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구하기 어려운 버커루 테일러드진 B094DP414M SEMI WIDE

지금은 구하기 어려운 버커루 테일러드진 B094DP414M SEMI WIDE


참 신기하다.
버커루의 테일러드진은 어떻게 트루릴리젼의 짝퉁 같다는
대중들의 인식을 바꿀수 있었는지..........

BUCKAROO

B094DP414M

일반적으로 테일러드진 하면 버커루진의 프리미엄 라인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출시 초기에는 트루릴리젼의 짝퉁 같다고 하는 의견이 더 많았던게 사실입니다.
어떻게 그런 대중들의 인식을 바꿀스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테일러드진은 현재 버커루진의 가장 인기 있는
라인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 B094DP414M 테일러드진은 세미와이드핏의 진으로 보편적인 부츠컷 보다는 더 넓은 밑단과 여유로운 통이 특징인 제품입니다.
그래서 호불호가 갈리는 버커루의 핏라인으로, 요즘 유행하는 스키니핏과는 대조적인 핏입니다.
하지만, 부츠컷을 좋아하는 분들에겐 끊임없이 사랑받는 핏이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 414M 제품을 좋아합니다.
찐한 인디고 색상에 그린톤이 도는 색으로 모든 옷에 잘어울리기 때문이며, 또한 부츠컷을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버커루에선 2010년 부터 버블링이란 이름으로 과감한 워싱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요즘들어 그런 과감한 워싱에 피로감을 느끼고 있는 소비자들도 한둘 생겨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2010년에 보았던 이B094DP414m 느낌보다, 2011년에 보는 B094DP414m의 느낌이 더 좋게 느껴지는 것도 이런것 때문일 것입니다.
올해 출시한 버커루 테일러드진에서 볼수 없는 색상이며, 아울렛 매장에서도 구하기 어려운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더욱 눈에 띄는 제품으로 지금 구매하셔도 멋스럽게 착용할수 있는 제품입니다.
물론 가격도 저렴합니다.
필요하신 분들은 가까운 아울렛 매장에 연락해 보시길 바랍니다.

32사이즈: 허리42, 허벅지31.5, 밑단25.5, 기장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