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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많은 기능성 운동화 리복 EasyTone Stride II.

EasyTone: 리복에서 만든 기능성 운동화로

두개의 밸런스 패드로 인해 미세한 불균형을 형성하여 

칼로리소모 효과를 극대화 하며, 하체라인을 이쁘게 만들어 주는

기능을 가진 운동화.

Reebok

EasyTone Stride II


요즘 건강을 위해 하루에 8Km씩 워킹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운동할때 신고 있는 운동화는 아식스의 젤마이티워커로 1년이상 착용한 제품이라
낡기도 하고 큐션감도 많이 떨어져 불편한 느낌이 들기 시작해 
새로운 운동화를 장만하려 알아봤습니다.

그리고 구입한건 리복의 기능성 운동화 EasyTone Stride II 로
처음 출시했을때 전세계적으로 크게 히트한 기능성 운동화 입니다.


EasyTone으로 검색을 해보면 장점과 단점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볼 수 있습니다.
간략하게 적어보면 장점으로는 위에서 이야기 했듣이 미세한 불균형에 의해 다리의 근육 운동을 
활성화 시켜 칼로리 소비와 다리의 라인을 이쁘게 만들어 준다는 것이며, 단점으로는 불균형으로
인해 발목을 접지르는 위험성이 높아질수 있으며, 발목의 움직임이 커지면서 아킬레스 건염이 생길수도
있다고 합니다. 또 이런 불균형에 몸이 적응하게 되면 이 신발의 효과가 줄어들 수 있다고도 합니다.

이런 장점과 단점을 조사하고도
EasyTone 운동화를 구입한 이유는 호기심 때문이었습니다.

일반 운동화 보다 3배 높은 쿠셔닝을 제공하고, 밸런스 패드의 효과에 대한 호기심,
 또 일상생활에서의 착화는 추천하지 않지만, 운동시에 착화는 추천하는 글들이 있었기에 구입했습니다.

몇일동안 착화해본
EasyTone Stride II는 요즘 나오는 기능성 운동화에 비해 조금은 무개가 나가는 신발
이었지만, 쿠션감만은 정말 뛰어났습니다.
EasyTone의 쿠션감은 필라의 버블런보다 반발력은 덜하지만 조그마한 짐볼위를 걷는 느낌입니다.
처음엔 두개의 밸런스 패드때문에 느낌이 이상했지만, 한 20분정도 걸었더니 별 불편함 없이 운동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걷고 있는 제 발을 보니 좌우로 흔들리는 것이
발목이 약한 분들은 조심해서 착화해야 될것 같으며, 적응 기간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저에게는 매우 편안한 운동화 였으며, 단지 맘에 안든 부분은 걸을때 구두를 신은것 처럼 밑창이 바닥에 다을때
소리가 나는 것이 었습니다.

쿠션감 하나만으로도 전 만족스러웠지만,
논란이 되고 있는 기능성 운동화 이니 분명 구입하실때엔 한번 살펴보고 구입해야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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