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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나요 요즘 최고 인기 봉재인형 MR.MU
(일명 무대리, 요즘 무과장으로 승진 했데요)

대부업체 캐릭터 MR.MU
요즘 엄청난 인기에 놀라고 있다.


서울랜드 팬시점에서 처음 만난 MR.MU 결국 우리 딸내미의 선택을 받아 집으로 오게되었습니다.
대부업체 캐릭터라서 조금 그랬지만, 너무 좋아하는 딸내미의 모습에 사주고 말았네요.
(솔직히 귀엽긴 귀엽답니다.)

얼마나 이뻐허던지 새로 사준 귀마개도 미니 무에게 해주고 항상 안고 자네요.

결국엔 큰 무도 가지고 싶다고해서 인터넷으로 큰무(중간사이즈)도 구입했습니다.
그런데 가격차이는 별차이가 없어요.
다시한번 놀이공원 팬시점의 놀라운 가격을 느끼네요.

요즘 어디를 가나 무를 데리고 다니는데 많은 분들이 무인형에서 눈을 못떼더라구요.
구입처 물어보시는 분들도 많구요. 
장모님은 김치담그면 좋겠다고 하시구요ㅎㅎㅎㅎ
처제는 선물해달라고 해서 보내줬습니다.

판매자에게 물어보니 가장 인기있는 제품이라고 하네요.
어린아이부터 어른들까지 좋아하는 인형이라고 하더라구요.

촉감도 벨로아제품이라 부드러워서 안고 자기에 딱입니다.
와이프도  좋아하네요 지금도 tv보면서 안고 있답니다.

대부업체 캐릭터만 아니면 선물하기에도 좋은 인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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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상큼한 호주 서핑 브랜드 BILLABONG의 기모 후두 집업.

빌라봉 아는사람은 다 아는 Surfing Brand.

서핑 브랜드로 무척유명하다.

BILLABONG
호주 브랜드 BILLABONG은 보드복, 서핑의류로 유명한 브랜드이며, 우리나라에 BILLABONG KOREA로  정식 런칭되어 있는 브랜드입니다.
하지만 대중적으론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아 매니아적인 성향의 브랜드입니다.

이 기모 후두집업은 해외에 살고 있는 친구의 선물로 BILLABONG KOREA에서 이제품을 수입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얇은 기모 후두 집업으로 사진보다 직접보았을때 더 이쁜제품이며, 착용했을시 가벼운 무개로 겨울철 이너 웨어로 입기에도 좋은 제품입니다.
물론 초가을과 초봄의 날씨에 아웃웨어로도 무척 훌륭한 후두집업으로
빌라봉의 브랜드 마크인 파도문양의 느낌처럼 상큼한 색상의 집업입니다.

이런 스트릿 브랜드는 나이가 있는 분이 착용하시기엔 어렵지만, 이제품은 10대부터 40대까지 착용하시기에도 괜찮은 제품입니다.

보기에도 이쁜 제품이지만, 입어보면 더 맘에 드는 후두집업입니다.

정말 쓸모가 많은 후두집업이며, 가볍고 따스한 제품으로
적극 추천합니다.

M사이즈: 가슴53, 어깨46, 팔길이66, 기장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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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가행사를 위해 만들어진 버커루 테일러드진 ? B105Z0142P

요즘 버커루 참 특가행사를 많이한다.
특히 테일러드진은.............................


B105Z0142P

99,000원에 판매되고 있는 버커루진.
이제품은 B105 즉 2010년 간절기에 출시한 제품입니다.
또한 핏넘버142제품으로 슬림 스트레이트인 업라이트2제품 입니다.

우선 이제품을 구입한건 오로지 블로그에 포스팅하려 구입한제품이란걸 말해 두고 싶습니다.

버커루진 청바지의 대부분은 국내에서 생산되어지고 있습니다. 그이유는 동대문에서 TBJ로 시작할떄 부터 국내에 생산라인이 있었기에 가능할거라고 생각되어집니다.
가끔가다 중국에서 생산되는 제품이 출시되기도 하는데 이
B105Z0142P제품도 중국에서 생산된 제품중에 하나입니다.

중국에서 생산된제품과 국내생산제품과의 품질차이는 거진없지만, 이
B105Z0142P제품은 왠지 품질에 믿음이 가지 않는 제품입니다.

왜냐하면 가격택에 적힌 가격(199,000원)과 제품넘버에서 오는 괴리감 때문일겁니다.
제가 전에 포스팅한 '버커루진을 구입하는 방법'이란 글을 보면 모델넘버 보는 법을 적어 놓았습니다.
B105뒤에 오는 알파벳으로 이제품이 저가형인지 아니면 일반적인 고급형인지 알수 있습니다. 알파벳DP가 오면 일반 고급형제품으로 보통 출시가 10만원이상 되는 제품에 붙으며, Z알파벳이 오면 저가형으로 79,000이나 8만원대에 그리고 흔히 매대에서 행사하는 행사용 제품입니다.
 버커루 매니아라고 자부심을 갖고 있는 제가 보기에 이 제품은 가격으로 보나, 허리의 택을 보면 버커루의 최고 히트라인인 테일러드진 이란걸 알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품은 어느곳에서도 테일러드진이란 이름으로 팔리고 있지 않습니다.
테일러드진의 상징인 오랜지색 테일러드 택이 첨부되어 있지도 않습니다.

왜 이제품은 테일러드진의 특징과 가격을 가지고 있는데 테일러드진이라 불리지 않을까요.
그건 이제품의 모델명을 보면 알수 있을것 같습니다. B105Z0142P 절대로 테일러드진에 붙지 않았던 Z알파벳이 붙어 있습니다.

이 모델명을 보면 여러가지 생각이 듭니다. 
이제품이 테일러드진이라 하기엔 품질적으로 부족한 면이 있는지, 아니면 테일러드진의 행사로 이득을 크게본 버커루진의 상술인지,  계획은 테일러드진으로 생산하려 했는데 중국에서 만든제품이 생각과는 전혀 다른 품질로 만들어져 택작업만 다시하고 출시한건지..............
이렇듯 진 매니아라고 자부하는 필자에겐 너무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제품입니다.
출시하자마자 99,000원으로 가격인하 한것부터 여러가지가 맘에 걸리는 제품입니다.

테일러드진을 여러게 구입하고 가지고 있는 제가 보기에도 품질은 조금 떨어집니다.
원단부터 바느질과 실밥처리는 조금 부족합니다.(처음 받은 제품은 바느질 불량이었습니다.)
하지만 인터넷에서 상품평을 보면 다행입니다. 만족한다는 상품평이 더 많았기 때문입니다. 제가 너무 많은 것을 알아 사서고생한것 인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버커루를 좋아하고 진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이런 제품은 다시는 출시 안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차라리 버커루 테일러드진의 저가 라인을 새로이 런칭하는게 더 좋을것 같으며
왠지, 이런제품을 보면 얄팍한 상술에 놀아나는 소비자가 된거 같기 때문입니다. 

 
이B105Z0142P제품의 워싱은 버커루진 답게 이쁩니다. 
핏또한 슬림스트레이트로 지금유행하는 추세에 맞는 제품입니다.
99,000원 이라면 구입할만 하지만, 결코 199,000원에 팔리기엔 많이 부족한 제품입니다.
 적극 추천하기엔 어려우며, 직접보시고 맘에 들면 구입해도 괜찮은 제품입니다.

(이 포스팅을 준비하면서 여러가지 생각이 들었습니다. 혹 버커루진에 대해 안좋은 영향을 끼칠까, 아니면 잘못된 지식으로 괜한 오해를 불러 일으킬까 걱정스러웠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생각하는 소비자도 있으며, 제가 아는 지식안에서 조심스럽게 적었습니다. 이제품에 대한 평가는 제 주관적이란걸 알아주시기 바랍니다.)


34사이즈: 허리43, 허벅지30,밑단21.5, 기장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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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 백보람의 뽀토닷컴에서 인화하기.
3. '뽀토닷컴'의 인화품질 및 가격비교, 인화품질제도! 편

드디어 오늘 뽀토닷컴에서 주문한 사진이 도착했다.
6일만에.......................

 뽀토닷컴에 대한 포스팅을 끝낼수 있어서 다행이다.
그럼 3탄 "뽀토닷컴의 인화품질 및 가격비교, 인화품질제도! 편" 을 시작하겠다.

우선 뽀토닷컴의 인화가격은
대부분의 인화 사이트의 가격과 비슷한 수준으로 내가 인화하는 사이트와도 같은 가격이다.(어쩜 이렇게 똑 같은지)

*뽀토닷컴의 인화가격*

*필자가 이용하는 인화업체*

다른 인화업체(스코피, 온라인포토, 미오디오등)와의 비교도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크게 차이는 없다.

이렇듯 뽀토닷컴의 인화가격은 적정한 가격수준 이라고 할수 있다.

그럼 가장 중요한 화질에 대해 알아보겠다.
사진인화의 화질은 사진인화지와, 사진인화를 담당하는 기술자의 예술적능력과 직업의식, 또 인화기계의 능력으로 결정 되어진다.
예전 필카의 시절 맘에드는 현상소를 찾기 위해 유명한 현상소를 다 찾아 다녔던 적이 있다.
그때엔 한번여행가면 적어도 50통이상 찍어 왔었으며, 온갖 종류의 필름으로 (아그파, 후지벨비아, 프로비아, 코닥) 촬영을 했었다.
여러현상소에서 사진인화를 하며 화질은 위와 같은 요소로 결정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사진인화지의 종류도 여러가지며, 인화기계또한 여러 종류가 있다는것 , 특히 사진인화를 담당하는 기술자에 의해 사진이 얼마나 달라질수 있는지 알수 있었다.

(그때엔 필자가 거래하던 현상소에서 꼭 내가 원하는 기술자에게 사진인화를 맞겼었다.)

이렇듯 사진인화 업체를 선택하는데 있어 화질은 가장 중요한 요소다.

뽀토닷컴의 인화 화질을 한마디로 평가하라면 "그냥그렇다" 라고 할수 있을것 같다.

*처음 받은 상태*

포장은 다른 인화업체와 특별히 다르지 않으며, 포장을 뜯어보니 조금더 신경쓴 모습이 보인다. 두꺼운 마분지 두장에 스티커로 붙여 사진을 보호할려고 한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내가 인화하는 업체는 그냥 마분지 두장만으로 포장하다보니 혹 사진모서리가 살작 구부러 지는 경우도 있었다.

*포장 뜯은 모습*

필자가 8X10 사이즈로 인화하는 이유는 앨범정리를 간편하게 하기 위한 이유다.
일년에 한번에서 두번 인화하다 보니 예전처럼 사진정리를 하려면 휴일 하루를 다 보내야 했었다.

*2009년까지 앨범정리*
(위와 같이 사진을 정리하다 보면 휴일하루를 다 사진정리로 보내게 된다.)

*2009년 12월 부터 사진정리*
(위와 같이 편집해 8X10사이즈로 인화하면 사진 정리시간이 현저하게 줄어든다. 보기에도 좋다. 단 인화가격은 조금더 든다. 3.5X5 사이즈가 99원, 8X10사이즈는 1000원 비교해 보시길)

*요번 뽀토닷컴에서 인화한 사진으로 사진정리* 
(앨범에 사진정리 하기 귀찮은 분은 위와 같이 편집해서 찾으면 편하다.)


뽀토닷컴의 인화지는 후지필름의 Crystal Archive(필자가 좋아하는 인화지는 아니다. 너무 얇어서)며,  인화된 사진의 화질은  나쁘지도 좋지도 않은 무난한 수준이다.
좀 맘에 안드는 부분이 있지만,단 한번의 인화로 화질을 평가한다는건 분명 무리가 있다.
그리고 뽀토닷컴에선 화질이 맘에 안든다면 다시 재인화를 해주는 "인화품질보증"제도가 있다.
이렇듯 뽀토닷컴의 사진인화는 적당한 가격에 괜찮은 화질의 인화 업체라고 할수 있다.
하지만, 필자가 사용하는 인화업체에 비해선 조금더 노력해야 할것 같다.
솔직히 말해서 점수로 비교하자면 뽀토닷컴 10점 만점에 7점, 필자가 사용하는 업체에 9점을 줄수 있을것이다.
인화지부터 화질까지 조금씩 필자가 사용하는 업체가 필자의 맘에 더 들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뽀토닷컴의 화질이 나쁘다는 건 아니다. 단지 필자가 이번인화에서 보기엔 조금 부족하다는 것일 뿐이다. (필자가 사용하는 업체도 가끔가다 맘에 안들때가 있다.)
다음에 혹 뽀토닷컴에 인화를 할 일이 있으면 화질에 대해선 다시한번 포스팅 하겠다.

필자가 사진인화 신청할때 방법은 후보정 작업한 사진을 보정없이 광택용지에 유태 이미지풀로 인화한다. 그러면 보정작업으로 인해 맘에 안드는 사진을 줄일수 있다.
 
이번엔 뽀토닷컴의 보정능력을 보고자 보정선택하고 맞겼는데 괜찮은 편이 었다. 

마지막으로 뽀토닷컴에게 바라는 점이 있다면 뽀토닷컴만의 새로운 서비스(뭐 사진정리 하는 사람들을 위해 8X10사이즈 편집인화 상품 서비스)와 일반우편을 이용하는 사람을 위해 우체국에서 발송후 전산처리하는것 그리고 인화지를 조금더..... 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고객센터의 터프한 목소리의 상담원의 친절함에도 감사드린다.
( 일반우편으로 사진을 받다 보니 너무 늦어져 고객센터에 몇번 전화했었다. 받을때 까지 신경써준 친절함에 감사드린다.)

드디어 끝났습니다. 아직 쓸건 많은데 지금 쓴 내용만으로도 읽어주시는 분들이 지칠것 같아 그만 정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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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보람의 뽀토닷컴에서 인화해 볼까! 
2. '뽀토닷컴' 인화서비스의 주문 노하우 공개편

"뽀토닷컴 인화서비스의 주문 노하우 공개편"
단 한번 뽀토닷컴에서 인화신청을 해본 나에겐 너무 거창한 제목같다.

하지만, 미션이니 이 거창한 제목에 부족할지 몰라도 최선을 다해 작성하려한다. 

뽀토닷컴에서 인화 한다는건 특별하게 어려운 부분은 없다.
다른 온라인 사진인화점을 접해 보았다면 인화하는것에 있어 힘들것이 하나도 없다.
 
그럼 사진인화 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먼저 매뉴에서 원하는 인화서비스를 선택한다.
이렇게 사진인화 패이지로 넘어간다. (자상하게도 인화옵션에 대한 가격도 친절히 크게 적어놓았다.)
사진인화하기 버튼을 클릭하면 사진인화 전용 프로그램이 아래와 같이 실행된다.

인화할 사진을 선택하고, '선택한사진추가' 단추를 클릭하면 아래와 같이 사진이 담기게 된다.
                            (인화할 사진을 클릭하면 미리보기와 사진정보를 볼수있다.)

                                사진을 다 담았으면 확인을 클릭한다.
                   그럼 인화 옵션과, 인화수량을 선택할수 있는 창이 나타난다.

인화수량과 인화옵션을 정했으면 저장하기를 클릭한다.
장바구니에 사진이 저장된다는 것에 동의를 하면 장바구니 페이지로 넘어간다.
선택상품 주문하기를 클릭한후 결제를 하면 인화 신청이 끝난다.
그다음엔 내손에 도착할때까지 기다리기만 하면 된다.

그럼 인화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인화 옵션에 대해 알아보자
인화옵션에는 유광, 무광, 이미지풀, 페이퍼풀, 유테,무테 가있다.
뽀토닷컴에선 친절하게도 잘설명되어 있다.

*유광, 무광*
난 선명한 느낌의 유광인화지를 선호한다.
 앨범에 정리하기 위해 인화하기 때문에 지문이 잘뭇는 단점이 있어도 그리 문제가 되지 않는다. 또한 유광인화지는 물에도 취약하기 때문에 조심해야한다.(물론 무광인화지도 물에 약하지만, 유광인화지 보단 더 강하다.) 

*페이지풀, 이미지풀*
페이지풀과 이미지풀은 촬영되는 사진의 비율과 인화지사이즈의 차이로 여백때문에 생기는
문제이다.
페이지풀은 여백이 없이 인화지에 꽉차는 인화되는 방법으로 사이즈의 차이로 위,아래 아니면 좌우의 사진이 짤려 나갈수 있다.
이미지풀은 인화지 안에 촬영된 영상이 전혀 짤리지 않게 인화하는 방법이다. 페이지풀과는 반대로 위나아래, 좌우에 여백이 생길수도 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D3, 3.5X5, DS, HD로 여백이나 짤림없이 촬영비율에 맞게 주문할수도 있다.
뽀토닷컴에선 다른 인화없체에선 많이 지원하지 않는 DS(DSLR로 찍은 사진비율),HD(16:9 비율)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유테와 무테는 사진에 테두리를 주는 것으로 테두리 없이 인화할려면 무테, 테두리 있게 인화할려면 유테로 설정하면 된다.
필자가 선호하는 인화 옵션은 유광에 유테 이미지풀이다. 이렇게 하면 사진이 정말 깔금하게 느껴지게 인화되기 때문이다.

20일날 발송한 사진을 아직 못받은 관계로 뽀또닷컴의 인화 화질에 대해선 언급할수가 없다.
일반사진으로 신청했더니 무척오래걸린다.
내가 사용하는 인화 업체는 발송했다는 메일을 받으면 하루적어도 이틀이면 받을수 있었는데
조금은 아쉽다.
분실되었을 까봐 걱정이 되기도 한다.

오늘 고객센터에 연락해 보니 발송이라고 올리고 나서도 실제로는 하루에서 이틀뒤에 발송될수도 있다고 한다.(일반우편일경우) 
그이유는 포장하고 발송하기 위해 스티커작업을 하면서 발송했다고 입력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런부분은 뽀토닷컴에서 시정해야 될부분이라고 생각된다.
택배와 우편은 분명히 다른데 택배로 배송할때 처럼 주소스티커를 부치면서 발송했다고 입력한다면, 우편으로 신청한 고객은 발송되었다는 문자와 메일을 보고 기다릴것이기 때문이다.
문자를 받은지 하루, 이틀뒤 발송되어진다면 소비자는 기다림에 지칠것이다.
뽀토닷컴이 조금더 소비자를 생각한다면 실제로 우편발송을 한다음에 발송입력을 해야된다.
그래야 소비자가 정확한 정보를 가지고 제품을 기다릴수 있을테니...........
(뽀토닷컴에선 26일까지 받을수 없으면
택배로 발송해 준다고 한다. 27일까지 레뷰에 포스팅해햐 한다고 하니........)
 
그럼 3탄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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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 갑자기 네이트온 메일 알리미에서 띵똥소리와 함께 REVU 옴므 회원님 "백보람의 뽀토사진관"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라는 메일이 왔다.

기대와 함께 메일을 확인해 보니 1만원 인화권이 당첨되었다는 것이다.
또한, 미션이 있으며, 그미션을 행하지 않으면 레뷰캐쉬에서 차감한다는 내용도 있었다.
(어떻게 모은 내 레뷰 캐쉬인데 차감된다니........상상할수도 없다)

리뷰미션 은   1. '뽀토닷컴'에서 제공되는 서비스 종류 소개
                 2. '뽀토닷컴' 인화서비스의 주문 노하우 공개
                            3. '뽀토닷컴'의 인화품질 및 가격비교, 인화품질제도!

리뷰미션은 알겠는데 이걸 어떻게 리뷰하란건지 모르겠다.
한번에 리뷰하라는 건지 아니면 세번에 나누어 포스팅 하라는 건지.......

그래서 난 그냥 세번에 나누어 포스팅 하기로 했다.

오늘 첫번째 포스팅: 사진인화해 볼까! 백보람의 뽀또닷컴 1.'뽀토닷컴'에서 제공되는 서비스 종류 를 쓴다

난 1년에 한번 촬영했던 사진을 인화한다.
주로 12월 초부터 사진정리에 들어가 12월 말에 사진을 인화하며, 많은 양의 사진을 인화하게 된다.
장모님께 보낼 딸아이 사진과, 와이프와 내앨범 필요한 사진, 딸아이 앨범사진등 이렇게 인화하다보면 적어도 500장 이상은 되는것 같다.

디지털 카메라가 대중화 되기 시작할때 부터 사용했었기 때문에 경험해본 인화 업체는 스코피, 찍스, 온라인포토, 오케이포토 등 많은 곳을 이용해봤다.
백보람의 뽀토닷컴은 이번 레뷰프런티어가 아니었으면 몰랐을것 같다.

그럼 백보람의 뽀토닷컴에서 제공되는 서비스가 어떤게 있는지 알아보자.

보통 인화업체의 제공하는 서비스는 첫화면을 보면 어느정도 알수 있다.

위와 사진을 보면, 뽀토닷컴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는 사진인화, 편집인화, 포토앨범, 포토북, 포토팬시, 돌잔치샵, 사진액자, 뽀람샵 이 있다. (서비스 하는게 뭐가 이렇게 많은지, 앞으로 적을 생각하니... 아마도 내가 쓰는 포스팅 중에 가장 길어질것 같다.)

인화 업체마다 표현하는 방식이 달라 그렇지 뭐 비슷한 서비스다 .
하지만, 포토앨범과 포토북은 여러 업체를 비교해 보고 선택하는게 좋다.
업체마다. 디자인적인 요소가 다르기 때문에 맘에 드는 업체를 선택해야 한다.
물론 가격비교도.............
 
그럼 서비스에 대해 하나하나 알아보자.

사진인화: 가장 많이 하게 되고, 인화업체에선 가장 중요한 서비스.
               사진을 찍고 인화를 하는 분들이라면 가격보다도 인화 퀄리티를 가장 중요하기 생각한다.
               필자가 인화업체를 고를때 똑같은 사진 10장을 여러업체에 맞겨 가장 좋은 인화품질을 보
               인곳을 선택했었다. 

뽀토닷컴의 사진인화 서비스


 

편집인화: 팬시적인 요소가 많은 인화서비스.
             
필자는 잘 이용하지 않는 서비스다. 하지만 주위에서 보면 많은 여성들이 이용하고 있는 
                서비스.

뽀토닷컴의 편집인화 서비스


포토앨범: 흔히 압축앨범으로 불리는 서비스.
               결혼, 돌, 백일 기념앨범을 생각하시면 되는 서비스.
( 참고: 포토앨범과 포토북 서비스는 주로 인화 업체가 직접하는게 아니라 전문적인 업체에 하청을 주는 방식이 많습니다.)


뽀토닷컴의 포토앨범 서비스

포토북: 압축앨범과 달리 책과 같은 느낌의 앨범 서비스.
            필자가 장인어른 퇴직기념 앨범을 포토북으로 제작해봤었습니다.(뽀토닷컴이 아니라 다른곳에서)
            느낌은 책의 느낌으로 독특하지만 압축앨범보다 약하므로 오랜기간 보관할 앨범에는 추천하
            기 어렵습니다.

뽀토닷컴의 포토북 서비스

포토팬시: 팬시제품에 인화하는 서비스.
            
머그컵, 시계, 쿠션등에 사진인화하는 서비스.

뽀토닷컴의 포토팬시 서비스

돌잔치샵: 돌잔치에 필요한 사진제품 서비스.
            
요즘 흔히 돌잔치에 가면 볼수있는 서비스로, 사진보드, 덕담보드등을 볼수있다.


                                       뽀토닷컴의 돌자치샵 서비스

사진액자: 온갖 사진액자를 구입할수 있는 서비스.
            
여러 재질,크기의 액자를 구입할수 있다.

                                        뽀토닷컴의 사진액자 서비스

뽀람샵: 다른 인화 업체에서 볼수 없는 서비스.
         
특히 인물스케치 서비스는 특이하다. 서적, 앨범, 액자를 구입할수 있다.


                                         뽀토닷컴의 뽀람샵 서비스

이렇듯 백보람의 뽀토닷컴에선 많은 인화 서비스를 준비해 놓고 있다.
아직 인화서비스를 경험하지 못해 추천하기엔 그렇지만, 좋은 인화품질이라면 다양한 서비스를 준비한 뽀토닷컴을 이용하는거도 괜찮을것 같다.

사진인화에 대한 품질은 2탄, 3탄 포스팅에서 보고하겠습니다.
오늘 글쓰는 중에 인화상품 발송되었다고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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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프한 남자를 위한 전갈 자수셔츠 FIRETRAP

인상적인 자수셔츠 FIRETRAP.
전갈자수가 멋있다.

FIRETRAP
깊은 가을에 어울릴 조금은 도톰한 FIRETRAP셔츠
거친남자들의 웨스턴 셔츠를 무척 닮았다, 투박해 보이는 체크와 똑딱이 단추까지.............

요즘 자수셔츠에 푹빠져있는 내가 반한 제품이다.
물론 외국에 있는 친구에게 부탁해 받은 셔츠이며, 영국브랜드 제품이다.

 이번 FIRETRAP셔츠는 전갈자수가 특징인 셔츠이며, 적당한 허리라인으로
일본스타일의 제품보다는 편안한 라인이 인상적인 제품이다.

무엇보다도 시선을 한몸에 받을수 있는 전갈자수는 정말 멋스럽다.

정교하게 놓인 자수를 보면 이 제품이 얼마나 고급스러운지 알게된다.
국내에선 찾아보기 어려운 셔츠로
무척이나 멋있는 셔츠다.

이셔츠를 본 지인들의 부탁으로 몇번 구매해 줄 정도로 인상적인 셔츠
FIRETRAP의 전갈셔츠다.

L사이즈: 가슴53, 어깨46, 팔길이65, 기장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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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우연히 검색하다가 어떤분이 아무허락도 받지 않고 자기블로그에 자신의 글처럼 올렸더라구요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 하는건가요
블로그 운영한지 4개월째인데
상당히 불퀘하네요
양해라도 구했다면 안그러겠는데 ................
좀 이런부분에 대해 잘아시는 분이 있다면 어떻게 조치해야 하는지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그분이 무단으로 스크랩한 글은
http://blog.naver.com/wave112sys/90098084310
이구요
제글은
http://sohomme.tistory.com/entry/리바이스의-명품-프리미엄진-LX502-0009Levis-Japan
입니다.
제가 민감한 건가요.
제가이런 부분에 대해 몰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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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시도 셔츠를 닮은 리바이스 프리미엄 체크셔츠 60109-0004

성악을 전공했던 내가 첫눈에 알아본 셔츠  60109-0004
턱시도 셔츠를 닮았다.

LEVI'S JAPAN
60109-0004
면 100%의 도톰한 리바이스 프리미엄 셔츠.
카라를 보면 전형적인 본타이를 맬수있는 셔츠다.
턱시도를 자주입었던 저에겐 전혀 낮설지 않지만, 처음 보는 분에겐 좀 생소한 느낌의 제품이다.
하지만 그냥 카라처럼 접어입어도 아주 이쁜셔츠로, 색상도 고급스러워 더욱 맘에든다.

처음 보았을 땐 모직셔츠같은 느낌이었지만, 직접착용해 보니 정말 부드러운 감촉의 면셔츠이며,
가을부터 겨울까지 두루 착용할수 있을것 같다.

요즘 본타이도 유행이라는데 이셔츠에 빨간 계통의 본타이를 매칭하면 무척 인상적일것 같다.

60109-0004셔츠는 리바이스 JAPAN의 작품으로 다른제품과 구별되는 멋스러운 셔츠다.

주위에서 구입하겠다면 적극 추천할수 있는 제품이다.

100사이즈 가슴53, 어깨43, 팔기장62, 기장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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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서온 후드점퍼 런던스타일 FENCHURCH

가장 런던스러운 것이 세계적인것이라는 모티브를 가진 FENCHURCH.
필자가 좋아하는 스트릿웨어 브랜드다.

FENCHURCH
FENCHURCH는 우리나라에도 런칭되어 있는 영국 브랜드다.
하지만, 크게 알려지지않아 많은 분들이 알고 있지는 않은 브랜드로서 착용한 모습을 흔히 보기는 어렵다.

난 FENCHURCH브랜드를 좋아한다.

스트릿웨어로 편한 착용감과 또한 독특한 디자인의 제품을 볼수있기 때문이며, 적당한 가격대의 제품이기 때문이다. (물론, 우리나라에선 조금더 비싼 가격이지만)

위의 제품은 친구가 보내준 제품으로 우리나라엔 들어오지 않는 모델이다.
조금은 두터운 기모제품으로 (많이 두껍지는 않다), 깊은 가을에 착용하기 좋은 제품이다.
 또한 멋스러운 가슴 로고패치와 단추, 로고문양의 자크는 이제품에 많은 신경을 썼다는걸 알수 있다.

보통 후두점퍼와는 다른 느낌의 점퍼로 트래이닝 바지부터, 진, 카키바지등 여러바지와 잘어울리는 스타일이다.

캐쥬얼한 후두티나 후두점퍼가 필요하시다면 FENCHURCH 브랜드 제품을 알아보시는 것도 좋다.
상당히 이쁜제품이 많으므로.......................
(FENCHURCH 제품은 유럽브랜드로 크게 나옵니다. 구입하실때 참고하세요.)

L사이즈: 가슴59, 어깨47, 팔길이69, 기장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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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기 필수 아이템 후드티 GIO-GOI STRIHOOD(영국브랜드)

내가 좋아하는 유럽브랜드 GIOGOI.
알려지지 않았지만, 적당한 가격에 이쁜제품을 만드는 브랜드.

GIO-GOI
 
 STRIHOOD

유럽브랜드에 관심이 생겨 우연히 보게된 GIO-GOI브랜드
일본에선 인기많은 브랜드 중에 하나란다.

고가의 브랜드는 아니지만 가격대에 비해 괜찮은 퀄리티의 브랜드다.
우리나라에 정식으로 수입되는 브랜드가 아니라 구입하긴 어렵지만,
한번보면 유럽브랜드의 느낌이 물씬 풍기는 그런 제품들이 많은 브랜드다.

알려지지않아 이미테이션이 없는것도 매력적이다.

이 STRIHOOD는 기본적인 후드티로 
얇은 기모에 약간은 도톰한 제품이다.
가을과 겨울에 쓸모가 많은 제품으로, 가을엔 하나만 캐쥬얼하게 입을수 있으며, 겨울엔 아웃웨어에 이너웨어로 입기에 적당한 제품이다.

요즘 이런 후드티는 패션에 있어 기본적인 아이템이다.
다들 하나정도는 가지고 있을 제품으로 색상과 로고가 이쁜 GIO-GOI의 
STRIHOOD를 추천해 본다. 

우리나라에 가격거품이 심한 ZARA같은 브랜드보다, 100배는 더 괜찮은 브랜드다.
(ZARA의 퀄리티와 가격은 최악이다. 외국에 비해 얼마나 비싼지.......)

MEDIUM: 가슴54.5, 어깨47, 팔길이66, 기장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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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 어울리는 롤업진 LEVI'S JAPAN 08501-0299 (LIMITED EDITION)

2009년 가을에 출시한 LEVI'S 08501-0299
롤업시 보이는 나염이 특별한 진

LEVI'S JAPAN

LIMITED EDITION


08501-0299
일본 리바이스 제품으로 사이즈는 역시 한사이즈 작게 출시되었다.
진한 린스 색상의 진으로 클래식한 스니커즈에 어울리는 제품이며 캐쥬얼한 느낌의 진이다.

작년 크리스마스 한정판으로 출시되었으며, 08501-0298(RED색상의 아큐에이트)진이 반응이 좋았던 제품이다.

08501-0299는 아큐에이트 색상이 블랙으로 나염과 두번째 단추색상이 특징이다. 

리바이스에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08501은 글로벌핏으로 네로우핏이 었던 501제품을 조금더 일자에 가까운 스트레이트핏으로  바뀌었다는 것을 알고 있을것이다.
이 제품도 08501으로 글로벌핏이며, 리바이스 중에 가장 알아주는 LEVI'S JAPAN 제품으로 퀄리티도 아주 훌륭한 제품이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아큐에이트가 블랙으로 진색상과 비슷해 리바이스의 특징인 갈매기 아큐에이트가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지금은 저렴하게 구할수 있는 진으로
진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하나정도 가지고 있어도 후회하지 않을 제품이다.

32사이즈: 허리40, 허벅지29, 밑단21, 롤업기장104, 기장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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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바이스 코리아 제품을 구입하면 다음날 오는 메일:
 제품구매내역확인과 설문참여시 리바이스 바지교환권을 드립니다.

리바이스 LOOP회원으로 제품을 구입하면 어김없이 날라오는 메일
"제품구매내역확인과 설문참여시 리바이스 바지교환권을 드립니다."
과연 바지교환권을 주는건지 정말 궁금하다.


작년 8월부터 올8월까지 리바이스 코리아에서 약 250만원 어치의 물건을 구입했습니다
(물론 내가 다 구입한건 아니다. 친구부탁등 .....)

LOOP포인트 회원이라면 구입한 그 다음날 꼭 받게되는 메일이 있습니다.
설문에 참여하면 리바이스 바지교환권을 준다는 메일입니다.
수도 없이 많이 참여해 봤지만 당첨은 내몫이 아닌가 봅니다.

이메일을 보면 당연히 설문에 참여하게 됩니다. 20만원 상당의 리바이스 바지교환권을 준다는데 안 참여할 사람은 없을겁니다.


설문참여 단추를 누르면 아래의 이미지가 나옵니다.

NEXT 클릭

또 NEXT

NEXT

또오 NEXT

또또 NEXT
이상합니다. 문제는 있는데 답변이 없습니다.
NEXT를 누르면 이번엔 더한 화면이 나옵니다.
문의와 답변이 없습니다. 그냥 NEXT를 누르면 리바이스 제품을 구입하는 주된 이유를 선택해 주세요 라는 문구가 나옵니다.
아마 이 이미지의 문의는 "리바이스 제품을 구입하는 주된 이유를 선택해 주세요" 였나 봅니다.
저 동그라미 중 아무거나 하나를 선택해야만 그다음 페이지를 볼수 있습니다.

짜짠! 드디어 마지막 페이지 입니다.

아 정말 바지교환권을 주는건지 참 의심스럽습니다.

당첨내역도 공지하는게 아니라 개별연락이란게 더욱 의심이 가기도 합니다.
(아직 제 주위에 받았다는 사람을 보지 못했습니다.)

예전엔 모든 문의가 보이고 답변을 달수 있었습니다.
언젠가 부터 이렇게 5번과 6번의 문의와 답이 안보입니다.
지금 진행되고 있는 행사인지 알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도대체 왜 이런 메일을 계속 보내는지.............
(리바이스의 구입메일을 받을때 마다, 리바이스에 대한 신뢰가 점점 떨어집니다.)

또한, 정말 답답한건 LOOP포인트 제도가 다르게 변한다 하며 처음엔 9월에 새로운 제도로 공지한다고 했다가 이젠 10월 중에 공지한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죄송하다는 표현을 찾아 볼수 없습니다.

리바이스 LOOP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자들은 적어도 리바이스 매니아라고 할수 있는 사람입니다. 리바이스 코리아 실망입니다.

150년 전통만을 내세울게 아니라, 고객과의 약속을 제대로 지키는 착한 리바이스 코리아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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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동전마술 이름의 브랜드 SCOTCH&SODA  체크셔츠

요즘 눈에 들어오는 유럽(네덜란드)브랜드 SCOTCH&SODA.
코오롱 FNC의 편집샵 시리즈에서 몇몇 제품들을 수입하고 있으며, 유럽브랜드답게
클래식하면서도 세련된 제품을 만든는 브랜드. 
보았을떄 보다 입었을때 이쁜제품이 많은 브랜드 SCOTCH&SODA.


SCOTCH&SODA

 
이제품은 홰외에 살고있는 친구에게 받은 제품이다.
저번에 소개한 제품보다 더 젊잖은 클래식한 느낌의 셔츠로, 젊은 층부터 나이가 있는 분들까지 두루 착용하기에 좋은 제품이다.

허리라인도 다른 제품보다는 여유로우며(그렇다고 없는건 아니다.) 조금은 넉넉한 느낌의 제품이다.

옷감은 보통셔츠와 다르게 조금더 뻣뻣하며, 마치 윈드브레이커의 옷감과 비슷한 느낌을 주는 제품이다.
가슴의 미싱로고와 왼쪽 허리에 있는 음각으로 각인된 금속로고 패치는 믿믿한 이제품의 포인트다.

2010년 가을엔 잔체크 무닉 셔츠들이 각 브랜드에서 출시되고 있다.
 
이 셔츠도 잔체크 무닉으로 진한색상의 바지와 베스트 매칭이며, 진한 색상의 블레이져와도 베스트 매칭인 제품이다.

가을 페셔니스타라면 진한블레이저에 잔체크셔츠, RAW 진을 그리고 머리엔 페도라 하나라면 충분할것 같다.

2010년 가을을 위해 잔체크셔츠를 장만해보자
여러모로 쓸모가 많은 아이템이 되어 줄것같다.

L사이즈: 가슴52, 어깨43.5, 팔길이68, 기장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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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마케팅(행사)을 하려면 제대로 하란 말이야!

목요일만 되면 쇼핑을 좋아하는 나에게 많은 메일들이 온다.
주말에 있을 행사때문에.............
그중 항상 꼭 보는 메일은 백화점에서 오는 메일들이다.
내게 필요한 행사를 하는지(물론 진브랜드에 대한 행사), 아니면 특가로 판매되는 행사가 있는지......

주로 가는 곳이 명동쪽이라, 신세계본점과 롯데본점의 행사는 더 관심있게 본다.

10월1일부터 정기 세일한다는 신세계에서 보내준 메일을 타고갔더니 인터넷으로 쿠폰 출력해 사용할수 있다는 것이다.
쿠폰을 보는중 화장품 샘플쿠폰들이 있었다.
 

몇일전에 화장품을 선물하면서 시슬리아이크림 190,000원 , 시슬리 에센스 230,000원에 구입한 나에겐 더 관심있게 보게되었다.
(특히, 화장품 구입하며 샘플 적게 얻어 왔다고 혼난 상황이라서 ㅠㅠㅠㅠㅠ)

참고로 여자들이 샘플에 관심을 많이 가지게 되는걸 이번에 알게되었다.
시슬리 아이크림 본상품이 15ML이다. 그런데 샘플은 2ML다.
본상품이 15ML에 19만원이니까, 계산해보면 대략 2ML에 2만4천 몇백원 정도 된다.
아! 샘플도 무시 못하겠다.

마침 우리 아가를 위해 구입할 제품도 있고 해서 가는김에 샘플을 받으려 쿠폰을 출력했다.
11시30분쯤 도착해서 시슬리에 갔다. 샘플받으러 왔다고 하니 표정부터가 좀..........
샘플 다 나갔다고 했다. 옷입은 상태를 한번 쭉보고 나서  너희들은 이런제품 못사라는 눈 빛으로 말하는 느낌이었다. 좀 대충입고 갔더니..... 화장품매장에 갈때엔 명품입고 가야되는데.........
(이해가 되지 않는다 200면 선착순이라고 하는데 1시간30분만에 200개가 다 나갔다니 미스테리다.) 

그래, 다 나갔다는데 어떻게 하겠냐. 기분이 약간 안좋았지만 쿠폰출력했으니 다른 브랜드 제품이라도받자라는 심정으로 디올매장에 갔다. 이번에 쿠폰을 보여주었더니, 이렇게 프린트한 쿠폰이 아니라 우편으로 발송된 쿠폰만 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차근차근 설명했다. 그랬더니 알아본다고 전화를 한다.
1분,2분 시간이 흘러가는 동안, 그앞에 멀뚱 멀뚱하게 서있는게 짜증나고 창피하기 시작했다. 그래서 클래임을 걸어야 겠다고 고객센터 전화번호를 물어봤다. 그런데 엉뚱하게도 마케팅담당자 전화번호를 가르켜 준 것이다. 
전화 내용을 간략히 말하면,  너희가 이런 행사메일을 보내, 쿠폰을 출력해 매장에서 교환하려하니 매장 직원들이 모르고 있다. 도대체 어떻게 된거냐, 전화받은 직원 왈 그런내용이 있는건 알고 있다.
하지만, 처리하기 위해선 상의해 보고 연락드려야 한다는 것이다. 이것에 대해 계속항의 하자 전화를 끊어버렸다. 아무말도 없이
요즘 열받는 일도 많은데.......... 다시걸었다. 다른직원이 받는다 다시설명했다. 그랬더니 대답은 똑같았다. 그래서 신세계 본점 고객상담실 전번과 위치를 물어봤다. 답변을 하더니 그냥 끊어버렸다.
미칠것 같다. 열받아서..........
옆에서 와이프가 그냥 가자고 하는걸 못들은 척하고 고객상담실에 갔다.
쿠폰을 보여주고, 항의 했다.
미안하다고 이런행사가 있는것 왜 모르고 있는지 모르겠다고, 다시한번 교육시키고, 못받으신 샘플(시슬리, 디올)제품 택배로 보내주겠으며, 마케팅부서에서 전화받은 자에겐 사과 전화하게 조치하겠다고 했다.
아 정말 짜증이다.
이해가 안간다.
이렇게 쉽게 해결되는걸 왜 매장에선 그렇게 응대하며, 메일로 보낸 마케팅에 대해 어떻게 매장에서 모르고 있는지.......

이런 일들로 기분 나쁜 하루였다.

정말 기분 나쁜건 아직도 백화점 매장에선 겉으로 보이는 것으로 사람을 평가하는것 같다.(하기야 우리나라가 좀 그런 경향이 있지만........)

그래서 난 백화점 갈때엔
브랜드 있는 옷을 입고 간다. 그것도 방문하는 매장에 따라 다르게.
화장품이나 가방구입하러 가면 명품을 입고가며, 진을 구입할땐 고가의 진 브랜드와 빅포니 정도는 입고 간다.
여기서 주의 할점은 우리나라에서 보기힘든 명품브랜드는 입고 가봐도 소용없다. 그냥 우리나라 사람들이 잘아는 명품이나 브랜드 , 또 로고가 잘보이는 옷이라면 그만이다.

이렇게 입었을때와 안입었을때의 차이점은 직접 경험해 보지 않으면 모를것이다.
그래서 우리나라 여성들이 명품에 열광하는가 보다.

아 너무 글이 길어져, 결과만 적고 마쳐야 겠다.
마케팅부서 직원이 전화해서 일부러 끊은게 아니라 그냥 끊어진거며(어떻게 두번이나 그냥 끊어질수 있는지), 그 일로 맘상했다면 죄송하다고 했다.
그날 저녁에 고객 상담실 직원의 문자를 받았다. 다시한번 죄송하고, 샘플은 내일 발송되어지며,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하겠다는 내용이었다.
하지만 샘플은 받을 날이 되고 도착하지 않아 전화했더니, 늦게 처리해서 하루 늦어진다고 한다.
그래서 고객과 약속했으면 정확하게 지키란 말과 함께 끊었다.

씁쓸하다. 언제까지 사람의 겉모습으로 평가되며, 언제 제대로된 서비스를 받을수 있을지 궁금하다.
맨날 고친다고 하면서 그대로인 서비스. 정말 징하다.
고쳐질때까지 난 따질꺼다. 그러다 보면 변하겠지......................

아래는 보내준 샘플 사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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