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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커루 반팔 티셔츠 B102TS059P

한철 착용하기도 어려운 버커루 반팔티셔츠

BUCKAROO

B102TS059P

2010년도 2분기에 출시된 버커루 B102TS059P 티셔츠는
2010년도 그해 화보에 나왔던 제품으로 빈티지한 느낌이 강한 티셔츠 입니다.
출시가 49,000원이었던 제품이며, 색상과 디자인은 맘에 들었지만, 한철도 착용하기 어려운 버커루
반팔 티셔츠 이기에 구입하지 않았던 티셔츠 입니다.
하지만, 올해 아울렛에서 29,000원에 가격인하 하고 있어 여름 휴가때 커플티로 좋을것 같아 구입한 제품입니다.
(여름한철 입기에 어렵다고 해도 여름휴가때 사랑하는 사람과 커플로 이쁜 사진을 남길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값어치는 충분할것 같습니다.)

이제품은 남여 유니제품이며, 티셔츠색상 또한 다양하게 나와 선택의 폭이 넓은 제품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신혼여행을 준비하는 커플들에게 적극 추천할수 있는 제품입니다.

이 B102TS059P는 전체적으로 그라데이션워싱이 들어가 있는 제품으로 여름에 시원하게 착용할수 있는
두깨감과  부드러운 감촉이 맘에 드는 제품입니다.
또한 빈티지한 느낌을 주기위해 살짝 오일워싱 처리한 점도 상당히 세련된 느낌을 주며,
가슴의 와팬로고 또한 고급스런 느낌을 줍니다.

색상과 디자인, 나염까지 훌륭한 버커루 반팔티셔츠 지만, 항상 지적되는 여름한철도 입기어려운 내구성은 정말 안타깝습니다.
이 문제는 갑자기 50%이상 인하하는 버커루의 가격정책 보다도 더 큰 문제입니다.
버커루는
디자인에만 신경쓸것이 아니라 내구성에도 신경써 적어도 1년이상은 착용할수 있는 제품을 만들어 주었으면 합니다.

한번 세탁하면 목늘어나고 변형되고 보플일어나는 제품은 정말 싫습니다.
목늘어나고 변형되고 보플 일어날까봐 손빨래 하는것도 귀찮습니다.
10만원 이상하는 POLO티도 세탁기로 세탁하는데(울코스), 버커루는 손으로 조물조물 귀하게 세탁해도 겨우
여름한철 착용할수 있어 항상 아쉽습니다.

XL: 가슴53.5, 어깨43, 기장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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