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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내미 스키복 사주었더니 안에 입을 목폴라 까지 사달라고 해서 구입한 캔키즈
폴라티.

아빠가 큰맘먹고 스키복 사주었더니 안에 입을 티셔츠 어울리는거 없다고 목폴라 사달라고 한다.

그래서 구입한 스키나염이 이쁜 폴라티.

CANKIDS
캔키즈의 스키복을 사주었더니 와이프랑 딸내미가 너무 맘에 들어 했었습니다.
잠시후 안에 입을 이쁜 티셔츠가 없다며 스키복 사주었으니 책임지라고 해서 아이보리색의 폴라티를 하나
구입했습니다.
물론 아울렛에서................................

딸내미의 옷을 구입하다 보면 정말 비싸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어른 옷값 보다도 더 비싼 제품도 있을 정도 입니다.
특히 알려진 빈폴,닥스,블루독,캔키즈 등등 브랜드 제품이라면 상당한 가격의 제품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구입하다 보면 한두사이즈 더 크게 구입하라고 친절히 매장 점원들이 말해 주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쁘게 입을려면 정사이즈로 입히는게 좋습니다.

예전엔 백화점에서 구입했었지만, 차라리 저렴한 이월상품을 정사이즈로 입히는게 더 낳을것 같아
아울렛을 자주 이용하고 있습니다.
한두 사이즈 크게 입히면 정작 이쁘게 입을 시기가 되면 옷이 낡거나 더러워져 있어 이쁘게 입히기 힘들때가 많습니다.
 정사이즈로 깨끗하게 입히고 상태가 좋은 제품은 중고장터에 판매하면 더 경제적인것 같습니다.

캔키즈 제품은 토들러에서 키즈, 즉 신생아 부터 9살짜리 아동이 입을수 있는 제품을 만들어 냅니다.
그래서 아주 귀여운 제품이 많아 즐겨입히는 브랜드입니다.
딸내미도 무척 좋아하는 브랜드 이기도 하구요

이 캔키즈 목폴라는 조금 도톰한 느낌의 반 목폴라입니다.
특히 보온성은 덜 하겠지만, 목에 여유가 있어 목에 딱붙는 목폴라를 싫어하는 딸내미가 아주 좋아합니다.
가슴의 나염이 꼭 스키복과 한 세트처럼 나와서 딸내미가 스키복과 같이 입겠다고 한제품입니다.
아빠를 닮아서 옷에 관심이 많은 딸내미가 정말 좋아하네요

딸내미가 옷을 입고 거울볼때면 언제 이렇게 컸는지.............................

이젠 귀여운 캔키즈 제품도 올해까지만 입힐수 있을것 같습니다.
벌써 너무 많이 커버렸네요.

빨리 스키복과 같이 입히고 눈썰매장이라도 다녀와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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