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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커루  야상점퍼 B112JP210P.

버커루에서 출시한 기본적인 숏 야상점퍼.

BUCKAROO

B112JP210P
B112JP210P는 2011년 2분기 상품으로 봄철 간절기를 위해 출시된 제품입니다.

디자인은 기본적인 숏 야상점퍼이며, 조금은 작게 출시된 제품으로 필히 매장에서 직접 착용보시고 구입하셔야 될 점퍼입니다.
색상은 카키와 차콜그레이(전혀 차콜그레이 같지 않은 색상) 두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었으며, 원단은 조금 뻣뻣한 느낌이 듭니다. 하지만 2분기 상품 답게 조금은 가벼운 재질의 야상점퍼 입니다.

기본적인 디자인의 야상점퍼를 원하시는 분이라면 좋은 점퍼가 될수 있지만, 저라면 구입하지 않을 제품으로 그 이유는 우선 제품에 비해 가격이 비싸다는 느낌과, 디자인 자체가 너무 무난하다는 것이며, 또한 제품 끝마무리가 조금은 부족한 제품입니다.(제가 구입한 제품만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아래의 사진과 같이 소매끝의 안감이 밖으로 빠져나와 착용했을때  걸리적 거립니다.
분명 제품마다 편차가 있겠지만 이런 부분은 199,000원 이라는 가격대의 제품으로는 너무 부족한 느낌입니다.
이제품을 구입하실려면 차라리 몇만원 더 주고 다른 디자인의 제품을 구입하는게 더 좋을것 같습니다.

쇼핑몰의 사진을 보고 디자인이 이쁜것 같아 구입했는데 좀 많은 실망을 안겨준 제품입니다.

버커루 제품은 제품의 질보다는 디자인이 이뻐서 구입하는데 이제품은 둘다 생각보다 떨어지는 제품으로 이제품 구입을 고려하고 계신다면 꼭 매장에서 직접 보시고 구입하셔야 될것 같습니다.

XL: 가슴54, 어깨46.5, 팔길이66, 기장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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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모티 입기 더운 날씨엔 버커루 B104TS066P 티셔츠를.........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시기에는 조금 도톰한 티셔츠가 필요합니다.
기모티를 입기엔 더워 보이며, 일명 쭉티라고 불리는 기본적인 티셔츠를 착용하기엔 추워 보이는 이때엔...........

BUCKAROO

B104TS066P
제품보기
버커루의 이 B104TS066P 티셔츠는 2010년 4분기 즉 2010년 겨울상품으로 흔히들 맨투맨 티셔츠라고
불리우는 티셔츠와 같은 티입니다.

색상은 차콜그레이와 화이트 두가지로 출시되었으며, 남여 공용으로 여성은 M사이즈, 남성은 L, XL사이즈로 출시되었습니다.
화이트 색상은 순백색의  흰색이 아니라 아이보리에 가까운 색상입니다.

다른 버커루 티셔츠 보다는 조금 크게 나왔으므로 편안하게 착용할수 있는 제품이며,
핏자체가 여유로운 제품으로 한사이즈 작게 착용하셔도 될것 같습니다.

티셔츠 전면의 나염이 인상적이며, 화이트 색상은 티셔츠 전체에 나염을 하여 차콜그레이 색상보다 빈티지해 보이므로 빈티지한 티셔츠를 좋아하는 분은 화이트 색상을 선택하면 될것 같습니다.

제가 보기엔 차콜그레이 색상이 더 멋지지만, 아무래도 다가올 봄을 생각하신다면 화이트 색상을 추천합니다.

무엇보다도 출시가는 79,000원 이었지만, 지금은 39,000원에 팔리고 있으므로 구입을 고려하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지금부터 쌀쌀한 바람이 부는 봄까지 착용하기에 적당한 아이템으로
 2011년 신상 티셔츠 보다도 더 멋진 제품입니다.

여성티셔츠 M사이즈는 박스핏의 티셔츠로  헐렁한 티셔츠이니 커플로 착용하실 분은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XL사이즈: 가슴55, 어깨50, 팔길이66, 기장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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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내미 봄방학에 본 3D 애니메이션 라푼젤.

방학하자마자 놀러가자고 하는 딸내미를 데리고 극장에 갔습니다.
다음뷰에서 보내준 YES24 예매권으로요.............

다음뷰에서 보내준 예매권 두장을 어디에 사용할까 하다 봄방학에 놀러 안간다고 집에서 투덜대는 딸내미를 데리고 극장에 다녀왔습니다.
예매권은 8000원 짜리 영화만 가능해 3D영화만 영화라고 생각하는 딸내미 덕분으로 아침일찍 조조할인 받아 3D자막으로 보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딸내미 보고 라푼젤 보자고 했더니 자긴 책으로도 봤고, 바비의 라푼젤도 봤다고 다른 영화보면 안되냐고 했지만, 딸내미가 보기에 적당한 영화가 없어 살살꼬셔 보게 되었습니다.

라푼젤을 보며 가장 크게 느낀건 어렷을적 보았던 사운드 오브 뮤직이란 영화가 생각 났다는 것입니다.
뭐 같은 느낌의 영화는 아니었지만, 뮤지컬 애니메이션에서 들려지는 음악들이 어렷을적 향취를 불러일으키기에 조금도 부족하지 않았습니다.
어렷을적 음악을 좋아하시는 아버지께서 보여준 뮤지컬 영화였던 사운드 오브 뮤직의 추억을 제 딸에게도 전해준것 같아 뿌듯하고 감사할수 있었던 영화였습니다.
물론 재미와 감동도 있었구요.
딸내미는 또 보고 싶다고 할 정도로 재미가 있었나 봅니다.

요즘 따스한 영화를 보기 어려운데 가족영화로 적극 추천할수 있는 뮤지컬 애니메이션 라푼젤입니다.

( 딸내미가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이라고 한 장면의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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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CKAROO는 어느나라 브랜드?


BUCKAROO는 TBJ로 부터 시작된 우리나라 토종 브랜드 입니다.

동대문에서 시작한 TBJ가 인기를 얻어 우리나라의 프리미엄진이란 타이틀을 걸고 런칭한 국내 토종브랜드로서 출시 초기에 화려한 워싱으로 사람들의 눈길을 받은 브랜드 버커루입니다.
버커루 홈페이지에서 보면 위와 같이  "차세대 한국을 대표하는 진 브랜드" 라는 글귀를 볼수 있습니다.

의외로 많은 분들이 BUCKAROO 브랜드가 어느나라 브랜드인지 알지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종종 물어 보시는 분도 있으며, 외국 프리미엄 진 브랜드라고 하는 분 까지 있는걸 보면 아직까지 브랜드 네이밍에 비해 국적까지는 잘 알려져 있지 않는것 같습니다.(상술인지도 모르겠지만.......)

제가 생각하는 버커루진은 핏이 이쁜 브랜드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가 입어본 수 많은 제품중 이쁜 핏의 제품을 만드는 브랜드라고 생각하지만, 프리미엄진 급이라는 생각을 하기엔 제품의 퀄리티가 조금은 부족하며, 또한 진을 제외한 제품의 마무리는 프리미엄 브랜드의 제품이라고 보기에는 부족함이 많습니다.
특히 재봉 끝마무리의 문제는 아주 버커루의 고질적인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이쁜 버커루 제품을 구입하고 착용하다 보면 가격에 비해 옷의 퀄리티(질)의 부족함에 실망스러울 때가 많습니다.
특히 여름 티셔츠는 제가 생각하기엔 최악이라고 생각합니다. 한철 입기에도 부족한 제품으로 한번 세탁으로도 제품에 보푸라기가 생기며, 몇번의 세탁을 거치면 10년 된듯한 옷으로 바뀌어 집니다. 유일하게 버커루 반팔 티셔츠만 1년이상을 착용한 제품이 없을 정도 입니다. 물론 다른 분들은 모르겠습니다. 저만 그런건지 아니면 제가 선택한 티셔츠만 그런지 모르겠습니다.
또한 청바지(진) 자체도 다른 브랜드의 제품보다 약하다는 느낌으로 막입기엔 부족한 제품이며 다른 브랜드의 제품보다 조심해서 착용해야 합니다. 버커루 홈페이지의 질문과 답변란을 보면 알수 있습니다.
이렇듯 부족한 점도 많지만 한가지 좋은점은 교환에 있어서 다른 브랜드 보다는 잘 해준다는 겁니다.
다른 브랜드는 선물받은 제품을 교환하려면 구입처에 가서 교환하거나, 백화점매장 정상상품만 교환 된다고 하는 곳이 많습니다.(왜 그런지 모르겠지만, 다른 상품에 비해 유독 진브랜드만 그렇습니다.)
하지만 버커루의 본사방침은 전국 모든 대리점에서 가격에 맞는 모든 제품으로 교환할수 있음을 보장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도 친구들을 포함해 지인들에게 옷 선물은 버커루 제품으로 해달라고 할정도로 편합니다.
하지만, 이서비스도 매장마다 약간씩 다른 방침을 가지고 있어 혼란스러울 때가 있습니다.
보편적으로 가격을 맞추면 모든제품(가격인하제품 포함)에 대해 교환이 가능하지만, 몇몇 매장에선 자기매장에서 구입한 제품이 아니면 정상제품만 가능하다고 하기도 합니다. 또 가장 자주 일어나는 문제는 자기 매장에서 판매하는 제품이 아니면 교환을 거부할때도 있다는 겁니다.
이런 이유로 소비자는 혼란스러움을 느낄때가 많습니다.
(정말 다른 브랜드에 비해 좋은 서비스지만, 조금더 개선해서 소비자 중심의 서비스로 자리 잡기를 바랍니다)

좀더 본사 차원에서 매장의 서비스 교육을 강화해야 할것 같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특히 매장 매니저교육이 잘되어야 할것 같습니다. 매니저에 따라 서비스의 질이 너무 다르기 때문입니다.)

버커루 정말 유명한 많이 알려진 진브랜드가 되었습니다.
조금더 노력해서 정말 토종브랜드로 모든 소비자가 프리미엄 브랜드라는고 생각할수 있는 명품 진 브랜드가 되길 바랍니다.
인터넷에 그저 매출이 얼마인지 국내 몇위의 진브랜드만 강조하지 마시고, 소비자를 위해 제품의 퀄리티와 서비스에 최선을 다하는 브랜드로 커 나가길 정말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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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커루 티셔츠 넌 B111TS320P니 B104TS154P니 둘이 쌍둥이냐?

B104TS154P: 2010년 4분기 티셔츠
B111TS320P: 2011년 1분기 티셔츠
둘은 쌍둥이다.

BUCKAROO

B104TS154P

버커루 티셔츠 B104TS154P에 대해 소개합니다.
2010년 4분기 티셔츠로 빈티지한 솔트워싱과 나염으로 된 셔츠입니다.
처음 봤을때 멋스러운 색상과 인하된 가격으로 제 선택을 받은 티셔츠 입니다.
버커루의 티종류를 무척 싫어 하지만 이제품은 빈티지한 느낌이라 버커루 야상과 같이 입기위해 구입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발렌타인 데이에 선물받은 B111TS320P를 보니 이제품과 너무 똑같아 놀랐습니다.
위의 사진을 보시면 두제품이 얼마나 똑 같은지 아실수 있을 것입니다.
 버커루에선 2010년 4분기에 생산한 제품을 왜 2011년 1분기 상품으로 다시 발매한 걸까요.
너무 인기가 있어 재생산 한거라면 B104TS154P를 왜 지금도 가격인하해서 판매하고 있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아니면 B104TS154P제품이 부족한 부분이 보여 너무 아쉬웠기에 수정해서 다시 발매한건지..............


아니면.................................................

도대체 어떤 이유에서 똑같은 나염의 제품을 발매했는 지는 알수 없어 다른 점을 찾아 보았습니다.
두제품의 나염은 같지만 워싱은 조금 차이가 납니다. 아주 미묘한 차이라 크게 티나는건 아니지만 B111TS320P가 조금더 빈티지 스럽습니다.
그리고 색상이 B104TS154P는 버건디와 블랙색상으로 B111TS320P는 블랙, 브라운, 블루색상 이렇게 출시 되었습니다.
제가 느끼기엔 원단은 B111TS320P가 조금더 도톰한 것 같습니다. 이부분도 아주 미묘한 차이라서 정확한지 자신없습니다.
B111TS320P는 신상으로 59,000원에 팔리고 있으며, B104TS154P는 35,400원에 팔리고 있습니다.

블랙색상을 구입하실 분이시라면 B104TS154P를 브라운이나 블루 색상이 꼭 필요하신 분은 B111TS320P를 구입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저라면 두제품 중 하나를 선택하라면 B104TS154P를 구입하겠습니다.

B104TS154P XL사이즈: 가슴53, 어깨46, 팔길이68, 기장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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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커루 2011년 신상 빈티지한 솔트 워싱 티셔츠 B111ST320P.

빈티지한 티셔츠를 원하신다면 버커루 티셔츠를....................


BUCKAROO

B111TS320P

전 버커루의 티셔츠는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무엇보다도 가격에 비해 질이 좋지 않은것이 가장 불만스러운 부분입니다.
이 제품을 보니 조금은 괜찮아 진것 같지만, 아직까지도 꼭 구입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만큼 좋다는 생각은 안듭니다.

B111TS320P는 2011년 1분기 제품으로 작년부터 버커루에서 선보인 빈티지스러운 솔트워싱을 한 제품으로
과한 워싱 때문인지 조금은 도톰한 느낌의 티셔츠 입니다.(겨울용으로 도톰한게 아니라 다른 스탠다드한 티셔츠에 비해 도톰합니다.)
버커루의 과감한 진과 매창하면 잘 어울릴것 같지만, 빈티지한 워싱 때문에 호불호가 갈릴것 같은 제품입니다.
착용했을때의 느낌은 부드럽지만 두깨감때문에 조금은 답답한 느낌이 드는 제품입니다.
가볍게 이너웨어로 입으실 분에게는 조금 불편한 느낌이 들수 있으며, 쌀쌀한 바람이 남아있는 봄에 얇은 봄점퍼와 함께 착용하기에는 괜찮은 제품입니다.
특히 버커루 야상제품과는 정말 이쁘게 잘어울리는 제품입니다.
색상은 블랙, 브라운, 블루, 이렇게 출시되었으므로 맘에 드는 색상으로 착용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하지만 추천은 못하겠습니다.
그이유는 내일자 포스팅에서...........................

XL사이즈: 가슴 54.5, 어깨47, 팔길이65, 기장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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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바이스 럭셔리 헤리티지진 LH523-0009 STRAIGHT

과하지 않은 워싱이 아름다운 LEVI'S JEANS

LEVI'S KOREA

LH523-0009

리바이스 코리아 최고의 핏 523 제품인 LH523-0009는 오래입어 자연스럽게 워싱이 된 느낌의 진으로
색상과 워싱이 이쁜 제품입니다.
버커루의 화려한 워싱과 아큐에이트와는 정반대의 느낌으로 클래식한 느낌의 진이지만 그 나름대로 정통적인 느낌이 고급스런 진이며 나이에 상관없이 착용해도 괜찮은 제품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나이가 좀 있으신 분들이 착용하는 진을 보면 많은 분들이 리바이스의 제품을 착용하고 있습니다.

이 LH523-0009도 클래식한 느낌의 진으로 자연스런 워싱과 색상이 맘에 드는 제품입니다.
하지만, 뒷포켓의 감각적인 워싱이 스타일리쉬하게 느껴지는 제품으로 젊은 분들의 맘에도 들것 같습니다.
LH(럭셔리 헤리티지)라인은 PR(프리미엄)보다 한 단계 낮은 제품이지만, 한 1-2년 전부터 LH라인의 제품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럭셔리 헤리티지진의 특징인 뒷포켓의 가로스티치와 허리의 화이트 가죽패치를 지니고 있으며, 523 스트레이트핏으로 약간은 작게 나온 제품입니다.
무난하지만 감각적인 진으로 온 연령대의 사랑을 받을만한 제품이다.
하지만, 조금 타이트 하니 편안하게 입으실려면 한사이즈 크게 착용하셔야 됩니다.

32사이즈: 허리41, 허벅지29.5, 밑단21, 기장10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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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가격인하를 위해 나온 상품이냐 정상 상품이냐? 버커루 티셔츠 B115Z0070P.

이 티셔츠는 제품넘버만 보면  2011년 간절기를 위해 나온 저가 티셔츠다.

BUCKAROO


B115Z0070P

자켓안에 입을 기본적인 로고티가 필요하다는 와이프의 말한마디에 구입한 버커루 B115Z0070P 티셔츠 입니다.

출시가(59,000원)를 보곤 그냥 정상 상품인줄 알고 구입했지만, 집에서 모델 넘버를 확인하니 2011년 간절기 가격인하(저렴한)티셔츠 였습니다.
59,000원 가격은 일반적인 버커루 티셔츠의 가격으로 당연히 2010년제품을 가격인하 한걸로 생각하고 구입했지만, 가격인하를 위해 만들어진 테일러드진 B105Z0142P처럼 가격인하를 염두에 두고 출시한 티셔츠로서 지금 29,000원에 팔리고 있는 제품입니다.
이제품은 슬림한 스타일의 여성티셔츠로 가슴의 핫피스 로고가 인상적인 제품이며, 또한 기본적으로 착용할수 있는 티셔츠입니다.
섬유의 혼용율은 면70%, 폴리에스터30%로 신축성이 많은 제품이지만 슬림한 제품으로 날씬한 분들에게 어울릴 제품입니다.
몸매가 좋은 여성분들이 타이트하게 입으신다면 여성미를 한층더 강조할수 있는 티셔츠로 많은 여성들이 자켓안에 기본적으로 착용하는 티셔츠라고 할수 있습니다.

29,000원의 가격이라면 좋은 선택이 될수 있는 제품입니다.
색상은 차콜그레이, 블랙, 화이트 이렇게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었습니다.
(와이프가 블랙도 필요하다고 해서 하나더 구입했습니다.)

버커루 모델명 보시는 방법은 제 포스팅을 보시면 알수 있습니다.

간략하게 소개해 드리면 제품 시작할떄 B는 버커루의 약자 11은 2011년도 5는 분기를 나타내는 모델넘버로 5는 간절기를 나타냅니다. Z는 저렴한제품(가격인하등)을 나타내는 모델명(보통티셔츠는 CT로 표시됩니다.) 그다음의 숫자는 모델을 나타내는 번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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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겨울 요긴한 긴 기장의 다운점퍼 B104DW210P.

몇일전 뉴스를 보니 앞으로 우리나라의 겨울 날씨는 계속 추울거라고 합니다.
그래서 구입한  긴기장의 다운점퍼.

BUCKAROO

B104DW210P
제품보기
2011-2011년 겨울엔 너무너무 추워 다운점퍼 종류를 제외한 아웃웨어는 거의 착용하지 못한것 같습니다.
추워서 더 따뜻한 제품을 찾다보니 긴기장의 다운점퍼를 찾게 되더라구요.
그런데 여성 제품은 긴기장의 다운점퍼가 많이 있지만,  남성에겐 멋있는 긴기장의 다운점퍼는 몇 안되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긴기장의 다운점퍼중 필자가 선택한 다운점퍼 버커루 B104DW210P에 대하여 소개하려 합니다.

이 제품은 오늘 구입한 따끈따끈한 제품입니다.
제가 입으려 구입한건 아닌데(사실 선물용으로 구입했습니다.), 지금 날씨에 이 점퍼 선물하기엔 좀 그런거 같아서
2011-2012년 겨울을 위해 제가 입기로 했습니다.
원래는 일주일전에 선물 했어야 하는 점퍼인데 롯데xx몰에서 늦은 배송과 한번은 다른색상의 제품 또 한번은 하자가 있는 제품을 보내주어서 결국엔 매장에 직접가서 구입한 제품입니다.

B104DW210P 다운점퍼는 차콜그레이와 그레이 이렇게 두가지 색상으로 출시된 제품입니다.
매장에 문의해 보았더니 온라인에선 차콜그레이가, 오프라인에선 그레이가 더 인기 있다고 합니다. 제가 보기엔 그레이가 더 이쁜것 같습니다.

이제품의 가장 큰 장점은 아주 가볍고 따뜻한 제품이란 겁니다. 얇은 방수원단에 오리털이 빵빵하게 들어 있는것 같진 않지만 공기층은 확실히 생성되어 제가 입었던 오리털 점퍼 중에서도 따뜻한 편에 속하는 제품입니다. 집에서 시착을 해보니 더워서 힘들정도 였습니다. 
또한 긴기장의 다운점퍼 치고는 이쁜 라인과 후두에 제품로고로 포인트를 줘서 디자인적으로도 이쁘다는 겁니다.
이제품의 장점을 요약하면: 가볍고 따뜻하며 디자인이 이쁜 긴기장의 다운점퍼 라고 할수 있을 것입니다.

단점은 버커루의 고질적인 단점인 재봉의 끝마무리가 너무 안좋다는 다는 겁니다.
위의 사진을 보시면 버커루의 고질적인 재봉의 끝마무리가 어떤건지 아실겁니다.
오른쪽의 사진은  실제로 보면 그냥 넘어갈수 있는 수준이지만, 왼쪽 사진에 보이는 부분은 약 5센치, 3센치 정도로서 검품과정에서 눈에 안뜨이는게 이해가 되지 않을 정도 입니다.(제고가 없다고 해서 그냥 구입했지만 좀 찜찜한게 사실입니다.)

또한 봉재된 부분을 보면 조금 우는 부분도 있는데 크게 심한것 같지 않아 그냥 착용하려 하지만, 버커루정도의 가격과 브랜드 네임이라면 제품 마무리에 조금더 신경써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됩니다.(버커루에서 많은 제품을 구입했는데 같은 모델이라도 제품 퀄리티의 편차가 상당히 큽니다.)

또한 이부분은 장점인지 단점인지 모르겠지만 버커루의 다른 제품보다는 사이즈가 많이 넉넉하게 나와 한 사이즈 작게 구입하셔도 될것 같습니다.(사이즈 부분은 취향에 따라 차이가 많이 나니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이런 고질적인 문제만 아니었으면 감히 95점이상 줄수 있는 다운점퍼로 앞으로 다가올 추운겨울을 위해 하나정도 준비해 놓는 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가격은 31만9천원에 출시되었지만, 지금은 18만 9천원에 판매되며, 쇼핑몰에서 쿠폰과 카드할인 행사를 거친다면 14만원 대에도 구입할수 있습니다.

이 가격이라면 괜찮은 제품으로 추운겨울에 착용할 다운점퍼로 추천합니다.

XL사이즈: 가슴60, 어깨49, 팔길이65, 기장8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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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나왔습니다. 버커루 테일러드진 부츠컷라인 B111DP303M

필자가 가장 좋아하던 핏
버커루 300번대의 부츠컷핏

BUCKAROO

B111DP303M
항상 버커루의 프리미엄라인 테일러드진을 볼때마다 안타까웠던건 버커루의 가장이쁜 부츠컷핏인 300번대의 부츠컷라인이 출시되지 않았다는 겁니다.
하지만, 드디어 2011년 1분기에 테일러드진에서도 300번대의 부츠컷핏인 B111DP303M이 출시 되었습니다.
딮인디고 색상에 위스커 워싱이 인상적인 제품으로 매우 깔금하게 나온 제품입니다.
버커루 테일러드 제품의 특징은 고스란히 다 가지고 있으면서도 세련된 슬림한 라인의 부츠컷핏이 부츠컷 매니아들에게 큰사랑을 받을수 있을것 같습니다.
뒷포켓의 스터드장식의 로고가 무척 눈에 뛰는 이쁜 제품으로 착용감을 위해 97%의 면과 3%의 폴리우레탄이 들어있는 스판재질로 무척편안한 제품입니다.
하지만, 스판재질의 단점인 무릎이 튀어나오는 현상이 있을까봐 조금은 걱정되기도 합니다.

편안한 스판과 깔금한 색상 그리고 잘빠진 슬림부츠컷핏인 B111DP303M 진은 부츠컷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꼭 눈여겨봐야 할 최고의 부츠컷입니다.
(한가지 버커루 테일러드진은 일반 진 처럼 막입으면 안되는 진입니다. 다른 바지보다는 좀 약한 면이 있기 때문입니다.

부츠컷을 구입하려 생각하시는 분이시라면 버커루매장에 들려 보세요
(솔직히 버커루 매장에서 짜증나는 일이 있어서 추천하고 싶은 생각은 없지만, 무척 이쁘게 나왔기에 추천합니다.)

34사이즈: 허리43.5, 허벅지30, 밑단23.5, 기장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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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커루  신상 봄 점퍼 B111JP120P.

원단이 고급스러운 봄 점퍼

BUCKAROO

B111JP120P
버커루에서 2011년 제품을 출시하기 시작했습니다.
2011년 봄 상품중 원단의 재질이 독특하고 맘에 드는 B111JP120P 제품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이 제품은 카키와 블랙 두가지 색상으로 출시된 제품으로 투톤의 느낌이 인상적인 제품입니다.
메탈릭한 느낌의 원단으로 손으로 느껴지는 느낌은 조금 까실하게 느껴지며, 카키색상은 빛의 방향에 따라 카키와 블랙 두가지로 느껴지며, 블랙색상은 딥네이비 색상에 블랙색상이 도는 색상입니다.
(솔직히 버커루에서 블랙색상이라고 했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 색상으로 차라리 딥네이비 색상이라고 하는게 정확한 색상이라고 생각됩니다.)
또한 사이즈는 조금 타이트한 느낌이 드는 제품이며, 특히 키가 작으신 분들은 꼭 착용해 보시고 구입하시길 바랍니다.
그 이유는 허리가 시보리만으로 되어있지 않아 신축성이 없어 기장이 허리가 아니라  골반쪽으로 좀 내려가면 자크를 잠그기 힘들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배 나온 분들은 라인이 있는 제품으로 한사이즈 크게 착용하셔야 될 제품입니다.(허리가 34이상인 분들은 이제품 착용하시기엔 어려울것 같습니다.)

물론 버커루 제품답게 핏은 상당히 이쁩니다. 하지만 이제품은 키크고 날씬한 분들에게 잘 어울릴 제품으로
 자신의 체형을 고려해서 구입하셔야 될것 같습니다.

원단과 디자인은 최고라고 할수 있지만, 버커루의 고질적인 뒷마무리(재봉)의 부족함이 느껴집니다.
택가는 229,000원으로 버커루의 봄상품중에 고가에 속하는 제품으로 정말 멋스러운 제품입니다.

몸매좋은 젊은 분들이시라면 이제품 최고의 봄점퍼가 될것입니다.

XL사이즈: 가슴55, 어깨47, 팔길이66, 기장67
(요즘 버커루 제품을 많이 리뷰하고 있는데요 몇분이 버커루에서 지원하냐고 하시는 분이 있어 이렇게 글을 적습니다. 버커루에서 아무 지원도 없으며, 다 선물받거나 제 돈으로 직접 구입한 제품으로 리뷰하고 있습니다. 제느낌 그대로 정확하게 리뷰 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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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패스트 패션 브랜드 NEW LOOK의 인조 무스탕

천연제품과 비교해도 부족한 점이 없는 인조 무스탕

NEW LOOK
영국 패스트 브랜드 NEW LOOK의 인조 무스탕입니다.
요즘 인조 제품도 너무 잘나와 천연 제품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제품이 정말 많습니다.
이 NEW LOOK의 인조 무스탕도 패스트 브랜드 제품치고는 정말 좋은 퀄리티를 보여 줍니다.
와이프에게 선물하려고 해외에 있는 친구에게 부탁한 제품으로
사이즈를 선택하는데 있어 정말 힘들었던 제품입니다.
제품은 PU제품으로 부드러운 촉감과 슬림한 라인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섹시한 느낌이 물씬 풍기는 제품입니다.
투박한 스타일의 무스탕이 아니라서 몸매가 좋으신 분에겐 최고의 제품이 될것 같습니다.
조금 얇은 느낌이라 추울까봐 걱정했는데 착용해본 와이프가 아주 따뜻하고 가벼워서 좋다고 합니다.
인조 무스탕이지만 그래도 무스탕인가 봅니다.

가벼우면서 투박하지 않은 무스탕을 찾는 분이시라면 이제품 꼭 고려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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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구입해도 아깝지않은 BUCKAROO 여성다운점퍼 B104DW730P

햇살에서 봄느낌이 물씬나는 지금
구입해도 아깝지 않을 길이감이 느껴지는 다운점퍼.

BUCKAROO

B104DW730P
제품보기
2010-2011년 올 겨울은 너무너무 추운날이 많아 따뜻한 의류만 착용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다운의류의 판매량이 다른해 보다 높았다고 하는데요
저도 생각해 보니 올겨울의 대부분을 다운점퍼와 함께 한것 같습니다.

오늘은 가격인하가 많이 되어 지금 구입해도 아깝지 않을 실용적인 여성용 다운점퍼를 소개하려 합니다.

BUCKAROO B104DW730P 이 제품은 2010년 4분기에 출시된 다운점퍼로 광택이 있는 소재와 90% 솜털과 10% 깃털로 충전되어 있는 제품입니다.
무척 따뜻하고, 가벼워서 착용감도 아주 훌륭한 다운점퍼로 특히 힙을 덮는 길이감이 맘에 드는 제품입니다.

또 특이한 점은 대부분의 버커루 상의 제품은 중국에서 생산 되어지는데 이제품은 베트남에서 생산된 제품으로
 중국제품보다는 조금더 재봉이 잘되어 있는 느낌을 받는 제품입니다.(제가 와이프에게 사준 이제품만 그런지 모르겠지만)
출시가는 289,000원 이었지만 지금은 대폭 인하되어 119,000원에 팔리고 있으며
쇼핑몰의 쿠폰과 카드회사의 행사를 이용한다면 9만원 대에도 구입할수 있습니다.

겨울이 끝나가는 시점에 이 다운점퍼를 추천할수 있는건
저렴한 가격대(물론 버커루의 가격정책으로 보면 이월세일과 여름에 4계절 기획전을 하면 더 저렴할수 있겠지만, 맘에드는 색상과 사이즈를 선택하려면 지금 구입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와, 무척좋은 제품의 퀄리티 또 충실한 충전재(솜털 90%, 깃털10%)로 인해 따뜻하며, 추운겨울에 착용하기에 적당한 길이감 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착용하면 여성스럽고 이쁜제품입니다.
다른 버커루의 점퍼류 보다는 조금 넉넉한 느낌이라 정사이즈로 착용하시면 아주 추운날 두툼한 이너웨어도 착용할수 있는 제품입니다.
또한 색상은 네이비와 다크베이지 두가지 색상이 있으며, 네이비는 빛에따라 검은 빛이 살짝돌기도 합니다.
후두에 있는 풍성한 라쿤털은 기호에 따라 탈착해서 입을수 있는 제품입니다.

이번겨울 와이프를 위해 구입한 여성점퍼 중에서 가장 만족도가 높은 제품으로
2011-2012년 겨울을 위해 지금 구입하셔도 좋을 여성용 다운점퍼 B104DW730P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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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도 커피전문점의 커피를......캡슐 커피머신 NESCAFE DOLCE GUSTO

카푸치노, 마끼아또등 커피를 좋아하는 필자가 충동구매한 캡슐 커피머신


NESCAFE

DOLCE GUSTO

PICCOLO
수많은 커피전문점의 커피를 섭렵해가면서 항상 집에서도 커피전문점의 맛과 향을 느낄수 없을까라는 생각을 하던 필자가 이마트에서 특가 행사 하는 이제품을 구입하고 말았습니다.
NESCAFE DOLCE GUSTO
캡슐 커피머신으로 커피전문점에서 사용하는 커피머신과 동일한 15BAR 고압착추출방식을 채용해서 커피전문점의 커피의 향과 맛을 느끼게 해 준다고 합니다.
DOLCE GUSTO 모델중 가장 작은 사이즈인 PICCOLO모델로 작은사이즈에 강렬한 RED색상이 무척 귀엽고 이쁜 제품입니다.

처음으로 제가 좋아하는 커피인 카푸치노를 한잔 추출해 보기로 했습니다.

카푸치노는 캡슐이 두개입니다. 밀크캡슐과 커피캡슐.

먼저 물 200ml와 밀크캡슐을 넣고 추출을 합니다.

밀크캡슐을 추출하고 난 다음엔 커피캡슐을 집어넣습니다.

이제 커피캡슐을 추출합니다.

추출이 끝난 모습입니다.
추출이 다된 카푸치노에 입맛에 맞게 시나몬가루나 시럽을 추가해 마시면 될것 같습니다.

충동구매한 제품이라 시럽이 없어 그냥 마셨는 데요.
맛과 향은 기대이상 이었습니다.
스타벅스에서 마시는 카푸치노랑 비교해도 될 정도 여서 크게 감동했답니다.
충동구매 한것 치고는 정말 좋은 선택이었던것 같습니다.
커피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하나정도 집에 구비하셔서 커피전문점의 커피맛과 향을 즐기시는 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지금 나와 있는 캡슐은 카푸치노, 아메리카노, 에스쁘레소, 라뗴 마끼아또, 초코치노가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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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RA 하늘색의 화사한 브이넥 면니트

봄철에 필요한 화사한 색상의 면니트

ZARA
스페인 브랜드 ZARA의 기본적인 면니트
이제품도 해외에 있는 친구에게 선물받은 제품입니다.
저번에 받은 가디건 보다는 짱짱한 면으로 되어 있어 조금 더 낳은 퀄리티를 보여주지만
아쉽게도 가슴에 있는 다이아몬드 문양이 선염이 아닌 프린트로 되어 있습니다.
(선염이었다면 정말 괜찮을 제품인데 너무나 아쉽네요)
무난한 핏에 기본적으로 입을수 있는 제품으로
화사한 하늘색상이 봄에 무척 잘어울릴것 같습니다.
이니트만 착용해도 이쁘겠지만 셔츠와 함께 착용한다면 더욱 이쁠것 같습니다.

저렴한 가격이라면 무척 괜찮은 제품이지만, 4만원 이상된다면 구입을 극구 말리고 싶은 제품입니다.
우리나라에선 이상하게 고가에도 인기있는 ZARA제품 이지만 퀄리티는 가격에 비해 무척 떨어지는 제품이 많은 브랜드입니다.
유럽의 합리적인 가격이라면 정말 많은 추천을 할수 있는 ZARA제품
우리나라에서 팔리는 가격을 볼때마다 정말 아쉽습니다.

XL: 가슴55, 어깨47, 팔길이67, 기장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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