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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패스트 패션 NEWLOOK의 야구점퍼? 집업

해외에 있는 친구가 보내준 NEWLOOK 야구점퍼.
카라의 독특함이 이쁘다.

NEWLOOK

이제품은 야구점퍼라고 하기엔 뭔가 부족한 제품입니다.
다름아니라 원단이 집업이나 맨투맨티셔츠 재질로 디자인은 점퍼 디자인 이지만,
착용 했을때 몸에서 느껴지는 느낌은 집업을 입은것 같은 느낌을 주는 제품입니다.
색상과 디자인은 야구점퍼를 닮은 디자인으로 요즘 유행하는 스타일의 집업이라고 할수 있으며
디자인 만으로는 적극 추천할수 있는 이쁜 제품입니다.

NEWLOOK은 ZARA와 같은 패스트 패션 브랜드로
이 제품도 패스트 패션 브랜드의 단점인 재품의 질이 좀 좋지않은 제품입니다.
그래도 제품에 맞는 적당한 가격이라면 많은 사랑을 받을것 같은 이쁜 제품으로
카라의 시보리 부분이 무난한 야구점퍼의 느낌에 독특함을 부여한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조그마한 부분이라도 다른 제품보다 독특한 제품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이 제품의 디자인이 무척 맘에 듭니다.
하지만, 필자의 나이엔 조금 무리가 있는 디자인으로 젊은 분에게 아주 잘 어울릴 제품입니다.

한가지 아쉬운건 아직까지 NEWLOOK브랜드가 우리나라에 런칭되어있지 않아 구매대행으로만 구입할수 있다는 것입니다.
패스트 패션 브랜드 제품을 구매대행하면 가격적인 매리트는 다 없어지고 말기에 추천하기는 어려울것 같습니다.
사이즈 역시 유럽 사이즈라 우리나라 사이즈 보다 한사이즈 큽니다.

L사이즈: 가슴 57, 기장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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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 매니아 에게 추천하는 제품.

난 스틸 밴드 시계를 좋아한다.
우레탄 밴드는 끊어지고, 가죽 밴드 시계는 땀 냄새 때문에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위 사진의 제품은 스틸 밴드 시계줄 길이를 조정 할때 사용하는 제품입니다.

이번에 CASIO 시계를 선물한 녀석이 같이 선물한 제품으로 시계만큼 맘에 드는 제품입니다.

전 아주고가의 시계가 아니라 중가정도의 시계를 구입할때엔 병행수입품을 많이 구입합니다.
특별히 시계가 쉽게 고장 나는 제품도 아니기에 가격을 더 주고 정식 수입품을 구입해야 할 이유를 못 느끼기 때문입니다.
병행수입 시계를 구매하다 보면 가장 곤란한건 스틸시계의 줄 길이를 조정하는 문제 입니다.
정식수입품이 아니라 브랜드 매장에 의뢰할수도 없으며, 가까운 금은방에서 조정하다 보면 약간의 금액과 줄에 상처가 나기도 합니다.
시계줄을 조정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직접 자기자신이 하는 것일 겁니다.
항상 스틸밴드의 시계줄을 조정하는 공구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었는데 이번에 친구의 선물로 장만하게 되었습니다.
친구가 선물한 CASIO EF-550-1A 제품의 줄을 조정해 보았는데
정말 쉽게 한 3분정도 걸려 조정할수 있었습니다.

시계 줄을 조정 하는 방법은
홈에 시계 줄을 넣고  연결핀 구멍을 맞추어서 손잡이를 돌리면 잡아 뺄수 있을 만큼 핀이 빠져나와 손쉽게 조정 할수 있습니다.

(손잡이를 돌려 핀을 뺀 모습)

제가 사용해 보니
저와 같이 시계를 좋아하고 병행 수입품을 구매하는 분이시라면 꼭 하나정도 필요한 제품이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요즘 나오는 시계중엔 나사방식으로 된 제품도 있으니 그런 시계줄에는 사용할수 없답니다.

제품은 허접해 보이지만 기능적으로는 아주 훌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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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크로노그라프 시계 CASIO EDIFICE EF-550D-1A

디자인만 보면 그 어떤 시계와 비교해도 손색없는 크로노그라프 시계.

CASIO EDIFICE

EF-550D-1A

해외에 있는 친구가 보내준 카시오 시계.
세관에서 문제가 생겨 받기까지 힘들었지만 그래도 무척 맘에 드는 시계입니다.

CASIO의 시계중 G-SHOCK과 함께 가장 인기있는 라인인 EDIFICE 시계로
빅사이즈 크로노그라프 시계입니다.
디자인과 기능으로 보면 그 어떤 크로노그라프 시계와 비교해도 결코 손색없는 제품으로 남성적인 제품이라고 할수있습니다.

친구가 카시오 시계 하나 보냈다고 해서 기대도 안하고 있었는데............
기대 이상인 제품으로 이가격에(보통 온라인에서 팔리는 가격인 19만원에서 20만원 중반) 이런 제품을 구입하기는 쉽지 않을것 같습니다.
시계만 보면 한 50만원대의 시계 같다는 생각이 드는 제품입니다.

100M방수와 미네랄글라스 또 스탑워치
(1/20-second)가 되는 크로노그라프 시계로 적극 추천할수 있는 멋진 남성시계입니다.

특히 남자친구나 남편에게 선물하기에 좋은 제품으로 남성에게 선물할 시계가 필요하다면 적당한 가격에  있어보이는 EDIFICE 시리즈를 추천합니다.

사이즈는 50.8X45.1X12.2mm입니다.

팔목이 가는 분이나 체격이 작은 분이시라면 너무 커 보일수도 있는 제품으로 매장에서 보시고 구입하시길 바랍니다.
스틸밴드 제품으로 정장과 캐쥬얼 복장에도 전천후로 잘어울리는 제품입니다.

남성적인 멋진 크로노그라프 시계 CASIO EDIFICE EF-550D-1A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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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초대장 배포합니다.

제가 초대장 구할때는 정말 어렵게 구했는데...............
요즘엔 구하기 쉬운 초대장이 된거 같네요
티스토리 초대장을 배포합니다.
필요하신분은 댓글에 메일을 남겨 주세요
배포 하겠습니다.

꼭 신청하실때 메일주소 적어주세요
종종 안적고 보내달라고 하시는 분 있으신데요
꼭 메일주소 있어야지만 보내드릴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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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수리점에 맞겼다가 더 고장난 인빅타 시계 ㅠㅠㅠㅠ

저렴한 가격대의 시계중 필자가 좋아하는 브랜드 인빅타.

인빅타 시계중 고가에 속하는 스위스에서 제조한  시계를 수리점에 맞겼다.

INVICTA

한 4년정도 잘 착용한 INVICTA 시계가 크로노 다이얼의 금색 테두리가 떨어져서
남대문의 시계수리점에 맞겼습니다.
그런데 수리를 마친 INVICTA 시계는 크로노가 고장 났으며 떨어진 금색 테두리가 찌그러 졌습니다.
하지만 변상해 달라는 말을 할수가 없었습니다.

좌측 사진의 다이얼의 테두리가 딸내미의 실수로 책상에서 바닥으로 다이빙해  떨어져 버렸습니다.
그냥 간단히 붙이기만 하면 되는 것 같아 남대문의 수리점에 맞겼습니다.

시계를 고치시는 분도 간단한 거니 30분 후에 찾으러 오라는 말을 듣고 평소에 관심이 많은 카메라를 구경하다 시간이 되어 시계를 찾으러 갔습니다.
그런데 아직 시계를 고치고 계시는게 조금 불길한 느낌이 들기 시작 하더군요
 시계를 고치시는 분이 고개를 갸우뚱 거리며 시계를 뜯었다 다시 조립하시기를 몇번 하시더니 왜 그런지 모르겠는데 크로노가 작동이 안된다고 조금더 기다려 달라고 하시며 시계를 다시 뜻고 뽁뽁이로 바람도 불고 크로노 버튼에 접촉부위도 점검하기도 하셨습니다.
고치시는 분도 긴장 하셨는지 이마의 땀을 고칠때 쓰는 더러운 걸래로 딱아 내시며 고치시는걸 보니 보고있는 저도 애가 탈정도 였습니다.
나이가 많으신 어르신이 그렇게 하고 있는 걸 보니 마음이 안좋더라구요.

결국엔 못고치겠다고 하시며, 어떻게 해드릴까요 하시는데, 제가 그냥 됬다고 했습니다.
변상해 달라고 말하기엔 그분의 사정이 그리 좋아 보이지 않았기 때문이었습니다.
큰샵이 아니라 조그마한 귀퉁이에서 시계고쳐서 생활하시는 분이신데
하루매상의 전부를 변상해 주셔야 될지도 모른 상황이기에(그분의 하루 매상이 얼마인지 모르겠지만) 더욱더 변상해 달라고 할수 없었습니다.
그 어르신이 시계를 고치는 모습이 아직도 눈에 아른 거릴 만큼 제 맘에 너무나 안타갑게 남아 있습니다. 

4년동안 찬 시계 아깝기는 하지만 시계는 정확하게 가니 그냥 그걸로 만족하기로 했습니다.
물론 다음에 그분에게 시계를 맞기는 일은 없을것 같습니다.
그래도 오늘 변상 받았었다면 지금 제 맘이 안 편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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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다시 인화 맞기고 싶지않은 "뽀토닷컴" (재인화 받았습니다.)

빠른 배송에 목숨건 인화업체 뽀토닷컴.

어제 5시쯤 뽀토닷컴에 재인화를 신청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5시에 인화된 사진을 받았습니다.
엄청 빠른 배송입니다.

하지만, 화질은 최악입니다.

차라리 어제 짤린 사진이 색상이나 밝기는 더 좋은것 같습니다.
마치 뽀토닷컴에서 재인화 하기 싫어서 일부러 이렇게 인화한것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 입니다.
붉은끼와 노란끼가 너무 많이 돌아 실내에서 찍은 사진은 진짜 황인종 같으며, 실외에서의 피부톤은 완전 홍인종 같습니다.
그리고 밝기도 어두워 얼굴이 제대로 안보이는 사진도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맘에 들게 인화된 사진보다는 절망적이게 실망스런 사진이 대부분 입니다.
딸내미 사진첩 정리하려고 신청한건데 짜증만 제대로 받는것 같습니다.

보통 인화업체에서 재인화를 신청하면 좀더 신경써서 인화해 주는데
뽀토닷컴은 그저 잘못된 부분(이미지 풀로 인화를 신청했는데 인화 하는 과정에서 이미지가 짤린것)만 시정해서
아무렇게나 인화 해서 보내준것 같습니다.

너무나 실망스러워 다시는 절대 뽀토닷컴에서 인화하는 일은 없을것 같습니다.
지인들이 인화 업체를 물어보면 절대 뽀토닷컴에서 인화 하라고 할수는 없을것 같으며, 또 뽀토닷컴에서 인화한다면 아주 강력하게 말릴것 같습니다.

뽀또닷컴 정말 대실망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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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토닷컴 실망입니다. 이미지 풀 인화가 어떻게 이미지가 짤려서 옵니까!

수많은 인화 업체가 있습니다.
그 중의 한 곳 뽀토닷컴에 인화를 맞겼습니다.


3월 21일에 맞긴 사진을 오늘 (3월23일) 받았습니다.
배송은 생각보다 빨라서 만족 스러웠지만
인화된 사진을 보니 제가 거래하던 곳에 비해 너무나 실망스러 웠습니다.
이번 인화는 레뷰에서 진행했던 뽀토닷컴 리뷰 이벤트에서 받은 30,000원 인화권을 사용했습니다.

인화된 사진을 보고 있으니 너무나 성의 없이 인화한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조금더 사진 한장한장 알맞은 셋팅을 해서 인화 한것이 아니라
그냥 하나의 셋팅값으로 인화를 진행해 사진의 색상과 밝기가 전체적으로 만족스럽지 않습니다.
그리고 가장 만족스럽지 않은건 인화지의 두깨가 무척 얇은 제품으로 썩 좋은 등급의 인화지를 사용하는것 같지는 않습니다.
뽀토닷컴의 가격을 보고 있으면 딱 비싸지도, 저렴하지도 않은 스탠다드한 가격을 유지 하고 있습니다.
제가 항상 이용하는 온라인 인화 업체와 비교해봐도 언제나 같은 가격인 것을 보니 가격은 인화 업체끼리 모니터링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도 오늘 인화에서 가장 문제가 된건 
이미지 풀로 신청한 사진이 조금씩 다 짤려 있다는 겁니다.

(위의 사진을 보면 인화된 사진이 원본에 비해 이미지가 짤려 있다는것을 알수 있습니다. 특히 좌측부분이........)

전 주로 인화 할때 사진을 편집해서 인화하기 때문에 꼭 이미지 풀로 주문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뽀토 닷컴에서 받은 사진들은 상하 좌우가 조금씩 다 짤려있었습니다.
특히 상화 좌우가 균등하게 짤린게 아니라 어떤 사진은 좌측이, 또 어떤 사진은 우측이 더 많이 치우쳐 짤려 있었습니다.

그래서 재인화 요구를 하기위해 인화된 사진을 촬영해서 원본사진과 비교할수 있도록 편집해서 메일로 보냈습니다.
(뽀토닷컴측에선 사진을 회수하고 그 사진을 보고 다시 인화 해준다고 하였으며, 그 기간이 1주일 이상 걸릴수 있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런 방법을 재시 했습니다.)
한 30-40분 후에 뽀토닷컴에서 전화와 뽀토닷컴의 기술과 인화기로는 이미지풀에서도 약간의 짤림이 생길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온전한 이미지풀로 사진을 인화 하실려면 이미지풀에 유태옵션으로 인화 해야 한다고 하며, 재인화 해서 당일에 발송 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래도 재인화를 해주겠다니 다행이지만, 인화된 사진 퀄리티를 보면 앞으로 계속 인화를 맞기기엔 실망스런 뽀토닷컴인것 같습니다.
(내일이나 내일모래 도착한다고 하니 다시한번 이 부분에 대해 포스팅 하겠습니다.)

요즘 수많은 인화 업체를 보면, 예전 처럼 장인정신을 가진 인화업체 보다는 저렴한 가격을 위주로 대충 인화해 주는 업체가 많은 것 같아 아쉽습니다.
뽀토닷컴은 백보람의 이름만 내세울것이 아니라 인화업체로 인화 퀄리티에 더 신경을 써야 될 것입니다.
그래야 사진생활자 들의 사랑을 받는 인화업체가 될 수 있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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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 키티 왕팬이 선택한 리락쿠마 필통.

필통이 필요하다는 와이프를 위해 구입한 리락쿠마 필통.

RIRAKKUMA

 

귀여운 곰돌이 캐릭터 리락쿠마.
딸내미 때문에 알게된 캐릭터입니다.

이번에 와이프가 새로이 공부를 시작하며 필통이 필요하다고 해 구입하게 된 제품으로
헬로키티 왕팬인 와이프가 직접 골랐습니다.

돈 낸 제가 보기에도 헬로키티 보다는 리락쿠마 필통이 더 화사하고, 귀엽고 이쁘더군요.
엔화가 많이 올라서 그런지 생각보다는 값(18,000원)이 나가는 제품으로 이쁘지만 않았으면 구입하지도 않았을 것입니다.

전체적으로 옐로우 색상이 화사한 봄에 어울릴것 같으며, 또 금색하트 장식이 이쁜 필통입니다.
(딸내미가 보고 계속 자기 달라고 하는 바람에........)

일본 캐릭터 상품을 보고 있으면, 정말 아기자기하게 잘 만들었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필통의 안쪽을 보면 실크같은 느낌의 내피로 고급스럽게 되어 있는걸 보면
얼마나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써서 만드는지 알수 있습니다.

라이센스 제품과 일본제품 둘다 MADE IN CHAINA 이지만 제품의 퀄리티는 확실히 차이가 있습니다.

일본의 캐릭터 제품을 보고있으면 남자인 저도 구입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이쁘고, 고급스럽 습니다.
(우리나라의 캐릭터 상품도 좀더 제품 퀄리티에 신경을 써야 될것 같습니다.)

이 리락쿠마 필통도 정말 가지고 싶을 만큼 이쁜 제품입니다.

와이프가 필통에 필기도구를 채우며 연신 이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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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이쁜 버커루 야상점퍼 B111JP410P.

저렴한 가격(?)으로 출시한 버커루 야상점퍼 B111JP410P.
생각했던것 보다 이쁘다.

BUCKAROO

B111JP410P

B111JP410P는 2011년 1분기에 출시된 상품으로 다른 봄신상 점퍼에 비해 일찍 출시된 제품입니다.

겨울 패딩을 사려고 올 초 매장을 방문했을때에 B111JP140M과 같이 봤었던 야상점퍼로
생각보다 저렴한 가격 149,000원에 출시된 제품이라 핏이나 소재가 떨어지는 상품일것 같아 구입을 고려 하지 않고 있었던 제품입니다.

이 B111JP410P는 와이프 봄 야상 구입을 하기위해 버커루 매장에 방문해서 착용해본 결과 가장 핏이 이뻐 구입하게 된 야상점퍼로 가격에 비해 소재와 핏이 고가의 제품(19-20만원대)과 비교해서도 절대 떨어지지 않는 야상점퍼입니다.(와이프에게 맘대로 골르라고 했는데 버커루의 점퍼를 다 착용해 보고 선택한 제품입니다.)

색상은 차콜그레이와 카키 두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었으며, 남여 공용제품으로 S,M,L,XL이렇게 네가지 사이즈로 출시 되었습니다.
S와 M은 여성사이즈, L와 XL는 남성사이즈로 커플야상 구입을 고려하고 있는 분들에게 좋은 제품이 될것 같습니다.
기본적인 야상스타일의 점퍼로 힙을 살짝 덮는 길이감과 적당한 두깨로 봄철을 위한 야상점퍼로 추천할만한 제품입니다.
이 B111JP410P는 매장 매니저도 추천하는 제품으로 갑자기 가격인하 많이하는 버커루에서도  아직까지 정가에 팔리고 인기있는 제품입니다.

남성사이즈도 착용해 봤었는데 기본적인 야상점퍼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좋은 선택이 될것 같습니다.
아참 후두는 없는 제품으로 목의 지퍼는 모양입니다.

S사이즈: 가슴 45, 어깨 37, 팔기장 58, 기장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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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미 과연 좋은 선생이었을까 (위탄을 처음보고)

음악을 하는 사람에겐 어떤 선생이 좋은 선생일까?

음악을 전공하고 기획사에도 있어본 필자가 생각하는 답변은
천재적인 재능을 지닌 음악가 보다는 재능은 없지만 노력의 결실을 아는  음악가가 더 좋은 선생이란 것입니다.
그 이유는 천재적인 재능을 가진 사람은 그렇지 못한 자 들의 부족함을 경험해 보지 못하고 그 문제를 극복하기위한 경험 부족에 의한 노하우가 없기 때문입니다.
(물론 예외도 있습니다.)

처음으로 위탄(위대한 탄생)을 봤습니다.
너무 아쉬운 점이 많아 제 블로그와 상관 없는 글을 적습니다.

위탄
주위의 많은 분들이 이야기 하는 프로그램이라
관심은 없었지만 우연히 보게 되었습니다.
이은미씨의 제자 중 최종 2명을 선택하는 내용이었습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실망스런 결과를 보게 되어 방송의 한계를 본것같아 씁슬합니다.
기획사 오디션이라면 이해가 가지만.........................................

지금  선택된 2명의 자질에 대한 글을 적고 싶지는 않습니다.
너무 많은 분들이 이야기 하고 있는 부분이라 저까지 그런 이야기를 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어제 보면서 가장 아쉬웠던 부분은
이은미씨의 제자들이 하나같이 이은미의 색체가 강하게 풍긴다는 겁니다.
특히 발성을 보고 있으면 너무 아쉬움이 많이 납니다.

개개인에 맞는 발성보다는 기본적인 이은미씨의 스타일의 발성법이 깔려 있어 더 잘할수 있었던 제자들이 좀 피해를 본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진한 아쉬움이 남습니다.

기본적으로 호흡과 후두를 내리는것 다 맞는 방법입니다.
하지만  중요한 발성의 시작포인트와 피치위치, 연구개를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는 전혀 모르고 있는것 같아 시청하고 있는 내내 안타까웠습니다.

다른 악기와 다르게 보컬을 가르치는 선생님은
개개인에 맞는 포인트위치와 피치, 소리의 빛깔을 찾아주어야 하며, 특히 우리나라 사람이 좋아하는 고음을 내는 방법을 잘 가르쳐야 됩니다.(우리나라 분들은 고음을 잘내면 노래를 잘한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말로는 쉬운 부분이지만, 실제로는 너무 어렵고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으로 이은미씨가 잘 가르쳤는데 제자들이 이해를 못했을수도 있습니다.(물론 이해를 시키는 것도 선생님의 실력입니다.)

마지막으로 존경하는 분이 저에게 한 말을 적고 끝맺음을 하려고 합니다.
"좋은 보컬 선생은 자신의 소리를 닮게 하는 것이 아니라 제자들의 특별한 자신만의 소리를 찾아주는 선생이란다."

*글을 쓰다보니 너무 비판적으로 쓴것 같아 정리하다 보니 많은 내용이 사라졌습니다.*
개인적으론 이은미씨의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으로 위대한 탄생 방송출연은 하지 않은게 더 좋았을거 같다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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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커루 빈티지 맨투맨 티셔츠 B104TS061P

CAMPUS LOOK의 필수 아이템 맨투맨 티셔츠.

다시 대학 다니고 싶다.

BUCKAROO

B104TS061P

출시가 70,000원인 B104TS061P는 CAMPUS LOOK으로 딱인 제품 입니다.

캔버스 운동화, 또 진과 매칭한다면 아주 기본적인 CAMPUS LOOK이 될것입니다.

일반적인 맨투맨 티셔츠 보다는 조금 핏한 느낌의 티셔츠이며, 빈티지한 나염로고와 시보리(목,팔,허리)의 트임이
빈티지함을 잘 보여줍니다.
또한 트임이 과하지 않아 단정한 느낌도 있으므로 학생들이 착용하기에도 괜찮을것 같으며, 물론 장년층이 착용하신다면 젊어 보일것 같은 제품입니다.
B104TS061P는 버커루 티셔츠 답게 초기 출시가가 무척 비싼 제품이며, 역시 가격인하를 통해 저렴히 구입할수 있는 제품입니다.

색상은 블랙과 그레이 두가지 색상으로 출시 되었으며 사이즈는 M, L, XL 로 출시되었습니다.
여성은 M사이즈 남성은 L, XL사이즈로 여성사이즈의 디자인이 다르지 않아 아주 날씬한 남성분이시면 M사이즈를 착용 하셔도 될것 같습니다.

깔금한 로고 나염이  이쁜 제품으로 B104TS610P는 그레이 색상이 더 이쁘답니다.

M사이즈: 가슴45, 어깨37.5, 팔길이62, 기장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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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00원에 팔리고 있는 버커루 티셔츠 B101TS103P

2010년 1분기에 출시한 버커루 티셔츠 B101TS103P.
징과 나염이 멋있는 티셔츠.

BUCKAROO.

B101TS103P

버커루 티셔츠는 초기 출시가에 비해 항상 제품의 퀄리티는 좋지 않습니다.
하지만, 몇달만 기다린다면 적당한 가격에 구입할수 있을 만큼 엄청난 가격인하를 합니다.

B101TS103P 제품의 초기 출시가는 69,000원 이었으며, 지금은 가격인하 되어 29,000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 제품의 특징은 가슴의 멋스러운 나염(벨벳나염과 일반나염이 섞인 나염)과 징이며, 신축성이 있는 소재로 몸에 붙는 스타일의 티셔츠 입니다.
또한 색상은 다크그린과 차콜그레이 두가지 색상으로 출시 되었으며, 조금 도톰한 느낌의 티셔츠 입니다.

B101TS103P는 2010년 1분기에 출시된 제품으로 2010년 후반기 부터 버커루에서 사용한 솔트워싱이 된 제품과는 차이가 있습니다.(제가 보기엔 버커루에서 너무 솔트 워싱을 남발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솔트워싱이 되지않은 깔끔한 색상의 티셔츠라 더 맘에 드는 제품으로 빈티지한 느낌을 싫어 하시는 분에게도 괜찮은 제품입니다.
앞에서 말한 바와 같이 타이트한 제품이기에 몸매에 자신있는 분은 정사이즈로, 타이트한 제품이 부담스러운 분은 한 사이즈 크게 착용하셔야 될것 같습니다.
전 차콜그레이 색상의 티셔츠가 많아 다크 그린 제품을 선택했지만, 이 B101TS103P제품은 차콜그레이 색상이 더 멋스러운 티셔츠입니다.
얼마전까진 온라인 상에서도 구매할수 있었지만, 지금은 구매할수 없으므로, 아울렛매장이나 본사 Q&A를 통해 구입할수 있습니다.

29,000원 이란 가격이라면 추천할수 있는 제품입니다.

XL사이즈: 가슴52, 어깨44, 팔길이66, 기장6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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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내미를 위해 닌텐도 DS 소프트웨어 "나만의 컬렉션 GIRLS STYLE"을 구입했습니다.


친구집에 놀러 갔다 오더니 "나만의 컬렉션 GIRLS STYLE" 을 구입해 달라고 합니다. 
그래서 구입한 닌텐도 DS 소프트웨어.


NINTENDO DS

나만의 컬렉션 GIRLS STYLE
 

이 제품이 출시되기 전 부터 TV의 광고를 통해 가지고 싶다고 했던 딸내미.
얼마전 친구집에 다녀온 뒤로 계속 GIRLS STYLE 타령입니다.

아빠를 보면 GIRLS STYLE을 해보았는데 이쁜옷도 많고 장사도 하고 너무너무 재밌다고 말하며
사달라고 합니다.
친구 누구누구도 있고 예전에 TV광고 할때 아빠가 사준다고 했다며 압박을 가하는데 사실 사준다고 했던 적이 있어 결국엔 구입하고 말았습니다.(어떻게 이런 약속은 잘 기억하는지)

알아보니 히트 개임이라고 하더라구요
아이부터 어른들까지 여자라면 다 재미있어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와이프도..........................................................

솔직히 개임을 좋아하지 않아 개임 소프트웨어를 구입하는게 좀 아깝지만, 그래도 딸과 와이프가 좋아하니
구입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눈 반짝이며 개임하고 있는 딸내미의 모습이 귀엽기도 하구요.
공부도 이렇게 하면 좋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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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데이 선물로 COACH 옵아트 헤일리 크로스백을 준비했습니다.

큰 의미 없는 화이트 데이 이지만 사랑하는 와이프를 위해 준비했습니다.
여성들이 가장 좋아하는 BAG으로..........


COACH
여성들이 가장 좋아하는 선물은 BAG이라고 한다. 특히 명품BAG...................

화이트 데이를 맞이 하여 와이프 선물을 구입했습니다.
맘은 구찌나 샤넬 등 명품백을 선물하고 싶지만, 현실이 그렇지 못해 와이프가 좋아하는 브랜드 COACH제품으로 준비했습니다.

화사한 RASSBERRY PINK 색상에 COACH 옵아트 프린트 새틴 백으로 크로스, 숄더, 토드 BAG으로 착용할수 있는 제품이라 실용적이며, 너무 크지도 작지도 않은 딱 좋은 크기(30X25X14)의 백입니다.

저번에 선물한 크로스백보다 조금 더 큰 크로스백이 필요하다고 해서 구입했는데 와이프가 무척 좋아하네요

이 헤일리 크로스백이 무엇보다 맘에 드는건 화사한 색상, 디자인, 또 고급스러운 마차로고 보다도  가볍다는 것입니다.
목 디스크가 약하게 있는 와이프에겐 무엇보다도 가벼운 백이 좋거든요.

와이프도 이쁘고 가벼워서 너무 좋다고 합니다.

저에겐 적지않은 돈을 지출했지만, 와이프가 너무너무 좋아하는걸 보니 아깝지가 않네요.

결혼 기념일에도 백선물해 준다고 했으니 지금부터 모아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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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 봄 BUCKAROO 야상중 가장 멋스러운 B111JP140P 야상점퍼.

버커루의 봄 점퍼중 라이더 스타일은 B111JP120M.
야상 스타일은 B111JP140P가 가장 멋있다.

BUCKAROO

B111JP140P

빈티지한 워싱과 남성적인 디자인이 멋스러운 B111JP140P

B111JP140P는 전통적인 야상 디자인에 버커루만의 워싱이 가미된 야상점퍼로, 가장 고가인 239,000원의 가격을 부여 받은 제품입니다.
하지만, 오늘 부터 가격인하된 제품으로 139,000원의 균일가로 판매되고 있는 제품중 하나입니다.
(전 20만원에 구입한 제품입니다.)
균일가로 판매되고 있지만, 올 봄에 출시한 야상점퍼중 감히 최고라 말할수 있는 제품으로
적극 추천하는 제품입니다.
다른 올 신상 점퍼에 비해 퀄리티도 뛰어나며, 무엇보다 옷감에서 부터 다른 제품과는 격이 다르다는 것을 느낄수 있습니다.
워싱은 B111JP130P와 같은 스타일이지만 옷감의 퀄리티는 B111JP140P가 더 좋습니다.
약간 더 두껍고 뻣뻣한 재질로 쌀쌀한 봄 바람을 충분히 막아 줄수 있을것 같습니다.

B111JP130P 야상점퍼는 길지않은 적당한 길이감의 야상점퍼로 봄에 입기에 멋스러운 제품입니다.
색상은 차콜그레이와 카키 이렇게 두가지로 출시 되었으며, 봄에는 카키색상이 잘 어울릴것 같지만
개인적으로, 브라운 색상이 감도는 차콜그레이 색상이 눈에 더 들어 옵니다.

지금 가격인하가 심하게 되었으니 봄 야상점퍼가 필요하시다면 바로 구입을 고려해야 할것 같습니다.

버커루 2011년 점퍼를 많이 구입했지만, 단연 B111JP140P가 야상점퍼중 최고라고 추천합니다.
사이즈는 정사이즈 나왔습니다.

XL사이즈: 가슴 57, 어깨 49, 팔길이66, 기장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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