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of Homme

카레라라고 하면 흔히들 남자의 로망이라고 불리는 Porsche Carrera를
떠올리기 쉽다.
누구나 한번쯤 은 타보고 싶은 스포츠 카 바로 Carrera다.

패션 브랜드로 carrera가 있는지 알고 있는 사람은 극히드물며(요즘 선글라스가 차츰알려지고 있지만), CARRERA시계를 이야기 하면 다들  Tag Heuer 시계를 말하는 줄 안다.
Tag Heuer는 시계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다들 아는 명품 브랜드다. 특히 Tag Heuer Carrera는 정말 유명한 제품라인이다.

CARRERA 브랜드는 스포츠 선글라스브랜드로 더 알려져 있다.
해외유명 연예인들이 착용하고 있는 모습이 눈에 띄어 점점 유명해 지고 있으며, 대표적인 착용 연예인은 레이디가가 어셔등이 있다.

선글라스보다 알려져 있지 않지만, CARRERA 크로노그래프 시계 CW066471001소개 하겠다.

우선 우리나라에서 팔리는 가격은 17-21만원.
중국에서 만든 제품이며, 메탈밴드 제품이다.
스포츠 스타일의 시계로 100M 방수가 되는 제품이며, 터프한 느낌의 시계.
 크기는 용두제외하고 42m정도 되는 약간 큰 제품에 속한다.
요즘 유행하는 크로노그래프시계(시계 내부에 서브다이얼이 1-3개정도 들어 있어 스톱워치나 스피드 계측기능이 들어있는 시계)다.


필자가 구매하는 대부분의 시계 가격대는 10-30만원 선이며, 대략 이범주에 들어가는 브랜드는 아르마니,디젤, 인빅타, 퍼실등이 있다.
이 까레라 제품은 처음으로 구매한 제품으로 무엇보다도 브랜드 네임이 맘에 들어서 구입한 제품이다.
생각보다 저렴한 가격에 크로노기능과 메탈밴드의 시계라서 더욱맘에 들며, 직접보면 중국산 제품이지만 정말 고급스러워 보인다.
상당히 묵직한 제품으로 남성적이며, 셔츠나 티셔츠에도 잘어울리는 디자인이다.

 이 CARRERA CW066471001 시계를 보고 있으면  AUDEMARS PIGUET(오데마 피게)의 Royal Oak 시계가 생각난다.
상당히 흡사한 부분이 많다.(중저가의 시계를 보면 명품시계 디자인을 차용한 제품이 많다.)
단점이 될수도 있고, 장점이 될수도 있는 부분인것 같다.


필자가 보기에 CARRERA CW066471001 시계는 추천할만한 제품이며, 조금은 팔목 두꺼운 분들에게 잘어울릴 제품이다.
가격대비 만족스런 제품 CARRERA CW066471001이다.

한자리수로 성장률이 꺽인 명품 업계를 봐도 유일하게 시계만이 30%넘는 성장을 하고 있다고 하며,
또한 남성시계 매장이 늘어난것을 볼수 있다.

요즘 유행하는 시계는 조금은 큰시계이며, 또한 크로노그라프 기능으로 화려함을 같춘시계, 또한 오토매틱시계가 유행의 중심에 서있다.

그럼 어떤 시계를 골라야 할까?
정답은 없다고 할수 있지만, 자신의 취향에 맞게 , 손목두께를 고려하며, 장소에 맞는 제품으로 선택해야 될것이다.
또한 하나정도는 특별한 자리를 위해 명품으로 가지고 있어도 좋을것 같다

필자는 저주 받은 큰얼굴에 절대로 빠지지 않는 통통한 볼살을 가지고 있는 둥그런 얼굴을 지니고 있다.
그래서 항상 선글라스는 각진 형태의 고글형 선글라스 를 선택했었다.
하지만, 몇년전부터 눈에 밟히기 시작한 보잉형 선글라스, 각 브랜드별로 써보았지만 돌아오는 건 짜증 뿐이었다.
이런 나에게도 드디어 어울리는 보잉선글라스를 찾았다.
바로 Ray-Ban RB 3386.
 Ray-Ban RB 3386 004

선글라스는 1930년대에 미 육군 항공대 조종사들의 시력보호용 으로 개발 지급되었으며, 이때부터 대중들에게 선글라스가 알려졌다고 한다.

이렇듯 조종사들을 위해 개발된 선글라스는 지금 없어서는 안될 패션 아이템으로 자리잡게 되었다.

선글라스의 역사라고 할수 있는 레이벤 선글라스, 그중에 가장 유명한 보잉선글라스는 얼굴형을 상당히 가리는 선글라스 중에 하나이다.

보잉형 선글라스는 다들 하나씩은 가지고 있는 제품중에 하나이지만, 정말 멋스럽게 착용한 자들을 보는건 어려운것 같다.

특히 둥그런 얼굴과, 큰 얼굴을 가지고 있는 자 들에겐 속된말로 쥐약이다.
필자도.....................

이런 필자에게 어울리는 보잉형 선글라스 RayBan RB3386

우연히 백화점에서 착용해본 보잉선글라스가 필자에게 잘어울릴줄 몰랐다.
30만원이 넘는 가격이었지만, 당장사고 싶었다. 아는 수입상이 있어 참았지만...(그결과 11만원에 구입할수 있었다.)

이렇듯, 온라인 쇼핑을 즐기는 필자도 선글라스는 꼭 착용해 보고 구입한다.
그냥 봤을 때와 착용했을때의 느낌이 정말 다른 패션아이템 이기때문이다.

이제품은 변형된 보잉선글라스다. 위에서 보면 정통적인 보잉선글라스와 다르게
마치 고글선글라스 커브라인을 볼수있다. 이렇게 고글같은 커브라인이기 때문에 얼굴이 큰 사람에게도 잘 어울릴수 있으며, 면에서 봤을때 부드러운 보잉형으로 모든 얼굴형에 문안하게 어울릴수 있는 제품인것 같습니다.

저 처럼 얼굴크고 둥그런 분이시라면 이 선글라스 한번 관심있게 보시기 바랍니다.
실측: 전체 가로 길이 148mm, 다리 길이 130mm, 렌즈 가로 67mm, 렌즈 세로 50mm

2010년엔 가격이 많이 다운 되었습니다.
유행을 크게 타지 않는 제품이니 하나정도 구매하셔도 좋을듯 합니다.

선글라스는 꼭 착용해 보시고 구입하세요

요즘 선글라스를 낀 사람들을 많이 볼수있다.
도심이든 어디든 많은 사람들이 패션과 눈건강을 위해 착용하기 때문이다.

오존층의 파괴로 강한 자외선이 일년 내내 우리의 눈을 위협하기에 더욱더 그렇다.

그렇다면 선글라스는 어떠한 제품을 구입해야 할까,
물론 가장 내얼굴에 잘맞는 멋스러운 제품을 골라야 겠지만, 눈 건강을 위해선 꼭 구입할때 챙겨야 될부분이 있다.
우선 100% 자외선 차단되는 제품인지, 랜즈에 기스가 있는지 알아 봐야 될것이다.
자외선 차단은 안경원에 문의하면 자외선 측정기로  측정해 바로 결과를 알려준다.
랜즈에 기스가 있는 제품은 빛의 산란으로 눈의 망막에 손상을 줄수 있다고 한다.

또 한가지 고려할 점은 선글라스의 랜즈 색상이다.

회색: 왜곡 없이 자연 색상을 그대로 볼수 있는 색상이다.
        색각 장애자, 운전자에게 접합하다.

녹색: 눈에 부담이 없고, 피로감을 덜어주는 색상
        운전에는 신호등과의 비슷한 색상으로 부적합하다.

갈색: 자외선 차단량이 다른 색상의 랜즈보다 높은색상
        운전자에게 획색과 같이 이상적이 랜즈 색상으로 접합하다.
        안개가 끼거나 흐린날에도 사물을 정확하게 볼  수  있는 색상

위와 같이 랜즈 색상별로 용도가 다르니 참고해 구입하는 것도 좋을것 같다.

그렇다면 내 얼굴형에 맞는 제품은 어떤제품일까.

* 둥근 얼굴
 둥근 선글라스는 피하고, 각진 스타일과 화려한 디자인이 잘 어울린다.

*사각형 얼굴
각진 사각형 보다는 모서리를 부드럽게 처리한 스퀘어 라인 제품과
선글라스 양끝이 살짝 올라간 캣아이형이 잘어울린다.

*역삼각형 얼굴
타원형 선글라스와, 둥근형 선글라스 가 잘 어울린다.
특히 얼굴형과 비슷한 보잉형은 피해야 한다.(턱선을 강조하기에)

*긴 얼굴형 얼굴
원형과, 사각형, 고글형등이 어울리는 얼굴형
심한 각진테는 위험하며, 동글한 스타일이 더 잘 어울린다.

*계란형 얼굴
대부분의 선글라스가 잘어울리는 얼굴형
유행감각에 맞게 자기 개성에 맞게 착용하면 된다.

보편적으로 위와 같지만, 무엇보다도 자기 자신의 맘에 드는 제품으로 구입하면 된다.

선글라스는 꼭 매장에서 직접 착용해 보고 구입해야될 패션 아이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