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블로그 상품 광고형 수익모델 mixshop(3주동안 사용해보고)

어느날 메일 한통을 받았다.


3개월 동안 블로그를 운영하며, 돈이 많이 들어가는 블로그(제블로그에 관심있는 분이시라면 아실것이다)를 운영하다보니, "아! 블로그로도 어느정도 수입이 생길수 있다는데" 라며, 블로그로 수익을 낼수 있는 곳들을 알아봤다.
그런가운데 믹시에서 하는 mixshop 베타테스터를 신청하게 되었다.(솔직히 언제 신청한지도 모르겠다. 메일을 받고 나서 이런게 있다는걸 알게 되었으니........)

그메일 속에 베타테스터로 선택되었다고 했다.
100명을 선발 했다는데, 나도 되었다고 한다. (경품이든, 뽑기든 아주 젬병이 내가 되었다니....)
그리고 베타테스터에겐 2만원을 준다고 한다.(아 나에게도 이런일이 생기는 구나)

mixshop은 쇼핑,가격검색 사이트 BB.co.kr과 제휴해서
블로그에 선전하고 클릭과 수익이 발생하면 그 블로그 운영자에게 그수익을 쪼금 배분해 준다고 한다.
내가 남성패션 제품을 리뷰하는 사이트를 운영하니까 괜찮을것 같았다.
첫주엔  케쥬얼 카테고리로 운영해 봤다.
수익금은 0원
둘째주엔 가전이 수익이 난다고 해서 휴대폰/스마트폰 카테고리로 변경해봤다.
그래도 수익은 0원
셋째주엔 카메라에 대해 포스팅했더니 방문자가 늘어서, 카메라 카테고리로 변경해 봤다.
으악! 아직도 수익은 0원
mixshop은 내 블로그랑 안맞는가 보다.
(뭐 맞는 수익모델이 없는것 같지만)

요즘 믹샵수입금을 확인할때마다. 아 짜증제대로다.

솔직히 기대했던 수익이, 절망스럽다.
그래도 조금 도움되었던 레뷰도 하루에 300원 적립도 어렵고, 올포스트도 하루에 4원에서 20원을 넘지 못하니, 올블릿은 가믐에 콩나듯 10일에 한번도 어렵고, 그냥 열심히 포스팅 해야겠다.

한달에 청바지 하나 값은 벌어야 되는데..........................

아래글을 읽어보면 믹샵에 대해 잘 아실수 있을거다.

 
반응형
반응형
예전에 버커루 진의 교환정책에 대해 포스팅 한 적이 있다.
그때도 본사 담당자와의 통화와 실제로 격은 일에대해 적은 적이 있는데......
우선 버커루 본사의 입장은 동일가격대의 상품으로 전국 매장에서 교환이 가능하다는 거다.
구입한 기간과 착용하지 않은 상태에서..........

 
하지만 실질적으로 겪어본 결과에 의하면 제대로 지켜지지 않고 있다.
특히 가장 문제되는건 자기 매장에 없는 제품이라는 이유로 교환을 거부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필자가 겪은 대부분의 교환거부는 위의 이유에서다.

그런데 더 중요한건 매장 매니저들이 교환거부를 한다는 것이다.
신세계 백화점 본점 매니저의 거부이유는 본사에서 제품을 잘받아주지 않고해서 곤란해 교환해 드리기 어렵다는것과
또 한번은 매장(아울렛매장)에 팔고 있는 제품이 아니면 교환자체를 해줄수 없다는 것이었다.

본사 담당자와의 어제 통화에서 위의 두 말이 거짖이란걸 알수 있었다.
단지, 귀찮아서 그런건지 아니면 내가 몬생겨서 그런지는 알수 없지만, 새제품의 교환거부는 소비자에게 상당히 불퀘한건 사실이다.
(토종브랜드 버커루라면 수입진들에 비해 더욱 좋은 서비스가 가능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본사 담당자와의 이번통화에서 확실한 답변은

교환사유에 맞는 제품은 전국 백화점과 매장에서 동일 가격

대의 제품으로 교환가능하다는 것이다.


정당한 이유로 교환을 요구했을때 교환거부된다면 본사담당자를 찾아 따지시기 바란다.
(우리나라는 아직까진 목소리큰사람들이 대우받는 나라이니.............)
그래야지만 좀더 제대로 된 서비스가 정착될수 있을것이다.

버커루가 정말 프리미엄진이라면 서비스도 프리미엄 서비스를..............

버커루 본사 담당자에게 블로그에 포스팅하는데 도움이 될만한 자료를 부탁했다.
버커루 자체에서도 블로그와 트위터를 운영하고 있어, 거기에서 자료를 얻을수 있다고 한다.

버커루진에 대해 더 자세한걸 알고 싶으신분은 버커루 에서 운영하는 블로그와 트위터를 방문하는 것도 좋을것 같다.

너무 부족한 필자의 글은 참고만 해주시고.............

버커루의 시작은 동대문 제일평화시장의 TBJ매장에서 부터다.
그때부터 구입했던 자로서 정말 잘되길 바란다. 뭐든 처음시작한 마음만 기억하고 있다면..........

(추신 본사담당자가 매장 매니저들을 다시 교육한다고 한다. 기대해도 될지 모르겠다.)
반응형
반응형
추천 DSLR 초보자를 위한 입문서 "캐논 니콘 사용자를 위한 친절한 DSLR 30일 완성 DIY"(이 포스팅에 추천과 댓글 달아주시면 이벤트참여 완료입니다.)

고등학교때 부터 시작한 사진생활, 그 덕분에 카메라에 대한 질문을 많이 받는다.
 주로 무슨 카메라가 좋냐, DSLR은 뭐냐, 입문서를 추천해 달라 등의 질문을 가장 많이 받는다.
난 DSLR에 처음 입문하는 분들에겐 무조건 캐논이나 니콘의 DSLR제품을 추천해준다.
왜냐하면, 다른 브랜드의 제품을 추천해 주었을때엔 나중에 안좋은 말을 듣기 싶상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가장 대중적인 캐논과 니콘제품을 추천한다.(솔직히 난 캐논과 니콘제품을 좋아하지 않는다. 니콘 D7000만은 기대하고 있지만.........)
또한, 입문서를 추천해 달라고 하면, 그냥 메뉴얼 정독 3번하고 인터넷으로 검색하라고 한다.
그러면 다알수 있다고.....................
하지만, 나도 처음 사진을 배울때엔 서점에서 책을 구입해서 봤었다. 그땐 지금처럼 인터넷이 발달하지 않았으니..............

오랜만에 서점에 가보니 정말 사진에 관해 많은 책이 나와 있는걸 볼수 있었다.
와이프에게 줄 입문서가 필요해 서점에 간거라 찾아 봤더니 수없이 많은 종류로 생각보다 쉽지 않았다.
와이프가 쓸 카메라는 캐논과 니콘이 될 가능성이 많아  이책을 고르게 되었다. 특히 D5000을 생각하고 있었기에...........

Canon 550D, 500D  Nikon D5000, D3000 for Common Use
캐논 니콘 사용자를 위한 친절한 DSLR 30일 완성 DIY

 
이 책은 터닝포인트에서 출판된 책이다. 터닝포인트의 DIY 시리즈가 유명하다는데 솔직히 난 DIY에 관심이 없어서.....
뭐 DIY에 관심있는 분이라면 http://diytp.com 한번 방문해 보는것도 괜찮을것 같다.(이책의 리뷰때문에 방문해 봤는데 요즘엔 이런 책들도 출간 되는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DIY 분야 작가를 모신다고 하니 숨어있는 DIY 고수분들은 한번 관심을 가져도 괜찮을것 같다.)


이책은 제목처럼 30일동안 사진기 구입부터, 동영상촬영까지 DSLR과 사진촬영에 대한 것을 알수있는 입문서다.

목차에서 부터 1Day DSLR 카메라 쉽게 따라잡기, 2Day DSLR 카메라 구입하기등 이렇게 나뉘어 있어 정말 생판 모르는 초보자라면 차근차근 따라하면 자연스럽게 DSLR카메라와 사진촬영에 대해 알수 있을것 같다.
하지만, 어느정도 지식이 있는 독자라면 그냥 몇일만에 읽어도 될것같은 쉽게 풀어쓴 입문서이다.(초보자라면 용어부터 생소한게 너무많아 차근차근 섭렵해 나가시는걸 추천한다.)


특히 이책에서 가장 맘에 드는 부분은 초보자들이 가장 많이 선택하는 DSLR 캐논과 니콘 제품을 비교작성했다는 것이다.

특히 D5000, D3000과 550D, 500D로 입문하는 자라면 정말 크게 도움될 사진 입문서이다.

이책을 읽으며 생각든건 정말 세상이 좋아졌다는 것이다. 예전엔 사진에 관한 책을 찾기에도, 또한 내용도 이렇게 쉽게 적은 책은 보기 어려웠었다.
그만큼 DSLR(digital single lens reflex,디지탈 일안 반사식 카메라)의 보급이 많이 되었기 때문일것이다.

한마디로 이책은 캐논과 니콘 DSLR로 입문하시는 분과 입문할려고 준비하시는 분에게 좋은 책이다.
물론 다른 카메라로 입문하는 분에게도 분명도움 될것이다. 하지만, 책의 제목과 같이 캐논과 니콘사용자에게 더 좋은 책인거 같다.

당분간, 입문서를 추천해 달라면 "캐논 니콘 사용자를 위한 친절한 DSLR 30일 완성 DIY"을 추천 할것 같다.
처음입문하는 자에게 추천하기 좋은 입문서이다.
(물론 이책이 다 맘에 드는건 아니다, 하지만 그래도 입문서 중엔 괜찮은 편에 속한다.)

DSLR에 입문하시는 분이시라면, 무엇보다도 많이 촬영해보라고 말하고 싶다.
경험에 의한 빛 읽음이 중요하기에............

아참, 이책엔 1만원짜리 OP(예전엔 많이 이용했는데, 요즘 OKFOTO를 사용하고 있어서)에서 사용할수 있는 인화권도 들어있다.

혹 관심있는 분들은 교보문고에서 이벤트 하고있으니 관심가져보시길 바랍니다.
반응형
반응형

STORY OF HOMME 이벤트 합니다. (안보시면 후회합니다.)

방문자 100분이 넘으면 할려던 이벤트입니다.
생각보다 빨리 많은 분들이 찾아주셔서 평균 200분에서 300분이 찾아주시네요
감사합니다.

그래서 이벤트를 합니다.
제 블로그는 남성패션에 관한 블로그입니다.

이벤트는
오늘 저녁이나 내일 포스팅하는 도서리뷰(열심히 작성하고 있습니다.)
{DSLR 초보자를 위한 입문서 "CANON(550D, 500D), NIKON(D5000, D3000) 사용자를 위한 DSLR 30일 완성 DIY"}

1차이벤트: 이글에 댓글과 추천을 해 주신 분들 중에서 추첨해서 3분에게
아래의 상품을 보내드리겠습니다.(상품은 친구 쇼핑몰에 투자했다 망하는 바람에 투자금대신 받은 티셔츠입니다.)
무작위로 사진중에 있는 제품 중에 1장 보내드립니다.
발표는 10월2일 블로그에 포스팅하겠습니다.
2차 이벤트: 위의 도서리뷰 포스팅이 레뷰, 믹시, 다음뷰 추천수 77을 넘기면 추첨해서 3분에게 특별선물을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발표는 10월 4일 월요일에 블로그에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1차 이벤트 상품(자세히 보고 싶으신 분은 사진클릭하시면 크게 보실수있습니다.)



반응형
반응형

처음 사진세계에 빠지게 된건 고등학교 2학년때 사진학과에 가겠다는 친구 때문이었다.
그 당시의 친구가 보여준 사진들이 얼마나 멋있던지...................
그렇게 사진생활에 빠져 미놀타부터 라이카까지, 또 클래식 카메라에 빠져 살던 나에겐 순수한 사진생활보다, 더 카메라 라는 기기에 빠져 있었던적이 있었다.
가정을 꾸미고 이제야 순수 사진생활(가족사진사)을 하게 되었지만, 사실 아직도 새로운 카메라에 대한 관심은 어쩔수 없다.
저번 포스팅에서, 가볍게 사용할 카메라가 필요하다고, Sony 미러리스 카메라 NEX-5를 구입하며, 가지고 있던 카메라를 처분했다.
마치 NEX-5면 더이상의 카메라가 필요없을것 처럼...............................
하지만, 추석연휴 동안  사진촬영에서 조금은 부족한 부분이 느껴졌다.(사진생활을 하는 분이라면 그 조금 맘에 안드는 부분이 얼마나 크게 다가오는지 알것이다.)
Sony NEX-5는 아주 훌륭한 카메라이다. 하지만, 랜즈의 성능과 정말 불편한 UI는 잘만든 카메라 NEX-5의 가장 맘에 안드는 부분이다. 또한 추석연휴의 기가막흰 날씨에서의 뷰파인더의 부재는 최악이었다. 컴에서 확인한 결과물의 한30%정도만 만족하는 수준이었다.

아! 정녕 NEX-5를 처분해야 하는가............
하지만 NEX-5의 장점인 가벼운 무개와 작은부피, 고 ISO에서의 적은 노이즈는 포기하기엔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생각한건 카메라 한대를 더 구입하자, "NEX용 E마운트 18-200랜즈를 구입할 가격이라면 카메라 한대를 구입할 가격인데" 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와이프를 어떻게 설득하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순간, 머리속을 스치는 생각은 와이프에게 우리도 같은 취미(사진)를 하나 가지자고해, 와이프용으로 DSLR을 하나더 구입하자고, 그렇게만 되면 꿩먹고 알먹고인데..........
 이렇게 계획을 세우고 우선 카메라를 알아보기로 했다.
나중에 NEX라인에서도 PANASONIC G라인 처럼 전자식뷰파인더가 달린 제품이 나올거라는 기대가 있기에 처분이 쉬운기종으로 구입할 맘을 가지게 되었다.
그렇다면 당연히 중고시장에서 인기있는 Canon, Nikon제품에서 구입하기로 맘을 정했다.
(맘 같으면 쪼금 기다려 D7000으로 구입하고 싶지만...................)

그렇다면 카메라에 대해 전혀 모르는 와이프에게 우선 사진과 DSLR에 관심을 가지게 해줘야 했다.
그래서 서점으로 출발했다. 와이프에게 줄 사진에 관한 책을 구입하러...............
내가 처음사진에 배울때엔 정말 사진서적들은 구하기가 어려웠다. 와 그런데 너무나 많은 사진서적들이 있어 고르는데만 한시간정도 걸린것 같다.
우리 와이프 DSLR 입문서적으로
"캐논 니콘 사용자를 위한 친절한 DSLR 30일 완성 DIY"
(이책에 대한 리뷰는 내일 이벤트와 함께 포스팅하겠습니다.)을 구입했다.

와이프에게 이번 추석때 찍었던 잘 안나온 사진을 보여주며, 왜 이렇게 안나왔는지, 왜 내사진은 없는지(솔직히 사진찍는건 좋아하는데, 찍히는 건 싫어한다.), 같이 사진을 찍으면 좋을텐데 라며 구입한 책을 내밀었다.
한번 읽어 보라며........................

그리고 또 같은 취미를 하나가지면 좋을것 같다고, 나중에 노년에 같이 여행하며 사진찍으러 다니면 좋지 않겠냐고 했다.
솔직히 앞으로 DSLR을 구입하려고 세운 내 계획이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와이프 맘이 겠죠) 
와이프와 같이 사진생활을 할수 있다면 좋을 텐데
앞으로의 일들은 PART2에서..................................................

반응형
반응형
와이프와 운동하기위해 구입한 ASICS 워킹화 젤마이티워커 111015008

운동하기 싫어하는 와이프, 항상 간절기만 되면 온몸이 아프단다.
운동좀 하면 좋아질것 같아, 가볍게 함께 워킹이라도 할려고 구입한 워킹화.

ASICS
젤마이티워커
(111015008)
몸이 허약한 와이프와 운동하기 위해 구입한 워킹화 아식스 젤마이티워커는 출시가 120,000원의 아식스에선 고급라인에 속하는 제품이다.
예전 아는 지인들에게 런닝화 추천을 해달라고 하면 많은 분들이 아디다스, 나이키등의 제품이 아니라 아식스 제품을 추천하시는 분이 많았다. 특히 마라톤을 취미로 하시는 분들이 많이 추천하는 브랜드가 아식스였다.
그런 이유로 아식스 제품은 어떨지 기회가 되면 신어볼려는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

이번에 와이프와 같이 운동하게 되면서 운동할때만 신을 워킹화가 필요하게 되었다.
그래서 알아본 아식스 워킹화 정말 저렴한 가격(롯데닷컴 택비포함46,400원)에 판매하는 걸 보고 구입했다.
출시가가 높았으니까, 허접한 제품은 아닐꺼란 믿음을 가지고 ........................


색상은 실버와, 블랙이 있는데
블랙과 오랜지 색상의 조화가 이뻐 블랙으로 구매했다.
집에서 처음신어본 느낌은 아디다스의 바운스모델에 비해 쿠션감은 덜하고, 나이키프리런 플러스 모델에비해 조금은 무거운 제품이었다.
하지만, 실제로 운동시에 착용했을 때에는 쿠션감도 괜찮고, 무게도 가벼웠으며,  특히 맘에 든건 발볼이 넓은 나에게도 편하게 느껴지는 것이었다.
런닝할때도 신어 봤는데 충격흡수도 부족함없이 잘되었고, 모든 면에서도 기대이상이었다.
가격을 생각한다면 특별한 단점을 찾기 어려운 제품으로  지금 가격에 구입할수 있다면, 적극 추천할만한 제품이다.


지금 판매되고 있는 가격을 보면 10만원대에서 부터 4만원대까지 폭넓은 가격대로 판매되고 있다.
잘찌우는 계절 가을에 저렴한 가격대의 훌륭한 워킹화를 찾는 다면 아식스 젤마이티워커 만한 제품은 없을것 같다.

단 가격이 8만원을 넘어선다면, 아디다스의 바운스제품이나, 리복의 직텍제품을 구입하는게 더 좋을것 같다.
반응형
반응형
네덜란드 브랜드 SCOTCH&SODA 체크셔츠

우리나라에선 많이 알려지지않은 네덜란드 SCOTCH&SODA.
외국에선 꽤나 유명한 브랜드다.

SCOTCH&SODA
SCTCH&SODA 제품을 우리나라에서 보려면 시리즈(코오롱FNC)에서 약간의 제품들을 수입하므로
매장을 방문해 보면 전제품은 아니지만 몇가지 제품을 볼수있다.

SCOTCH&SODA는 진 캐쥬얼 브랜드로 유럽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제품들이 많다.
오늘 소개하는 체크셔츠는  친구에게 부탁해 외국에서 들여온 제품으로, 시리즈에서 볼수 있는 제품은 아니다.
은은한 하늘색톤에 스트라이프 체크로 젊은 감감이 느껴지는 셔츠다.
어머니에게 보여드렸더니, 앞쪽을 보시곤 너무 이쁜색상의 체크셔츠라고 말씀하셨으며, 뒷쪽을 보시곤 아무말이 없으셨다. 그리고 한마디 하신건 뒷쪽 패치와 자수가 없었으면 더이쁠텐데.........
이렇듯 이쁜색상의 셔츠지만, 젊은 사람에게 더 어울릴제품이다.

SCOTCH&SODA 제품은 아기자기한 부분이 많은 제품이다. 
팔을 걷어 입기편하도록 사진과 같이 단추가 달려있다.


자게단추, 가슴의 자수, 등의 패치와 자수 가 특징인 셔츠로서 주말 나들이에 어울릴제품이다.
지금 입기에 적당한 두께의 체크셔츠로 입었을때 이쁜제품이다.

SCOTCH&SODA제품은 보기엔 그저그래도, 입었을때 이쁜제품이다. 
이브랜드를 알게 된것도 작년 시리즈에서 오리털점퍼를 고르면서다. 왠지 그냥 평범해 보였던 SCOTCH&SODA의 오리털점퍼, 입어봤더니 정말 맘에 들어 그다음부터 이브랜드의 제품을 눈여겨보고있다.
너무 알려진 브랜드에 식상해졌다면, SCOTCH&SODA 이 브랜드 눈여겨 보시길..........


XL 사이즈: 가슴52, 어깨42.5, 팔길이64.5, 기장72 
반응형
반응형
빈티지 스트레이트 프리미엄진 리바이스 PR523-0027


블랙색상에 그레이색상이 살작도는 빈티지 프리미엄진 PR523-0027.


LEVI'S PREMIUM JEANS
PR523-0027
523 진은 레귤러 스트레이트 진으로 리바이스 코리아의 주력 핏 라인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리바이스 재펜의 502라인이 있다면, 리바이스 코리아엔 523라인이 있다고 할수 있죠,
그만큼 시대에 맞는 스트레이트 라인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PR523-0027은 523라인에 빈티지 처리(스크레치데님)가 되어 있는 특색있는 진입니다.
아무래도 빈티지 워싱이 있어 나이가 있는 분에겐 부담되는 제품이지만, 젊은 분들에겐 자신의 개성을 표현할수 있는 좋은 진입니다.
저도 조금만 젊었다면 입고싶을 만큼 멋있는 제품으로, 98%의 면과 2%의 엘라스틴으로 되어있어 조금더 착용감이 편안한 제품입니다.
가을에 어울리는 다크그레이(블랙색상에 그레이빛이 도는 색상)색상으로, 야상점퍼에 PR523-0027하나라면, 가을에 어울리는 남자로 부족함이 없을겁니다. 

리바이스 코리아 프리미엄진. PR523-0027입니다.


32사이즈: 허리42,허벅지30, 밑단22, 기장109.


반응형
반응형
리바이스코리아 프리미엄 부츠컷 PR525-0003
(엣지있는 남성은 BOOT CUT을 입는다.)

부츠컷진은 다리가 길어보인다는 장점이 있어 많은 남성이 좋아하는 핏중 하나입니다.
리바이스 코리아에서 부츠컷라인은 많이 출시하지 않아 구하기 어려운 아이템 중의 하나입니다.

리바이스 프리미엄라인의 부츠컷
PR525-0003

전 부츠컷 제품만 보면 구입하려는 욕구가 넘치는 부츠컷핏을 좋아하는 자입니다.
우선 부츠컷은 다리의 라인을 살려주며, 신발밑창까지 자연스럽게 떨어지는 라인이 블레이저와 입기에도 가장 잘어울리기 때문입니다.

이 PR525-0003제품은 198,000원에 리바이스 코리아에서 출시된 프리미엄라인이며, 약한 위스커워싱이 특징인 제품입니다.
원단은 뻣뻣한 재질이며(세탁을 하면 부드러워질지 모르겠지만), 조금은 진한 미드톤의 제품입니다.
가을에 블랙블레이저나. 트랜치코트에 어울릴만한 제품으로, 조금은 약한 부츠컷라인이 더욱 맘에 드는 제품입니다. (나팔바지 같이 밑단이 넓은 제품은 요즘 유행추세와 맞지 않기때문에.........)

지금은 11만원대에 팔리고 있으며, 리바이스 코리아의 프리미엄 라인으로 출시된 부츠컷제품이라는 것 만으로도 구입할 가치가 있는 진입니다.

단,켈빈클라인 진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이제품은 피하셔야 될것 같습니다. 원단의 뻣뻣함이 켈빈의 원단과는 너무 많은 차이로 느껴지실것 같기 때문입니다.

버커루진의 화려한 세미와이드 제품과는 다르게 은은한 멋의 부츠컷 제품으로 입을수록 맘에들 진입니다.
리바이스진은 입을수록 멋스러워 지기 때문이죠.
가을에 엣지있는 남성이 되기위해 부츠컷진을...............
 
32사이즈: 허리42,.5, 허벅지31, 밑단24, 기장113.



반응형
반응형
영국브랜드 FIRETRAP 체크 긴팔 자수셔츠

흔한 디자인의 셔츠를 특별하게 만들어준 자수.

FIRETRAP 자수셔츠 
2010년엔 유난히 체크셔츠가 유행하고 있습니다.
TV속의 연예인부터, 거리의 사람들까지 수많은 사람들이 즐겨입는 기본아이템
체크셔츠.  

그래서 솔직히 이젠 식상하기도 합니다.

비슷한 체크셔츠에 브랜드마크라도 없으면 이셔츠가 저셔츠인가 할정도로 흔한체크색상, 그래서 그런지 와펜장식으로 특징을 준 제품까지 많은 체크셔츠가 출시되고 있습니다.

이 FIRETRAP제품은 제친구에게 구매를 부탁해 받은 제품입니다.
우리나라에서 판매되고 있는 곳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구하기 쉽지않은 제품이란건 확실합니다.

또한 생소한 알려지지 않은 브랜드라서, 찾는 사람이 없는 제품일 겁니다.
하지만, 셔츠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저에게도 이 FIRETRAP 자수셔츠는 정말 맘에 드는 제품입니다.
등판의 정교한 자수와 은은한 체크색상, 부드러운 감촉의 원단은 감히 최고라고 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쉽게 지금은 저에게 없는 제품입니다. 사이즈가 맞지않아 장터를 통해 판매했기 때문입니다.
5만원이란 가격에 판매를 했는데, 친구 말로는 싸게 판매했다고 합니다.

이제품을 구입하신 분도 정말 맘에 들어 저에게 다른 디자인으로 구입할수 없냐고 문의 까지 한 제품입니다. (친구를 통해 그분이 부탁한 셔츠 긴팔 두가지디자인, 반판 한가지 디자인의 제품을 구매대행해드리기로 했습니다. 블로그에 올릴사진 찍고 보내드리기로 하고 말입니다.)
이렇게  이쁘고 좋은 제품으로, 혹 유럽으로 여행가시거나 멀티샵에서 FIRETRAP제품을 보신다면 한번 관심가져 보시기 바랍니다.
우리나라에 알려지지않은 괜찮은 브랜드 FIRETRAP입니다.

L사이즈: 가슴52,어깨46,기장73,팔길이65
반응형
반응형

블로그하는 나를 위해 구입한 에넥스 [ENNEE] 메쉬 301 시스템의자

2년 동안 사용한 사장님의자 같은 검정색 큰 의자가 고장나서 구입한 상큼한 라임색상의 의자.

에넥스 [ENNEE] 메쉬 301 시스템의자
어느날 핸드폰으로 문자가 하나왔습니다. 롯데아이몰에서 one day 특가로 149,000원 짜리 메쉬의자를 59,000원에 판매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마침 2년동안 사용한 의자(사장님의자 처럼 무식해보이는 의자)가 점점 하나둘씩 고장나기 시작해 교체하려고 맘먹고 있어 바로 구매하였습니다.
에넥스 [ENNEE] 메쉬 301 시스템의자는 그린(라임),블랙,레드,불루 4가지 색상의 제품이 있습니다.
그린(라임)색상이 상큼해보여 주문하고, 3일만에 큼직한 택배 박스를 받았습니다.

상자를 개봉해 보니 좌판, 목받침대, 등판, 유압식 실린더, 5발받침대 이렇게 5부분으로 나뉘어 있었습니다.

간단한 조립설명서

이에넥스 [ENNEE] 메쉬 301 시스템의자는 여태 까지 구입한 의자 보다도 더 조립하기 편하게 되어 있어 10분도 안걸려 완성할수 있었습니다.

에넥스 [ENNEE] 메쉬 301 시스템의자를 일주일 정도 사용해본 결과
장점은 등판이 메쉬로 되어 상당히 가볍다, 조립하기 쉽다. 59,000원 가격에 비해 좋다. 
단점은 조금 약한것 같다, 정가대로 구입한다면 다른 제품을 구입하는게 좋을것 같다. 조금작다.
이정도 입니다.

59,000원에 구입할수 있다면 추천할수 있는 제품이지만, 10만원 넘는 가격엔 추천하기 어려운 제품입니다.

반응형
반응형
아베크롬비 클래식 폴로 빅무스 Latham Pond(YELLOW)

빅무스라고 불리우는 Latham Pond.

Latham Pond
Abercrombie Classic Polo


일명 빅무스티라고 불리우는 Latham Pond CLASSIC POLO TEE는 올해 아베크롬비 최고의 히트 상품중의 하나입니다.
아베크롬비의 로고인 무스가 큰사이즈로 왼쪽가슴에  수놓아 있는 제품으로 브랜드의 민감한 우리나라 실정에 맞는 티라고 할수 있습니다. 물론 큰로고가 이쁘긴 하죠.

오렌지 색상의 리뷰에서 도 말했지만 아베크롬비는 정식수입되고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구매대행으로 인한 구입이 많은 제품으로 이제품도 구입한지 18일만에 받은 제품입니다.
 이렇듯 오랜시간을 기다려 구입할만큼의 가치가 있는 제품일까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아베크롬비 폴로티를 접해보신 분이라면 기다릴 가치가 충분하다는 것을 아실겁니다.
여름 옷이라면 자주 세탁해야 하는데 원단이 조금 두꺼워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다른브랜드에 비해 변형이 없는 제품입니다. 물론 디자인도 이쁘구요.

아베크롬비 제품을 구입하는데 있어 한가지 아쉬운점은 실제품과 사이트에 나와 있는 제품과의 색상차이가 많다는 것입니다. 거의 모든 구매대행 사이트에선 사이트에 나와 있는 사진을 사용해, 받아 봤을때 실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왼쪽에 있는 사진을 보면 실제사진과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처음받았을때 완전다른 상품이라고 생각될수 있을만큼의 차이입니다.
제가 받은 옐로우색상은 아주 밝은 색상입니다. 피부가 검은 사람은 정말 촌스러워 보일수 있는 색상이죠.
(다행히 전 피부가 검지않아서...............)
그래서 아베크롬비 제품을 구입하신다면, 조금은 무난한 색상의 제품을 구입하시는 게 좋을것 같습니다.
아베의 다른제품은 모르겠지만, 클래식 폴로티만은 적극 추천할수 있는 제품입니다.
저도 처음엔 NAVY색상의 DEER BROOK제품으로 아베크롬비의 팬이 되었습니다.
지금 가장 저렴하게 구입할수 있는 시기이니
유행안타는 클래식폴로티 내년을 위해 구입하는것도
쇼핑을 좋아하는 자들의 지혜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L사이즈: 가슴52, 어깨43, 앞기장69, 뒷기장73


반응형
반응형

리바이스 10주년 기념 엔지니어드진 10002-0035

저번에 리바이스 10주년 기념 엔지니어드진 10002-0031에 대해 글을 적은 적 있습니다.
이제품 또한 10주년 기념 엔지니어드진으로 터키에서 생산된 제품입니다.

10주년 엔지니어드 진 중에 가장인기 있었던 0035.
색상부터 근사하다는 느낌을 주는 바지입니다.(솔직히 08501이나 523제품으로 나왔으면 크게 히트칠것 같습니다.)
터키에서 제작되어 더 맘에 드는 제품으로(터키의 진원단은 세계에서 최고로 처준답니다.)
요즘 유행에 역행하는 디자인이지만 리바이스 역사의 한 획을 그었던 엔지니어드진으로  소장가치만은 충분한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엔 4가지 모델이 출시되었으며, 그중 단연 10002-0035제품이 색상으로나 원단 촉감으론 최고라 할수 있는 제품입니다.
20-30대의 엔지니어드진을 아시는 분이라면 하나정도 소장하셔도 될것같습니다.
언제 다시 유행할지 모르니까요
유행은 돌고 도니....
32사이즈: 허리42.5, 허벅지33,  밑단25, 기장106.5 
반응형
반응형
여성 청바지 라고, 아니 난 남성 청바지야!

 LEVI'S JAPAN
 LX502-0010

리바이스 제팬 프리미엄진 lx502-0010
이 진은 뒷포켓의 매탈과 크리스탈장식으로 인해 여성청바지 같다는 이야기를 듣기도 하는 진입니다.

하지만 착용했을때의 핏은 스트레이트핏의 최고라고 할수 있는 제품으로, 부츠컷을 좋아하는 필자도 이 LX502제품 만은 정말 맘에 드는 제품입니다.
08501의 글로벌 보다도 핏으로만 따지면 더 완벽한 스트레이트 핏이라고 할수 있습니다.(입어보셔야 아실겁니다.)
워싱도 최고의 제품이라고 불릴만큼 고급스러우며, 다른 진의 워싱보다 상당히 이쁜제품입니다 
허리는 정사이즈 이지만, 힙과 허벅지가 조금 슬림하게 나와 착용하시는 분의 체형에 따라 정사이즈, 아니면 조금 작다고 느끼는 제품입니다. 
LX502시리즈는 0001부터 0010까지 10개의 디자인이 있습니다만 우리나라엔 0008, 0009, 0010 제품만이 수입되었습니다.
필자는 0009 제품을 구입하고 너무 맘에들어 다른제품도 다 구입했습니다.
지금 제 주위의 친한 지인들에게 유일하게 추천하는 제품으로, 238,000원에 출시했던 가격도 상당히 떨어져 지금은 저렴하게 구입할수 있는 제품입니다.
진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이 기회를 놓치시면 안될것입니다.

(LX502중 필자가 가장 추천하는 제품은 LX502-0009 제품입니다.
입으시기에 색상이 가장 부담스럽지 않기 때문입니다.
LX502를 처음 구입하신다면 0009를 구입하시기 바랍니다.)
  

0010의 색상은 갈색끼가 도는 블랙색상이라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30사이즈: 허리38, 허벅지28, 밑단21, 기장106


반응형
반응형
A&F 아베크롬비 CLASSIC POLO LAKE EATON

내가 좋아하는 POLO 티 브랜드 아베크롬비
워싱된 상큼한 그린색상의 LAKE EATON POLO TEE

ABERCROMBIE & FITCH
LAKE EATON
이 아베크롬비티는 구매대행이 아니라 프리미엄진 제품을 직접수입하는 멀티매장에서 구입한 제품입니다.
몇장 남지않아 49000원에 구입한 아베폴로티.
(이렇게 횡제할때도 있내요)

LAKE EATON TEE는 예전부터 제가 눈
독 들이고 있던 제품입니다.
워싱된 그린색상이 아주 상큼한 느낌이며, 찬란한 햇살 아래에서 보면 아주 환상적입니다.
사진에서는 그라데이션 같지만, 실제로 보기엔 워싱된 그린색상으로 보입니다.(카메라 스트로보 빛때문에 그라데이션 된것처럼 나온것 같습니다.)
제가 본 그린색상의 티 중에서 가장 고급스런 느낌의 색상으로 참 맘에 듭니다.

색상만으로는  Latham Pond(빅무스)티셔츠 보다 더 맘에 드는 제품으로 POLO 셔츠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이제품 구입을 고려해 보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무난하게 카키바지나, 청바지에 잘어울리는 제품으로
필자가 강추하는 제품입니다.
L사이즈: 가슴52, 어깨40.5, 앞기장71, 뒷기장73.5


반응형

+ Recent posts