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썰매장을 너무너무 좋아하는 딸내미를 위해 준비한 스키복 CANKIDS 스키복

눈썰매장을 너무너무 좋아하는 딸내미를 위해 준비한 스키복 CANKIDS 스키복.

눈썰매장 가는 날만을 기다리는 딸내미를 위해
CANKIDS 스키복을 구입했습니다.

CANKIDS

CFW22JX51M

CFW22MX51M

와이프와 딸내미가 장모님댁에 간 사이에 몰래 구입한 스키복입니다.

아무래도 눈 썰매장에 데리고 갈려면 따뜻한 스키복이 필요할것 같아 딸내미를 위해 구입했습니다.
9살짜리 여아용 스키복을 고르는 것이 쉽지 않더라구요, 너무 어른스러운것도 맘에 들지않고 그렇다고 너무 아동스러운 것도 맘에 안들었습니다.

BEAN POLE, BLUEDOG등 여러브랜드를 보았지만 가격과 디자인이 맘에 안들었습다.
애들 스키복 엄청 비싸더라구요, 그래서 아울렛에 가서 고르고 골라 적당한 제품을 구입했습니다.

아기자기한 아동복을 만드는 CANKIDS에서 이월상품으로 말입니다.
오리털제품인줄 알았는데 신 보온재가 들어 있는 제품이라고 합니다.
무척따뜻하고 가볍다고 해서 구입했는데
오리털처럼 부해지는 것이 아주 따뜻할것 같습니다.
SET으로 24만원 정도 주고 구입한 제품이지만, 이쁘고 따스할것 같아 돈이 아깝지 않습니다.
신제품 스키복 상의 값으로 한벌을 장만했으니 괜찮은 쇼핑이었다고 생각됩니다.
한가지 걱정은
딸내미랑 와이프가 좋아해야 될텐데.......................

저에겐 무척 맘에 드는 딸내미 스키복 입니다.

"아빠가 돈 좀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