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커루 빈티지 3부 블랙 숏팬츠 B112PT730M

버커루 빈티지 3부 블랙 숏팬츠 B112PT730M

딸내미 리바이스에서 블랙 숏팬츠를 사주었더니

와이프님이 자기도 사주란다.

BUCKAROO

B112PT730M

더운여름 잛은 반바지와 미니스커트는 여성패션의 기본이라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하지만, 많은 남성들은 도둑놈 심보를 가지고 있어 자기 여자는 노출이 있는 의류는 안되고,
다른 여자는 감사하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전 전혀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는 남성이라 이런 의류를 이쁘게 착용할 수 있는 시절동안엔
이쁘게 착용하라고 권하고 있습니다.
(와이프님께서 저에게 패션에 대해 지적당할땐 아줌마 처럼 입었을 때입니다.)

오늘은 딸아이와 커플로 입겠다고 블랙 숏팬츠를 원하기에 구입한 버커루 B112PT730M에 대해 알아보려 합니다.
이 제품은 3부로 마이크로 미니팬츠는 아니지만 그래도 짧은 편에 속하는 숏팬츠로
면 97%, 폴리우레탄 3%가 섞인 스판기가 있는 제품입니다.
버커루에서 재고 부담때문인지 아니면 조금 푸짐한 여성을 무시하는 건지 모르겠지만 사이즈는 26과 28 두가지 사이즈로 출시했으며, 색상 또한 블랙과  핑크 두가지로 출시 했습니다.

항상 버커루 26사이즈를 착용하는 와이프가 처음착용했을 때엔 허리가 좀 작은것 같다고 하였지만, 역시 버커루 제품 답게 쉽게 늘어나 편하다고 합니다. 이런것을 보았을때 정사이즈로 착용하면 잘 맞을것 같습니다.
이제품은 버커루에서 자랑하는 국내에서 생산된 제품이며, 89,000원의 출시가를 가지고 있는 제품이며, 지금 은 매장에서 49,000원에 팔리고 있습니다.
물론 쇼핑몰 쿠폰과 카드행사 까지 하면 3만원 대에도 구매할수 있는 제품입니다.

블랙 데님팬츠가 필요한 분이시라면 이제품 추천할만 하지만, 조금은 두텁고, 버커루 답게 약해 보이는 제품입니다.
그래도 핏과 블랙데님 숏팬츠 중 이만한 워싱과 핏제품은 없기에 추천하지만, 역시 조금더 좋은 원단과 좋은 퀄리티의 제품을 만들어 주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또한 사이즈도 다양하게 나와 옷에 몸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 몸에 옷을 맞출수 있는 제품을 만들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또 토종 프리미엄 브랜드라고 소개만 하지 말고, 또 해외 수출도 잘되고 있다고 하지말고, 국내에서도 세계브랜드 처럼 기장 사이즈도 선택할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아니면, 기장 사이즈 정도는 할인 안된 정상상품만 무상 서비스 하지말고, 할인하는 제품도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그 정도는 충분히 하고도 남지 않습니까 
토종 프리미엄진 버커루님!

26사이즈: 허리36.5, 기장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