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는 브랜드 "SCOTCH & SODA"의 빈티지 폴로티셔츠.

뜨는 브랜드 "SCOTCH & SODA"의 빈티지 폴로티셔츠.

코오롱 FNC에서 수입한는 네덜란드 브랜드 SCOTCH & SODA.

요즘 속된말로 뜨고 있다.

SCOTCH & SODA

동전마술이름을 브랜드 네임으로 사용하고 있는 네덜란드 브랜드 SCOTCH & SODA는
2-3년전부터 알려져 지금은 국내에서도 이미테이션 제품이 유통되고 있을 정도로 뜨고 있는 브랜드입니다.

이 SOCTCH & SODA는 패션을 좋아하는 분이시라면 다 알고 있는 유명한 유럽브랜드로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다고 합니다.

오늘 살펴볼 SCOTCH & SODA의 폴로티셔츠는 일반적인 브랜드의 폴로티셔츠보다는 얇고 조금은
 까실한 느낌의 면 티셔츠로 더운여름에 시원하게 착용할 수 있는 폴로티 입니다.
다른 제품보다 신축성은 덜하지만, 세탁으로 인한 변형은 그만큼 덜할것 같은 제품이며, 와팬과 자수 또 나염이 사용된 제품입니다.
솔직히 구입한 SCOTCH & SODA 제품중 가장 스카치엔소다 제품같지않은 느낌의 제품으로
빈티지하게 처리한 나염의 균열부분이 맘에 안드는 제품입니다.

차라리 나염대신 자수만 사용했으면 더 고급스럽고 멋있을 것 같아 아쉬움이 남는 제품입니다.

핏은 SCOTCH & SODA 제품답게 착용했을때 무척이쁘지만, 단 국내사이즈 제품보다 한 사이즈 정도 크며,
또 기장이 깁니다.
역시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쓴 모습이 스카치엔소다 제품이란걸 느끼게 해 주지만 고급스러움이
다른 제품보다 덜한 티셔츠입니다. 

가격만 저렴하다면 추천할 수 있는 제품이지만, 10만원이 넘어가는 가격이라면 말리고 싶은 제품입니다.

L사이즈: 가슴54, 어깨46, 기장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