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기다렸습니다. 버커루 부츠컷진 B103DP301M

오래 기다렸습니다.  버커루 부츠컷진 B103DP301M

B091DP338M 이후에 처음 출시된 부츠컷 버커루진.
기다렸었다.

BOOT CUT

B103DP301M

버커루진은 다른 브랜드에 비해 워싱과 핏이 무척 이쁩니다.
필자는 특히 버커루 300번대의 BOOT CUT 핏을 괭장히 좋아합니다.
부츠컷으로서 다른브랜드 보다 라인이 이쁘며, 세미와이드 제품보다 슬림한 라인으로 구두와의 매칭은 최고라고 할수 있습니다.

               B091DP338M

B103DP301M제품은 B091DP388M이후에 처음으로 출시된 300번대의 부츠컷입니다.
(1년 6개월만의 출시된 부츠컷으로 버커루 부처컷을 좋아하는 필자 정말 많이 기다렸습니다.)
워싱은 좀 요란하지만 네이비색상의 진으로 실제로 착용했을 때 그렇게 요란하다는 느낌은 아닙니다. (실제로 버커루 버블링워싱진을 정말 싫어하는 와이프도 이쁘다고 한 제품.)

또한 98%의 면과 2%의 폴리우레탄이 섞인 스판재질로 착용시에 상당히 편안합니다.
B091DP388M과 핏을 비교해 보면 상당히 많은 부분이 변했습니다.
전체적으로 많이 슬림해졌으며, 허벅지, 힙라인이 상당히 타이트합니다.
또한 무릅아래로 넓어지는 부츠컷 라인도 338M 제품보다 덜해 마치 스트래이트 느낌을 주기도 합니다.
338M과 같은 사이즈를 착용하면 답답하다는 느낌이 들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스판재질로 나온거 같습니다.
약간의 여유있는 부츠컷라인을 원하시면 한사이즈 크게 입으셔도 괜찮을 제품입니다.
아니면 섹시한 면을 강조하실려면 정사이즈로 입으시면 요즘 유행하는 슬림한 라인을 제대로 보여줄수 있는 제품입니다.
오랜만에 맘에 드는 버커루의 제품으로 지금 행사하고 있으므로 구입하기에 좋은 조건입니다.
89,000원이지만 쇼핑몰 쿠폰 신공을 펼치시면 적어도 만원이상은 저렴하게 구입하실수 있는 제품입니다.
체형에 따라 사이즈는 달라 질수 있으니 매장에서 입어보시고 구입하시길 바랍니다.

한가지 아쉬운건 뒷 포켓의 아큐에이트가 너무 무난한 느낌입니다. 조금더 강렬했으면 정말 최고의 부츠컷 진이 되었을것 같습니다.
가을과 겨울에 제격인 버커루 부츠컷 B103DP301M입니다.

34사이즈: 허리44, 허벅지30, 밑단23, 기장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