하기엔 어려우며, 직접보시고 맘에 들면 구입해도 괜찮은 제품입니다.

(이 포스팅을 준비하면서 여러가지 생각이 들었습니다. 혹 버커루진에 대해 안좋은 영향을 끼칠까, 아니면 잘못된 지식으로 괜한 오해를 불러 일으킬까 걱정스러웠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생각하는 소비자도 있으며, 제가 아는 지식안에서 조심스럽게 적었습니다. 이제품에 대한 평가는 제 주관적이란걸 알아주시기 바랍니다.)


34사이즈: 허리43, 허벅지30,밑단21.5, 기장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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