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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브랜드 BILLABONG의 양면 야구점퍼.

 

실용적인(?) 야구점퍼

 

 

BILLABONG

 

 

 

오래간만에 블로그에 글을 올려 봅니다.

 

오늘은 호주 써핑브랜드 BILLABONG의 야구점퍼를 소개하려 합니다.

이 점퍼는 일반적인 야구점퍼와는 다르게 후두가 달린 제품이며,

특이한점은 양면으로 착용할수 있도록 되어있는 점퍼입니다.

한면은 저지감으로 다른한면은 바람막이 느낌의 폴리에스테르로 되어있는 점퍼로

취향에 따라 선택해서 착용하면 될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론 저지감으로 된 부분보다는 폴리에스테르로 된 부분이

맘에 드는 제품으로, 그이유는 저지옷감이 좀 고급스럽지 못하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한가지 제품으로 두벌의 느낌을 낼수 있다는건 다른제품에

비해 장점이라고 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제품의 퀄리티는 고가의 브랜드에 미치지 못하지만, 가격을 생각하면

그나름대로 괜찮은 제품입니다.

사이즈는 한사이즈 정도 크게 나와 S사이즈가 국내 100사이즈 라고

생각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젊은 취향의 브랜드로 핏도 슬림하게 나와 착용했을때 더 이쁜 제품입니다

 

S사이즈: 가슴53, 기장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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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되면 다들 샌들의 필요성을 느낀다. 올 여름처럼 발등에 땀띠가 날정도로 무더운 여름이라면 더욱 그렇다.

오래간만에 와이프와 가본 명동거리에서 우연히 구입하게 된 Dr. Martens의 8093 BLACK GRIZZLY 샌들.

Dr. Martens
8093 BLACK GRIZZLY
명동거리를 걷다 너무더워 우연히 들어간 ABC MART에서 가격인하하고 있는 이 샌들을 보았다. 역시 Dr. Martens 제품 같게 투박하고 무거운 샌들, 하지만 신어보니 너무 편한게 아닌가!

쿠션에서 부터 남다른 편안함, 발에 착 감기는 듯한 착용감은 무거운 샌들이란 단점에도 불구하고 이제품을 구입하게 했다.

솔직히 이렇게 투박하게 생긴 제품을 그리 좋아하지 않지만, 신어보면 생각보다도 투박해 보이지 않으며, 뭔가 있어보이는 고급스러움이 더 느껴지는 샌들이다.
또한 다른샌들에 비해 굽이 상당히 높으므로 (내 아디다스 스니커즈보다 훨높다)키작은 분들에게도 도움될것 같은 제품이다.


신발을 구입할때 보면 그냥 봤을때 맘에드는 제품과 실제 착용했을 때 맘에 드는 제품이 있다.
이 Dr. Martens의 8093 BLACK GRIZZLY 샌들은 착용했을때 맘에 드는 제품으로,외출용 샌들로 추천할만한 제품이며, 또한 발의 편안함만으로도 큰 점수를 줄수있는 제품이다.

해외구매대행 사이트를 이용하면 78000원에서 140000원 대에 구매할수 있다.
(명동 ABC MART에서는 77400원에 인하해서 팔고 있지만 290사이즈(필자사이즈)만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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