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of Homme
SCOTCH & SODA의 레귤러 스트레이트 핏 "SNATCH" 진
그린색상이 도는 멋진 진
SCOTCH & SODA
SNATCH
오늘은 제가 좋아하는 브랜드 중 하나인 SCOTCH & SODA의 청바지를 소개하려 합니다.
패션에 관심이 있는 남성분이라면 이 유럽 브랜드는 더 이상 낯설지 않을 것입니다.
좋은 퀄리티의 착용하면 더 멋스러운 옷을 만드는 브랜드로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 입니다.
국내엔 무척고가에 팔리고 있지만, 현지가격을 본다면 제품 퀄리티에 맞는 가격으로
사랑받을 만한 브랜드 입니다.
SCOTCH & SODA의 청바지 SNATCH는 핏라인 이름으로
가장 기본적인 레귤러 스트레이트 핏입니다.
미드라이즈에, 버튼클로즈, 5포켓의 기본적인 디자인으로
젊은 분부터 나이있는 사람까지 부담없이 착용할 수 있는 핏 라인입니다.
실제 착용해본 느낌은 일반적인 스트레이트핏이지만 밑단이 살짝 좁아져 네로우핏의 느낌이 약간 들며,
가벼운 원단에서 느껴지는 편안함이 좋은 제품입니다.
그린색상이 살짝 도는 고급스러운 색감은 무척 인상적이었으며,
주름워싱으로 인해 약간의 빈티지함을 느낄수 있습니다.
주름워싱은 호불호가 갈릴것 같으며 개인적으론 깔끔한 느낌이 더 좋았을것 같습니다.
딥블루색상에 기본적인 스타일의 진으로 부담없이 착용하기 좋은 제품으로
주저없이 추천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허리33/기장34사이즈: 허리 43, 허벅지32.5, 밑단 20.5, 기장114.
프리미엄 진 브랜드 7 FOR ALL MANKIND의 BOOTCUT JEAN
점잖은 프리미엄 진 브랜드
7 FOR ALL MANKIND
BOOTCUT
세븐진 이라고 알려진 7 FOR ALL MANKIND는 프리미엄 진 브랜드로
국내에서도 크게 히트했었던 브랜드입니다.
작년 까지만해도 국내 유명백화점에 매장이 있었지만, 올해엔 백화점에서 단독매장을 찾기
어려워졌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프리미엄진을 전문으로 취급하는 매장에선 찾아 볼수 있습니다.
오늘은 7 FOR ALL MANKIND의 BOOTCUT 진을 소개하려 합니다.
이 제품은 진한 네이비색상에 살짝 그린색상이 도는 색감이
무척 고급스런 느낌의 진입니다.
핏은 오리지널 부츠컷핏으로 요즘 유행하는 슬림부츠컷핏이 아닌
조금 여유로운 부츠컷 핏이며, 편하게 착용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미국 프리미엄진 브랜드 답게 MADE IN USA 제품으로
원단의 감촉부터 프리미엄진 이라는 생각이 드는 진입니다.
사이즈는 미국 제품 답지않게 조금 타이트하게 나온제품으로
국내 정사이즈로 착용하면 될것 같습니다.
7 FOR ALL MANKIND의 진들은 다른 프리미엄 진에 비해 화려하지는 않지만,
점잖고 고급스런 느낌이 맘에 드는 브랜드로
프리미엄진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하나정도 소장해야 하는 브랜드 입니다.
30사이즈: 허리40, 허벅지 29, 밑단23, 기장110.
영국 스트리트웨어 BOXFRESH의 Quilted Jacket.
요즘 유행하는 깔깔이라 불리우는 퀼팅자켓.
BOXFRESH
BOXFRESH는 영국에서 젊은층에 알려져 있는 스트릿웨어 브랜드 입니다.
영국적인 느낌의 제품으로 외국에선 꽤 유명한 브랜드라고 합니다.
오늘은 요즘 유행하는 BOXFRESH의 퀼팅자켓을 소개하려 합니다.
BOXFRESH의 퀼팅자켓은 숏자켓의 캐쥬얼한 제품으로 치노팬츠나 진에 어울리는 자켓입니다.
브랜드의 컨셉자체가 젊은 분들을 위한 브랜드로
10대에서 20대 또 30대 초반의 남성분들에게 멋스러울것 같은 제품입니다.
역시 유럽브랜드로 사이즈가 약간 넉넉한 제품이며, 타이트하게 착용하실 분은
한 사이즈 작게, 도톰하게 이너웨어를 착용하실분은 정사이즈로 착용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유럽의 생소한 브랜드 BOXFRESH 이지만
제품 퀄리티 부터 만족스런 제품입니다.
브랜드 네임의 자수와 안감의 체크까지 멋스러운 자켓입니다.
단, 스트릿웨어라 라인이 없는 제품입니다.
M사이즈: 가슴56, 어깨45, 팔길이69, 기장75.
59,000원에 팔리고 있는 버커루 다운점퍼 B114DW910P
이가격이라면 최고의 선택일것 같다.
BUCKAROO
B114DW910P
올해 버커루 아웃웨어의 가격인하를 보고 있으면 조금은 열받습니다.
구입한지 한달만에 반에반 값으로 인하된걸 보면 ...........
B114DW910P 이제품은 일반적인 롱 다운점퍼입니다.
다운 80%에 깃털20%가 섞인 제품이며, 3가지 색상(그레이,네이비,베이지)으로 출시된
제품입니다.
출시가는 229,000원 이었으며, 지금은 59,000원에 팔리고 있는 제품입니다.
229,000원 주고 구입하기엔 조금 아까운 제품이지만 지금 인하된 가격(59,000원)이라면
2012-2013년 겨울을 위해서 장만해도 괜찮을것 같은 제품입니다.
약간의 광택이 도는 제품으로 여성스런 라인이 인상적이며, 길이감있는 점퍼라
보온성도 괜찮은것 같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괜찮은 롱 다운점퍼를 찾는 여성분이시라면 추천할만한 제품입니다.
와이프 말로는 디자인은 이쁜데 팔길이가 조금 짧은 느낌이 맘에 안든다고 합니다.
참고하세요.
S사이즈 : 가슴 49, 기장 82
Original Penguin 의 100% 램스울 브이넥 스웨터
골프브랜드 Munsingwear의 세컨 브랜드.
ORIGINAL PENGUIN
골프를 즐기시는 분이시라면 팽귄을 로고로 사용하는 브랜드 Munsingwear
를 너무나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그 Munsingwear의 세컨브랜드 Original Penguin은 도시적인 느낌의 캐쥬얼 브랜드로서
국내에는 해외 유명연예인의 폴로티셔츠 착용 사진으로 주목받었던 브랜드 입니다.
오늘 소개할 제품은 Original Penguin 브랜드의 100% 램스울 브이넥 스웨터입니다.
처음 이제품을 본 순간 사진으론 표현되지 않는 화사한 퍼플색상이 가장 맘에든 스웨터로
기본적인 스타일의 브이넥 디자인과 가슴의 팽귄로고가 인상적인 제품입니다.
또 100%의 램스울 원단을 사용한 스웨터로 가볍고 따스한 제품이며, 까슬한 느낌보다
부드러운 느낌이 더 많은 고급스런 느낌의 스웨터입니다.
택가격은 79불인 제품으로 아주 고가의 제품은 아니지만
잘 만든 제품으로 적극 추천할 수 있는 스웨터이며 적당한 가격에 수입된다면
크게 히트할것 같은 제품입니다.
외국 제품답게 사이즈는 넉넉하게 나왔으며,
S사이즈가 국내 100사이즈 정도 될것 같습니다.
팔길이는 긴편이지만 옷의 기장은 조금 짧은 감이 있는 스웨터 입니다.
올 겨울에 구입한 제품중 가장 맘에 드는 제품 입니다.
S 사이즈: 가슴 48.5, 기장 66.5.
따뜻한 버커루 무스탕 코트 B114LI-120P
다운점퍼 만큼 따뜻한 인조 무스탕.
BUCKAROO
B114LI-120P
B114LI110P 버커루 무스탕 자켓을 착용해 보니 생각보다 따뜻해 구입하게된
B114LI120P는 인조 무스탕으로 얇고 가벼운 제품입니다.
디자인은 클래식한 느낌으로
더블단추와 하이넥이 인상적인 제품으로 오픈한것 보다는 단추를 다 잠근 상태가 더 이쁜
제품입니다.
처음 출시가는 359,000원인 버커루 제품중 고가인 제품이었지만
지금은 129,000원으로 가격인하된 제품으로 온라인몰의 할인쿠폰등을 사용하면 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사이즈는 B114LI110P 무스탕자켓 보다는 크게 나온 제품으로 정사이즈로 착용하면
약간의 넉넉함을 느낄수 있어
두꺼운 스웨터를 입고 착용해도 부담스럽지 않은 무스탕 코트입니다.
개인적으로 조금더 핏한 느낌이었다면 더 멋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지만, 지금의 가격을 생각한다면
무척 좋은 제품이라 생각 됩니다.
다운점퍼만큼 따뜻한 제품을 찾고 있는 분에게 추천할 수 있는 제품으로
따뜻하고 가볍고 편한 무스탕 코트입니다.
단 하이넥부분이 오픈해 착용할 경우 부담스럽게 느껴질수도 있습니다.
올 겨울 아웃웨어의 가격인하를 보면 일찍 구입한게 후회되기도 합니다.
L사이즈: 가슴54, 어깨46, 팔길이65, 기장82.
8-9만원에 구입할 수 있는 롱 다운점퍼 버커루 B114DW460P
229,000원 이었던 다운점퍼.
BUCKAROO
B114DW460P
올 겨울엔 의류 브랜드마다 점퍼,코트등 아웃웨어의 판매가 저조해 울상을 짖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예년에 비해 가격인하 폭도 상당히 커
좋은 제품을 저렴하게 구입할수 있기도 합니다.
오늘은 버커루의 롱 다운점퍼 B114DW460P제품을 소개하려 합니다.
이제품은 세번의 가격인하를 통해 119,000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제가 구입한 가격은 179,000원 이었답니다. ㅠㅠㅠ)
쇼핑몰의 쿠폰과 카드행사를 통해 8-9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는 롱 다운점퍼로
다운 80%와 깃털 20%가 섞인 일반적인 다운점퍼 입니다.
색상은 세가지(그레이,블랙,카키)로 출시되었으며, 남여 공용으로 M(여성),L,XL(남성)
세가지 사이즈로 출시된 제품입니다.
사이즈는 매우넉넉한 제품으로 정사이즈로 착용하면 무척 크게 느껴지는 제품입니다.
하지만 두껍지 않은 다운점퍼로 추운 겨울에 따뜻하게 착용하려면 이너웨어를 두텁게
착용해야 될 제품으로 사이즈가 넉넉하게 나온 이유가 이해되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 이 B114DW460P점퍼를 선택한 이유는
다운점퍼 같지 않은 디자인과 슈트위에 착용할 수 있는 넉넉한 사이즈
였습니다.
물론 멋있는 디자인도 무척 맘에 들었습니다.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후두 테두리에 와이어처리가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슈트위에 착용할 젊어보이는 다운점퍼가 필요하다면 이제품 눈여겨 보시길 바랍니다.
L사이즈: 가슴64, 어깨49, 팔길이65, 기장86.
하나쯤 꼭 필요한 슬림 블랙 부츠컷 GUESS MB0D3184
블레이져와 깔끔하게 어울리는 슬림 블랙 부츠컷
GUESS
MB0D3184
2009년 겨울 블랙 모직 블레이져에 착용할 블랙진을 찾던중 알게된 GUESS의 블랙 부츠컷은
워싱되지않은 깔끔한 블랙색상과 뒷포켓의 골드색상의 삼각로고가 인상적이었던 제품입니다.
체중조절로 전에 2009년에 구입한 GUESS의 블랙 부츠컷을 더이상 착용할수 없어
새로이 찾아보니 2009년에 구입했던 제품과 같은 스타일의 제품이 매년 출시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구입한 제품이 바로
MB0D3184 제품입니다.
깔끔한 블랙색상에 골드 금속 삼각로고 2009년 제품과 거의 차이가 없는 제품으로
구두와 블레이져에 멋스럽게 착용할수 있는 슬림 블랙 부츠컷입니다.
99%의 면과 1%의 폴리우레탄이 섞인 스판 제품으로 착용했을때 편안하며
스트레이트핏과 비슷한 슬림부츠컷으로 다리라인이 곧고 길어보이는
제품입니다.
블레이져나 코트에 깔끔하게 매칭할 블랙진이 필요하다면
이 제품은 가장 좋은 선택이 될 것이며,
꼭 추천하는 제품입니다.
단 한가지 아쉬운점은 먼지가 잘 붙는다는 점으로 조금은 귀찮은 제품입니다.
스판재질로 한사이즈 작게 착용하는 걸 추천합니다.
좀 늘어나는 경향이 있기 때문입니다.
31사이즈: 허리 41, 허벅지29, 밑단22.5, 기장106.
역시! SCOTCH&SODA의 다운점퍼.
추운겨울 꼭 필요한 롱 다운점퍼.
SCOTCH&SODA
SCOTCH&SODA 제품은 제겐 절대 실망을 주지않는 브랜드 입니다.
믿고 구입할 수 있으며, 정말 추천하고 싶은 제품을 만드는 브랜드로
국내에서 모든 제품을 만날 수 없다는게 안타까운 브랜드 입니다.
오늘 소개할 제품은 SCOTCH&SODA의 롱다운점퍼로 정말 고급스런 느낌을 주는
제품입니다.
투톤의 광택이 도는 원단과 두툼한 다운 느낌은 슈트부터 캐쥬얼한 차림까지 잘 어울릴것
같으며, 정말 고가의 제품과 비교해도 결코 부족하지 않은 다운점퍼입니다.
다운 80%와 깃털20%의 일반적인 다운점퍼이지만, 국내의 다른 점퍼보다 더 포근하고
따스한 느낌으로 왜 이런차이가 나는지 궁금해지기도 합니다.
단추부터 세세한 부분까지 흠잡을 부분이 없는 다운점퍼이지만 한가지 개인적으로
아쉬운점은 팔통이 조금더 슬림했으면 디자인적으로 더 완벽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제품입니다.
생일선물로 받은 제품으로 맘에 꼭 드는 점퍼이며, 길이감있는 다운점퍼를 찾는 분에게
추천하고 싶은 제품입니다.
S사이즈: 가슴 53, 어깨43, 팔길이67, 기장80.
리바이스 코리아의 슬림스트레이트 핏 진 00522-0078
요즘 슬림스트레이트 핏은
예전과 다르게 스키니 느낌의 스트레이트 핏이다.
00502-0078
스키니한 스타일의 패션이 유행하면서 진의 핏에도 많은 변화가 있습니다.
버커루진만 살펴보아도 슬림스트레이트핏인 업라이트2보다
더 슬림한 스트레이트 핏 업라이트3가 올해부터 새로이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렇듯 각 진 브랜드에선 정말 슬림한 스트레이트핏 제품을 출시하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할 리바이스 00522-0078 제품도 요즘 패션 트랜드에 맞는 슬림 스트레이트핏으로
허벅지나 종아리가 두꺼운 분이 착용하기 어려운 제품입니다.
이 제품은 면 99%와 폴리우레탄 1%의 스판재질의 진으로 타이트하게 착용해도
불편함이 크게 없는 제품입니다.
색상은 그린색상이 살짝도는 미드블루톤의 진으로 기본적인 스타일의 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두꺼운 스티치의 아큐에이트와 전형적인 레드탭이 인상적인 슬림스트레이트 진 으로
요즘 트랜드에 맞는 진을 찾으시는 분들에게 좋은 제품입니다.
또한 저렴해진 가격도 무척 맘에 듭니다.
32사이즈: 허리41, 허벅지28, 밑단19.5, 기장110.
2011년 4분기 버커루 부츠컷 B114DP309M
슬림한 부츠컷진
정말 멋스럽다.
BUCKAROO
B114DP309M
오늘 소개할 제품은 2011년도 4분기 상품인 B114DP309M 으로
부츠컷핏의 테일러드진 입니다.
스키니한 스타일이 유행하는 이때 버커루에선 다양한 부츠컷핏 제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그중에 하나인 B114DP309M은 다크 인디고 색상에 슬림한 부츠컷핏 제품으로
빈티지한 워싱과 색감이 인상적인 제품입니다.
하지만, 4분기 제품이라고 보기에는 조금 얇은 원단으로 아주 추운 겨울엔 좀 추울것 같은 제품이며,
또한 내구성이 약할것 같은 제품입니다.
버커루 제품답게 라인이 무척 이쁜제품으로 핏에대한 만족감은 상당히 높은 부츠컷진 이라고 할 수 있을것
같으며, 부츠컷 매니아에겐 좋은 선택이 될것 같은 제품입니다.
219,000원에 출시된 제품이지만, 가격인하를 거쳐 지금은 13만원대에 매장에서 구입할수 있는 부츠컷핏의
테일러드진 입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할때 한가지 아쉬운점은
뒷포켓의 버커루고유의 스티치대신 금속징로고를 사용했다는 것입니다.
화려한 버커루만의 로고스티치 였다면 더욱 멋스럽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부츠컷 매니아에게 추천하는 제품 B114DP309M입니다.
32사이즈: 허리40.5, 허벅지30, 밑단22, 기장108.
어렵게 구한 덴마크 브랜드 SELECTED 가죽장갑
2010년 선물받은 SELECTED 가죽장갑
너무 맘에 드는 제품이라 올 겨울 신상으로 또 구입했다.
SELECTED
국내엔 알려지지 않은 SELECTED 브랜드는 덴마크 브랜드로 JACK & JONES의 세컨 브랜드 입니다.
작년(2010)에 인연을 맺게된 SELECTED의 가죽장갑은
정말 제 맘에 꼭드는 장갑으로 너무 얄상하지도 않은 또 너무 투박하지 않은 남성적인 스타일의 제품입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선물받은 장갑은 가죽의 찢어짐으로 더 이상 사용하기 어려워 비슷한 제품을
국내에서 찾아 봤지만 맘에 드는 제품을 찾지 못해 결국엔 친구를 통해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올해 구입한 SELECTED장갑은 작년제품과 동일한 디자인의 제품이지만,
많은 부분에서 좋아졌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특히 부드럽지만 약한 가죽이었던 작년 제품과는 다르게 조금은 뻣뻣한 느낌이지만 내구성 강한
산양가죽을 사용한 제품이며, 또한 조금더 도톰해져 더 따뜻한 느낌의 제품입니다.
단 한가지 단점은 가죽냄새가 조금 강하게 난다는 것입니다.
팔목 부분이 시보리로 처리된 장갑을 싫어 했지만, SELECTED 장갑을 착용한 후
시보리로 처리된 제품만 찾게 됩니다.
정말 따뜻하고 멋스런 제품으로 남성적인 가죽장갑을 찾으시는 분에게 추천하는 제품입니다.
버커루 빈티지 프린트 맨투맨티셔츠 B113TS010P.
티셔츠의 기본 맨투맨티.
BUCKAROO
B113TS010P
어린시절 즐겨 입던 티셔츠인 맨투맨티셔츠는 티셔츠의 기본이라 말할수 있을 것입니다.
단순한 디자인에 이쁜 프린트가 된 맨투맨 티셔츠는 진과의 매칭에서 최고의 궁합을 보여주는 아이템으로
편하고 멋스러운 티셔츠입니다.
오늘 소개할 티셔츠는 버커루의 빈티지 프린트 맨투맨 티셔츠란 긴 수식어를 가진
B113TS010P 입니다.
이 버커루의 B113TS010P는 2011년 3분기 제품으로 빈티지한 나염과 벨벳로고 나염이 인상적인 제품입니다.
또 시보리부분을 빈티지하게 덧댄것과 투톤으로 처리한 제품으로 디자인적으로는 이쁜 맨투맨티셔츠 입니다.
남여 공용으로 나온 제품으로 여성은 M사이즈, 남성은 L,XL로 출시되었으며,
색상은 차콜그레이와 카키, 두가지로 생산되었습니다.
택가격은 69,000원 이지만 지금 현재 3만원 초반에 온라인에서 구입할 수 있는 제품으로
품질은 아주 좋다고 할 수 없지만, 그렇다고 특별히 나쁘다고도 할 수 없는 제품으로 디자인이 맘에 든다면
구입해도 될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론 조금더 가격인하 된다면 추천할 수 있겠지만, 지금의 가격이라면
추천하기에 조금 망설여 집니다.
사이즈는 작년에 나온 맨투맨티셔츠와 비교해 보면 약간 더 슬림한 느낌으로
정사이즈로 착용하면 될것 같습니다.
프린트가 이쁜 3만원대의 맨투맨티셔츠를 찾고 있다면 이제품 한번 생각해 보시길...........
버커루 세미와이드 B101DP412M
세미와이드핏 중 가장 인기있던 412M
BUCKAROO
B101DP412M
예전엔 버커루에서 가장 인기 있었던 세미와이드핏 입니다.
하지만, 스키니한 시대를 맞아 그 인기도 사라져 버렸죠.
그래도 매년 세미와이드핏은 출시되고 있습니다.
2011년 올해에도...................................
하지만, 예전의 세미와이드 핏과는 느낌이 다릅니다.
오늘은 전통적인(전통이라고 하기엔 기간이 좀 짧은 감이.) 세미와이드핏
B101DP412M을 소개하려 합니다.
B101DP412M은 2010년 1분기를 위한 제품으로 출시는 2009년 겨울에 한 제품입니다.
기본적인 세미와이드핏과 412M특유의 워싱으로 412M을 좋아하는 분에겐 평범한 느낌의 진입니다.
이 제품은 버커루의 가장인기 있는 라인인 테일러드진으로
특유의 뒷포켓과 스티치, 또한 199,000원의 출시가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제품은 다리가 굵은 분이나 세미와이드핏이 아니면 진이 아니라고 생각하시는 분에게 추천할 수 있는 제품으로
지금은 99,000원에 팔리고 있는 제품입니다.
이 B101DP412M은 한때 가장인기 있던 핏과 라인의 제품이지만, 시대에 조금은 뒤떨어진 제품으로
유행에 민감한 분에겐 추천하기 어려운 제품입니다.
그래도 이 세미와이드핏을 멋스럽게 착용한 분을 보면
역시 세미와이드 핏이야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32사이즈: 허리 42, 허벅지 30, 밑단 26.5, 기장108.
서핑브랜드 RIP CURL의 스트라이프 면스웨터
서핑브랜드 답지 않은 면스웨터
RIP CURL
RIP CURL 이란 브랜드는 호주 서핑브랜드 중 하나라고 알고 있습니다.(립컬 브랜드에 대해
잘 아신다면 댓글 남겨주세요)
서핑브랜드 제품을 떠올리면 화려한 색상과 그래피티를 떠올리게 됩니다.
하지만, 오늘 소개할 RIP CURL의 면스웨터는 일반적인 캐쥬얼 의류 제품처럼 멋스럽고 기본적인
면스웨터 입니다.
스트라이프와 그라데이션을 연상하게되는 색상배열은 이제품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으며, 짱짱한
원단은 무척 좋은 느낌을 주는 제품입니다.
살결에 느껴지는 느낌은 부드럽고, 편안하며 고급스런 느낌도 들지만 아쉽게도
핏자체가 넉넉한 스타일로 사이즈가 무척 큰 제품입니다.
국내 사이즈에 비해 두사이즈가 큰 면스웨터로 구입시에 두사이즈 정도 작게 구입하는걸 추천합니다.
국내에서 만나보기 어려운 제품으로 서핑브랜드를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곳에서 볼 수 있는 제품입니다.
M사이즈: 가슴 54, 어깨 46, 팔길이 70, 기장7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