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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버커루 인조내피 야상점퍼 B104JP720P

너무 추워 따듯한 다운점퍼만 입는 와이프에게
다운점퍼 만큼 따뜻한 야상점퍼 선물했습니다.

BUCKAROO

104JP720P
2010년 겨울 버커루의 아웃웨어는 디자이만 볼때엔 감히 최고라고 말할수 있을 것 같습니다.
보는것 보다 착용했을때 이쁜옷 바로 2010년 버커루의 겨울 아웃웨어 입니다.

지금은 가격인하가 되어 쇼핑몰의 쿠폰을 이용하면 조금은 저렴하게 구입할수 있습니다.

이 B104JP720P는 다운점퍼 만큼 따뜻한 야상점퍼를 찾다 구입하게 된 점퍼로
안의 패딩내피로 인해 무척 따뜻한 점퍼입니다.
패딩내피의 카라와 테두리는 인조털로 되어 있어 디자인적으로도 이쁜제품이며, 외피의 패딩처리와 내피의 패딩으로 인해
다운점퍼 만큼 따뜻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패딩내피가 조끼디자인으로 팔부분이 없어 팔은 조금 춥다고 합니다.
그래도 패딩 야상점퍼 중에선 이제품 만큼 따뜻한 제품이 없으므로 따뜻하고 이쁜 야상점퍼를 찾으신다면 적극 추천할수 있는 제품입니다.

디자인적으론 조금은 여유가 있는 스타일의 점퍼지만 착용했을때 펑퍼짐해 보이는 것이 아니라 여성적인 라인이 이쁘게 보이는 점퍼입니다.(와이프가 백화점에서 한번 입어보곤 너무 맘에 들어한 제품입니다.)
허리라인은 끈이 아니라 똑딱이 단추로 조정할수 있어 자신의 스타일에 맞추어 착용할수 있는 제품입니다.

사진상으론 광택이 많은것 처럼 보이지만 실제로 보았을때엔 은은하게 살짝 광택이 도는 제품이며
그래서 더욱 고급스럽게 느껴지는 야상점퍼 입니다.

색상은 차콜그레이와, 카키색상 이렇게 두가지가 있으며, 사진상의 제품은 차콜그레이 입니다.

(버커루 제품을 많이 구입해 보았는데 저의 경험엔 아웃웨어의 경우 똑같은 제품 똑같은 사이즈라도 약간식 제품의 크기가 차이가 나는것 같습니다.
아웃웨어의 경우 꼭 착용해 보시고 구입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이제품 조금 저렴하게 구입하려고 인터넷으로 구입했다가 사이즈가 좀 차이가 나서 다시 백화점에서 입어보고 구입했습니다.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둘다 이쁜 색상으로 개인적으론 카키색상이 맘에 들었지만 와이프는 차콜그레이가 더 맘에 든다고 하여 차콜그레이로 구입했습니다.
올겨울들어 가장 춥다고 한 오늘 착용했는데 다운점퍼 입은것 만큼 따뜻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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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겨울방학 최고의 놀이터  "유후와 친구들 체험전"에 다녀왔습니다.

올해는 너무 추워 좀 처럼 뛰어 놀수 없었던 딸래미를 위해 일산 킨텍스에서 하는 "유후와 친구들 체험전"에 갔습니다.
어디 나가고 싶다는 딸래미의 말을 외면할수 없어 일산 킨텍스를 방문했습니다.
여러가지 행사를 하고 있었는데, 딸래미가 유휴와 친구들 체험전에 가고 싶다고 해서 매표소에서 표를 끊고 들어 갔습니다.
들어가 보니 저번 캐릭터 페스티벌 보다 두배는 넓은 곳에 썰매장과 온갖 에어바운스 놀이터, 그리고 장난감 가개등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것들로 가득차 있었습니다.
딸래미도 들어가자 마자 신발을 벗고 맘에 드는 에어바운스에 올라가 뛰어 놀기 시작했습니다.

얼마나 재미있었는지 오전 11시에 가서 오후7시까지 놀았습니다.

아빠, 엄마는 너무 힘들었지만 딸래미는 패장하는 시간이 되었는데도 더 놀고 싶다고 할 정도 였습니다.

2월10일까지 한다고 하는데 진작 알았으면, 추운겨울 방에만 있게하지 말고 자주 데리고 올걸 그랬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엔 추운겨울 아이들을 위한 최고의 놀이터라고 생각 되어 집니다.

아참 월요일엔 아빠들은 무료입장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또 오전부터 3시까지는 유치원등 단체로 온 아이들이 많아 조금 복잡합니다.
그리고 입장한후 아이가 유후와 친구들에게 엽서를 작성하면 이쁜 유후와 친구들 인형도 줍니다.
또 괜찮았던건 아이월드에서 주체하는 거라 그런지 인형을 할인해서 판매해 딸래미 손에 이쁜 인형도 하나 안겨 줄수 있었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엔 유치원생부터 저학년의 아이들이 추운겨울 가장 좋아할만한 체험전이 아닌가 생각 되어 집니다.
자세한건 http://www.yoohooiworld.com/ 에 가서 보셔요
지금 전 빨리 쉬어야 겠습니다.
한번 더 방문할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다음에 갈땐 제대로 충전해서 가려고 합니다.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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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년에 선물받은 리바이스 501과 똑같은 워싱의 리바이스 08501-0026.

미국에서 아는 지인분이 선물한 미판 리바이스 501과 똑같은 클래식 워싱의
리바이스 08501-0026.

LEVI'S

08501-0026
이 08501-0026제품을 보고 있으면 내 어린시절의 추억이 떠오릅니다.
미국에서 보내준 501제품을 입고 얼마나 좋아했었는지.....................................
그땐 이런 단순한 워싱의 제품만 있었습니다.

이제품을 보고 있으면 현재의 진들의 다양한 워싱과 비해 촌스러운 느낌을 받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래서 더 특별해 보이는 501제품으로 예전의 501제품과 다른점은 글로벌핏인 08501제품이란 겁니다.

08501 글로벌핏은 네로우핏에 가까운 501제품을 스트레이트 핏에 가깝게 리뉴얼한 핏을 말합니다.

그래서 착용해 보면 오래된 바지를 입은듯한 촌스러움은 없지만, 색상은 현재의 제품과는 달라 눈길을 받는 진입니다.

08501-0026은 추억에 젖게 해주는 제품이지만, 복고적인 워싱으로 추천하기엔 조금 어려울것 같으며,
자신의 취향이 복고적인 분이나 옛 추억에 젖어 보고 싶은 분이라면 구입하셔도 될 제품입니다.
역시 08501제품으로 조금 작게 나왔으니 실측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08501-0026  때문에 내 어린시절이 그리워 집니다.

34사이즈: 허리44, 허벅지31.5,밑단22,기장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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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구려 안경태만 쓰던 와이프를 위해 ARMANI 안경을 선물했습니다.

천원짜리 안경태부터 몇백만원 하는 안경태까지
정말 안경태 가격은.......................

EMPORIO ARMANI

519 092 45 20 140
오늘 시력이 안좋은 와이프 콘택트랜즈 바꾸는 날이라
지인이 운영하는 안경점을 방문했습니다.

방문하기전 싸구려 안경태만 착용하고 있는 와이프에게 좀 좋은 브랜드의 안경태를 선물하려고 맘먹고 있었기에
와이프가 콘택트랜즈 선택하고 있을 동안 전 열심히 안경태를 고르고 있었습니다.

지인분이 안경태를 고르는 저보고 저에겐 안경태가 안어울린 다고 하는걸 씩 웃어보이며 꿋꿋하게 와이프에게 어울릴 이쁜 안경태를 찾고 있었습니다.

그 중에 눈에 들어오는건 BJ 와 바로 이 EMPORIO ARMANI안경태 였습니다.
둘 중에 하나 사줘야지 하고 생각하며, 콘택트랜즈 선택이 끝날때 까지 기다렸습니다.

드디어 콘택트랜즈 선택이 끝난후 제가 선택한 안경태를 한번 착용해 보라고 했습니다.
BJ안경태는 잘 끼어보더니, 이 EA안경태는 안껴보겠다고 하는 겁니다. 척보니 와이프가 아는 고가 브랜드 중의 하나여서 그런거 같아 그냥 착용해 보는건데 어떠냐고 하며 건네주니 눈을 반짝 거리며 끼어 봅니다.
둘중에 맘에 드는게 어떤거냐고 물어보니 둘다 맘에 드는데 EMPORIO ARMANI제품이 더 맘에 든다고 합니다.
아마 브랜드 때문이었겠죠(안경을 좋아하시는 분은 다 아시겠지만 BJ안경태가 ARMANI안경태보다 아주많이 고가인 안경태입니다.)
속으로 다행이다 생각하고 과감하게 잘 어울린다고 하나 쓰라고 내가 선물로 사주겠다고 하니 무척 좋아합니다.
시력이 너무 안좋기에 좀 고가의 이중압축랜즈로 안경을 해주니 생각보다 많은 금액이었습니다.
그렇지만 좋아하는 와이프를 보니 돈이 아깝다는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아참 뿔태는 코받침이 없어 불편하다고 해서 코받침도 달았습니다.

이 EMPORIO ARMANI안경태는 아주작은 크기의 원형안경태 입니다.
얼굴이 조금이라도 큰 분에겐 좀 안어울릴 제품이며, 이태리에서 생산된 호피무닊제품으로 무척 귀엽고 인상적인 제품입니다.

이 안경태를 착용한 와이프를 보니 귀여우면서도 지적인 느낌이 물씬 풍깁니다.
조그마한 얼굴을 가지신 분이라면 무척이쁘게 착용할수 있는 안경태로 원형안경태를 찾고 있으시다면 이제품 꼭 착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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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에간 딸래미. 그 딸래미가 선택한 건 오드아이 고양이 인형.

오드아이 고양이: 양쪽 눈 색상이 다른 고양이.
돌연변이나 유전으로 인한 현상이라고 함.

오드아이 고양이 인형
방학기간동안 서점에 데려간적 없어 딸래미를 모시고 서점에 갔습니다.
서점에 가는 동안 만화책이든 단비가 가지고 싶은 책 사준다고 약속 하고 영풍문고를 방문하게 되었는데
하필이면 오드아이 고양이 인형을 발견하고 말았습니다.

인형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 딸래미를 데리고 책을 고르고 있었더니 딸래미가 엽에서 '난 책보다 인형이 더 좋은데' 라며 끊임없이 투덜거리고 있었습니다.
그런 딸래미를 보며 꼭 필요한 책 몇가지를 구입하고 결국엔 오드아이 고양이 인형을 손에 쥐어주고 말았습니다.
제가 보기에도 집에 있는 다른 인형에 비해 무척 귀엽고 이쁜 인형이었거든요. 집에 있는 인형과 비슷한 인형이었다면 아마 이 아빠에게 혼났을 수도 있었습니다.

이 오드아이 인형은 복실복실한 털에 고양이 목걸이와 왼쪽 귀엔 피어싱을 한 너무나 귀엽고 여성스러운 인형이었습니다.
청소할때마다 인형이 많다고 투덜되는 와이프도 오드아이 고양이를 사주는 걸 보고도 아무소리 안하는걸 보니 와이프맘에도 드는 모양입니다.

이 고양이를 딸래미 가슴에 안겨주었더니 얼마나 신났는지 계속 콧노래를 부릅니다.
이런 맛에 딸래미 데리고 다니는 거겠죠.

항상 오늘처럼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딸래미 인형좋아하는 것도 좋은데 책도 인형만큼 좋아해 주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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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한 겨울 건강을 위해 꼭 필요한 달걀형 가습기 LIHOM LUH-U210.

저렴한 TESS-6000 가습기를 사용하다 보니 불편한점과 좀더 가습량이 많은 가습기가 필요해 구입한 이쁜 달걀형 가습기.

LIHOM

LUH-U210
딸래미의 비염때문에 사용하게된 가습기 TESS-6000은
너무나 작은 크기로 인해 가습량과 특히 가습 지속시간 때문에 무척 불편했습니다.

TESS-6000은 딱 1인용 제품이라고 할수 있는 제품으로 가습 지속시간이 4시간이기에 취침시 사용하면 아침에 화려한 빨간램프의 경고를 볼수 있습니다.
겨울마다 찾아오는 딸래미 비염의 치료를 위해선 취침시에 꼭 가습기를 틀어야 하는데 TESS-6000은 적합한 제품이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가습량과 가습 지속시간이 적당한 제품을 찾게 되었습니다. 물론 인테리어적인 요소도 중요하게 생각했습니다. 또 전기료도............
위의 기준에 맞는 제품을 찾다보니 LIHOM의 LUH-U210이 가장 적합해 보였습니다.
2L물통에 가습 지속시간은 20시간, 또 이쁜 달걀형의 가습기며, 소비전력은 35W인 제품이었습니다.
제품을 처음 받아 개봉했을때엔 생각보다 큰 크기라서 놀랐습니다.
하지만, 제품을 보니 가격에 비해 제대로 만든 제품으로 확실히 TESS-6000과는 다른 급의 제품이었습니다.
(리홈의 LUH-U210을 보니 TESS-6000은 장난감같은 생각이 듭니다.)

LHU-U210은 초음파 가습기로 
초음파 가습기의 장점인 가열식, 복합식 가습기 보다 저렴한 전기요금을 들수 있으며,
단점인 차가운 습기로 인한 실내 온도의 저하의 특징을 들수 있습니다.

건조한 겨울 가정에 꼭필요한 제품인 가습기 전기료와 인테리어등 방에서 사용하기에 적당한 가습기를 찾고 있다면
리홈의 달걀형 가습기 LUH-210을 추천합니다.

가습기 사용후 저의 딸래미의 비염이 정말 많이 좋아졌습니다.
그래서 가습기의 필요성을 많이 느낍니다.
가습기 사용하실땐 꼭 가습기청소에 신경쓰세요. 세균 번식의 위험이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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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브랜드 ZARA의 컬러풀한 가디건.

2010년 유행 패션아이템 가디건.
이쁜 색상의 ZARA 가디건을 소개합니다.

ZARA 
(이제품도 해외에 있는 친구가 생일선물로 보내준 제품 입니다.)

선물로 받은 스페인브랜드 ZARA 가디건.
 사진의 색상처럼 무척 칼라풀한 제품입니다.

꾸준한 인기를 얻은 아가일 스웨터나 가디건, 또 다른 체크 가디건과는 다른 느낌의 가디건으로
다가올 봄에 잘 어울릴 제품입니다.
오늘 슈트에 이너웨어로 입어보니, 보는 분들 마다, 아주 이쁘다고 또 환하다는 좋은 평가를 들은 가디건 입니다.
한가지 아쉬운건 ZARA 제품답게 조금은 제품의 질이 부족한 느낌입니다.

MADE IN CAMBODIA 제품이며
재질은 면 100%
핏은 여유있는 클래식핏입니다.
나이든 사람에게도 젊은 감각으로 착용할수 있는 제품이며,
젊은 사람에게도 색상이 이쁜 가디건 으로 클래식 치노팬츠나 청바지 또 슈트의 이너웨어로도 이쁘게 착용할수 있는 제품입니다.

항상 ZARA 제품을 보면 디자인은 정말 이쁜 제품은 많지만, 원단 퀄리티의 부족함이 항상 안타까운 제품이 많다는 겁니다.

이 ZARA 가디건도 오래 소장하고 착용하고 싶은 제품이지만, 원단의 부족함으로 어려울것 같습니다.
이게 패스트 패션의 한계가 아닌가 합니다. 
2011년에도 가디건이 유행한다고 하니 봄철에 착용할 가디건으로 추천합니다.
XL사이즈: 가슴55, 어깨48, 팔길이67, 기장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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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초대장을 배포합니다.12장

티스토리 초대장이 나왔습니다.
12장 입니다.
필효하신분은 어떤블로그를 운영하실 것인지 댓글로 남겨주세요
메일주소도 같이 남겨주셔야지만 초대장 드릴수 있습니다.
그럼 필요하신분들 받아 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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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의 첫번째 방수 카메라 WP10 ( A/S 후기 ).

난 물을 좋아하는 딸내미를 위해 방수카메라를 사용한다.

SAMSUNG

VLUU WP10
수영장을 좋아하는 딸내미를 위해 올 여름부터 방수 카메라를 사용하고 있다.
처음 구입한 방수카메라는 파나소닉 TS-2로 40만원이 넘는 가격에 구입한 제품이었다.
이 파나소닉 DMC-TS2는 10M방수, 방진, 영하10도의 저온에서 작동, 2M높이 낙하 내충격 성능을 가진제품으로
현존하는 방수카메라 중에서 최고 사양의 카메라다.
화질도 방수 카메라 중에서 최고라 불리웠지만, 장시간 사용하다보니 단점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단점으로는 실내의 화질과 물속의 화질등이 실외의 화질보다는 많이 부족했으며, 실외 또한 전에사용하던 LX2에 비해 조금은 떨어져 보였다.
단점이 보이기 시작하니 항상 사용할때마다 그 부족함에 신경이 쓰여, 결국엔 물놀이용 카메라와 평상시에 사용할 카메라로 분리하기로 했다.
그래서 TS-2를 처분하고 구입한 방수 카메라가 삼성의 VLUU WP10 이었다.
 VLUU WP10은 1200만 유효화소를 가진 방수디카로 3M의 방수능력과 방진기능을 가진 제품이며,
가격도 지금은 15만원대에 팔리는 저렴한 디카다.
솔직히 가격때문에 구입한 방수카메라로 물놀이에서만 사용할 요령으로 구입했다.
TS-2에 비해 확실히 싸보이느 외관과 또 화질은 정말 만족스럽진 않았다.
광각에선 괜찮은 화질을 보여주지만 줌을 사용했을때엔 사진 퀄리티가 확실히 떨어지는게 눈에보이다 못해 매우 불만족스러웠다.

 처음 간 수영장에서 방수가 제대로 되지않아 고장이 나고야 말았다.
수심 1.1m인 수영장에서.......................
처음엔 반셔터가 안되더니 차차 CCD가 맞이 가고 말았다.
얼마나 황당하고 화가 나던지.............................................

하지만, 오늘 가본 삼성카메라 A/S센터의 A/S는 최고라고 할수 있을것 같다.
불량확인증을 끊어주며, 판매처와 연락해서 교환받던지 하라고 한다.
아마 다른 브랜드 였다면 소비자의 실수가 있었을 거라고 하며, 소비자를 힘들게 했었을 수도 있는데.............

삼성카메라의 A/S만은 크게 칭찬하고 싶다.

모든 WP10이 이렇게 쉽게 물이 들어가 고장 날거라고는 생각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조금은 더 잘만들어야 되는거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하게된다.

이 VLUU WP10제품은 지금 팔리는 가격에 딱 맞는 제품이라고 생각되어지며, 추천하기엔 좀 그렇지만, 막 전천후로 사용하기에 좋은제품 이다. (방수만 제대로 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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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바이스 코리아의 과격한 워싱진 LH505-0008(슬림 스트레이트핏)

리바이스 코리아제품중 이렇게 강하고 멋진 워싱진은 보적이 없다.

LEVI'S

LH505-0008
리바이스 코리아에서 보기힘든 강력한 워싱진 LH505-0008은
럭셔리 헤리티지라인의 슬림스트레이트 핏 제품으로 한때 슬림스트레이트 진이라고 불리우던 523보다 더 슬림한 핏을 자랑하는 제품이다.

 
 이 LH505-0008은 무엇보다도 강력한 워싱이 특징인 제품으로 온갖 워싱이 다 사용된 제품이며,
대표적으로 총알워싱과 페인팅을 들수 있다. 또한 기본적인 워싱자체도 강력하게 되어있다.
원단은 과한 워싱을 사용한 제품답게 두께감이 느껴지는 제품으로 한여름 착용하기엔 조금은 어려울것 같으며,
다가올 봄에 입으면 아주 이쁠것 같은 제품이다.

이 LH505-0008은 빈티지한 진과 요즘 유행하는 슬림라인의 제품을 찾는 분에게 무척 좋은 제품이다.
 
특히 미주판 505제품과는 핏이 전혀 다른 제품이므로 미주판을 생각하고 구입하시면 크게 낭패를 볼수도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오래간만에 본 리바이스코리아의 강력한 워싱진으로 빈티지진을 원하시는 분이라면 눈여겨볼 만한 제품이다.

32사이즈: 허리41, 허벅지30, 밑단19, 기장107.
(사이즈는 조금 작게 나왔으므로, 너무 타이트한게 부담스러운 분은 한사이즈 크게 착용하셔야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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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티지한 워싱야상 BUCKAROO B104JP240P.


와이프가 반한 숏 야상점퍼.

BUCKAROO

B104JP240P
와이프가 백화점에서 입어본 후 이쁘다고 한 야상점퍼입니다.
이 야상점퍼는 한 겨울에 입기에는 조금은 얇은 점퍼로, 길이감도 다른 야상점퍼에 비해 짧은 편입니다.
조금 핏한 스타일의 점퍼로 정사이즈 보다는 약간 작은 느낌이므로 매장에서 직접입어보고 구입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이 B104JP240P는 버커루에서  소개하길: 유니4포켓 쭈리집업 디테쳐블 2온스 패딩야상 JP
C/N 소재에 실리콘코팅이 되어 부드러운 터치의 점퍼. 후드 라이너 탈부착으로 싸이로 쭈리를 사용하였고, 허리와 밑단에 스트링으로 FIT 조절이 가능, 가슴과 소매에 빈티지한 프린트와 와펜을 사용한 스타일.
이라고 합니다.(이해하기 무척 어렵네요)

C/N소재는 코튼과 나일론 혼합소재라는 것이며, 또 실리콘 코팅을 해서 부드럽다고 하는데 새제품이라서 그런지 약간의 뻣뻣함이 느껴집니다. 빈티지한 느낌을 주기위해 워싱을 한 제품이며 (주머니에 손을 넣어보면 워싱할때 사용한 모래가 만져집니다.), 후두가 특징인 제품으로 제대로된 빈티지한 야상점퍼라고 할수 있습니다.
 
색상은 카키와 차콜그레이 두가지로 출시 되었으며 S,M은 여성사이즈, L,XL는 남성사이즈로 커플로 입으실수 있는 야상점퍼 입니다.

필자도 구입하고 싶었지만, 다른제품 포스팅 하기위해 참았습니다. 와이프가 커플로 입자고 꼬시지만.....................

간절기에 입기에 딱인 야상점퍼로 강력 추천할수 있는 제품입니다.

이번겨울 버커루 야상은 정말 이쁘게 잘 나왔습니다.
야상이 필요하신 분은 버커루 매장에 꼭 들러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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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작업복을 모티브로 디자인한 LEVI'S XX라인 XA523-0001.

청바지는 광부들의 작업복으로 탄생된 제품이다.

LEVI'S

XA523-0001
2010년에 출시한 이 XA523-0001제품은 이전에 출시한 XC523-0001, XB533-0001 제품 보다는 확실히 세련된 느낌을 주는 리바이스의 XX라인제품입니다.

리바이스 XX라인은 오래된 작업복의 디자인을 모티브로하여 새롭게 디자인한 제품 라인으로 일본에서는 꾸준한 인기를 얻고있는  제품이지만, 우리나라에선 그다지  인기를 얻지는 못한 비운의 라인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이 XA523-0001은 그래서 그런지 XX라인의 특징보다는 일반적인 RED TAP라인과 비슷한 디자인을 하고 있습니다.

리바이스 코리아의 인기핏인 523 레귤러 스트레이트 핏으로 깔금하며, 또한 청록빛이 살짝도는 근사한 색상으로 여름에 무척 잘 어울릴 색상의 제품입니다. 원단의 두깨도 조금 얇은 편으로 봄부터 가을까지 이쁘게 착용하기에 좋은 제품이며, 흰티셔츠와 함께 착용한다면 아주 멋스러울 청바지입니다.

이XA523-0001제품은 뒷포켓이 아주 특징적이며, 꼭 김탁구(기무라타쿠야)진으로 불리우는 08501-0126의 뒷포켓을 많이 닮은 제품입니다.

이청바지는 작업복을 모티브로한 제품이지만 작업복과는 많이 다른 무난한 스타일의 진으로 깔금한 스타일을 좋아하는 분들에게도 잘 어울릴 제품입니다.
출시가 198,000원 이지만 개인적으로 9만원 정도에 구입한다면 괜찮을 제품입니다. 

32사이즈: 허리42, 허벅지30, 밑단22, 기장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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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내미 스키복 사주었더니 안에 입을 목폴라 까지 사달라고 해서 구입한 캔키즈
폴라티.

아빠가 큰맘먹고 스키복 사주었더니 안에 입을 티셔츠 어울리는거 없다고 목폴라 사달라고 한다.

그래서 구입한 스키나염이 이쁜 폴라티.

CANKIDS
캔키즈의 스키복을 사주었더니 와이프랑 딸내미가 너무 맘에 들어 했었습니다.
잠시후 안에 입을 이쁜 티셔츠가 없다며 스키복 사주었으니 책임지라고 해서 아이보리색의 폴라티를 하나
구입했습니다.
물론 아울렛에서................................

딸내미의 옷을 구입하다 보면 정말 비싸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어른 옷값 보다도 더 비싼 제품도 있을 정도 입니다.
특히 알려진 빈폴,닥스,블루독,캔키즈 등등 브랜드 제품이라면 상당한 가격의 제품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구입하다 보면 한두사이즈 더 크게 구입하라고 친절히 매장 점원들이 말해 주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쁘게 입을려면 정사이즈로 입히는게 좋습니다.

예전엔 백화점에서 구입했었지만, 차라리 저렴한 이월상품을 정사이즈로 입히는게 더 낳을것 같아
아울렛을 자주 이용하고 있습니다.
한두 사이즈 크게 입히면 정작 이쁘게 입을 시기가 되면 옷이 낡거나 더러워져 있어 이쁘게 입히기 힘들때가 많습니다.
 정사이즈로 깨끗하게 입히고 상태가 좋은 제품은 중고장터에 판매하면 더 경제적인것 같습니다.

캔키즈 제품은 토들러에서 키즈, 즉 신생아 부터 9살짜리 아동이 입을수 있는 제품을 만들어 냅니다.
그래서 아주 귀여운 제품이 많아 즐겨입히는 브랜드입니다.
딸내미도 무척 좋아하는 브랜드 이기도 하구요

이 캔키즈 목폴라는 조금 도톰한 느낌의 반 목폴라입니다.
특히 보온성은 덜 하겠지만, 목에 여유가 있어 목에 딱붙는 목폴라를 싫어하는 딸내미가 아주 좋아합니다.
가슴의 나염이 꼭 스키복과 한 세트처럼 나와서 딸내미가 스키복과 같이 입겠다고 한제품입니다.
아빠를 닮아서 옷에 관심이 많은 딸내미가 정말 좋아하네요

딸내미가 옷을 입고 거울볼때면 언제 이렇게 컸는지.............................

이젠 귀여운 캔키즈 제품도 올해까지만 입힐수 있을것 같습니다.
벌써 너무 많이 커버렸네요.

빨리 스키복과 같이 입히고 눈썰매장이라도 다녀와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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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프리미엄진 REPLAY의 REGULAR BOOT FIT  "SLOHAND"

난 부츠컷 진을 완전 좋아한다.

REPLAY

SLOHAND
부츠컷진은 다리가 길어 보이는 핏으로 동양인에게 가장 잘 맞는 스타일입니다.
그래서 저도 무척 좋아하는 스타일의 진으로, 제가 가지고 있는 진 스타일중 80%는 부츠컷 진입니다.

또한 부츠컷 진은 구두와 잘 어울려 캐쥬얼한 복장이 허용되는 점잖은 자리에도 셔츠와 자켓에 부츠컷진 이라면 패셔니스타로 불리우기에 충분합니다.

이탈리아 프리미엄진 REPLAY는 예전 프리미엄진 붐이 불었을때 수입되었다가 철수한 브랜드로, 이번에 SK 네트웍스에서 다시 수입한 브랜드입니다.

지금은 백화점에 입점되어 있으며, 리플레이만의 느낌으로 서서히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 모델은 튀니지에서 생산된 모델로 색상이 무척 이쁜 레귤러 부츠핏입니다.

디젤의 자탄과 비슷한 핏으로 디젤의 자탄모델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꼭 눈여겨 보시길 바랍니다.

부드러운 원단으로 착용감도 아주 훌륭하며,
역시 프리미엄진이라는 생각이 드는 이쁜 청바지입니다.
한가지 아쉬운건 인지도 면에서 디젤이나 트루등 다른 프리미엄진 보다는 떨어진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리플레이만의 스타일이 알려진다면 사랑받기에 충분한 브랜드입니다. 

REPLAY의 SLOHAND.
오래간만에 만난 이쁜 부츠컷으로 부츠컷을 좋아하시는 분에겐 좋은 제품이 될것입니다.

34사이즈: 허리45, 허벅지32, 밑단24, 기장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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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브랜드 ZARA 피코트. 겨울철 남성 필수 아이템.

매년 남성브랜드에서 출시하는 필수 아이템 피코트.

ZARA
이번 생일선물로 받은 ZARA 피코트.

ZARA는 스페인 패스트 브랜드로써 이상할만큼 우리나라에선 고가에 팔리고 있는 브랜드입니다.
그래서 전 ZARA제품을 좋아하진 않습니다.
패스트브랜드 답게 유행에 민감한 제품을 만들어 디자인은 이쁘지만, 사용하는 소재는 좋다고 할수 없습니다.
거기에다 국내 ZARA가격을 생각하면 추천하기 어려운 브랜드라고 할수 있습니다.

이 피코트는 해외에 있는 친구가 선물한 제품으로 국내수입된 제품과는 다를수 있으며, 또한 저렴하게 세일할때 구입한 제품이라 올신상은 아닐 가능성이 많은 제품입니다.
이제품은 아주 무난한 피코트로 디자인은 무척 이쁜제품입니다.
착용했을때 착용감과 핏은 나무랄대 없이 좋은 제품이지만, 역시 소재의 부실함이 아쉬운 제품입니다.

그냥 막입기엔 괜찮은 제품이지만, 오랜시간 입기엔 다소 부족한 제품입니다.
한두해 입다 새로운 제품 구입할 생각을 가지신 분에겐 적당한 제품으로 10만원을 넘긴다면 추천하기 어려운 제품입니다.

이런 코트제품은 소재에서 나오는 포스도 무시할수 없을 만큼 핏에 영향을 주므로 고급스런 느낌의 코트가 필요하시다면 한번 생각해 보고 구입해야 할것 같습니다.

적당한 가격이라면 적극 추천할수 있는 제품입니다.
핏은 이쁘니까요.

XL: 가슴57, 어깨47, 기장76, 팔길이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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