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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가격인하 한 버커루.
올 2분기 히트상품인 B102DP425M 버블링 테일러드진.

BURBLING JEAN
B102DP425M
(인위적 워싱을 배제한 버블링 진 for men라인은 거친 느낌과 동시에 직접 입어 만들어진듯한 자연스러운 워싱이 눈에 띄며 스타일리쉬한 감성이 적절히 가미되 버커루만의 데님 고유의 멋을 재탄생 시켰다........... 버커루 홈페이지 )
버커루 버블링진 특징이라고 합니다.

무슨 뜻인지 알기 어렵지만, 그만큼 심혈을 기울여 제작된 제품이라고 생각하면 될것 같습니다.
제가 본 버블링진의 공통점은 워싱처리에 많은 노력을 한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 워싱처리로 인해 버커루진의 내구성은 많이 부족해 보입니다.
그전부터 버커루진을 좋아하는 분들의 불만중의 하나가 다른 브랜드의 진보다 좀 약하다는 것입니다.
저도 그런느낌을 받는 부분이 있었는데, 제가 생각한 결론은 워싱으로 인한 제품의 내구성이 약하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워싱만으로 보면 최고의 제품이라고 말할수 있는 버커루진입니다.

이 버블링 테일러드진 B102DP425M제품도 워싱처리 하나만으로 최고의 제품입니다. 제맘에도 꼭들며, 219,000원에 팔렸을 때에도 저의 지갑을 열게 할뻔한 제품입니다.
하지만, 제품내구성에 대한 이유로 구입을 보류하게 되었던 제품이며, 이번 가격인하로 인해 바로 구입한 제품입니다.
지금 가격인하하는 제품중에 한가지 제품을 구입한다면, 단연 B102DP425M제품을 구입하셔야 될것입니다.(물론 세미와이드 제품을 좋아하지 않는다면 다른제품을 구입하셔야 됩니다.)

테일러드진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제 와이프까지도 이쁘다고 한 제품으로 블랙자켓에 정말 잘어울리는 진입니다.
매장 매니저의 말에서도 왜 이제품을 가격인하해서 판매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히트상품으로 꾸준히 판매되고 있던 제품이며, 재고도 몇장 남지 않았다고 말 했던 제품입니다.
이 B102DP425M 제품도 워싱차이가 많이 나는 제품입니다. 현대백화점에서 볼때엔 트임이 많은 제품밖에 없어서, 롯데백화점에서 트임이 없는 제품으로 구입했습니다.(사진 참고하시구요)
본사는 모르겠지만, 지금 매장에선 사이즈별로 재고가 많은 상태가 아닌것 같습니다.
롯데 본점 같은 경우엔 32사이즈가 한장있었습니다.
구입할 계획이 있으신 분은 빠른 구매 하셔야 될것 같습니다.

지금 99,000원으로 가격인하된 제품이지만, 쇼핑몰의 쿠폰등 해택을 이용하시면 훨씬더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수 있습니다.

강력추천합니다.

32사이즈: 허리41, 허벅지31, 밑단25.5, 기장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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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극장에서 본 영화 "아저씨"


잘만든 영화다, 왜 많은 사람이 이 영화를 봤는지..........  알수 있었다.
홍콩 느와르와는 다른 느낌의 어두운 영화, 내맘 한구석 어두움 때문에
난 차태식이 부럽다.

차태식(원빈)의 뛰어난 외모가아닌, 사랑하는 사람을 지킬수 있는 능력이........(물론 차태식의 어둠이 와이프와 뱃속의 아이의 죽음때문이지만.....)

딸아이의 아빠로서 과연 힘들어 지는 세상속에서
차태식 처럼 지켜줄수 있을까.....

이 영화를 본 사람들이 통쾌하고 시원하다는 느낌이 들었다는데...............

난 왜 가슴 아픈지 모르겠다.

잰장 우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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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ercrombie 2010 S/S 히트상품인 Latham Pond 티셔츠
빅무스로고가 멋스러운 제품이다.

Latham Pond

Abercrombie Classic Polo

아베크롬비는 정식수입되고 있지 않지만, 우리나라에선 아주 유명한 브랜드(전세계적으로 유명한 브랜드이긴 하지만) 중 하나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미테이션(짝퉁)이 많은 브랜드이며, 그래서 구입할때 특히 조심해야 하는 브랜드 중 하나입니다.

작년까진 DEER BROOK 제품이 기본 폴로티로 인기를 얻었지만, 올해 들어 빅무스티라고 불리우는 Latham Pond티가 더 인기를 얻었습니다.
Latham Pond 티셔츠는 Deer Brook 제품보다 작으며, 허리부분이 더 슬림한 제품입니다.
 
가슴의 입체적인 빅무스로고가 큰 특징인 제품으로, Deer Brook보다는 얇은 제품입니다.

가슴의 빅무스 로고는 매우 정교해서 제 지인의 말을 빌리자면  조금은 징그럽다고 합니다.
하지만, 요즘의 유행 추세대로 큰 로고가 인상적입니다.
아베크롬비 티셔츠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이 티셔츠 한 눈에 반할만한 제품입니다.

아베크롬비 제품은 정말 이미테이션(짝퉁)제품이 많은 브랜드 입니다. 이제품이  6만원대 아래로 팔리는 제품이라면 이미테이션 이라고 생각해도 됩니다.(물론 6만원 아래로 팔릴수 있지만, 이미테이션일 가능성이 높다는 겁니다.)
구입하실때 주의 할 점은 아베향수 냄새가 나는지보는거와 제품의 디테일, 그리고 제품의 택을 제거해 놓고 아울렛상품이나, 로스제품, 스탁제품이라고 하는지 이런것 들을 체크하고 구입해야 됩니다.
그래서 전 금액을 조금더 지출하더라도 유명한 구매대행 사이트를 이용합니다. 그리고 국내배송이 아닌 해외배송 제품만 구입합니다. 
유명 구매대행 사이트도 국내 배송상품을 받았을때엔 조금은 의심스런 제품을 받을 때가 많기 때문입니다.

저렴히 구매하고자 하신다면, 지금 구입하시기에 가장 적당한 시기입니다.
처음엔 10만원대에 팔렸던 제품이지만, 지금은 6만원 선에 구하실수 있습니다. 물론 색상과 사이즈가 많이 빠져 원하는 사이즈나 색상을 구하기 어려울수도 있습니다.
사이즈 선택은 Deer Brook 제품을 타이트 하게 입으셨던 분은 입었던 사이즈 보다 한싸이즈 크게, Deer Brook제품을 넉넉하게 입으셨던 분은 정사이즈로 착용하신다면 적당할것 같습니다.

제가 입었던 카라 티셔츠 중에선 (POLO, 타미, 켈빈, DKNY, 프레드페리, 아메리칸이글등) 적어도 두번째로 맘에 드는 브랜드 입니다.
아베크롬비 카라티셔츠는 조금 두껍지만, 짱짱한 면제품으로 핏감이 상당히 훌륭한 제품입니다, 또한 빈티지 스런 워싱처리로 색상도 나무랄대가 없이 괜찮은 제품입니다.
다만 연세가 있으신 분은 다른 카라티를 선택하시는게 더 낳을것 같습니다.

한번 입어보시면 또 선택하게 되는 아베크롬비 카라티 입니다.
L사이즈: 가슴52, 어깨42, 앞기장67, 뒷기장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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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0년대 초의 작업복을 현대적으로 재현한 XX CLASSIC라인.
일본에선 선공한 라인이지만, 우리나라에선 그다지 좋은 반응을 얻지 못한 비운의 라인이다.

XB533-0001
Tapered Loose
기본적인 스트레이트 라인인 XC523-0001제품에 대해 소개했던적인 있습니다.
XC523-0001과 형제같은 제품으로 솔직히 필자의 느낌으로 XB533-0001제품이 더 괜찮은것 같습니다.

XB533-0001 Tapered Loose은 조금 루즈한 핏의 제품으로 착용했을때 XC523보다는 약간 큰 느낌을 주는 제품입니다.
워크라인(작업복스타일)으로는  딱 알맞는 핏이라고 생각되어 집니다.
사실 XC523제품은 워크라인의 핏으로 보기엔 조금 부족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엔지니어드 진과는 또 다른 느낌의 워크라인으로 리바이스 매니아라면 한벌쯤 소장할 가치가 있는 제품입니다.
부자재의 디테일 또한 훌륭한 제품으로 이제품의 값어치를 느끼기에 충분하실겁니다.

지금 온라인상으론 최하가 9만원대의 제품으로, 지금 사기엔 조금 아까운 감이 있습니다.
조금 기다려 한 5-7만원대로 구입할수 있을때 구입한다면 좋은 선택이 될것 같습니다.

지금 유행하는 타이트한 라인을 좋아하지 않는다면 흔히 볼수 없는 XB533-0001을 추천합니다.
30사이즈: 허리41, 허벅지31, 밑단21, 기장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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