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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커루 패브릭소재 오리털 점퍼 B114DW130P

패브릭소재 점퍼는 따스하고 포근한 느낌을 준다.

BUCKAROO

B114DW130P

패브릭소재 다운점퍼는 나일론과 면소재의 다운점퍼보다 따스해 보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최근들어 다운점퍼에 패브릭소재를 사용하는 브랜드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2010년에 구입한 SCOTCH&SODA제품도 모직의 패브릭소재를 사용한 제품으로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오늘 소개할 제품은 버커루 2011년 신상 다운점퍼 B114DW130P로 패브릭소재를 사용한
제품입니다.
색상은 멜란지 그레이, 멜란지 브라운, 카키 세가지 색상으로 출시 되었으며, 특이하게도
카키색상은 패브릭 소재가 아닌 면소재로 출시되었습니다.
이 제품은 다른 버커루 제품과 다르게 인도네시아에서 생산된 제품이며(품질은 별차이 없는것
같습니다.), 숏하거나 롱하지 않은 미드길이감의 다운점퍼 입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디자인의 다운점퍼를 매우 좋아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올해 출시된 버커루 다운점퍼 중 가장 맘에드는 제품으로 따스한 느낌의 패브릭소재와
디자인이 무척 인상적인 제품입니다.
이 제품은 핏하게 착용했을때 더 이쁜 제품으로 핏하게 착용하는 걸 추천합니다.
이 제품의 유일한 단점은 소재가 고급스럽지 못하다는 것입니다.
출시가 319,000원 이란 가격을 생각하면 조금 더 좋은 소재를 사용하는게 좋았을것 같습니다.
패브릭 소재도 더욱 따스한 느낌이 들수 있도록 모직을 사용 했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며,
특히 인조가죽 부분이 제일 불만족 스러운것 같습니다.
천연가죽을 사용했다면 멋스럽고 고급스런 다운점퍼가 되었을것 같습니다.
쇼핑몰에서 판매되고 있는 가격을 보면 이해가 되지만..................

솜털 80%와 깃털 20%를 사용한 다운점퍼로 따스하고 멋스럽게 착용하기에 충분한 제품인것 같습니다.

L사이즈: 가슴55, 어깨44, 팔길이64.5, 기장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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