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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어른 생신선물로 준비한 라코스테 체크셔츠

키크시고 멋있는 장인어른을 위해 준비했다.

LACOSTE

2년전 정년퇴직하신 장인어른께서는 평상복으로 정장바지에 티셔츠,
아니면 등산바지에 티셔츠를 착용하고 계십니다.

175정도의 큰키에 균형잡히신 몸이셔서 아무옷이나 걸치셔도 멋지시지만,
더 멋있을수 있도록

좋은 브랜드의 멋진 제품을 항상 선물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평상복으로 착용하기에 적당한 라코스테 체크셔츠와 치노바지를 준비했습니다.

오늘은 장인어른을 위해 준비한 프랑스 브랜드 라코스테의 체크셔츠를 살펴보려 합니다.

이번에 구입한 라코스테 체크셔츠는 편안하고 멋스럽게 입을수 있도록
모던핏 제품으로 선택했으며,
색상은 네이비와 블루,그리고 베이지 계열의 색상이 섞여 젊어 보이는

체크셔츠 입니다.
사이즈는 XL, 유럽사이즈로 44인 셔츠로 무척 넉넉한 제품이며
(저희 장인어른께서는 항상 한사이즈 정도 크게 착용하십니다.)
약간의 허리라인(정말 조금)이 느껴지는 제품입니다.

100% 면인 얇은 셔츠로 치노팬츠와 캐쥬얼하게, 또 슈트안에 착용하기에 적당한 제품이며,
젊은 분들부터 나이든 어르신들까지 잘 어울릴 제품입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포켓에 붙어있는 브랜드 로고인 악어의 크기가 작아 잘 안보인다는 겁니다.
(우리나라처럼 브랜드를 따지는 곳에선 )
그것만 빼면 정말 멋스러운 체크셔츠로 추천할만 합니다.

딱맞는 핏을 원하신다면 한사이즈 작게 입어야 될것 같습니다.


XL사이즈: 가슴61, 어깨51.5, 팔길이67, 기장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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