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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이벤트로 구입한 나카미치 NBE-150이어폰 그런데........................

요즘 나카미치 이어폰을 구입하면

NBE-150이어폰을 하나더 주는 이벤트를 하고 있다.

한 두달전쯤 나카미치 이어폰 NBE-150을 구입했었습니다.
가격대비 성능이 너무 훌륭해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다가 지금 1+1이벤트를 하고 있느걸 알게되어
상위모델 NCE-350을 구입하고 NBE-150을 사은품으로 받았습니다.

그런데.................................

새로구입한 NBE-150으로 음악을 들어보니 이건 전혀 다른 제품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마치 진공관의 찰랑거리는 고음을 닮았던 소리는 어디로가고 벙벙거리는 저음과 답답하고
평면적인 스테이지 소리로 에이징을 하지않은것을 고려하여도 전혀 다른느낌의 퀄리티가
떨어지는 소리였습니다.

분명 생긴건 똑같은데 너무이상해 유닛을 비교해 보았습니다.

1+1 이벤트로 받은 NBE-150

2달전에 구입한 NBE-150

 

비교하기 쉽게 두제품을 함께 찍어 보았습니다.(왼쪽 1+1이벤트,오른쪽 2달전에 구입한 NBE-150)

 

사진상으론 크게 달라보이지 않지만, 실제로 보면 철망이 새로 구입한 제품은
 매끈하지 않고 좀 찌그러진것 같이 보입니다.

조잡한 느낌입니다.

구입한게 두달차이인데 재질이 바뀐건지 아니면 as한 제품을 이벤트로 준건지, 그것도 아니면 짝퉁인지
모르겠습니다.
음질로 비교해도 이건 같은 이어폰이란 생각이 전혀 안드는 제품입니다.
음질이라도 똑같다면 의심하지 않고 잘 사용할텐데.................................
소리가 너무 실망스러워 할 말이 없습니다.

정말 많이 추천한 이어폰 NBE-150인데 이런 음질이라면 정말 추천하기는 어려울것 같습니다.
전혀 발란스가 잡히지 않아 어떤 장르음악에도 추천하기 어렵습니다.
판매자에게 문의를 남겼는데 고객센터로 전화해 달라는 말밖에 없어 더욱 의심되고 실망하고 있습니다.

혹 NBE-150제품을 염두에 두시고 있는 분 이시라면 잘 알아보고 구입해야 될것 같습니다.

아참 글을 작성하며 알게 되었는데 이번에 받은 이벤트제품은 제일처음 박스사진(전에 NBE-150리뷰하며 찍은사진)에 있는 정품스티커가 없고
단지 수입처와 연락처 스티커만 붙여있습니다.

아무튼 잘 알아보시고 구입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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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있는 스피커회사에서 만든 인이어폰 클립쉬 IMAGE S3

요즘 휴대용 기기와 스마트폰의 보급이 늘어나면서 이어폰에 대한 관심이
무척 많이 늘어났다.

에누리닷컴 체험단에 선정되어 받은 클립쉬 IMAGE S3.
과연 어떤 제품일까................

KLIPSCH

IMAGE S3


1. 외형

나른한 토요일 오후에 택배기사님이 배달해 주신 클립쉬 IMAGE S3는 강렬한 레드색바탕에 노란색으로 포인트를
준 박스에 담겨져 있었습니다.
역시 포장도 남다르다는 생각을 하며 박스를 오픈하려 했는데 일반적인 방식과 다르게 박스를 훼손해야되는 방식이라
조금 아쉽지만 과감하게 오픈했습니다.



(OPEN HERE 이부분을
뚫은 다음 아래로 한쪽 점선을 따라 쭉 뜯어야만 제품을 꺼낼수 있습니다.)










내용물은 설명서 한장과 IMAGE S3, 그리고 파우치 하나 이렇게 다른 이어폰의 박스셋과 별다른 차이점이 없는 구성으로 되어 있었으며, 다른 하나라면 따로 보내온 보증서 한장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IMAGE S3의 외형의 첫 느낌은 상당히 조그마하다는 느낌을 받았으며,
귀에 넣으면 쏙하고 들어갈것 같은 크기입니다.
약간 펄감이 느껴지는 플라스틱몸체에 클립쉬 로고가 프린트되어 있는 제품으로
고급스럽다고 할 수 있는 느낌은 아니었으며,
젊은 감각의 FUN하고 POP한 느낌이라고 할 수 있는 제품 이었습니다.
외형적으로 가장 맘에 드는건 엉킴방지 와이어를 사용했다는 것(만져보면 고급스럽고 좋아 보입니다.)이었습니다.

2. 음질

클립쉬에서 말하는 IMAGE S3의 스펙은 아래의 표와 같습니다.


우선 음질에 대해 논하기 전에 먼저 하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체험단에 선정되어 리뷰를 하다보면 많은 갈등을 하게 됩니다.
체험단에 많이 선정된건 아니지만 몇번의 경험속에서 리뷰글을 너무 솔직하게 작성하면
알게모르게 불이익을 당하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무리 신청해도 그 담엔 체험단에 선정되는 경우가 없는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해도 블로그 생활에서 까지 세상과 타협하고 싶진않습니다.
무조건 좋다는 식의 리뷰는 옳지 않다고 생각하기에 제가 만지고, 보고, 듣고한 그대로 솔직하게 리뷰 하겠습니다.



이 IMAGE S3는 국내에서 6만원대에 팔리고 있는 인이어폰입니다.
커널형이라고 불리는 이어폰으로 이 커널형 이어폰의 특징은
차음성이 좋아 음악에만 더 집중할수 있게 해 준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길을 걸으며 커널형이어폰을 사용할때엔 조심하셔야 됩니다.)
과거 커널형 초기 제품들은 좀 둔탁한 소리가 나는 이어폰으로 맑은
고음은 기대하기 어려운 이어폰 이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정말 놀랍도록 발전하여 커널형 이어폰에서도 맑은
고음을 들을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클립쉬 IMAGE S3의 첫인상은 전체적으로 고음성향이 두드러지는 이어폰이라는 것이 었습니다.
스마트폰 옵티머스Z에 연결하여 POWER AMP로 처음 들어보니 기대와는 다르게 고음쪽 성향으로 귀가 아플지경 이었습니다.
지금 사용하고있는
NAKAMICHI NBE-150 인이어폰에 맞게 EQ를 조정해 놓았기에 그런것 같아 다시 조정했습니다.
그결과 NBE-150과는 완전히 반대로 EQ를 조정해야 했습니다.
NBE-150은 과한 저음을 줄이고 고음을 조금 높이게 조절해야 했는데 이 IMAGE S3는 저음을 높이고 고음을 내려주어야만 맘에 드는 소리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EQ조정을 마치고 들어본 IMAGE S3는 하이엔드를 조금은 느낄수 있게 해주는 이어폰 이었습니다.
무엇보다 스테이지가 넓어지며, 악기의 분리도 확실해 악기의 배치가 느껴졌고,
특히 보컬의 숨소리의 세세한 변화까지 들리는 이어폰 이었습니다..
하지만, 조금은 가벼운 성향을 가지고 있어 날아가는 느낌이라고 할까 깊이 있는 느낌은 아니었습니다.
마치 이쁜 고음을 가진 레찌에로 테너같은 소리를 들려주는 이어폰. 
그 느낌이었습니다.
(전 리릭테너의 소리를 좋아합니다.)
IMAGE S3 이어폰에서 가장 큰 단점으로 느껴진건 큰음량에선 소리의 발란스가 무너져 소리가 전체적으로 찌그러지는 듯한 느낌이 들었으며, 여러가지 소리가 들리는 대편성의 곡에선 소리들이 혼란하게 들린다는 것이 었습니다.

그래서 국내 가요를 들었을때 발라드의 잔잔한 인트로부분을 들을땐 너무나 아름다운 소리에 흠뻑 취했다가 여러악기가 나오는 부분에선 그 발란스가 무너져 아쉬움으로 남는 이어폰 이었습니다.
그런 특징을 알고보니 소편성 JAZZ TRIO나 QUARTET에선 근사한 소리를 들려 줄것 같았습니다.
들어보니 역시 제생각과 같게 이쁜 피아노 소리와 드럼소리를 너무나 아름답게 들려줍니다.
가장 좋은건 관악기의 소리(트럼펫, 섹스폰등)로 정말 나무랄것이 하나도 없게 꽉찬느낌의 소리로 가슴깊이 감동을 줍니다. 하지만, 단 하나 아쉬운건 베이스소리는 힘이없으며, 밑에가 짤려나간 소리를 들려 준다는 것이 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앨범 브라이언 멜빈 트리오의 STANDARDS ZONE의 7번트랙에 있는 IF YOU COULD SEE ME NOW의 JACO PASTORLUS( JAZZ계의 한획을 그었던 베이스 연주자)의 베이스소리가 너무 아쉽게 들립니다.

3. 총평 

제가 처음으로 HIFI 오디오란 어떤것인지 알게 해준 성악선생님 집의 300B진공관 앰프에 매칭되어 있었던
벽체만한 클립쉬의 혼스피커의 소리는 잊을수 없는 감동을 선사해 주었습니다.

저에겐 클립쉬란 이름만으로도 그 추억을 돌이키게 해주지만, 그래서 IMAGE S3에서 들은 소리는 제게는 아쉬울수 밖에 없었습니다.
IMAGE S3가 나쁜게 아니라 제 기억속의 클립쉬의 소리는 너무나 웅장하고 고등학생이 듣던 미니콤포에서 나오는 소리와는 달랐기 때문일 것입니다.

 HIFI 오디오를 하게 되면서 매칭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되었습니다.
앰프+소스기기(CDP등)+캐이블+스피커 이 모든게 매칭이 잘 되어야만 좋은 소리를
들을수 있다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이 IMAGE S3도 헤드폰앰프에 좋은 소스기기를 연결해 들으면 다른 소리를 들을 수 있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6만원대의 이어폰에 그만한 장비는 너무 사치일 수 밖에 없습니다.

위의 음질의 결과는 옵티머스Z과 POWER AMP와 매칭한 결과 입니다.
그러니 다른 장비와 연결시엔 어떤 소리를 들려줄진 정확하게 말할 수는 없습니다.

그렇지만 제가 들은 IMAGE S3의 소리를 토대로 추천을 해본다면

추천
1. 이쁜 고음을 좋아하는 분
2. 해상도가 높은 소리를 좋아하는 분
3. 큰소리가 아닌 적당한 볼륨으로 음악 감상을 즐기시는 분.
4. 보컬의 숨소리까지 들을수 있는 이어폰을 찾으시는 분.
5. 소편성 JAZZ음악을 들으시는 분
6. 밝고 가벼운 소리를 좋아하시는 분
7. 특히 관악기 소리를 좋아하는 분

비추천
1. 가슴울리는 저음을 듣기 원하시는 분
2. 깊이있는 소리를 듣기 원하시는 분
3. 모든장르의 음악을 평균이상 들려줄 이어폰을 찾는 분
4. 큰 음량으로 음악을 즐기시는 분
5. 클립쉬란 브랜드에 환상을 가지고 있는 분

제 개인적으론 클립쉬 IMAGE S3는 소편성 JAZZ에서 정말 아름다운 소리를 들려 줍니다.
그것 하나만으로도 소장 가치가 있는 제품이지만, 이어폰이 있는 가운데에서 지갑에서 돈꺼내서 구입하기엔 아쉬운 제품입니다.
제 취향과도 조금은 안맞는 듯한 제품으로(항상 JAZZ만 들을수 없기에) 아쉬운 부분만 해결된다면 훌륭한 제품이 될것 같습니다.
IMAGE S3의 상위 제품들은 어떤지 아주 궁금합니다. 
소리에 조금더 무개감이 느껴지며, 또 저음이 지금보다 풍부해지고(단 단단한 저음), 큰음량에서도 발란스를 잃어 버리지 않는 다면 또 10만원만 넘지 않는다면 구입할 값어치는 있을것 같습니다.
하여튼 IMAGE S3덕분에 요즘 다시 JAZZ음반을 듣고 있습니다.

간단히 한마디로 이 리뷰를 마친다면,
호불호가 갈리는 제품으로 꼭 청음해보고 구입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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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 스피커로 유명한 KLIPSCH 의 애플인증 이어폰.

필자를 HIFI의 세계로 인도한 KLIPSCH



Klipsch. 적어도 HIFI에 관심있는 분이라면 한번정도 들어본 브랜드다.
Klipsch는 스피커 브랜드로 1946년 전설적인 오디오 엔지니어 Paul W.Klipsch에 의해 설립되었고, 그건 바로 Klipsch만의 Horn이 탑재된 스피커디자인이었다. 
"Horn이 아니면 Klipsch가 아니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클립쉬 하면 혼스피커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Horn 스피커의 특징은  1.높은 효율과 낮은 왜곡율, 2. 넓은 다이나믹 레인지, 3. 사운드 방향제어, 4.평탄한 주파수 대역을 들수 있으며, 그 이유로 인해 HIFI 매니아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스피커다.


1945년 특허출원된 Klipsch만의 Horn스피커는 Horn을 확장해 스피커 캐비닛 한코너에 자리잡게한 디자인으로 이전까지 Horn스피커의 문제인 집에서 사용하기엔 너무나 큰 크기를 획기적으로 줄여 집안에서도 사용가능하게 했으며, 또한 클립쉬 스피커는 최상의 라우드 스피커로 평가 받고있으며, 50년 이상 지속적으로 생산된 세계 유일의 스피커다.

필자가 경험한 클립쉬 혼스피커(Heresy II)의 소리의 성향은  원음재생에 탁월한 능력을 발휘하며, 생생한 현장감이 잘느껴지는 스피커이며, 부드럽고 매끄러운 소리결, 또 고역보다는 중, 저음이 아주매력적인 스피커다. 특히 클래식과 재즈와 여성 보컬에 가장이상적인 스피커라고 할수있다.
 


                         
 클립쉬의 발자취를 보면                    

1945년 : klipsch Horn이라는 독창적인 디자인 특허를 출원                                  
1946년 : 전설적인 오디오 엔지니어 Paul W. Klipsch에 의해 설립                          
1951년 : 최초로 센터스피커 제작                                                                 
1953년 : 최초로 비디오 보호막 센터스피커 제작                                                
1979년 : 오디오 명예의 전당에 헌정                                                             
1997년 : 음향, 탄도학, 지구물리학 부문의 성취로 기술과 고학의 명예의 전당에 헌정    
1999년 : 최초로 멀티미디어 스피커 THX인증                                                  
2004년 : 2004 CES Show에서 클립쉬의 창립자인 Paul W.Klipsch가 소비자 가전  부문 명예의 전당에 헌정
2006년 : Mirage, Energy, Athena 스피커 브랜드를 가지고 있는 Audio Products(API)와 합병병                 
2007년 : 수석 엔지니어 Fred S. Klipsch가 Purdue University의 명예 박사학위 수여
2008년 : Klipsch Image X10 dldjvhsrhk Icon XF-48 스피커가 2008 CES Show에서 혁신상 수상
2009년 : Klipsch Image S4 이어폰이 2009년 CNET에서 선정한 가장 인기있는 MP3 주변기기 중에 하나로 선정
                                          

이렇듯 Klipsch는 스피커역사에서 아주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브랜드다
이런 전문적인 스피커 회사에서 시대의 흐름을 따라 이어폰 시장의 뛰어들었다.

Klipsch 이어폰. 기대가 된다.


전문 스피커회사에서 만든 이어폰이라는 이유만으로도 무척 기대가 되지만, 미국의 권위있는 IT관련 잡지에서 진행한 이어폰 테스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하니 더욱더 큰 기대가 되는 Klipsch 이어폰이다.
2010 gADget awards & 프로슈머 Test 에서 Klipsch X10i가 1위를 했으며, 전문가의 평으로는 "조그만 유닛이지만 그 사운드는 완벽하고 강력하다는 것을 Image X10i는 다시 한번 증명했습니다. 외부 소음을 완전하게 차단하는 In-Ear 디자인은 얇고 둥근 막대형태의 갈색 알루미늄 가공품이며, 은색의 실리콘으로 마감된 이어팁은 극도의 편안함을 제공합니다. Image X10i를 당신의 귀에 꽂는 순간 정말 놀랄만한 사운드가 제공 됩니다. 박력 있고, 직접적이고 섬세하면서 다이나믹한 음향은 깊은 음악적 감성을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물론 당신의 아이팟만큼이나 비싼 제품이지만 충분히 그 가치를 하는 제품입니다."라고 하였으며 소비자 평가는 "이 가격에 작은 외형과 함께 편안하면서도 최고의 사운드를 제공합니 다.
image X10i는 Klipsch IN-EAR 이어폰 가운데 최상의 제품입니다." 라고 평을 하였다.

이렇듯 Klipsch 이어폰은 검증된 이어폰으로 가지고 싶은, 들어보고 싶은 이어폰으로 부족함이 없는 제품이다.

또한 애플의 6개월의 까다로운 검증을 거쳐 허가를 받아 애플인증 마크를 획득 하였으며,
애플인증 허가를 받은 제품은 : 1. 애플제품과의 안전성을 인증 받은 제품으로 믿고 사용할수 있으며,
2. 내부 S/W와의 높은 호환성을 기반으로 편리하고 안전한 제품 사용을 지원하며, 3. 애플 제품에 최적화된 성능을 경험할수 있다.
 애플 비 인증 제품은: 1. 제품 상용시  아이폰&아이팟 등 제품에 손상을 야기 시킬수 있으며, 2. 내부 S/W와의 호환성 부재로 제품 작동 시 오류가 발생 할수 있으며, 3. 애플제품과의 연결시 유격 또는 부합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
이렇듯 요즘 대세인 애플 제품을 사용하는 분이라면 비인증된 제품보다는 인증된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더욱 권장할만 하다.
  
Klipsch의 대표적인 이어폰 & 헤드폰 제품으로는 IMAGE S4i, IMAGE X10i, IMAGE ONE을 들수있다.
제품 동영상
IMAGE S4i

IMAGE S10i


이와 같이 Klipsch 브랜드는 전통있는 전문 스피커 브랜드에서 시작해, 고품질 이어폰과 헤드폰을 제작하는 음향전문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 항상 멈춰있는 것이 아니라 끊임없는 노력과 시대에 맞는 제품을 제작하는 브랜드로서
앞으로 어떤 제품을 제작할지 궁금한 브랜드다.
필자가 HIFI에 입문하게된건 성악래슨 선생님댁에 있던 큰스피커에서 흘러나왔던 아름다운 음악때문이었다.
그때의 스피커가 바로 클립쉬 스피커로 지금까지의 HIFI생활에서도 그때의 소리가 그리운건 아마 나의 오디오 생활의 고향같아서 일것이다. 이렇듯 혼스피커로 세계를 주름답던 스피커 브랜드에서 이어폰을 만들어 낸다는 것이 신선한 충격이며, 이 Klipsch 이어폰은 꼭 한번 들어보고 싶은제품이다.
 아이폰 이어폰 추천하기에도 적당한 제품이며, 이어폰을 싫어하는 아이폰 유저에겐 아이폰 헤드폰 추천으로 Klipsch의 IMAGE ONE을 추천하면 될것 같다.
Klipsch 이어폰에서도 자사의 혼스피커와 같은 균형잡히고 현장감넘친, 아름다운 사운드를 들을수 있을지 정말 궁금하다.

 
 http://www.klipsch.com/Special/Headphones/BS/Index.as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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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D(IPHON)를 위한 HIFI ALL-IN-ONE 솔루션 Cambridge Audio One+

 IPOD와 IPHON의 엄청난 유행으로 인해 오디오 시장도 변하기 시작했다.

Cambridge Audio

One+

현대인들의 생활속에서 IPOD와 IPOHN의 영향을 받지 않은 부분이 없을정도로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
오디오 시장도 마찬가지로 영향을 받고 있으며, 이젠 미니 HIFI기기에선 IPOD DOCK이 기본사양이나 옵션으로 같이 판매되고 있다.

이 제품
Cambridge Audio One+ 도 기본으로 IPOD DOCK 포함되어 있으며, IPOD를 DOCK에 연결하는 것 만으로도 IPOD의 기능을 리모콘으로 제어 할수 있으며 또한 충전까지 되는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이 제품은 CHARIO
PICCOLO STAR SAT 와 같이 구입한 제품으로 미니 HIFI 시스템을 구축하는데 잘 어울리는 제품이다.
ALL-IN-ONE 솔루션으로 CD(MP3, WMA), SD CARD, USB, IPOD, DAB/FM 을 재생할수 있는 제품이며, 2개의 INPUT와 1개의 OUTPUT RCA단자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2.1시스템을 위한 SUBWOOFER OUTPUT 단자를 제공하고 있으므로 저음이 부족하다고 여긴다면 액티브 우퍼를 연결할수 있다.

Cambridge Audio One+은 영국 브랜드 제품으로 필자가 느끼기엔 소리결은 조금 가는 느낌(아직 에이징도 안되었으며, 또한 스피커와 스피커선의 영향일수도 있음)의 리시버로 조금은 어두운 느낌의 스피커와 좋은 매칭이 될것 같다.
 
 

CHARIO PICCOLO STAR SAT 와의 매칭은 여성보컬이나 소편성에선 괜찮지만, 록이나 비트가 강한 곡에선 박력이 약한 이쁜소리로 조금은 아쉬움이 남는 사운드를 들려준다.
솔직히 CHARIO와는 Cambridge Audio One+보다 많이 저렴한 TEAC의 CR-H238I가 더 좋은 조합이 될것 같다.
아직 에이징이 안되어서 이쁘게만 들리는지 모르겠지만, 그래서 더욱 에이징된 후의 사운드가 궁금해지는 Cambridge Audio One+다.


이 모델은 실버,블랙 두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었으며, 6 Ohms 채널당 30 Watts ( 8 Ohms에선 25Watts), 슬롯로딩방식의 시디플레이어로 아주 멋스러운 제품이다.
제품의 모양으로만 보면 아주 이쁘고 고급스런 느낌의 제품으로 미니HIFI시스템에선 중고가(60만원에서 70만원대)의 제품이다.

미니 콤퍼넌트와는 확연한 차이가 나는 사운드의 제품으로 미니 HIFI ALL-IN-ONE시스템을 구축하실분은
한번 꼭 고려해 봐야할 제품이다.
또한, 자사의 S30 북쉘프 스피커와 공동디자인된 제품으로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니 S30과의 조합으로 사운드를 들어보고픈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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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장인정신이 숨쉬는 작은 스피커 CHARIO PICCOLO STAR SAT

내가 가르치는 제자가 오디오를 구해달라고 했다.
작은 시스템으로.............. 

CHARIO

PICCOLO STAR SAT
필자가 처음으로 HIFI의 세계에 빠지게 된건 고등학교때 였다.
성악래슨 선생님 댁에 처음 갔을때 진공관 300B앰프와 나만한 스피커에서 울려퍼지는 교향곡소리에 내 머리까지 소름이 돗는 듣한 전율로 새로운 오디오의 세계를 접하고 말았다.
그때 이후부터 지금까지 항상 동경했던 오디오 소리는 선생님댁의 그 감동적인 소리였다.

오늘 소개할 스피커는 제가 가르치는 제자의 부탁으로 방에서 사용할 소형시스템을 구축하며 구입한 제품이다.
CHARIO 스피커 우리나라에선 크게 히트하지 못한 브랜드다. 하지만 그래서 그런지 가격대도 다른 동급의 제품보다 저렴한 편이라고 할수 있는 제품이다.
이 CHARIO
PICCOLO STAR SAT는 250X135X200mm(HxWxD)의 작은 사이즈의 북쉘프 스피커이며, 이태리에서 만들어진 원목마감의 고급스런 제품이다.
필자가 기억하는 CHARIO사의 스피커의 소리는 중음이 매력적이 스피커이며, 특히 저역이 단단하지는 않지만 풍부한 스피커라고 느끼고 있었다.
이번에 구입한 CHRIO PICCOLO STAR SAT는 이전의 매력적인 중음은 간직한 체로 고음부분에서 업그레이드가 된 느낌을 주는 제품이었다. 
찰랑거리는 고음과 매력적인 중음, 하지만 크기에서 오는 저역의 한계는 어쩔수 없는 스피커이다.
이제품을 선택한 이유는 보았을때 그가격대에서 가장 있어보이며, 그렇다고 소리도 그 크기에선 좋은 편에 속하는 제품이기 때문이다.
HIFI에 처음 입문하는 분들과 자그마한 시스템을 구입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추천할수 있는 아주 좋은 제품이다.
특히 아주 이쁘고 고급스런 제품을 원한다면 이제품 적극 추천한다.
특히 노라존스 같은 여성 보컬들을 좋아한다면...............

제품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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