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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저주 받은 큰얼굴에 절대로 빠지지 않는 통통한 볼살을 가지고 있는 둥그런 얼굴을 지니고 있다.
그래서 항상 선글라스는 각진 형태의 고글형 선글라스 를 선택했었다.

하지만, 몇년전부터 눈에 밟히기 시작한 보잉형 선글라스, 각 브랜드별로 써보았지만 돌아오는 건 짜증 뿐이었다.
이런 나에게도 드디어 어울리는 보잉선글라스를 찾았다.
바로 Ray-Ban RB 3386.
 Ray-Ban RB 3386 004

선글라스는 1930년대에 미 육군 항공대 조종사들의 시력보호용 으로 개발 지급되었으며, 이때부터 대중들에게 선글라스가 알려졌다고 한다.

이렇듯 조종사들을 위해 개발된 선글라스는 지금 없어서는 안될 패션 아이템으로 자리잡게 되었다.

선글라스의 역사라고 할수 있는 레이벤 선글라스, 그중에 가장 유명한 보잉선글라스는 얼굴형을 상당히 가리는 선글라스 중에 하나이다.

보잉형 선글라스는 다들 하나씩은 가지고 있는 제품중에 하나이지만, 정말 멋스럽게 착용한 자들을 보는건 어려운것 같다.

특히 둥그런 얼굴과, 큰 얼굴을 가지고 있는 자 들에겐 속된말로 쥐약이다.
필자도.....................

이런 필자에게 어울리는 보잉형 선글라스 RayBan RB3386

우연히 백화점에서 착용해본 보잉선글라스가 필자에게 잘어울릴줄 몰랐다.
30만원이 넘는 가격이었지만, 당장사고 싶었다. 아는 수입상이 있어 참았지만...(그결과 11만원에 구입할수 있었다.)

이렇듯, 온라인 쇼핑을 즐기는 필자도 선글라스는 꼭 착용해 보고 구입한다.
그냥 봤을 때와 착용했을때의 느낌이 정말 다른 패션아이템 이기때문이다.

이제품은 변형된 보잉선글라스다. 위에서 보면 정통적인 보잉선글라스와 다르게
마치 고글선글라스 커브라인을 볼수있다. 이렇게 고글같은 커브라인이기 때문에 얼굴이 큰 사람에게도 잘 어울릴수 있으며, 면에서 봤을때 부드러운 보잉형으로 모든 얼굴형에 문안하게 어울릴수 있는 제품인것 같습니다.

저 처럼 얼굴크고 둥그런 분이시라면 이 선글라스 한번 관심있게 보시기 바랍니다.
실측: 전체 가로 길이 148mm, 다리 길이 130mm, 렌즈 가로 67mm, 렌즈 세로 50mm

2010년엔 가격이 많이 다운 되었습니다.
유행을 크게 타지 않는 제품이니 하나정도 구매하셔도 좋을듯 합니다.

선글라스는 꼭 착용해 보시고 구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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