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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커루 루즈한 스트레이트핏 테일러드진 B092DP119M

2009년 2분기에 출시한 업라이트 테일러드진

BUCKAROO

B092DP119M

이 B092DP119M은 업라이트1, 즉 기본적인 스트레이트 핏 진입니다.
하지만, 지금 나오는 제품에 비해 무척 크게나온 제품으로 적어도 한사이즈 작게 구입하는게 좋을 제품입니다.
2분기에 출시한 여름상품으로 색상은 중청에 밝은 워싱이 들어간 제품이며,
버커루진 답게 여름제품이라고 특별히 얇은 느낌은 없습니다.
(아마 버커루제품의 내구성이 약하다는 평가에 항상 워싱으로 인해 그렇다고 답변하는 버커루이기에 
           워싱을 견딜려면 원단이 조금은 두터워야 되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여름용 얇은 원단의 진을 찾는다면
켈빈클라인진을 추천합니다.)

2009년에 생산된 제품으로 지금 나오는 제품에 비해 점잖은 편이며, 라인도 루즈해 그리 추천하고 싶은 제품은 아닙니다.
단지 가격이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는 제품으로 버커루 테일러드진을 저렴하게 경험해 보고 싶으시다면
구입하셔도 괜찮은 제품입니다.
하지만, 이제품을 구입한다면, 차라리 2만원정도 더 투자해서 2010년도 제품을 구입하는게 더 좋을것 같습니다.
트루릴리젼의 예전제품을 쏙 빼닮은 제품(트루릴리젼 디자인을 차용한 제품으로 이렇게 성공한 브랜드는 버커루 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국내진브랜드들은 거의 디자인을 차용해서 만들었던것 같습니다.)으로 조금은 짝퉁같은 느낌이 드는 제품입니다.

요즘의 일반적인 스트레이트 라인을 생각하고 구입하신다면 루즈함에 실망하실 제품입니다.
개인적으론 요즘의 요란한 워싱보다는 이런 제품이 더 맘에 들지만, 핏은 전혀 맘에 들지 않는 제품으로
한 사이즈 작게 구입하는것을 고려해야 되는 제품입니다.

예전의 버커루라면 강력 추천하겠지만, 지금의 가격정책과 품질이라면 추천하기엔 부족한 제품입니다.

한사이즈 작게 구입해도 잘맞을것 같은 분이나 조금 고쳐서 착용하실분은 구입하셔도 될것 같습니다.
아니면 넉넉하게 착용하는걸 즐기시는 아저씨들 이라면 만족 할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32사이즈 허리44, 허벅지 31.5, 밑단23, 기장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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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를 좋아하는 가정에 꼭필요한 전기그릴 테팔 "엑셀리오 엠비언스 콤보"

TG603051

테팔의 전기그릴이 처음 국내에 출시되었을 때 부터 사용했다.

전기그릴 아무리 생각해도 고기를 좋아하는 가정엔

꼭 하나 있어야 되는 필수품이다.

TEFAL

TG603051

와이프를 제외한 우리가족은 삼겹살구워 먹는걸 즐기는 편입니다.
물론 아이는 삼겹살보다는 버섯불고기를  더 좋아하지만요.

삼겹살을 즐기는 집에서 가장문제되는 것은 삽겹살을 구울때 나는 연기와 그 기름을 제거하는 거에 있을 것입니다.
처음 테팔의 전기그릴을 접하게 된것도 TV 홈쇼핑에서 선전하는 문구 때문이었습니다.
연기가 덜나고, 기름이 쫙빠진다는 그 문구..........
 
처음 사용해 봤을때 완벽하게 선전내용과 같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그전에 사용해본 여러가지 제품에 비해선
확실히 연기도 덜나고 기름도 잘빠지는 제품이라 무척 만족하며 사용해 왔습니다.
하지만, 적지않은 기간동안 사용하다 보니 코팅이 벗겨지기 시작해 새로 전기그릴이 필요해 졌습니다.
그러던차에 그놈의 홈쇼핑에서 선전하는 2011년형 테팔의 새로운 전기그릴을 보고 말았습니다.
역시 홈쇼핑이라 제품뿐만 아니라 전용가방(카메라도 아닌데...... 그렇지만 여행때 좋을것 같습니다.)에 주방 칼셋트까지 주는 제품 거기다 예전제품에 비해 월등히 좋아졌다고 하며, 특히 냄새까지 덜 난다고 하니 정말 꼭 필요한 제품이었습니다.
(저의 와이프는 고기냄새 떄문에 못먹는 사람입니다. 특히 삼겹살 냄새가 나면 방안에 꼭꼭숨어 있으며, 신경이 날카로워집니다.)
그래서 바로 지르고 몇일 후에 받았습니다.

택배박스 크기가 생각했던것 보다 커 놀랐습니다.

제품은 예전 구형 제품보다 신형이라 보기에도 뭔가 좋아 보였습니다.
특히 전기코드가 분리형이라는 것과 열선과 조절기가 유닛처럼 되어 있어 세척하는데도 편리할 것 같으며
또한 안전장치도 잘되어 있어 조금더 안전해 보였습니다.



전기그릴을 새로 구입했으니 삼겹살을 구워봤습니다.


신형이라 예전 제품보다 빠른시간에 삼겹살을 구울수 있으며,
그릴의 코팅이 좋아 고기가 눌러붙는 현상은 전혀 없으며, 연기와
냄새도 구형제품에 비해 적었습니다.
또한 세척할때 코팅이 좋아서 그런지 아주 쉽게 새척할수 있었습니다.
구형제품에 비해 모든부분이 업그레이드 된 제품이란걸 알 수 있었지만,
한가지 아쉬운건 온도단계가 4단계로 되어 있는데 3단계와 4단계의 온도차이가 심해
3단계로 하면 약하고 4단계로하면 생각보다 강해 온도 맞추기가 좀 어려웠다는 점입니다.
하기야 3단계와 4단계사이에 세밀하게 조정할 수 있으므로 조금 사용하다 보면 적당한 셋팅값을 알 수 있겠지만 조금더 1단계부터 4단계까지 자연스럽게 온도가 높아 졌으면 더 좋을것 같습니다.
솔직히 기대한 냄새에 관한 부분은 많이 좋아졌지만, 아직까지는 만족하기에는 조금 부족했습니다.(와이프 또 방에 들어가서............)

이 테팔의 전기그릴
엑셀리오 엠비언스 콤보는 전기그릴을 가지고 있으신 분이 기능을 보고 새로 구입하기엔 적당하지 않으며, 새로 전기그릴이 필요하신 분이나, 사용하던 제품이 낡아 교체하셔야 되는 분에게는 추천할 만한 제품입니다.

전골팬이 필요없으신 분은 전골팬이 제외되어서 조금더 저렴한 제품이 있으니 그 제품을 구입하셔도 될것 같습니다.
저희는 전골팬에 아이를 위해 버섯불고기를 해먹을 때가 있으며, 이팬을 이용해 전도 부쳐먹을 때가 있어 꼭 필요하기에 이 제품을 구입했습니다.

전기그릴은 사용하면 할 수록 고기를 좋아하는 분에겐 꼭 필요한 제품 같습니다.
사용해 보면 압니다.

아 정말 냄새 안나는 전기그릴은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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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팬,자수,나염 3종세트 폴로티 버커루 B112TS115P

백화점에 입점한 브랜드 옷을 구입하는 이유는
 브랜드 때문일 것이다.

BUCKAROO

B112TS115P

브랜드 옷을 구입하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을 것입니다.
브랜드 제품이기에 더 좋은 퀄리티의 옷일거라는 믿음과 남들에게 보여도 난 이런 브랜드 입는 다는 것을 보여 줄수 있기 때문일것입니다.(우리나라처럼 브랜드에 민감한 곳은 없는 것 같습니다.)

위의 두가지 이유로 버커루란 브랜드를 보면 너무나 안타깝다는 생각 밖에 안듭니다.
제품의 퀄리티는 국내 프리미엄진이라고 불리우기엔 해외 프리미엄진들에 비해 형편없으며(트루릴리젼 짝퉁같은 테일러드진을 보면 디자인을 차용해 왔으면 적어도 트루릴리젼 보다는 더 좋은 퀄리티로 만들어야 하는것 같은데 딱 동대문에서 5만원대에 팔리는 트루릴리젼 짝퉁수준 밖에 되지 않습니다.), 또한 브랜드 네이밍은
이상한 가격정책으로 티셔츠 같은 경우엔 보세티셔츠 보다 못한 느낌입니다.(버커루 티셔츠는 정상가에 사면 바보죠 조금만 기다리면 50%에서 70%까지 인하된 가격에 살수 있답니다.)
솔직히 말해 버커루는 브랜드를 믿고 구입하기엔 정말 형편없는 브랜드라고 생각되어 집니다.
차라리 이럴려면 JEEP처럼 중저가에 확실한 가격정책을 가진 브랜드로 다시 컨샙을 잡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서비스적인 면도 동대문제품에 비해 좋은게 무엇인지 모르겠습니다.
매장마다 교환정책은 왜 이렇게 다른지 , 그래도 괜찮았던 본사 교환정책은 주식상장으로 인해 투명한 적법한 절차라는 말도 안되는 이유로 소비자에게 불편한 방법(즉 기업이 편한방법으로 바뀌었음)으로 바뀌었습니다.
(아 이놈의 나라는 서비스 개념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선진화, 선진화라고 하는데 좀 기업들의 서비스가 선진화 되었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엔 지금의 버커루는 결코 백화점에 있을만한 브랜드는 아니라고 생각되어 집니다.
 국내 프리미엄진 브랜드란 자부심이 있다면 이런 제품과 이런 서비스, 그리고 이런 가격정책은 결코 해서는 안될것입니다.

그럼 오늘 소개하는 B112TS115P는 흔히 말하는 폴로티셔츠 입니다.
정확히 말하면 카라넥티셔츠로 티셔츠에 워싱을 뺀 할수있는건 다 보여주겠다는 심산으로 만든 제품 같습니다.


등판의 나염, 가슴의 로고자수, 오른쪽,왼쪽 어깨의 와팬 이렇게 폴로티에 워싱을 빼고 할수 있는걸 다 한 제품으로
좀 과하다는 느낌의 카라넥티입니다.
정면의 느낌은 정말 괜찮습니다. 하지만 뒷면의 나염은 없었던게 더 고급스런 느낌이었을 것 같습니다.
등판에 꼭 버커루 진을 넣고 싶었다면, 가슴의 로고자수나 어깨의 와팬처럼 자수처리나 와팬으로
표현했으면 더 좋았을것 같습니다.
출시가는 59,000원 이지만, 역시 버커루 제품답게 지금 39,000원(매장가)으로 가격인하된 제품으로
쇼핑몰의 쿠폰을 통해 구입한다면 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당장 이 카라넥티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면 좀 더 기다렸다고 구입하면 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책임못짐, 그렇지만 통상 버커루 정책을 보면 50%이상 가격인하가 되지않은 제품은 더 가격인화될 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기다리다보면 29,000원, 아니 19,000원 에도 구입가능 할것 같은 제품이며, 손빨래할 생각이 아니라면 추천하기 어려운 버커루 제품입니다. (아니면 울코스나 행굼탈수만 하시거나)
그래도 이제품이 올해 나온 버커루 카라넥티셔츠중 가장 괜찮은것 같습니다. 
그래도 등판의 나염은 정말 맘에 안드는 제품입니다.

이제품을 구입하려면 차라리 돈 더 주고 더 좋은 급의 브랜드 제품을 구입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브랜드 가치로 보나 제품퀄리티, 또 경제적인 부분에서도 그렇습니다.
버커루 티셔츠 올해입고 운좋아 내년에 입을수 있다고 해도 균일가 1만원 행사로 팔리고 있을 가능성이 아주 큽니다.
그렇다면 차라리 프레드페리, 라코스테, 폴로, 빈폴등의 카라넥티를 구입하고 3년정도 착용하는게 더 경제적일 겁니다.

B112TS115P는 라인이 별로 없는 제품(여성용을 보면)으로 여성 S,M 남성 L,XL 로 출시 되었으며, 조금은 넉넉한 느낌입니다.

S사이즈: 가슴44, 어깨37.5, 기장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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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초대장을 배포합니다.1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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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필요하신분은 신청해 주세요.
무조건 배포하지는 않겠습니다.
어떤 블로그를 운영하실건지 간략하게 적어주시면
바로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참 초대장 받으시고 48시간안에 개설 안하시면 초대장 회수하도록 하겠습니다.
꼭 필요하신분은 댓글에 메일주소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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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이 좋지않은 어머니를 위해 미국에서 샌들을 구입했습니다.

관절이 좋지않은 어머니 발이 많이 부어
국내 브랜드 신발들이 잘맞지 않는다.

SOFTSPOTS

연세가 있으셔서 관절이 안 좋아지신 어머니
항상 다리가 부어 예전에 신었던 240mm 신발이 안맞아 힘들어 하십니다.
근데 더 힘든건 국내 브랜드 신발을 구입하려 하면 사이즈도 문제지만, 특히 발볼이 작게 나와
어머니 같이 발이 부으시는 분들에겐 맞지 않다는 겁니다.
물론 어르신들을 위한 신발을 만드는 브랜드나 수입화에는 있는 걸로 알고 있지만, 멋쟁이신 저희 어머니께선
할머니 구두(할머니 맞으신데) 같다고 싫어 하신답니다.

그래서 외국에 사는 친구에게 여름에 신으실 샌들을 부탁했습니다.

그리고 몇일전에 받았습니다.


브랜드는 SOFTSPOT란 브랜드이며, 천연가죽에 우래탄창으로 되어있어 무척 가볍고 쿠션도 정말 뛰어난 제품입니다.
사이즈는 넉넉하게 미국사이즈 8(250mm)과 발볼도 넓은 사이즈로 받았습니다.
외국은 발볼 사이즈도 있어 정말 좋은것 같습니다.

어머니께서 보시더니 정말 좋아 하시네요.
무엇보다 편하고 잘맞으신다고, 또 할머니 신발같지 않다고 좋다고 하십니다.

진작에 이렇게 구입해 드리지 못한게 너무나 죄송스럽네요

요즘에 이 샌들 신으시고 다녀오시면 항상 너무 좋다고 하십니다.

다음엔 구두도 구입해 드려야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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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친 남성적인 시계 CASIO G-SHOCK GA-100-1A2.

내 어린시절 G-SHOCK을 처음 보았을때
가지고 싶어 꿈까지 꾸었던 시계.

CASIO G-SHOCK

GA-100-1A2.

새로운 각오로 운동을 시작하며 구입한 G-SHOCK.

CASIO 하면 G-SHOCK 이라 할만큼 처음 출시 되었을때부터 지금까지 히트를 하고 있는 시계라인으로
거친 남성을 표현하기에 가장 놓은 제품입니다.
요즘 힙합가수를 위한 보석이 화려하게 박힌 시계부터 스트릿 웨어에 어울릴 화려한 색상의 시계까지
여러가지 종류의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는 G-SHOCK이지만, 가장 눈에 들어 오는건 남성적인 디자인의 
큰 시계입니다.

이번에 시계를 구입하며, 많은 브랜드의 제품을 비교했지만, 어릴때부터 가지고 싶었던 G-SHOCK을 구입했습니다.
전 우레탄 밴드 제품을 아주 싫어 합니다. 몇번 손목 밴드가 끊어져 분실한 후 우레탄 밴드 제품은 절대 구입하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운동을 해보면 우레탄밴드 시계의 필요성을 느끼게 됩니다.
가죽밴드 시계는 운동시의 땀으로 인해 발냄새 보다도 고약한 냄새가 나 절대로 피해야 하며, 스틸밴드 시계또한 냄새와 (녹이라고 표현하는게 옳을지 모르겠지만) 손목에 검은 색의 녹이 묻게 됩니다.
그러하기에 운동시에는 땀에 강한 우레탄 밴드 시계가 꼭 필요합니다. 
방수가 되는 우레탄밴드 시계라면 샤워중 가볍게 씻어 주는 것 만으로도 땀에 의한 오염은 충분히 방지할 수 있기 때문이죠.
 

이번에 구입한 G-SHOCK GA-100-1A2는 2010년 부터 눈여겨 보았던 제품으로
G-SHOCK라인중 가장 큰 얼굴을 가진 BIG FACE라인의 제품입니다.
아나로그와 디지탈이 멋있게 융합되어 있는 제품이며 계기판의 느낌이 인상적인 시계로 무척 남성적인 제품입니다.
이쁘다는 표현을 많이 하는 와이프도 처음보고 멋있다고 할 정도로 남성적인 제품으로 손목이 두꺼운 분에게 적극 추천 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기능은 특별한 기능은 없이 무난하며, 보편적인 G-SHOCK이 가진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만족스럽지만, 버튼을 누를때 비프음이 알들리는건 조금 불만족 스러우며(디지탈 시계에서 비프음이 안들리면 버튼이 제대로 눌렸는지 확인 하기 어려울때가 있기 때문입니다.) 제품에서 역한 고무냄새가 나는것 또한 조금 불만족 스럽습니다.
제품은 크기에 비해 놀랍도록 가볍지만, 묵직한 시계를 좋아하는 저에게는 조금더 무개감이 느껴 졌으면 더 좋았을것 같습니다.
이 제품을 구입하며 가장 맘에 안든점은 제품박스가 찢어졌으며, 스카치테잎으로 고정한 부분이었습니다.
꼭 반품한 제품을 받은 느낌이었지만, 제품에는 크게 문제가 없어 사용하기로 하였습니다.
믿을만한 쇼핑몰에서 구입한 G-COSMO 정품인데 한글로된 사용설명서 없이 한글 보증서 하나 그냥 달랑 
있는걸 보니 나중에 제대로 A/S를 받을 수 있을지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G-COSMO에선 조금더 신경써야 될 부분인것 같습니다.
한글 제품 설명서는 G-COSMO 홈페이지에서 볼수 있었습니다.

CASIO G-SHOCK GA-100-1A2의 기능

제품크기:(가로X세로X두께) 5.5X5.1X1.6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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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스 헤어드라이어 HP-8200을 구입했습니다.


머리숱이 아주 많은 와이프
6년동안 사용하던 유닉스의 헤어드라이어가 고장나 
고르고 골라 구입한 필립스 헤어드라이어.


PHILIPS

HP-8200

전 머리숱이 많은 편이 아니라 헤어드라이어를 거의 사용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머리숱이 너무 많은 와이프는 항상 머리를 말리는데 적어도 30분이상 헤어드라이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6년동안 사용하던 유닉스의 헤어드라이어가 하나둘씩 고장나기 시작하더니 더이상 사용할 수 없을 정도로
고장나 새로 필립스의 헤어드라이어 제품을 구입하게 됬습니다. 

필립스 제품을 구입한 건 유닉스 헤어드라이어를 구입할때쯤 선물로 받은 필립스의 헤어드라이어를 가까운 지인에게 
주었는데 아직도 고장없이 잘 사용하고 있다고 하여 와이프가 무조건 필립스 제품으로 구입하라고 했기 때문입니다.

헤어드라이어를 구입하기 위해 알아보았더니 너무 많은 제품으로 인해 구입할 엄두가 나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다행인건 브랜드라도 정했기 때문에 조금은 범위가 줄었다는 겁니다.

필립스 제품도 종류가 다양해 애를 먹었지만, 크기와 파워 특히 디자인이 이쁜 제품을 찾다보니 적당한 가격(25000원대)의 디자인이 깔끔하고 이쁜 HP-8200 이 제품을 고르게 되었습니다.



필립스 HP-8200 헤어드라이어는
+아시아인을 위한 트별한 디자인의 제품
+1600W의 헤어드라이어
+6가지 속도및 온도 설정
+모발 보호를 위한 EHD+ 기술적용
+ 스타일을 고정시켜주는 쿨샷기능
을 가지고 있는 제품이라고 합니다.

와이프가 실제로 사용해본 결과 가장 맘에든건 소리가 작다는 것이며,
두번째로 맘에든건 쿨샷기능이라고 합니다.


HP-8200의 조작부위를 보면
손잡이 부분에 조작버튼이 두부분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하나는 풍속, 또 하나는 온도로 되어 있어 맘에 드는 온도와 풍속으로 조절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위의 동그란 버튼이 바로 쿨버튼으로 어떠한 설정에서도 이 버튼만 누르고 있으면 
시원한 일정한 온도의 바람이 나옵니다.

와이프 말로는 예전에 사용했던 제품보다 한 10배는 더 좋다고 하는걸 보니 괜찮은 제품인것 같습니다.
(6년전에 구입한 제품과 비교한다는 것 자체가 좀 그렇지만)

이 필립스의 HP-8200 헤어드라이어는 저렴한 가격에 이쁘고 쓸만한 제품으로
2-3만원대의 헤어드라이어를 찾고 계시는 분이시라면 한번 생각해 보셔야 될 제품입니다.

*소리가 적은건 저도 정말 맘에 드는 부분입니다.*
그렇다고 아주 작은건 아닙니다. 사용했던 제품보다 적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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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피부를 가진 남성을 위한 세안폼 GATSBY 훼이셜 워시 퍼펙트 스크럽.

헤어왁스로 유명한 GATSBY.
지성피부를 가진 남성을 위한 세안폼을 만들었다.

GATSBY

FACIAL WASH PERFECT SCRUB

지성피부를 가지고 있는 남성의 고충은 생각보다 큽니다.
스킨과 로션을 사용하기도 어려울 정도인 전
 지성피부를 위한 제품에 대해 관심이 많습니다.
이번에 시슬리에서 나온 백화점가 25만원인 남성 올인원제품도 지성인 제피부에 안맞아 화장대에
고이 모셔놓고 있습니다.

지성피부를 가진 남성의 가장 큰 문제는 얼굴전체의 기름으로 인한 번들거림일 겁니다.
얼굴의 기름은 모공을 막아 뽀드락지를 일으키기도 하고, 공기중에 있는 더러운 물질이 기름에 붙어 불퀘감을 줍니다.
특히 상대방에게 좋은 인상을 주기도 어렵습니다. 

저같이 심한 지성피부인 분은 세안을 잘해도 금방(2시간) 기름이 끼기 시작합니다.
세안하는 제품에 따라 기름에 끼는 시간이 달라집니다.

프레쉬, 비오템등 지성을 위한 세안제품을 다 사용해 보았지만, 제가 사용한 제품중
가장 좋은 느낌과 뽀송한 피수의 지속시간이 가장긴 제품은 고가의 제품이 아닌
이 GATSBY의
FACIAL WASH PERFECT SCRUB이었습니다.



GATSBY에서는 OIL CLEAR FOAM제품을 지성피부에 더 추천하지만, 제가 사용해본 결과론
FACIAL WASH PERFECT SCRUB제품이 더 좋은 효과를 보여 줍니다.
이 제품은 제품명처럼 스크럽이 있는 제품이며, 또한 쿨한 느낌을 주는 제품입니다.(시원한 물로 씻으면 아주 시원한 느낌을 받을수 있습니다.)



세안을 하고 나면 얼굴의 기름기는 쏙빠진 느낌이지만 뻐뻣한 느낌이 아닌 부드럽고 촉촉한 느낌이 무척 좋은 세안 제품으로 저 처럼 심한 지성피부를 가진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제품입니다.
저에겐 그 어떤 세안 제품보다도 좋은 느낌의 제품입니다.
그렇다고 100%의 만족도가 있는 제품은 아니며, 새로 출시되는 지성피부를 위한 세안제품은 사용해 보려고 합니다.
가장 저에게 잘맞는 제품을 찾기 위해서 말입니다.
이 GATSBY 
FACIAL WASH PERFECT SCRUB은 지금까지 사용한 제품중 가장 잘맞는 제품입니다.
지성피부이신 분들은 가격도 저렴한 편이니 한번 사용해 보시는 것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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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공관 앰프의 찰랑거리는 고음을 닮은 이어폰 NAKAMICHI NBE-150

국내에선 카오디오로 유명한 나가미치의 인이어 이어폰 NBE-150

NAKAMICHI

NBE-150

스마트한 삶을 위해 스마트폰을 구입했습니다.
그리고 가장먼저 제가 한 일은 악세사리로 음악을 들을때 사용할 이어폰을 찾는 것이 었습니다.

오디오나 음향기기를  구입할때는 타협할 줄 알아야 됩니다.
조금의 음질향상을 위해 투자해야 할 금액이 엄청나기 때문이죠
만원짜리 이어폰과 20만원대의 이어폰을 비교하면 과연 금액차이만큼 음질에도 차이가 있는지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스마트폰에 사용할 이어폰이라면 더욱 그렇죠.

스마트폰에 사용할 이어폰으론 5만원 이상되는 제품은 사치품이라고 생각하는 제가 고르고 골라
구입한 제품은 국내에서 카오디오 브랜드로 유명한 NAKAMICHI의 인이어폰 NBE-150입니다.
나카미치는 국내에선 카오디오로 유명하지만, SOUND SPACE라는 훌륭한 오디오라인이 있습니다.
(요즘은 하이엔드 홈씨어터라인이 되었지만) 일본의 뱅엔올슨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NAKAMICHI의 이어폰을 고른건 브랜드와 가격만 보고 구입했습니다.
3만원에서 천 몇백원 빠지는 가격과 만듬새, 그리고 브랜드의 신뢰도가 이제품을 선택하는데
큰 영향을 끼쳤습니다.

처음 옵티머스Z에 이 이어폰을 사용했을때 정말 큰 실망을 했습니다.

(박스에서 적힌 MEGA BASS)
과한 저음으로 인해 고음과 저음의 발란스가 정말 어색했기 때문이었습니다.
이 이어폰의 저음양은 풍부하지만, 풀어진 저음으로 결코 음악적으로 좋은 소리라고 볼수 없는 소리였습니다.
"짜증나는 멍청한 BASS소리" 이 이어폰의 첫 느낌 이었습니다.
안드로이드폰의 최강의 음악플레이어 어플인 POWER AMP에서 BASS부분을 줄이고 들어보니
피아노 소리가 진공관 앰프의 찰랑거리는 음색을 닮은 것이 었습니다.
마치 난 피아노 소리를 위해 만들어진 이어폰이라고 하는것 처럼 말이죠.
인이어폰의 문제인 고음의 둔탁함이 느껴지지 않는 훌륭한 고음을 들려주는 이어폰 으로 특히 피아노소리에선 이가격대 인이어폰에선 들을수 없는 소리를 들려줍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보컬에선 지찰음이 들립니다.(성악을 전공한 저로선 이부분이 너무나 아쉽습니다.)

이 NAKAMICHI의 인이어폰 NBE-150는 이퀄라이저 설정만 제대로 해준다면 가격대비 훌륭한 제품이라고 생각됩니다.
피아노 소리 하나만으로도 구입할 값어치가 충분한 NBE-150입니다.

NAKAMICHI NBE-150은 들을수록 CLAUDE DEBUSSY(클로드 드뷔시)의 Clair de lune(달빛)를 감상하고 싶어지게 만드는 이어폰입니다.

일주일 사용소감: 에이징의 영향으로 저음은 조금 단단해 졌지만 아직도 가장 불만족 스럽습니다.
                       보컬에서의 지찰음은 조금 낳아진것 같지만 크게 좋아졌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피아노 소리는 아직도 이쁜 소리를 들려주고 있습니다.
                       공간감도 가격에 비해 좋고, 잔향도 좋은 제품으로 가격대에 비해 정말 괜찮은 제품입니다.
                       #소리의 특성은 소리를 들려주는 기기(앰프나 플레이어)에 따라 느낌은 다를 수 있습니다.
                         이 리뷰는 옵티머스Z과 POWER AMP를 사용해서 작성했습니다.
                                
                                  NBE-150 SPEC
                          
                           형식:                  DYNAMIC

                           드라이버:            13MM

                           음압:                  102DB/MW

                           주파수응답:          20-20000HZ

                           최대 허용입력:      2MW

                           임피던스:            12OH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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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초대장을 배포합니다.

티스토리 초대장을 배포합니다.
선착순은 아닙니다.
꼭 필요하신 분에게 배포하겠습니다.
신청하실때 적어도 어떤 블로그를 운영하실것 인가에 대해 적어 주시기 바랍니다.
티스토리 꼭 해보고 싶습니다. 이렇게 신청하시면
더이상은 초대장 보내드리지 않겠습니다.
꼭 필요하신 분은 댓글에 메일주소 남겨주시면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필요하신 분은 신청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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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아동병원 에서 퇴원했습니다.(패렴으로)

어린아이가 있는 집에선 새벽에 응급실에 갈 일이 많이 생깁니다.
가까운 병원 응급실에 가보면 소아과가 없어서 진료를 받을 수 없을 때가 있습니다.
그때 갈 수 있는 어린아이들을 위한 병원 소화아동병원이 있습니다.

소화아동병원
(저녁에 핸드폰으로 찍어 참담합니다.)

소화아동병원을 알게된건 딸내미가 아기였을때 고열로 집근처에 있는 큰병원 응급실에 갔다가 소아과가
없다는 이유로 진료를 받을 수 없어 곤란했을때 병원직원의 소개로 알게된 병원입니다.

병원 이름처럼 아동만을 위한 병원으로 서울역 뒷편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우리아가 응급실에 갈 일이 생기면 제일먼저 방문하는 병원이기도 합니다.
대학병원의 응급실이 아니면 아이가 아플때 방문하기에 가장 좋은 병원이라고 생각합니다.

입원치료는 이번 패렴으로 처음 해보았는데 간호원들의 친절함이 참 좋았었습니다.
확실히 아동전문 병원이라서 그런지 아이들을 대하는 것에 있어 친절하고 자상한 면이 많이 느껴졌습니다.
시설은 생긴지 좀 되어서 요즘의 병원 인테리어에 미치지 못하지만, 뽀로로 스티커가 이곳 저곳에 부착되어 있으며, 
장난감들이 달려 있는걸 보면 아동병원이라는 것을 느낄수는 있습니다.
입원 생활을 하며 가장 불편했던건, 아이들의 투정이나 울음소리가 아닌 병원음식이 좀 부실하다는 겁니다.
부실한것 보다는 너무 맛이 없다는게 맞을것 같습니다.
음식에서 냄새도 좀 나고(상한 냄새가 나는건 아닙니다.), 맛도 없어 아침밥을 먹이려면 정말 힘들었습니다.
일주일 입원했는데 하루 지난후 부터는 서울역 롯데마트에서 반찬을 구입해다 먹였습니다.
(아참  롯데마트가 가까이 있는것도 참 좋았던것 같습니다.)
병원밥이 다 그렇지만, 그래도 소화아동병원의 밥은 제일 먹기 힘들었던것 같습니다.
제가 경험한 병원밥중에 가장 별루였습니다.

병원밥을 제외하고는 아동병원으로 부족함은 느낄 수 없었으며,
특히 간호원들의 친절함이 좋았던 병원입니다. 특히 아이들을 대하는 면에서 정말 좋았던것 같습니다.

서울에서 어린아이를 키우시는 분이라면 꼭 알고 있어야 될 병원 소화아동병원 입니다.

(마지막으로 호흡기 치료를 하고 퇴원했습니다.) 

딸아이의 입원에 대해 관심주시고 걱정해 주신 이웃 블로거님들에게 감사 드립니다.
이제 열심히 추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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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여름에 어울리는 RHIZLIZA 큐빅샌들

첫눈에 반한 화려한 큐빅샌들.

RHIZLIZA

사계절 중 가장 화려한 계절을 꼽으라면 당연히 여름을 꼽을 수 있습니다.
그만큼 패션에서도 화려한 제품들이 출시되어 여름을 더욱 화려하게 보이게 합니다.

오늘은 제 와이프가 첫눈에 반한 RHIZLIZA의 큐빅 스터드 샌들에 대해 살펴 보려고 합니다.

저번에 샌들은 매년 두제품 정도를 구입한다고 했었습니다.


 우연히 2001아울렛에서 구입한 제품으로 가격은 10만원이 조금 넘는 가격 이었지만, 약간의 할인을 받아 9만원 후반대에 구입한 샌들로 디자인만 보면 이 화려한 여름에 정말 잘 어울리는 제품입니다.

발목 큐빅장식과, 스터드 장식이 무척 여성스러우며, 조금은 섹시한 느낌이 드는 샌들입니다.
또한 발등의 큰 블랙 색상의 큐빅과 스터드장식은 조금더 고급스런 느낌을 주기에 충분하며,
착용했을때 의상따라 다른 느낌을 주는 샌들로 어떠한 패션에도 잘 어울리는 제품입니다.
색상은 아이보리 느낌의 화이트와 블랙색상이 출시되어 있습니다.

디자인적으로만 봤을때에는 고급스럽고 이쁜 제품이지만, 내구성을 보면 무척 약한 제품입니다.
저번에 구입한 SAERA제품과 비교해 보면 너무 큰 차이가 나는 제품으로 한철 착용하기엔 괜찮겠지만,
몇년을 착용하기위해 구입한다면 추천하기 어려울 만큼 내구성은 안 좋은것 같습니다.
처음 한번 외출로 인해 앞부분의 가죽이 너무 쉽게 손상(까지고 찢어짐)되었으며, 밑바다 가죽 주름이 무척 심하게 생겨,
꼭 한 6개월은 착용한 제품 같은 느낌이 드는 제품입니다.

이런 제품이었다면 구입하지 않았을 제품으로, 디자인에 비해 제품의 품질이 좀 부족한 제품입니다.
솔직히 실망한 제품으로 적극 추천하기에는 정말 부족한 제품입니다.
또한 사이즈는 조금 크게나온 제폼으로 한 사이즈 작게 구입하셔야 됩니다.

디자인이 너무 맘에 들어 꼭 구입해야 겠다는 분이 아니시라면 다른 제품 구입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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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초대장을 배포합니다.

꼭 필요하신 분들만 신청해 주세요
제게 있는 초대장은 8장 입니다.
그냥 초대신청하신 분에겐 배포하지 않겠습니다.
48시간 이내에 블로그 개설하지 않으면 취소하겠습니다.
꼭 필요하신분, 꼭 메일적어 댓글 달아 주시길 바랍니다.
꼭 운영할 블로그에 대해 간략한 설명 남겨주시길 바랍니다.

꼭 필요하신 분에게 배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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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입원했습니다. (신종 바이러스 감기인줄 알았는데 패렴이었습니다.)

집 근처의 용하다는 내과 의원에서 신종 감기라는 진단으로
4일동안 해열제만 먹이다가 도저히 안되겠어 큰병원에 가서 엑스레이 찍었더니 패렴이라고 하네요.
(어린아이들은 청진기로 진단이 안될때가 많다고 합니다.)

딸아이 4일동안 고생만 시킨것 같아 맘이 아픕니다.
 요즘 어린아이들 한테 패렴이 유행이라고 합니다.
입원한 어린이 환자들 대부분이 패렴으로 입원했다고 합니다.
한 일주일 정도 입원하면 좋아 질거라고 하는데, 그동안 열때문에 잠도 제대로 못자고 힘들어 했던 딸아이 한테 너무나 미안합니다.
아이가 있는 집에선 조심하셔야 될것 같습니다. 

이런 증상이 있을 때에는 패렴일수도 있으니 꼭 큰 병원 가보시길 바랍니다.
해열제를 먹여도 고열이 계속될때.
열이 나며 잔기침을 할때,
위의 증상이 약하더라도 증상이 3일 이상 계속될때.

아이가 아프면 부모의 맘은 더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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