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박민영 티셔츠 버커루 B112TS620P.

2011년 버커루진 화보에서 박민영이 입은 티셔츠

BUCKAROO

B112TS620P

 

여름엔 멋스런 나염이 찍힌 화이트 티셔츠에 진이라면 그 어떤 의류를 착용한 것 보다 멋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버커루 2011년 화보에서 박민영씨가 착용한 B112TS620P에 대해 살펴 보려합니다.

브랜드 버커루의 여름티셔츠는 타 브랜드에 비해 수많은 디자인과 색상으로 많은 제품을 출시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선택의 폭도 많지만, 이월상품과 비슷한(거의 똑같은 제품)제품도 출시 하고 있는게 사실이며,
어느 품목은 출시되자마자 가격인하에 들어가는 제품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정말 괜찮은 티셔츠도 있는게 사실 입니다.

버커루는 소비자의 선택에 따라 지옥과 천국을 경험할 수 있는 브랜드라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꼭 TV프로그램 1박2일의 복불복 개임처럼 말이죠.
반팔티셔츠는 디자인은 좋지만, 제품의 퀄리티 때문에 짜증남을 경험할 수 있으며, 정가 주고 구매했는데
단 일주일 만에 50%이상 가격인하 되어 보세의 저렴한 티셔츠보다 더 저렴한 가격에 팔리고 있어 가슴의 쓰라림을 경험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제대로 맘에 드는 제품을 만들어 내기도 하며, 버커루만의 느낌으로 큰 만족을 주는 제품도 분명 만들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하는 티셔츠 B112TS620P를 처음 본건 봄점퍼를 구입하기 위해 4월쯤 버커루 매장에 들렸을 때였습니다.
그린 색상이었는데 눈에 확들어 왔던 제품으로 49,000원이란 가격에 판매 되고 있었던 제품이었습니다.
사주고 싶은 제품이었지만, 버커루 제품을 많이 구입하다 보면 반팔티셔츠는 선뜻 제 가격을 주고 구입하기는 좀 망설여 지기에 다음으로 미룬 제품이었습니다.
이번에 화이트 티셔츠가 필요하단 와이프에게 선물한 제품으로 지금까지 49,000원 이란 가격을 고수하고 있는 제품입니다.
아직까지 가격인하가 안된것을 보면 히트상품이거나, 버커루에서 이 가격이 적당하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이 제품의 특징은 여성의 몸매와 어떤 라인이 가장 이뻐보이는지 아는 사람이 만든 것 같다는 것 입니다.
넥라인과 허리의 라인등 모든 부분이 맘에 든다는 와이프의 말과 착용한 모습을 본 제 느낌도 그랬습니다.
망언일지 모르지만 화보의 박민영보다 더 이뻐 보였기 때문이죠.
(내겐 그 어떤 여자보다 이쁜 와이프랍니다.)
또한 빈티지한 나염과 과하지 않은 큐빅장식은 고급스런 빈티지함을 제대로 표현하고 있어 진에 이 티셔츠 하나로도 충분히 이쁠것 같은 제품입니다.

약간은 얇은 감이 있는 티셔츠로 시원할것 같지만, 관리또한 잘 해야 될것 같은 티셔츠로
남성분들이 이 더운 여름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선물로 준비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화이트 티셔츠는 매년 필요한 제품이니.............

색상: 그린, 멜란지그레이, 화이트.
S사이즈: 가슴36, 어깨35, 기장62.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